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자원
1. 개요
2. 금속 광석(Raw Metal)
3. 제련된 금속(Refined Metal)
4. 광물 원석(Raw Mineral)
5. 여과 매질(Filtration medium)
6. 액체(Liquid)
7. 액화 가능(Liquifiable)
8. 호흡가능 기체(Breathable Gas)
9. 호흡불가능 기체(Unbreathable Gas)
10. 소모성 광물(Consumable Ore)
11. 경작가능 토양(Cultivable Soil)
12. 음식(Edible)
13. 씨앗(Seed)
14. 유기물 (Organic)
15. 농업(Agriculture)
16. 산업 재료(Industrial Ingredient)
17. 제조된 재료(Manufactured Material)
18. 희소 자원(Rare Mineral)
19. 기타(Miscellaneous)
20. 특별(Special)
21. 미구현
1. 개요
채굴되어 아이템 형식으로 떨어진 모든 자원이 플레이어의 소유가 되어 질량(kg)으로 카운트된다. 굳이 상자에 담아두지 않아도 듀플리칸트들이 아이템화 된 자원들을 가져다 쓴다. 단, 바닥에 떨어진 자원은 장식 수치를 떨어뜨리므로 듀플리칸트가 자주 다니는 곳은 우선적으로 치워주는 게 좋다. 자원의 경도가 높으면 채굴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수압을 받을 경우 견딜 수 있는 한도가 높아진다.
시설을 만드는 재료는 광물 원석과 금속 광석 두가지이며 같은 종류의 자원 내에서 선택하여 지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일은 광물이 필요한데, 사암으로 짓거나 흑요석이나 화강암으로 지을 수도 있다. 다만 재료에 따라서 시설의 장식 수치나 내열성 등의 특성이 달라진다. 그리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경도나 열전도율 등의 자원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단열 타일을 사암으로 만드는 것보다 화성암으로 만들었을 때 훨씬 단열 효과가 뛰어나다
2. 금속 광석(Raw Metal)
금속 광석이라 부르는 이유는 제련한 금속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래 표의 재응고 물질들이 모두 제련된 금속이다.
가장 먼저 만나는 금속이다. 장식 효과가 미미하게나마 있기 때문에 듀플리칸트가 자주 다니고 주로 생활하는 곳에 쓰게 된다.
초반 시작 지형이 아니면 은근히 찾기 어려우므로 조금씩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특별한 추가 효과가 없다. 기본적인 능력만 필요하면 충분한 곳에 쓰거나 다른 금속이 떨어졌을때 대용으로 쓴다.
내열성 때문에 간헐천 및 높은 온도에서도 버텨야 하는 곳의 건조물에 주로 사용된다.
열전도율이 높아 차가운 지역에서 식히거나 뜨거운 지형에서 가열할 때 쓰인다. 증기 간헐천에서 나온 물을 저온 지역이나 얼음꽃 위를 지나게 하면 빨리 식고 냉각기를 만들 경우 과열 현상이 덜하다. 대신에 주변 기온이 빨리 올라간다. 즉 단열 가스/액체관으로 쓰면 안 된다. 또한 금속 광석 중에서 가장 녹는점이 높기 때문에 텅스텐과 함께 로켓 발사대 주변 구조물을 지을 때 쓰인다.
현실의 알루미늄처럼 열전도율이 끝내주게 높다. 다만 숲에서 시작하는 행성의 시작 지역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열전도율이 높은 건조물을 눈물을 머금고 만들어야 한다(...)는 에러가 조금 있다. 그에 대한 대가인지 그 어떤 광석보다 '''엄청난 압축률'''로 숲 지형에서는 말 그대로 썩어 넘치도록 캘 수 있다. 게다가 게임 중후반엔 오히려 열전도율이 높은게 이득이 되어 돌아오는데 성능 좋은 열전도판이나 전도성 파이프를 편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3. 제련된 금속(Refined Metal)
제련된 금속은 암석 제립기(Rock Crusher)에서 50% 효율[1] 로, 금속 제련소(Metal Refinery)에서 100% 효율로 주로 제작하게 되며, 간혹 매끄러운 해치를 통해 75% 효율로 생성하기도 한다. 제련된 금속들은 모두 열전도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금속 제련소의 전력이 부담스러운 초반에 암석 제립기로 꽤 많이 제작하게 될 금속. 다만 제련된 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성능도 별로고 정작 필요한 동광석이 모자랄 위험이 있으므로 당장 쓸 만큼만 만들자.
별 특징이 없지만 강철의 재료가 되기에 많이 만들게 된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구리와 큰 차이점은 없다.
건조물에 사용 시 유용한 금속. 열 반응성 덕에 껐다가 켜지는 일이 자주 반복되는 스마트 배터리에 안성맞춤. 장식 수치 +50% 덕에 금속 타일 조각용 금속에도 좋지만 금을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행성에 금 화산이 없거나 적다면 다소 부담스럽다.
매우 단단한 제련된 금속. 원재료가 철망간 중석이라 대량으로 제작하기는 부담스럽다. 과열 온도 +50℃와 열 반응형이라는 점은 금과 똑같지만 현실의 텅스텐처럼 녹는점이 끝내주게 높기 때문에 표면 지역(우주)에서 운석을 대비해야 하는 곳이나 로켓 하단부 전선 자동화 전선과 회로는 텅스텐으로 짓는 것이 일반적이다.
알루미늄 광석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엄청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심지어 알루미늄은 사치스럽게 써도 괜찮을 정도로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2] 부담없이 막 사용하기에는 알루미늄이 적합하다. 때문인지 과열온도 보너스가 없고 녹는점도 낮은편.
다른 금속들은 대부분 어떤 방식으로든 제련 과정을 거쳐야 만들 수 있어서 번거로운데 납은 원유 지역에서 이미 제련된 상태로 대량으로 발견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다만 쉽게 구할 수 있는만큼 과열 온도에 보너스도 아니고 패널티가 붙어 있어 열을 받을 위험이 있는 곳에는 쓸 수 없다. 대신 과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자동화선, 전선 등의 시설물이나 과열 걱정이 필요 없는 기지 내의 시설은 대부분 남아도는 납으로 짓게 된다. 녹는점이 327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벙커 문의 전력선이나 자동화선을 납으로 지으면 표토의 열에 의해 녹아버릴 수 있음에 주의하자.
