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s Vincere

 

<colbgcolor=#ffef00><colcolor=#000> '''現 CS:GO 프로게임단'''
'''現 도타 2 프로게임단'''
'''現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現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게임단'''
'''現 Apex 레전드 프로게임단'''
'''現 퀘이크 시리즈 프로게임단'''
'''前 팔라딘스 프로게임단'''
'''前 포트나이트 프로게임단'''
'''前 월드 오브 탱크 프로게임단'''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前 하스스톤 프로게임단'''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image]
'''Natus Vincere'''
'''소재 지역'''
[image] 우크라이나
'''관련 사이트'''
팀 홈페이지, 영문
팀 페이스북
도타 2 유튜브 채널
카스 글옵 유튜브 채널
월드 오브 탱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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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기기 위해 태어나다.'''[1]

약칭 Na`Vi(나비)
우크라이나e스포츠 게임단이며, 2009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2]로 창단되었으며 2010년에 도타 2 팀이 생겼다. 주 종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도타 2, 배틀그라운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 Apex 레전드, 팔라딘스, 포트나이트이다.

2. 운영 중




2.1.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Natus Vincere/카운터 스트라이크 참조.

2.2. 도타 2




[image]
왼쪽부터 차례대로 SoNNeikO, Ditya Ra, GeneRaL, DENDI, ArtStyle.
도타 2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 수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 게임 팀이다.[3] 도타 2의 세계 최대 대회인 The International의 초대 우승팀이자 2회, 3회 대회에서도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팀이라,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오랫동안 도타 2의 정점에 군림했던 팀 중 하나이다. 과거에 비해 하락세인 지금도 디 인터내셔널 본선까지는 가는 팀이다.
다만 전성기 때를 기준으로 해도 필승 전략을 우직하게 구사하기보다는 타워 다이브와 같은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를 자주 했고,[4] 변칙적인 픽을 하는 경우도 있다.[5] 덕분에 많이 던지는 팀이기도 하다. 대신에 그러한 하이 리스크 플레이들 덕분에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 팀. 도타 초창기의 강팀이라는 점과 최대 대회인 TI의 결승전에 3회나 출전했다는 그 전적, 그리고 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라는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서 나투스 빈체레의 팬층은 엄청 두텁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팬 숫자로 따지면 도타 판 최고.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TI1 이후 잘나가던 시절의 평가도 '토너먼트의 강자'였다. 예선에선 명성에 비해서 막 던지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약체에게 많이 패하지만, 본선으로 올라가면 굉장히 무서운 팀으로 변하는 이미지.[6] 본선에 가면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서, 하락세로 넘어오는 2014년 초중반 이전까지 수많은 대회를 제패한 덕분에 도타 판의 우승 횟수 탑을 달리는 팀이다. 잘나갈 땐 1위를 아주 많이 먹었다. 특히 Starladder에서는 통산 6회 우승이라는 괴랄한 전적을 자랑한다.
2014년 6월 4일 북미의 도타 2 프로 게임단인 NAR(North American Rejects) 인수를 발표했다.[7] 팀 명칭은 NaVi.USA로 정하고 활동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서 그런지 6개월 만에 해체를 했다.
2015년 나비의 위상은 대략 1티어 팀의 전투력 측정기(...)이다. 제법 만만한 팀인 것 같지만, 엄청나게 쌓인 내공으로 인해 웬만한 강호 팀들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TI5에 초청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EU 예선을 1위로 통과하고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4일차 기준 최종적으로 3무 4패 꼴등이 확정되었고, VG에게 지목 당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메인 스테이지에서 VG 패자조 단판 매치에서 져 이제 짐을 싸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16일, 기존 멤버들을 전원 방출했다.'''
[image]
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년간의 여정이 끝났음을 알렸다 .
마지막 경기는 나비답게 호전적이였고, 덴디는 퍼지를 꺼내 들었다. 경기 결과는 38:10으로 nip의 승리. 물론 픽부터 캐리가 없고, 요즘 대세인 2-2-1에 별 힘을 못쓰는 퍼지를 꺼내든 마지막 팬서비스였으므로 점수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Frankfurt Fall Major EU Qualifiers 2015
Natus Vincere vs Ninjas in Pyjamas
Match id: 1860038556
Casted by Capitalist and Lumi
그런데 , 새로운 로스터에 '''Dendi랑 SoNNeiKo'''가 포함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편,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중 `쿠로키와 퍼피도 돌아와서 합류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많은걸로 보아, 결국 이사람들도 완벽하게 나비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단 소리다.

