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MATISM
1. 개요
2. Arcaea
Arcaea의 오리지널 수록곡. Eternal Core에서 Sheriruth와 함께 최종 해금곡 및 보스곡 포지션을 맡고 있다.
2.1. 채보
2.1.1. Past
PM 영상, 플레이어는 pears.
전체적으로 4레벨에 적당한 난이도이지만, Past 난이도 주제에 '''Present, Future 레벨과 함께 채보 정지 이펙트가 추가되어있다'''는 점에서 4레벨 중에서도 특별한 채보라고 할 수 있다.
2.1.2. Present
PM 영상, 플레이어는 Kou*
최초의 Present 8레벨. 7레벨 이하의 Present 난이도하고는 달리 제법 난이도 있는 패턴이 나온다.
일단 2-1-2-1[3] 연타와 16비트 트릴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Future 레벨에 나온 0.5배속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홀드 + 단타 구간에서 2배속은 재현되어 초견 시 당황할 수 있다. Future에서의 후살이 열화되어 등장하는데, 16비트 트릴도 들어있고, 극후반부의 매우 짧은 홀드노트가 그대로 등장해 FR를 앞둔 상태에서 뒷목을 잡을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보면 상수인 8.6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다.
같은 팩의 Future 보면의 I've Heard Said하고 비슷하고 Lumia보다 조금 어렵고 Relentless보다는 많이 어렵다. 다만 Present 난이도에 강하면 위 3보면보다 쉬워질 수 있다.
2.1.3. Future
PM 영상, 플레이어는 higllus.
스마트폰 이론치 영상, 플레이어는 cjhXXX.
이 곡과 함께 초창기 보스곡이었던 Sheriruth보다 스카이 노트+플로어 노트 배치를 이용한 패턴은 적으나, 여전히 노트 연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변속과 난해한 배치로 인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곡들에 비해 2배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등의 변속이 잦은 것도 특징 중 하나지만, 이 패턴은 주로 '''아크+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을 이용해 손꼬임을 유발하는 채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극후반부에 '''스카이 노트의 위치가 바뀌는 16비트 트릴'''이 존재해 초창기에 Arcaea의 보스곡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스카이 노트+플로어 노트 연계 트릴, 꼬인 아크, [4] 등이 9레벨에 계속 추가됨에 따라 점점 서열에서 밀려나고 있다.
도입부의 변속 아크+플로어 노트의 연계패턴과 중반부의 '''변속+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 덕분에 개인차가 극심하다. 그리고 상기한듯이 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이 9렙에 많이 나오게 되면서 킬링파트로 평가받는 부분이 후반부 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에서 중반부의 변속 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으로 변했다. 아무래도 이러한 연계패턴이 나오면서 변속이 적용되는 패턴은 Arcaea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 곡에서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러한듯 하다.
상기한 중반부 변속+플로어 노트+스카이 노트의 연계 패턴덕분에 개인차가 극심해도 일단은 10값은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