Oviniz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청색에 보기 드문 디나이얼성 주문. 물론 직접 디나이얼하는 건 아니고 상대의 생물이 공격하거나 방어할 때 컴뱃트릭으로 쓰는 주문이다. 나름대로 청색으로서도 전장에 생물이 들어올 때 바운스가 아닌 방법으로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주문이 없는 건 아니었다. 사실 양화술사의 능력을 주문으로 만들어 놓은 것. 그런데 이 때는 Psionic Blast가 T2였잖아?
나중에 Eventide에서 발비가 하나 더 늘어난 대신 캔트립 역할도 겸하는 Snakeform이 나왔다.
Magic 2012에서 변형 카드가 등장. 이쪽은 목표 생물을 1/1의 청색 개구리로 만드는 주문. 카드 문구가 짧고 강렬한데 '''개굴'''이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럭의 확장팩 용의 미로에 등장한 스플릿 카드 '''속전 // 속결'''에서 속전이 Ovinize의 변형판이다. 이쪽은 0/1 '''적색''' 위어드로 변신. 속전의 마나비용은 {2}{U}로 Ovinize보다 {1} 더 많지만, 원할 때 다른 반쪽인 속결을 대신 발동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융합 능력을 써서 둘 다 합쳐 발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연성은 이쪽이 더 좋다. 참고로 속결은 충격에서 마나비용을 {1} 더 늘린 버전. 즉 융합해서 쓰면 '''어떤 생물이든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는''' 흉악한 카드로 돌변한다.
관문수호대의 맹세에서도 엄니 선물이라는 이 계통의 주문이 등장했는데 발비는 {U}로 더 줄어든 대신 3/3 녹색 코끼리로 변신한다. 좀 변신이 강해지는 면이 있지만 강력한 생물을 한턴 놀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히 있고 반대로 약한 생물을 이걸로 펌핑하는 방법도 있다.
청색에 보기 드문 디나이얼성 주문. 물론 직접 디나이얼하는 건 아니고 상대의 생물이 공격하거나 방어할 때 컴뱃트릭으로 쓰는 주문이다. 나름대로 청색으로서도 전장에 생물이 들어올 때 바운스가 아닌 방법으로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주문이 없는 건 아니었다. 사실 양화술사의 능력을 주문으로 만들어 놓은 것. 그런데 이 때는 Psionic Blast가 T2였잖아?
나중에 Eventide에서 발비가 하나 더 늘어난 대신 캔트립 역할도 겸하는 Snakeform이 나왔다.
Magic 2012에서 변형 카드가 등장. 이쪽은 목표 생물을 1/1의 청색 개구리로 만드는 주문. 카드 문구가 짧고 강렬한데 '''개굴'''이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럭의 확장팩 용의 미로에 등장한 스플릿 카드 '''속전 // 속결'''에서 속전이 Ovinize의 변형판이다. 이쪽은 0/1 '''적색''' 위어드로 변신. 속전의 마나비용은 {2}{U}로 Ovinize보다 {1} 더 많지만, 원할 때 다른 반쪽인 속결을 대신 발동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융합 능력을 써서 둘 다 합쳐 발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연성은 이쪽이 더 좋다. 참고로 속결은 충격에서 마나비용을 {1} 더 늘린 버전. 즉 융합해서 쓰면 '''어떤 생물이든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는''' 흉악한 카드로 돌변한다.
관문수호대의 맹세에서도 엄니 선물이라는 이 계통의 주문이 등장했는데 발비는 {U}로 더 줄어든 대신 3/3 녹색 코끼리로 변신한다. 좀 변신이 강해지는 면이 있지만 강력한 생물을 한턴 놀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히 있고 반대로 약한 생물을 이걸로 펌핑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