도타핏에선 8강에서 시크릿과 만났지만 의의로 결과로 시크릿을 2대1로 격파했다![8] 그리고 4강에서 eg와 맞붙고 여기서 이기는 팀은 결승전에서 주작과 맞붙게 된다. 결승전에서 나비 vs 주작이 성립되는 듯 나비가 eg를 상대로 유리하게 게임을 끌어갔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eg가 주작과 맞붙는다.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스타레더 대회에서 OG를 2대1로 격파하고 피닉스를 2대0으로 이긴 비시게이밍과 맞붙는다.그리고 비시게이밍마저 2대0으로 격파하고 LGD하고 맞붙는다.LGD마저 2대0으로 압살하고 결승에서 다시 비시게이밍과 맞붙는다.하지만 비시게이밍에게 3대1로 패배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끝냈고 수많은 나뽕환자들은 실망하였다.
그 후 ESL 프랑크푸르트 컵의 예선에서 버투스 프로를 3:0으로 압살하고 본선으로 올라갔으며, 그 활약상을 인정받았는지 마닐라 메이저에 초청되기에 이른다.
6월 3일 마닐라 메이저 b조에서 dc 윙스 게이밍 시크릿과 같은 팀이 되었지만 시크릿을 2대0으로 가볍게 격파하고 dc마저도 2대0으로 격파하고 b조1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OG나 리퀴드같이 1티어를 재패하는 팀에게는 이상하게 발린다싶은 경우가 많다. 주 원인은 당연히 픽/밴. 상대팀 조합 저격도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고[9] 상대팀의 밴과 픽에따라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능력이 살짝 부족해서 항상 아쉬운 모습만을 보인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1티어를 재패하는 팀들에게 약하다는거지 현재 위상은 1티어 중에서도 중상위권에 위치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회 성적에선 비록 리퀴드와 OG에겐 떡발리긴 했지만 EG와 프나틱등을 씹어먹어서 여전히 과소평가할 수 없는 팀이라는걸 증명해냈다.