4. 광물 원석(Raw Mineral)
광물 원석은 녹이면 원래 뭐였던 간에 기승전 '''마그마'''다. 다만 녹는점이 마그마의 어는점보다 낮은 사암, 퇴적암, 화강암은 녹는 순간 화성암으로 변하고 반면 녹는점이 마그마의 기화점보다도 높은 흑요석은 마그마의 기체형태인 암석 가스로 승화되는 현상을 보인다. 심석의 경우는 열전도율이 낮아 온도를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디버그 모드로 심석을 고온으로 만든 결과 텅스텐이 나왔다. 광물 원석의 경우 특히 귀한 자원일 수록 녹이는 것이 그다지 의미가 없다. 다시 굳힌다고 처음의 자원으로 굳어지는것도 아닌데다 만들거나 따로 더 얻기도 어려운 경우가 태반이다.
가장 초반에 보게 될 자원으로 양이 매우 많아(게임이 시작하는 갈색지형은 대부분이 사암이다.) 후반까지 효자 노릇을 한다.
'''굉장히 무른 자원'''으로 특별히 노리는 바가 없으면 물 저장소 같이 큰 압력을 받는 곳에 쓰면 안된다. 굳이 쓰고 싶다면 두 겹으로 쌓아 사용하자.
'''가장 무른 자원중 하나'''이다. 무기물 지형에선 보기 힘들고 유기물 지형에서 꽤나 분포한다. 금아말감을 둘러싸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경도가 낮고 단열효과나 녹는점도 낮은편이라 건설 재료중 가장 쓸모가 적은 자원이다. 수가 계속 쌓여도 쓸곳이 없어 주로 해치에게 주거나 암석분쇄기로 부숴 모래를 수급할때 쓰인다.
'''매우 단단'''한 자원이다. 사암과 함께 양이 매우 많으며 시작지형과 다른 지형간의 경계에 많이 분포한다. 장식수치가 높아 장식품을 만들때 원료로 쓰면 효과적이다. 단단하기 때문에 물 저장소의 벽을 세울 때도 쓸 수 있다. 양이 많아서 잘 체감은 안되지만 의외로 무한수급이 안되는 자원중 하나이다.
유기물 지형빼면 어디에나 있지만 무기물 지형에선 질리도록 나온다. 사실상 단열 재료로 가장 자주 쓰이게 되는 재료. 세라믹이나 단열재의 경우 접근성이 매우 낮은편이므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 중 단열효과가 높은 화성암이 단열이 필요한 곳에 주로 쓰이게된다.
땅 속에 묻혀있는 간헐천을 개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캐야하는 광물. 단열재를 제외하고 원료광물 중 가장 녹는 점이 높기 때문에 금속 화산, 로켓 등 200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는 준 필수로 사용하게 된다.
원유 지역 및 조수 지역에서 소량으로 발견할 수 있는 광물. 건조물을 지을 수도 있지만 별 메리트가 없다. 석회로 가공하는 것이 보통. 생성된 바이옴에 따라 양이 정해져 있는 한정자원이며, 우주임무로 타 행성에서 가져올 수도 있지만 화석이 포함된 행성 자체가 랜덤이라 없을수도 있으며 있다고해도 대부분 장거리 행성이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가능.
화성암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생긴것도 화성암과 동일. 우주에서 사다리나 타일을 만들 일이 있다면 고철질암을 사용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세라믹과 단열재를 제외한 원료 광물 중에서 가장 열전도율이 낮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단열 타일이나 단열 파이프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하다. 다만 경도가 2로 흙이나 는지렁이와 비슷한 수준이라 수조 따위를 만들 생각은 접는 것이 좋고[3] 기체 파이프나 액체에 닿을 일이 없는 단열 타일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 타일로는 존재하지 않고 가마(Kiln)에서 100kg의 점토와 25kg의 석탄을 섞어 구워서 100kg을 만드는 광물 원석이다. 후반에나 구할 수 있는 이소레진, 단열재를 얻기 전까지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열재이며 사실상 단열재를 넘치도록 공급하기는 매우 어렵기에 단열이 필요한 곳에는 대부분 세라믹을 쓰게 된다. 세라믹 또한 많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공급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점토를 모두 세라믹으로 만들어도 부족하다.
5. 여과 매질(Filtration medium)
눈과 함께, 채굴시 아래가 비어 있으면 위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으로 떨어져 쌓이는 특성을 갖고 있다. 탈취기와 물 체에 사용되며 오염된 물과 산소를 정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자연 타일로 존재하는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패치로 암석 제립기로 광물 원석을 모래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장기생존이 수월해졌다. 여과용 매질뿐만 아니라 유리 제조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공포의 우주 쓰레기''' 표면 지역에 자연적으로도 존재하지만 유성이 떨어질 때도 생성되는데 암석 유성이 한 번 떨어질 때 톤 단위로 생기면서 온도는 200~400℃나 된다. 양도 너무 많고 온도도 상당히 높아서 표면 바이옴이 다 깎이고 그 아래 바이옴에 표토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이옴을 통째로 구워버릴 수도 있다. 양이 워낙 많아서 이제 탈취기와 물 체를 돌릴 때 여과 매질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표토를 어떻게든 소모하기 위해 오염된 물과 산소를 구해야 할 지경. 그렇게 소모해도 떨어지는 양이 더 많아서 결국 어딘가에 버려야 한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표토의 열을 이용하면 슬라임을 구워 흙으로 만들거나 증기 터빈을 돌릴 수 있다. 오염된 물을 끓이기에도 충분하지만 원유를 석유로 만들기에는 온도가 약간 모자란다.
제일 효과적인 표토 처리법은 파고들징을 이용하는 것이다. 크리터 중엔 오로지 파고들징만 표토를 섭취하는데, 그러면서도 섭취량이 어마어마하다. 다른 크리터들과 다르게 비좁음 무드렛이 없어서 좁은곳에 몰아 넣는게 가능하다. 20~30마리 정도면 오히려 쏟아지는 표토가 모자를 지경.
6. 액체(Liquid)
이 게임의 액체는 벌레 수준의 미시적 세계에서나 보이는 표면장력이 극도로 높은듯한 특이한 물리엔진을 쓰는데 듀플리칸트가 더더욱 일개미처럼 보이게 하는 데에 일조한다. 액체류는 수심이 내려갈수록 기본 밀도의 1퍼센트 정도씩 밀도가 증가하며[4] , 이 수치는 수압으로 추정된다. 액체는 기체와 달리 비중 차이에도 불구하고 섞였을 경우에도 위치가 변하지 않으며 실제와 달리 떨어진 방울은 수면이 아닌 바닥에서 생성되므로 잘못해서 섞였을 경우 청소 명령을 사용하여 병 형태로 바꾸어 제거할 수 있다.
복제체는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화장실이나 샤워 등 위생을 위한 목적으로는 필요하며 그 외 걸죽바나 센털베리같은 식용 식물을 기르는 곳, 전해조와 같은 산소를 만드는 곳 등 복제체 생존에 꼭 필요한 요소다. 타일 한 칸 당 최대 질량은 1,000 kg. 깨끗한 물은 처음 시작 지점 주변에서만 발견되므로 물 관련 간헐천을 찾지 못 했다면 물을 가능한 아끼면서 생활해야 한다.
