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Global Championship 2019/세미 파이널/A조 vs B조
1. 개요
PUBG Global Championship 2019의 두 번째 스테이지인 세미 파이널의 1일차 A조 vs B조에 대한 분석 및 경기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2. 경기 진행
- Infantry의 L1nnnn 선수가 건강상의 문제로 1~4경기까지 불참해 1~4경기까지 Infantry는 3인 스쿼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2.1. 1경기
2.2. 2경기
2.3. 3경기
2.4. 4경기
2.5. 5경기
2.6. 6경기
3. 총평
세미 파이널의 첫 날인 A조 vs B조의 에란겔 3경기에서는 PKL 대표팀들이 고전하고 있을 때 TSM가 무려 39점을 획득하며 단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경기에서 킬을 쓸어담은 후 탑2에 남은 Natus Vincere에게 킬 점수를 주지 않는 판단,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 등 모두 어나더 레벨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4매치 사녹에서 TSM은 약간 주춤한 모습이었지만 gustav가 Gen.G의 세 선수를 기절시키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3킬 6위로 경기를 마쳤고, 포스는 운전 실수로 인해 안전 구역 진입 도중 양각을 맞아 전멸한다. 에이스는 차량을 이용해 역회전으로 안전 구역 동쪽으로 잘 진입했지만 0킬 5위로 3점을 획득, Gen.G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세가 좋다가 gustav의 고춧가루를 맞고 전력이 약해진 후 7킬 3위로 마무리한다.
에란겔 3경기에서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던 TSM이 미라마 2경기에서는 10점을 획득한 사이 PKL 대표팀들이 선전했다. 특히 OGN ENTUS FORCE가 4매치 단 5점을 획득했지만 미라마 2매치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40점을 추가 획득, 45점으로 첫 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6매치 Indigo 선수가 마지막 점 자기장에 혼자 남아 우승을 차지하는 슈퍼플레이가 주목을 받았고, Gen.G는 5매치에 Sting Divine Esports의 돌진을 수비하는 과정에 Pio 선수가 잘렸지만 이후 taemin의 중장거리 사격, Natus Vincere와의 교전에서 Esther와 Loki의 활약으로 8킬 5위 11점을 획득했고 총 3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The Rumblers가 2위만 세 번 차지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데이 2위에 자리했고, L1nnnn 선수가 건강상의 문제로 1~4매치에 참가하지 못해 1~4매치까지 3쿼드로 진행했던 Infantry는 총 8점으로 데이 꼴지, 패자부활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인 VC Gaming은 1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