2.2.1. 현재 멤버


  • Danil "Dendi" Ishutin
명실상부한 Na'Vi의 최강 전력이자 구시대의 정상급 미드 레이너, Na'Vi의 상징. 퍼지와 인보커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정작 대회에서 자주 쓰지 않지만, 가끔씩 나올 때는 필승. 사실 나투스 빈체레의 전성기는 TI 1 ~ TI 2 하던 시기라 지금은 최강의 플레이어 소리를 듣기엔 다소 애매하지만, 나투스 빈체레 최고의 스타이자 역대 도타 2 최고의 스타중 1명.
2013년 The Daily Dot이라는 인터넷 웹진에서 선정한 e스포츠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인이라는 기사에서 7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1위가 임요환이고 4위가 장재호다. 순위가 뒤쳐지긴 하지만 임요환이나 장재호랑 같이 언급되는 것만 봐도 세계적인 위상을 알수 있다.
TI2 때는 퍼지 저격 밴을 심하게 자주 당했다. 하지만 TI3에선 심지어 덴디의 퍼지와 퍼피의 첸 조합으로 fountain hook 이라 부르는 콤보를 큰 무대에서 직접 보여준 그야말로 테크니션. 첸의 신념의 시험이 걸린 퍼지가 타이밍을 맞춰 우물에 도착하는 순간에 맞추어 훅을 상대에게 맞추면 아군 우물에 도착한 퍼지에게 까지 끌려간다. 관객들에게서 미친듯한 반응을 끌어낸 경기. 흔히 우물훅이 버그라 얼개가 패치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다르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91&l=45
묘하게 던지거나 무리하다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중에 활약하는 모습으로 세탁 중. 요즘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유의 쾌활함과 재치 있는 플레이로 인해 인기가 많은 편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으로[10], 워낙 멘탈이 튼튼하다보니 지고난 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예로 TI3때 IG를 상대로 퍼지를 픽해서 킬에 성공했을 때 갑자기 부스에서 뛰처나와 말춤을 춘다던지.(...) TI4에서는 강력한 땜장이를 선보이며 이후 나비를 상대하는 팀의 제 1밴은 무조건 땜장이가 되는 진풍경을 나았다(...) TI1을 소재로 한 다큐 영화 Free to Play 주연 3명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11]
2014년에 접어들면서 흐보스트와 함께 팀의 스로워(...) 취급을 받기도 하였으나 연습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되찾기 시작했고 퍽이나 고통의 여왕 같은 순수 미드가 아닌 유틸계 미드를 픽, 팀이 던진 것을 주워담아 그대로 이니시에이션으로 이어가는 강제캐리를 하고 있다. 극적인 예시.[12] 외국에서의 현재 평은 몇년 전 영원히 고통받던 누군가를 바라보던 한국 롤판의 분위기와 비슷하다(...).
특이한 픽을 많이 하는걸로도 유명하다. 특히 진지한 분위기의 대회에서도! 2015 아시아 챔피언쉽에서는, 미드 지진술사[13]를 기용하였고, 후반에는 다이달로스, 칠흑왕의 지팡이 등을 가서 캐리로 갈아탔다(...).마닐라 메이저에서는 미드 닉스 암살자를 픽했고 최근의 리그에서도 모래 제왕을 미드로 세우기도 했다.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퇴출되나 싶었는데 잔류하는걸로 결정됐다.
TI7 현장에서 이벤트로 OpenAI와의 1:1 미드대전을 했고, 0:2로 패배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기사 참조
  • Akbar "SoNNeikO" Butaev
러시아 국적의 서포터이며 캡틴을 맡고있다. 나비에 입단하기 전엔 독립국가 연합의 여러 팀들을 전전하다 power rangers에 입단하고부터 공식전 기록이 생겼다.[14] 이전부터 실력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었지만 선수 커리어가 짧다보니 SoNNeikO가 나비에 합류했을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전의 FNG, Vanskor, Goblak 와 같은 선수들도 실력 자체가 부족한 선수들은 아니었는데 이들의 입단이 팀 시크릿으로 옮겨간 쿠로키와 퍼피의 빈자리를 메꾼다는 느낌이 강했기에 SoNNeikO 또한 그와 같을거라 여겨졌었다. 게다가 위의 세 선수 모두 이전에 나비 로스터에 올라간 적이 있었던 선수들이기도 하고. 즉, 쿠로키와 퍼피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2014년 이후부터 로스터를 계속 갈아치웠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15]
그러나 SoNNeikO의 입단 이후 나비의 경기스타일이 변화되었다고 느끼는 평이 많아지고있다. Artstyle과 퍼닉이 나비로스터로 복귀하고, SoNNeikO가 입단한 이후[16]의 나비의 경기를 보면 확실히 이전 나비와는 뭔가 다른 것이 느껴지긴 하다. 잦은 로스터 변경을 통해 쿠로키와 퍼피스타일 서포팅을 고집하던 나비가 다른형태의 경기양상을 보이며 변화해가는걸 볼 수 있다. 해외포럼에서는 SoNNeikO와 아트스타일의 경기가 마음에 든다고 평을 하는중.
그리고 분위기의 변화가 경기력을 상승시킨건지, 로스터가 왔다갔다 하는 기간동안 거의 롤러코스터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나비가[17] 현재 형태의 로스터를 갖춘 이후로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점차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현재 진행중인 TI5 유럽예선이 나비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전까지가 얼마나 처참했으면 그 나비가 TI5 초청팀에 끼지도 못했을까, 대다수의 팬들도 이제 미운 정으로 보는 수준일 정도로 바닥을 치던 나비였으나, 로스터가 교체된 후의 나비는 TI5 유럽예선에서 1패 후 전승이라는 기가막힌 결과를 선보이며 1차전때 패배했던 London Conspiracy[18]과의 격차를 아득히 벌리면서 승자조에 진출했다. 이에 구 나비팬들은 은근슬쩍 기대를 걸어보는중.[19]
주로 픽하는 영웅은 이오, 그림자 악마, 고대영혼이다. 픽 풀만 봐도 단순하게 '서포팅'만 하는 선수임을 볼 수 있다. 첸, 요술사, 비사지,루빅 등을 픽하며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했던 이전 선수들과의 차이를 보인다.[20] 나비의 성격을 가져간 팀 시크릿에게 상대전적 1승 7패로 밀리고 있던 나비가 변화를 꾀한것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더이상은 이전과 같은 형태로는 안된다고 판단한듯.[21]
그리고 TI5 유럽 예선에서 기어이 일을냈다! 예선전때부터 윈터와이번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다가 플레이오프 에서 나비의 시애틀행을 확정짓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 게임 내내 무지막지한 운영을 선보이며 질것같았던 한타를 아슬아슬하게 이기다 쐐기를 박아버렸다. 조만간 프로필이 갱신될듯하다.
여기저기서 칭찬 일색중. 별로 정보가 없었던 선수였던지라 엄청난 재평가가 이루어졌을뿐더러 경지에 이르른 운영에 경기도중 해설이 크레이지 와이번이라고 했다(..)
4ASC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화면 컨트롤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영상 위 영상에서도 마지막에 선수 개인화면이 나오지만, 저정도는 프로들이 보통 보여주는 거라 생각할만 하다. 하지만 이 영상은 정신나간 화면 컨트롤을 보여준다. 마우스로 미니맵을 저렇게 빨리 돌려보면서 상황을 판단하는건 보통일이 아니다. 엄청난 센스에 더불어 피지컬도 빵빵한 선수라는걸 알 수 있다.
해외 포럼에서는 "드디어 나비가 잃어버린 조각을 찾았다!"라고 표현하는 중. 손네이코의 영입은 나비에게 재 도약할 기회가 되었다.
서포팅 스타일이 '살리는' 컨트롤에 최적화되있는 듯하다. TI5예선 헬레이저와의2경기 그림자 악마 플레이와 위 링크의 크레이지 와이번이 대표적. 몇번씩이나 죽을뻔한 아군을 추방, 냉기의 은총, 그림자 망토 등으로 살려내며 아슬아슬하게 아군을 살려내며 한타를 이기거나, 한타에서 졌더라도 한타의 패배가 게임의 패배로 이거가지 않게 붙들고 있다.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퇴출되나 싶었는데 덴디와 함께 잔류하는걸로 정해졌다.
최근의 로스터 대변동 이후, 많은 선수들과 합을 맞춰보기 위함인지 여러 역할군을 수행하고있는데, 어째 점점 쓰로잉 기질이 강해지고있어 팬들의 불안을 사는중 특히 밤의 추적자를 픽하면 눈이 획 도는거 같다. 다만 다시 아트스타일과 만나면서 점점 다시 실력이 올라가고있다.
여담으로 빡종을 많이한다. 빡종 안하는 경기가 더 드문 정도
  • Ivan "ArtStyle" Antonov
우크라이나 출신에 포지션은 서포터이며 현 캡틴, The International 2011에서 Na'Vi가 우승했을 당시 맴버중 한명으로 팀을 나갔다가 TI5 시점에 다시 복귀한 후, TI5가 끝나고 팀을 나갔다가 상해 메이저 직전에 또 합류했다. 손네이코와 합을 맞추고부터는 여러 역할군의 서포터를 수행하는중. 첸과 요술사를 수준급으로 잘 다루며, 특히 서포터 요술사를 가장 많이 즐겨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한다.
  • Dmitry "DitraYa" Minenkov
러시아 출신의 캐리이며, 14년부터 프로씬에 나타나기 시작한 비교적 신인으로, 이전 손네이코와 powerRangers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주로 늑대인간, 미라나, 불꽃령, 자연의 예언자 등의 1티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캐리를 즐겨한다.
  • Viktor "GeneRaL" Nigrini
우크라이나의 현 나비 오프레이너. 나비에 입단하기 이전까지는 미드를 맡던 선수였다. 초기에는 박쥐기수 빼고 할 줄 아는 영웅이 없었기도 했고, 미숙한 모습도 많이 보여 불안하다는 평도 많았으나, 야수지배자로 울트라킬을 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이런 의견은 많이 사라진 상태.