오염지대에 대량으로 존재하며 화장실[5] , 샤워기, 세면대, 탄소 스키머, 천연가스 발전기 등에서 생성된다. 깨끗한 물보다 열 전도율은 낮지만 어는점과 끓는점이 높아 냉매로 쓰기 좋다. 중요한 두 가지 특징은 지속적으로 오염된 산소를 분출하며 줄어들며 식중독균이 오염된 물에 퍼져있으면 빠르게 증식한다는 것이다. 물 체를 이용해서 일반 물로 정화 가능한데 정화해도 식중독균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은 물 체와 골무갈대를 이용해 일명 무한 화장실을 만들어 화장실에서만 순환시키는 게 좋다.
끓이게 되는 경우에는 약간의 흙을 남기며 증기가 된다.
조수지역에서 볼 수 있는 액체. 다만 오염된 물이나 깨끗한 물처럼 한 곳에 얌전히 담겨있는 것이 아닌 뜨문뜨문 얕게 고여있다. 물, 오염된 물과 함께 섞일 시 서로 엉키고 뒤섞이면서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기세로 범람할 수 있으니, 소금물은 최대한 다른 액체와 뒤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담수화기(Desalinator)를 통해서 질량의 약 93%를 물로 정화하고 나머지 7%는 소금(고체)로 뱉어낸다. 담수화기는 물체와 성능이 거의 같으나, 전력을 480W나 잡아먹고 듀플리칸트가 직접 정기적으로 소금을 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끓이게 되는 경우도 동일하게 93% / 7% 비율로 증기와 소금이 나온다.
얼리게 되는 경우 약 77%는 얼음이 되고 나머지 23%는 포화 소금물이 된다.
자연적으로 보기 힘들고 조수 지역에 저온 구역이 있을 때 볼 수 있다. 보통은 소금물을 얼리거나 케어 패키지에서 볼 수 있다.
농축된 소금물이라는 설정대로 탈염 과정시 질량의 70%가 물로, 30%가 소금으로 분리된다.
에탄올 증류기를 통해 만들 수 있다. 석유 발전기에도 들어간다. 지속적으로 쉼터도토리 나무를 재배할 시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산화탄소가 급하게 필요하지 않는 이상, 목재는 에탄올 증류기에 넣고, 에탄올을 석유발전기에 넣어 전력을 불리는 것이 목재 발전기보다 훨씬 이득이 많다.
맵의 가장 아래 중 마그마 지역 바로 위에 존재하며 원유 자체를 사용하기 보다는 석유로 정제해서 사용한다.
석유 정제소를 통해서 질량의 50%를 석유로 전환하고 약간의 천연가스를 얻을 수 있다.
원유 지대에 존재하는 원유 매장지에 유정 펌프를 건설해서 물을 주입해서 생산하거나 미끌이를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먹여서 생산할 수도 있다.
온도를 적당하게(400~535℃ 사이) 올리면 석유로 변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정제기를 안쓰고 석유로 만들기도 한다.
원유 지역에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유가 고온의 심석이나 마그마 지역과 접촉한 경우 생산되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원유를 정제해서 얻는다. 용해 미끌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먹여서 생산할 수도 있다.
석유 발전기를 돌릴 수 있고 또한 최종 발전에 매우 필수적인 재료인 플라스틱의 재료로 사용된다.
기화할 경우 초반에는 처리하기 곤란한 사워가스로 변환되니 주의하자.
자연 상태에서는 볼 수 없고 플라스틱(160℃), 이소레진(100℃), 비스코 겔(480℃)이 녹아서 생긴다.
다른 물질보다 좀 덜 퍼지는 특성이 있다. 별다른 쓸모가 없어서 일부러 만드는 일은 없고 보통 실수로 플라스틱 가구가 가열돼서 생성되는데 그냥 액체벽으로나 쓰자.
맵의 가장 아래에 존재하며 대부분의 광물 원석이 극도로 뜨거워져서 액화된 상태이다. 녹은 원석의 종류에 상관 없이 온도를 낮춰서 응고시키면 무조건 화성암이 된다. 마그마 역시 적은 양은 복제체가 직접 닦아서 병에 담을 수도 있다. 초기 액체량에 상관없이 닦기 용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시기에는 맵 바닥 마그마 구역 전체를 닦아서 없앨수도 있었다.
우주에서 얻는 희귀광물 이소레진 35㎏과 석유 65㎏을 분자 합성기에서 합성해서 100kg을 만들 수 있다. 병에 담긴 액체상태로 나오며 주 사용처는 '''액체벽.''' 일명 에어락이라고 불리는 기법을 기상천외하게 사용가능하다.
이로써 글리치니, 버그니 했던 기존 유저들의 열띤 주제 중 하나였던 에어락 기법을 제작자가 공식 인정해버린 셈.
참고로 플라스틱 사다리를 비스코 겔(고체)로 만들 수 있다. 만들고 나면 평균적인 상온에서는 바로 액체가 된다.
우주에서 얻는 희귀광물 풀러렌 1㎏과 금 49.5㎏, 석유 49.5㎏을 분자 합성기에서 합성해서 100㎏을 만들 수 있다. 병에담긴 액체상태로 나오며, 냉각점이 절대영도인 점을 이용해 액체 산소, 액체 수소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수소로켓을 쏘는 게임 최후반부에서나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초냉매의 용도를 제대로 활용하기란 심히 어렵다. 진공 중앙에 붕 뜬 금속타일에 액체 냉각기로 겁나게 냉각시킨 초냉매가 담긴 방열 액체파이프(금속타일 내부만 방열, 그 외에는 단열파이프 도배)를 쭉 둘러서 금속타일을 산소, 수소의 액화점까지 내려준 후, 그 속에 산소 혹은 수소를 넣어 조금씩 냉각시켜 펌프로 소량씩 꺼내는 방식이 대표적. 이것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쉬운편, 문제는 이 극도로 차가운 액체 산소, 수소를 '''로켓의 탱크까지 옮기는 파이프에서 열교환이 일어나 기화하므로''' 이 수단을 먼저 고려해야한다.
