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EN~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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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이 2004년 활동 재개 이후에 결성한 파트 체인지 밴드. 2011년, 커플링 곡이 L'Arcoustic 버젼으로 대체되기 전까지 활동(?)하였다.
곡은 전부 L'Arc~en~Ciel의 예전 작품들을 펑크 록, 하드 록, 헤비 메탈 등의 장르로 재편곡하는 방식으로 2004년 싱글 '자유로의 초대'부터 2011년 싱글 'GOOD LUCK MY WAY'까지 B사이드에 수록되었다.[1]
2. 상세
D'Ark~en~Ciel에 이어서 또다시 시작한 파트 체인지 밴드다.
베이스의 tetsuya가 보컬의 '''T.E.Z P'UNK'''[2] , 보컬의 hyde가 기타의 '''HYDE P'UNK''', 드럼의 yukihiro가 베이스의 '''YUKI P'UNK''', 기타의 ken이 드럼의 '''KEN P'UNK'''를 맡고있다. 이름은 P'UNK인데 왜 하드 록이나 헤비 메탈까지 시도하는거냐면 단순히 펑크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이라 별로 의미가 없다고(...)
반 장난삼아 결성한 파트 체인지 밴드로서, 단순히 어레인지하는 수준을 떠나서 夏の憂鬱 [SEA IN BLOOD 2007]의 경우에는 곡을 아예 하나 더 만든 수준이고, 가사도 tetsuya가 수정했다. 활동 기간동안 라르크의 국내 투어에서는 빠짐 없이 등장하였는데, 해외 라이브에서는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3] 그리고 펑캉[4] 이 막 시작했을때에는 2005년 초, MUSIC FIGHTER를 통해서 음악 방송에 나온 적도 있으며 프로모션 비디오까지 존재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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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04년 연말, P'UNK靑木가 멤버로 들어오면서 Round and Round 2005을 레코딩하는 모습이 MUSIC FIGHTER를 통해 보여지기도 했다.
이어서 JACK IN THE BOX의 전신인 텐가(天嘉)에서 P'UNK~EN~CIEL과 함께 Round and Round 2005를 열창 하는 모습도 TV를 통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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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시작 전이나 노래 시작 전, 후렴구 시작 전에는 거의 항상 YUKI P'UNK가 '''1,2,3,GO!'''를 외치며 시작한다.
그리고 P'UNK~EN~CIEL의 라이브에서는 YUKI P'UNK는 초기에 방독면을 착용하였으며, HYDE P'UNK는 항상 안대를 착용하였다.
Feeling Fine 2007 녹음에서 기타를 담당한 hyde가 기타솔로의 난이도가 어려워 과거 기타리스트로 밴드활동을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공을 들여 기타솔로를 완벽하게 연습해 레코딩에서 멤버들과 스탭들을 놀래켰다고 한다. 하지만 라이브에선 실수가 어느정도 있는 기타솔로를 피로했다.
3. 전 멤버
* P'UNK青木 - 개그맨 아오키 사야카, 코러스와 키보드를 담당, Round and Round 2005에 참가하였으며 이를 인연으로 P'UNK~EN~CIEL과 함께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4.2. 정규 앨범
[1] the Fourth Avenue Café, NEXUS 4 / SHINE 제외[2] tetsuya로의 개명에 의해 TETSU P'UNK에서 자동으로 개명되었다[3] tetsuya가 2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어느 나라에서는 라르크보다 인기가 더 좋아 오프닝공연으로 라르크를 하고 메인공연으로 펑크 앙 시엘을 해야될 거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4] P'UNK~EN~CIEL에 대한 팬들의 애칭[5] I Wish 2007[6] 싱글 버젼에는 제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