7. 액화 가능(Liquifiable)
주로 눈과 얼음, 오염된 얼음으로 구성된다. 상온에서 액체인 고체로서 저온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압축 저장고 설정에는 있지만 그 자체로 자원으로 카운트 되지는 않는다. 유기물과 같이 다른 압축 저장고 설정에서 빼 주어야 하는 물질이다. 그렇지 않으면 녹으면서 생활 구역이 오염된 물바다가 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 압축저장고를 액체가 담긴 수조 안에 넣거나 수조위에 가로로 에어록을 설치하고 그 위에 저장고를 올려 저장했다 저장고의 목록에서 빼버리면 저장고 앞에 떨어져 에어록을 열거나 하면 액체 속에 들어간다. 이 고체가 녹고 녹은 액체가 섞이면서 수조의 온도를 낮춰줄 수 있다. 하지만 압축저장고에서 나온 상태로는 부피가 작다가 녹는 순간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수조의 용량을 잘 봐야한다. 한칸이 1000kg 이므로 저장고 하나에 가득 차있었다면 20칸(20t)을 차지한다. 이 때 오염된 얼음은 오염된 물의 수조에 따로 빼줘야 한다.
8. 호흡가능 기체(Breathable Gas)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표시되지 않는 자원이 기체이다. 밀도는 수소<(오염된)산소<수증기<천연가스<염소가스<이산화탄소 순이다(실제와는 상관없다)
식량과 함께 이 게임 초반의 가장 중요한 요소. 게임 시작 때 거주구에 수백~천kg 정도가 산소석과 함께 포함되어 나온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 오래 지내면 복제체는 질식사한다.[6] 별도의 특성이 없는 복제체는 초당 100g의 산소를 소모하므로 초당 100g의 산소를 공급할 인프라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관건. 전해조 하나가 초당 888g의 산소를 생산하는데 파이프 막힘 등으로 100% 효율을 내기는 쉽지 않으므로 사실상 전해조 하나가 8명을 커버한다고 계산하면 편하다.
물리적 성질은 산소와 동일하다. 오염지역에 퍼져 있으며 오염된 물, 는지렁이, 음눈 등이 생성한다. 흡입하면 병에 걸릴 것 같지만 의외로 복제체가 직접 호흡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일반 산소와 똑같이 호흡 가능하다. 일반 산소와 두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하나는 흡입 시 병에 걸리는 는지렁이허파균이 오염된 산소에서는 증식을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오염된 산소에 노출된 식품은 더 빠르게 부패한다는 것. 어차피 초반만 넘어가면 식량 보관은 멸균실에 하는 것이 보통이라 부패 속도는 상관이 없고 는지렁이허파균에 감염되면 한동안 복제체의 기능이 떨어지니 는지렁이허파균이 포함된 경우에는 정화하는 것이 좋지만 거주구역에 새어들어와도 사실 큰 상관이 없다. 탈취기를 이용해서 일반 산소로 정화 가능하며 이 때 여과매질(모래, 표토)이 점토로 변화한다. 점토는 세라믹을 만드는 데에 대량으로 필요하므로 오염된 산소는 오히려 세라믹의 재료가 되는 유용한 자원이기도 하다. 헐떡이에게 먹여서 는지렁이를 생산할 수도 있다.
9. 호흡불가능 기체(Unbreathable Gas)
호흡불가능 기체에 음식을 두면 썩지 않는다.[7]
듀플리칸트들이 생활할때 주로 생성되고, 전력을 생성하는 대부분의 건조물에서 부산물로 생성된다. 여러 기체들 중 가장 무거워 여러 기체가 섞였을 때 맨아래로 가라앉는다. 탄소스키머, 미끌이, 녹조 배양기, 산소고사리로 제거 할 수 있다. 어째선지 낮은 기압에서도 고체가 아닌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수소 발전기의 연료이다. 가장 가벼워 여러 기체가 섞였을 때 가장 위로 뜬다. 전해조와 고온지역에서 얻을 수 있다. 기체 중에 열전도율이 가장 높아서 씨근풀을 이용한 냉각에 주로 쓰인다.
천연가스 발전기와 가스레인지의 연료이다. 천연가스 간헐천이나 비료 제조기, 원유 정제기, 유정을 통하여 생산이 가능하다.
석유를 540℃이상으로 가열하면 변환되는 기체로 액화시킬 경우 석유로 돌아가지 않고 질량의 67%는 메탄으로 33%는 황으로 전환된다.
병균을 천천히 소독하며 아이템, 액체를 소독[8] 할 때에도 쓰인다. 고온지역과 표백석, 염소 간헐천에서 얻을 수 있다. 진공과 심성석을 제외하고 열전도율이 가장 낮다. 염소기체로 둘러쌓인 상황에서 열발생량이 높은 기계를 돌리면 과열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물계통 액체를 가열시켜서 만든 기체로 증기 벤트에서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하며 125℃ 이상으로 가열된 증기는 증기 터빈을 통해서 전력과 95℃의 물로 바꿀 수 있다.
10. 소모성 광물(Consumable Ore)
석탄 발전기의 연료이며 가마를 통해 정제된 탄소, 세라믹(점토+석탄)을 만들 수 있다. 해치류를 이용해 생성 할 수 있다.
석탄을 가마에서 구워서 만들거나(석탄 125㎏ → 정제된 탄소 100㎏) 석탄을 약 280℃ 정도로 가열해서 얻을 수 있다.
별다른 용도는 없지만 제련소에서 강철을 제련하는데 소모되므로 많이 만들게 될 자원이다.
채굴된 상태의 표백석은 는지렁이가 오염된 산소를 내뿜듯 염소 기체를 내뿜는다. 손 소독기, 온수욕조를 사용하거나 물 이파리를 키우는데 소모된다. 헐떡이의 변종인 찍찍거리는 헐떡이와 헐떡이 왕자가 염소 기체를 소모하여 표백석을 배출한다.
는지렁이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산소를 내뿜는 돌이다. 2g의 산소석이 1g의 산소를 생산하고 사라진다. 초반 지역에 어느 정도 있으며 맵 일부에 회오리 모양의 세트피스로서 존재한다. 산소석 제련소에서 금(Gold)과 산소를 소모하여 생산해내거나, 헐떡이의 변종인 빽빽한 헐떡이와 헐떡이 왕자가 산소 기체를 소모하여 산소석을 배출한다. 초반에는 정착지에 산소를 공급하는 사소한 자원이지만, 후반 우주산업에 다다르면 액체산소를 만들기 전까지는 로켓에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다.
녹 탈산기를 통해서 산소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녹 탈산기를 통해서 산소를 만드는데 소모하거나 분쇄기를 통해서 정제된 소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자연 타일로는 존재하지 않고 알 껍질(100%), 화석(5%), 쑤심딱지 허물(성체화 껍질:5kg, 성체 사망 시 껍질:10kg)을 분쇄해 만들수 있다. 강철의 재료로 사용되며 사용법은 그것 하나이지만 강철 재료 중 가장 구하기 어려운 편. 맵에 잔뜩 있는 철광석과 석탄을 정제해 만드는 다른 재료에 비해 알껍질은 채굴이 아닌 크리터를 키워야만 대량으로 얻을수 있고 그 양도 많지 않다. 알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알껍질을 주기 때문에 빠르게 번식하는 파쿠나 빛벌레를 키우는게 좋다(다만 빛벌레는 질량이 작다). 원유지역이나 조수지역에 소량있는 화석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부족한 자원 중 하나.
자연 타일로는 존재하지 않고 인광석을 녹인 후 식혀야지 얻을 수 있다. 다른 곳에는 전혀 쓸모가 없고 빛벌레 변종인 담청벌레가 심연벌레의 알을 낳을 확률을 높이는 먹이로 사용된다.
11. 경작가능 토양(Cultivable Soil)
연구소에서의 기본 연구(연구수치 1당 50kg사용)와 걸죽바나 비료를 만들거나 농사를 지을 때 사용된다. 흙은 초반 시작지형을 제외하면 타일형태로 나오지않는 한정된 자원이므로 농사를 지을때 고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중후반에 흙이 고갈될 경우 흙을 구해야 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녹조와 는지렁이를 125도까지 가열하면 흙이 된다. 오염된 물도 가열되면 증기와 흙으로 상변한다.
- 잎람쥐가 수목나무(쉼터도토리나무)의 성장도를 먹고 흙을 배설한다.
- 물 체, 에탄올 정제기, 변소, 파쿠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오염된 흙을 퇴비에 넣고 흙으로 바꾼다. 참고로 퇴비는 쓸모없는 유기물(식물의 부산물과 씨앗)을 퇴비로 사용할 수 있으나, 오염된 흙은 자동으로 퇴비에 넣지만, 그 외에는 수동으로 폐기 명령을 사용해야한다.
12. 음식(Edible)
새로운 맵을 시작할 때 일정량(16000kcal) 주어지는 기초 식품. 생산이 불가능하고 시작시 주어지는 것 외에는 유적에 있는 자판기나 프린팅 포드에서만 얻을 수 있다. 유통기한은 무제한이지만 괜찮게 생긴 외형과는 다르게 퀄리티가 흙뿌리와 동급인 -1이므로 식량에 여유가 있다면 해치에게 줘서 석탄이나 만들자.
자연상태로 심겨져 있는 진창뿌리를 캐거나 퇴적물 지역에 물건이 묻힌 블럭을 파면 일정확률로 나온다. 획득 방식만 빼면 영양바와 동일한 스펙의 음식이니 영양바와 마찬가지로 식량 확보 후엔 적당히 처리해주자.
숲 지형에서 진창뿌리를 대신해서 나오는 음식. 묻힌 블럭에선 나오지 않는 대신 한 열매에서 나오는 칼로리가 무려 6400으로 진창뿌리의 8배다.
진흙을 물로 뭉쳐서 만든 음식. 제작 시 무조건 식중독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냉장고나 식량창고에 넣을 경우 다른 식품들까지 오염시키므로 절대로 식량창고에 넣어선 안된다. 온도 등의 이유로 식물의 성장이 멈춰서 식량이 떨어지면 이 걸쭉바나 상위 음식인 걸쭉 튀김을 먹을 수 밖에 없다.
걸쭉바를 전기 그릴로 튀긴 것. 식중독균이 사라지며 음식 등급도 한 단계 올라간다. 당연히 걸쭉바를 먹는 것 보다야 낫지만 칼로리에 비해 소모하는 자원도 많고 미생물 걸죽기-전기 그릴로 튀기는 2중 조리가 필요하므로 주식으로 먹기엔 좋지 않다.
식용으로 개량된 이. 끼니나무를 수확하면 얻을 수 있다. 품질은 매우 낮지만 기초 농업 하나만 연구하면 재배가 가능해 온도에 문제가 있는 행성이 아니라면 게임 초반 주식으로 애용된다.
이름은 빵이지만 그냥 끼니이를 뭉쳐서 만든 음식. 물 50㎏를 소모해서 품질을 올리고 500칼로리를 얻는다. 초반엔 사기 수치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걸죽기를 돌리는데 전력과 인력이 소모되므로 이빵을 만들기보단 끼니나무를 더 심는게 낫다. 어짜피 끼니나무는 생장도 빠르다.
조리해도 칼로리나 품질이 전혀 늘어나지 않고 오로지 유통기한만 증가한다. 이 게임은 이산화탄소가 고인 곳에 음식을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흘러가지 않게 만들 수 있으므로 굳이 만들 필요 없는 음식이다.
센털베리와 함께 끼니이의 상위 식품. 생산 난이도만 따지면 센털베리보다 훨씬 쉽지만 수경재배 타일로 자동보급이 가능한 센털베리와 다르게 듀플들이 직접 는지렁이를 보급해줘야 하고 는지렁이허파균도 관리해 줘야 한다.
센털베리는 프린팅 포드에서 나올경우 열매가 나오지만 버섯의 경우는 이미 조리된 버섯 튀김이 나온다.
버섯과 함께 끼니이의 상위 식품. 오염지역만 있다면 흔해빠진 는지렁이를 먹는 버섯과는 다르게 이 게임의 최중요 자원인 물을 먹는데다가 빛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전기를 소모하며 열도 방출하므로 시간을 오래 끌면 적정온도를 넘겨버린다.
알 크래커를 이용해 크리터 알을 부수거나, 저장소에 알을 오랜기간 담아두면 알 껍질과 함께 생성된다. 직접 먹을 수는 없으며 크리처 종류에 따라 하나를 깼을 때 나오는 양이 다르다. 75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조리시설 없이 오믈렛으로 변하므로 자동화 시설을 만들 수 있지만 그정도 시설을 만들 수 있다면 그냥 고기 농장을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
퀄리티도 괜찮고 만들기도 쉽지만 보통은 크리터를 부화시켜서 고기를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환경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변종의 알이 나왔을 때 처리하면서 겸사겸사 만들자.
빛벌레, 음눈, 드럽치를 제외한 모든 크리터가 어떤 방식으로든 죽으면 드랍된다. 초반에도 소량 구할 수 있지만 대량수급은 대규모의 목장을 차린 다음에야 가능하다. 고급 식재료지만 그냥 먹으면 품질이 진창뿌리와 동급이니 바베큐라도 해서 먹자.
고기를 꼬치구이 한 것. 고기만 수급할 수 있다면 전기 그릴만으로 품질 3이 나오는 훌륭한 음식이다. 우주 진출 후에는 삽두더지들을 처리하면서 수십만 칼로리의 바베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다른 크리터와는 다르게 드럽치가 죽으면 고기가 아닌 드럽치 토막이 나온다. 현실에서 생선을 회로 먹는 경우가 있어서인지 자체 품질이 2로 높다. 프린팅 포드에서 드럽치를 받아 수조에 넣어두면 열심히 농장을 만들지 않아도 지속적인 수급이 가능하다.
구웠을 때 얻는 칼로리가 600㎉으로 다른 음식보다(400㎉) 높은 편이다.
수중에서 자라는 식물인 물이파리(Waterweed)를 재배해 얻을 수 있다. 상추는 대부분 요리재료로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경우는 효율이 좋지 못하다.
그냥 먹을 수 없다. 고급 식재료로 사용되며, 실질적으로 개당 400kcal가 된다.
동그랗게 부푼 평범한 곡물빵. 이름만 빵인 이빵과달리 진짜 빵이다. 물도 추가로 들지 않고, 한 종류의 식재료만 들기 때문에 진눈깨비 밀을 대량 수확할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 다만 칼로리가 낮은 게 흠. 그러나 후추콩 없이 진눈깨비밀로 만들기 제일 편해서 주식으로 삼아도 좋다.
최고급치곤 생김새가 영 못마땅스럽지만 요리 스킬이 필요 없는 미생물 걸죽기로 만드는 음식이라 양산이 매우 쉽다. 플레이어가 직접 생산할수 있는 식품 중에선 유일하게 유통기한이 무제한이다.
그냥 먹을 수 없다. 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 '''진눈깨비밀보다 더한 놈.''' 식용 불가능한 식재료의 끝판왕.
평범한 두부. 이빵의 오물오물콩 버전. 다만 고급식재료답게 이빵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유통기한도 짧아서 그냥 먹기위해 생산하는 것보다 매일 먹을만큼의 양을 '''식재료로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
그냥 먹을 수 없다. 후반 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 오염된 물 보급과 온도관리만 잘 해주면 대량 재배도 생각 외로 손쉽다. 꼬집후추콩 대량재배 안정화의 시작은 진정 후반으로 넘어가는 교두보역할을 하게 된다.
소를 가득 채운 베리, 식사용보단 디저트용에 가까워 보인다. 소를 넣은 베리를 시작으로 이 아래는 최종식품으로서 선택된다. 말 그대로 최후반용이라는 뜻. 농장을 어떻게 짓냐에 따라 최종식품은 약간씩 차이를 가진다. 난이도가 낮은 두 식물인 센털베리와 꼬집후추콩이라 최고식품들 중 난이도는 가장 낮은 편. 하지만 물이 넘쳐흐르는 후반부에야 그렇고, 초중반부의 발전 단계에서는 분명 물이 부족해 둘 중 하나의 성장이 멈추는 시기가 반드시 다가올 것이다.
상추로 쌈을 싼 버섯. 쌈을 싸는데 가스레인지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상당한 고급요리이다. 버섯쌈을 최종식품으로 선택한다면 버섯농장보다 상추농장을 짓는 것이 더 중요하다. 버섯은 끼니이 다음으로 재배가 쉬운 식물인 반면 상추는 식용식물 중 자동 운송 레이아웃을 짜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아서 취향이 갈리는 음식. 다만, 상추의 대량 재배 가능성은 꽤 높은데, 저수(바다) 바이옴이 시드에 있다면 소금물 간헐천은 반드시 1개이상 고정으로 나오며, 정글(인광석과 드레코가 있는 지역)지역 덕분에 열린 염소벤트도 50% 확률로 고정이다. 변종 헐떡이를 크리터를 기르면 표백석도 대량수급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물이 넘쳐나는 경우가 후반에는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먹는 소를 넣은 베리(or후추빵)와 염소벤트와 는지렁이 양에 따른 버섯 쌈 선택지의 기로는 확률상 후자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후반부 최고품질 식량 중에 숙련자들 사이에선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편. 버섯 쌈처럼 는지렁이가 떨어질 염려도 없고, 물 먹는게 문제지 온도야 터빈+열액조라는 희대의 사기조합이 있어 수확이 잦은 센털베리보단 진눈깨비밀이 훨씬 더 낫기 때문.
우리가 아는 그 매콤한 마파두부. 두부만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면 칼로리 대비 가장 효율 좋은 식품 중 하나.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동일스펙인 후추빵 대비 흠이긴 하나, 이쪽은 물을 조금 덜 먹는다는 이점이 있다. 콩 대량재배에 성공했다면 천연가스가 있다는 가정하에 중반에도 먹을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식품류 최종테크''' 우리가 아는 흔하디 흔한 햄버거지만, 듀플리칸트들에겐 매우 귀하다. 약간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는데, 최후반 식품으로 버섯쌈을 선택했다면 진눈깨비밀을 생산할 필요가 없고, 서리빵이나 후추빵을 선택했다면 상추를 재배할 필요가 없기 때문. 그렇다고 햄버거 하나 먹자고 맨날 도살하고, 3종류 농장을 짓기는 부담스럽다. 고기를 우연히 얻었거나 상추나 진눈깨비밀 둘 중 하나를 야생에서 우연히 주워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사치가 아니면 사실상 자주 먹기 힘든 식품.
생선구이와 바베큐를 곁들여 먹는 것. 일단 생선 구이와 바베큐 둘 다 다른 고급요리 재료들에 비해서는 쉽게 얻을 수 있고 격리농장이 필요한 꼬집후추콩을 요구하지 않아서 +4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음식들 중 가장 접근성이 좋지만 대량 생산을 하려면 크리터를 상당히 많이 키워야 한다.
13. 씨앗(Seed)
모든 씨앗은 자연상태의 식물을 통째로 뽑거나, 자연상태 및 재배중인 작물을 수확하는 과정[9] , 해당하는 식물이 자라는 지형의 금이 간 블록을 채굴하면 일정확률로 나온다. 자세한 씨앗의 종류를 알고 싶다면 항목참조
14. 유기물 (Organic)
경도 2로 매우 부드럽다. 녹조 탈산기와 녹조 배양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주로 산소를 생성하는데 사용한다. 조류 추출기로 는지렁이를 정제해서 얻을 수 있다. 녹는점은 125도이며 녹을 경우 흙으로 변한다. 초중반에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산소를 대량으로 뽑아내는데 꼭 필요하다. 초반 전해조를 만들기 전에는 물보다 1순위로 용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어야 하는 자원.
경도 2로 매우 부드럽다. 채굴된 상태에서는 오염된 산소를 내뿜는다. 헐떡이가 오염된 산소를 먹고 배출하는 부산물이 바로 는지렁이다. 조류 추출기로 정체하면 녹조와 오염된 물로 분해할 수 있다. 125도에서 흙으로 변하므로 후반에 흙이 부족하거나 는지렁이 처리가 곤란하다면 125도~250도 사이로 가열하여 흙으로 바꿀 수 있다.(250도 이상일 경우 모래가 된다.) 다만 고온의 흙이 탄생하고, 이마저도 소량이라 염소에 재워놓은 대량의 아물나리(씨앗, 풀 전부 퇴비화)와 소량의 오염된 흙을 퇴비로 활용하는 편이 더 쉽고 흙을 먹는 농작물의 열관리면에서도 더 낫다. 가장 좋은 는지렁이 소모처는 어스름 갓(버섯) 농사.
여담으로 정식 번역 중 가장 기묘한 번역으로 외래어를 그대로 사용한 번역도 많은데 뜬금 없이 순 우리말 단어로 번역되어 있다. 이 게임으로 는지렁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다.
오염된 산소를 내뿜으며, 퇴비를 통해 흙으로 만들 수 있다. 과거에는 물 체와 뒷간에서만 소량 얻는 다소 귀한(...)자원이었지만 수목나무와 에탄올 증류기의 추가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음식이 썩으면 생성된다. 시간이 지나면 오염된 흙으로 바뀌며, 퇴비에서 흙로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염된 산소를 내뿜는데, 식량창고에서 생성되면 바로바로 처리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썩은 것에서 나오는 오염된 산소가 식량창고를 오염된 산소에 닿게 하고, 식량창고가 오염된 산소에 닿아 부패가 빨라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유일하게 석회를 지속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재료로 크리터의 알이 어떤 형태로든 부숴지면 얻을 수 있다.
15. 농업(Agriculture)
퇴적물 지형에서 구하거나 비료 제조기에서 생산 가능하다. 온실을 구성한 농장 작업대를 통해서 마이크로 영양 비료로 만들 수 있고 이 영양비료를 작물에게 줄 경우 1주기 동안 성장 속도가 2배가 된다. 하지만 지속적인 듀플리칸트의 노동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부분 해당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
농장 타일/수경 농장 타일에서 재배하는 꼬집후추풀과 씨근풀이 필요로 하며 빛벌레의 주식이기도 하다. 최종 테크인 크리스탈 빛벌레를 제외하면 모든 종류의 빛벌레가 먹는다. 자연적으로는 정글 지역과 숲 지역에 소량 있으며 이 이외에는 기끌이가 식물을 먹고 배설한다.
16. 산업 재료(Industrial Ingredient)
골무 갈대를 재배하거나(수확 당 1㎏) 기끌이(드레코)의 털을 깍아서(깍을 때 마다 2㎏) 얻을 수 있는 섬유. 옷, 엑소슈트를 제작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후반에는 장식수치 조절을 위한 그림류와 카펫 타일을 만들 때, 게임 내 최강 단열재인 '단열재'을 만드는 데에 대량으로 필요하다.
의약품을 만들때 사용된다. 고온지역에서 발견할수 있으며 대기가 염소여야만 자라기 떄문에 농사 난이도는 높은편 다만 의약품 자체가 그리 중요성이 높지 않기에 경우에 따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기도 한다. 아니면 기끌이 목장 때문에 지으면서 재배하다 사용할 수도 있다.
수목나무를 재배하여 얻을 수 있는 자원. 목재 발전기나 에탄올 정제기에 사용된다. 참고로 수목나무에서 떨어지는 목재는 30도 고정이라서 이걸 컨베이어 벨트에 넣고 돌려서 냉각(...)을 할 수도 있으나 효율은 좋지 못하다.
쑤심딱지 허물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쑤심딱지 새끼가 성체가 될때 생겨나는 작은 허물과 성체 쑤심딱지가 죽을 때 생겨나는 허물.
전자는 분쇄기에 넣고 5㎏의 석회를 얻을 수 있고, 후자는 10㎏의 석회를 얻을 수 있다.
전자는 분쇄기에 넣고 5㎏의 석회를 얻을 수 있고, 후자는 10㎏의 석회를 얻을 수 있다.
우주선에 연구모듈을 설치해야 다른 행성에서 들고오는 자원으로 각 외행성 별로 미해금 되어 있는 연구 목록 5개는 50개씩, 연구가 끝난 이후에는 모듈 당 10개씩 준다. 가상현실 천문관(Virtual Planetarium)에서 성간 연구를 진행할 때 필요로한다.
우주 미션 중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말 그대로 신경 변동기를 1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17. 제조된 재료(Manufactured Material)
유리 포지에서 모래 100㎏을 녹여서 25㎏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태양열 전지판이나 창타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모래를 직접 녹일 경우 1713℃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
분자 합성기에서 이소레진 15㎏ + 심석 80㎏ + 갈대 섬유 5㎏을 합성해서 100㎏을 얻을 수 있다.
심석은 그냥 사용할 수 없어서 남아돌지만 우주에서만 가져오는 이소레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수급하기는 어렵다.
폴리머 프레스에서 석유 50㎏을 정제해서 30㎏을, 매끄러운 기끌이의 털을 깍을 경우 150㎏의 플라스틱을 얻을 수 있다.
후반 건조물 건설에 대량 소모되는 자원이다.
금속 제련소에서 철 70㎏ + 정제된 탄소 20㎏ + 석회 10㎏으로 강철 100㎏을 제작할 수 있다. 재료는 둘째치고 제련하고 나오는 엄청난 액체 가열에 대비하는 것이 강철 제작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제련된 금속이지만 '''금속 광석으로 제작하는 건조물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용한 건조물은 액체 펌프와 기체 펌프.''' 원유를 끌어올리기 위해 제작하는 액체 펌프나 150℃로 뿜어져 나오는 천연가스 간헐천 옆에 설치할 기체 펌프 등등 활용 구석이 많다.
분자 합성기에서 니오비움 5㎏과 텅스텐 95㎏을 합성해서 100㎏을 얻을 수 있다. 열전도가 가장 높은 금속이며 과열온도를 900℃ 높여주는 현재 가장 고급 금속재료에 속한다.
강철과 동일하게 금속 광석 대신에 사용할 수 있고 큰 의미는 없지만 광물 원석으로만 지을 수 있는 일반, 단열 액체관을 만드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완성된 서미움을 금속제련소에 넣고 녹이면 동일양의 니오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니오비움 뻥튀기 효과가 있지만(제작시 니오비움 5%, 분해시 니오비움 100%) 그만큼의 텅스텐이 사라진다. 텅스텐 역시 구하기 힘든 재료이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18. 희소 자원(Rare Mineral)
전부 우주 행성 탐사로만 얻을 수 있는 자원으로 해당 행성에 어떤 자원이 있을지는 무작위로 운이 나쁘면 가까운 행성에 풀러렌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비스코 젤 혹은 단열재의 재료. 자체 단열 성능도 괜찮지만 녹는점이 낮아서 직접 사용하기는 어렵다.
초냉각재의 재료. 가공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지만 초냉각재가 후반 우주 컨텐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얻어둬야 한다.
서미움의 재료. 자체적인 성능은 강철과 똑같으나 경도가 조금 떨어지는 대신 장식 +50%에 과열 온도가 무려 '''500도'''나 올라간다.
19. 기타(Miscellaneous)
지역간 격벽에 주로 존재한다. 처음 맵이 만들어질때 단열효과를 이용해 각 지형 간 온도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2018년 10월의 우주산업 패치이후로는 캐기만 해서는 건설에 이용할수 없으며 우주에서 희귀하게 얻는 이소레진과 갈대를 섞어서 단열재를 만들어야만 건설자재로 사용가능해졌다. 이후 분류상 광석에서 기타로 바뀌었다.
자연타일 상태에서도 엄청난 단열효과를 가지므로 무작정 캐기보단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구조물들을 건설하거나, 해당지형을 격리시키는 용도로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10]
2018년 10월의 우주산업 패치이후로는 캐기만 해서는 건설에 이용할수 없으며 우주에서 희귀하게 얻는 이소레진과 갈대를 섞어서 단열재를 만들어야만 건설자재로 사용가능해졌다. 이후 분류상 광석에서 기타로 바뀌었다.
자연타일 상태에서도 엄청난 단열효과를 가지므로 무작정 캐기보단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구조물들을 건설하거나, 해당지형을 격리시키는 용도로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10]
경도 250의 매우 단단한 자원이다. 스크립트 수정만으로만 확인이 가능하였으나 Oil 업데이트로 원유 지역에서 등장한다.
창타일이나 몇몇 일부 장식품을 만드는 데에 유리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 품질이 더 높다.
녹는점과 열전도율이 높은 점을 이용해서 마그마나 화산류의 열을 이용할 때 금속타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창타일이나 몇몇 일부 장식품을 만드는 데에 유리 대신 사용할 수 있는데 품질이 더 높다.
녹는점과 열전도율이 높은 점을 이용해서 마그마나 화산류의 열을 이용할 때 금속타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사워가스를 냉각해 천연가스로 바꾸는 과정에서 사워가스의 질량의 33%가 전환되는 자원으로 본편에서는 사용할 곳이 없다.
가스풀을 수확해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인데...현재는 용도가 없다. 수확하기 전에 가스질 음메가 먹게 하자.
20. 특별(Special)
듀플리칸트가 채굴이 불가능한 사실상 게임 끝을 알리는 자원이다. 마그마 지역에서 마그마를 제외한 대부분을 차지하며 우주 업데이트 이전에는 초등학생 교육용 플라스틱 개미집마냥 상하좌우로 둘려쌓여있었으나 우주 업데이트 이후로 천장 부분만 뚫리게 되었다. 맵구조가 대부분 상하로 길고 좌우로 좁은 편인데 이 광석을 보면 여기까지가 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간헐천이 화산 모양으로 바뀌었음에도 공중에 둥둥 떠있는걸 막기 위해 간헐천의 바닥을 이루게 되었다.
로켓을 이용하면 일부 뉴트로늄은 채굴이 가능하다.
로켓을 이용하면 일부 뉴트로늄은 채굴이 가능하다.
21. 미구현
- Radium(라듐)
경도 250의 매우 단단한 자원이다. 스크립트 수정만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녹는점은 959.9℃ 하지만 미완성인지 녹지 않는다. (Ra) 발광하는 방사성 물질로, 연료로 사용하기에 좋다. 설명처럼 빛이 나지는 않는다. 생긴것은 바위덩어리 사이사이에 녹색 옥이 껴있는 모습이다.
- Mercury(수은)
(Hg) 액상 금속이지만, 독성이 있다. 어는점 -39.15℃ 기화점 345.9℃. 상온에서 비열이 매우 낮고(0.14) 열 전도성이 매우 높다(8.3). 거기다가 상온상태에서 액체이므로 열 전도 능력이 극도로 우수하다.
- Electrum (금은합금)
경도 2로 매우 부드럽다. 금과 은의 합금으로, 이 금속으로 전선, 배터리, 발전기등을 제작 할 수 있다. 경도나 열 전도성등 특출난 것은 없다. 그냥 구리, 철, 금 아말감의 대체품으로 추정된다. 녹는점은 1063.9℃이다.
- Propane(프로판(프로페인) 가스)
푸른색 천연 알케인 기체다. 화학식은 C3H8로, 발전기를 돌리는 데에 유용하다. 어는 점은 -188.15℃이고, 기화/액화점은 -42.15℃. 불이 붙기 쉬우며, 호흡에 이용할 수 없는 기체이다.
[1] 나머지 50은 모래 생성[2] 물론 숲 지역이 있는 행성 한정[3] 이 때문인지 고철질암으로 기체 파이프를 만들 수는 있지만 액체 파이프를 만들 수는 없다. 경도가 너무 낮아서 수압을 견딜 수 없다는 설정인 듯.[4] 당장 물을 두칸 높이로 쌓아봐도 표면은 1,000kg, 그 아래칸은 1,010kg전후이다.[5] 물이 들어간 만큼만 나오는 샤워기, 세면대와 다르게 사용 시마다 6.7kg씩 양이 늘어난다.[6] 산소가 적어져 호흡 불가로 바뀌면 듀플리칸트들은 숨을 참으며 듀플리칸트들이 산소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듀플리칸트 아래에 분홍색 막대기로 나타난다. 이 시간 안에 듀플리칸트이 호흡 가능 구역을 찾아 산소를 호흡하지 못하면 그대로 질식사한다. 대량채굴과 타일깔기를 병행하다가 순서가 꼬여서 채굴방에 산소가 차단되거나 타일에 듀플리칸트의 머리가 끼는 사고가 났을 때도 듀플리칸트는 숨을 참으며 버티니 화면 왼쪽 상단에 질식경고가 뜨면 바로 찾아서 구조해주자.[7] 과학적으로 맞는 원리는 아니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 혐기성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보툴리누스균이 대표적[8] 1타일 1원소 대원칙 때문에 필드에 고여 있는 물은 소독 불가능하며 액체가 병 형태로 담겨 있거나 액체 저장소에 들어 있어야 염소 기체로 소독 가능하다.[9] 재배 스탯에 영향을 받음[10] 기본적으로는 사실상 열교환을 하지 않지만 주변에 심석의 온도보다 끊는점이 낮은 액체가 있을 경우 빠른 속도로 열교환을 해서 기화시켜 버리는 현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