2.2.2. 전 멤버


  • Alexander "XBOCT" Dashkevich
Na'Vi의 하드 캐리(1번 포지션)를 맡고 있으며 TI1 때는 미라나로 이름을 날렸다. XBOCT라는 이름은 키릴 문자를 모양이 비슷한 영문으로 쓴 것으로, '호보스트' 또는 '흐보스트' 정도로 읽는다. 그를 상징하는 플레이는 다이브남자의 맞다이. 호전적인 성향이 강한 동유럽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예측불허란 소리를 들을 정도. '신의 양날검' 하면 메두사가 아닌 이 남자의 자이로콥터가 먼저 떠오를 만큼 과감한 플레이로 유명하다. 빅매치에서 신의 양날검을 1개 이상 구입하는 남자. 자이로콥터 3 디바인 레이피어는 이미 전설이 아닌 레전드.
뛰어난 나무와 지형을 이용한 쥬킹과 전투 감각을 바탕으로 놀라운 활약을 하기도 했으며 TI3에선 전설적인 쥬킹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만큼 게임을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덕분에 '(4)'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Beyond the Submit 해설진이 경기후 퍼피를 불러 흐보스트의 캐리력을 점수로 평가해 달라고 물었고 그때 그 유명한, 'Why you do this' 가 나왔다. 해설진이 계속해서 묻자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4 라고 말한뒤 시크하게 패널에서 내려갔고 그 후로 흐보는 영원히 4가 되었다(...). 그리고 자기가 왜 4점짜리 캐리인지 증명해보이겠다는 듯 어처구니 없는 쓰로잉을 보여주기를 일삼으며 완전히 몰락했다. 그 후로 나비 팬들 사이에선 흐보를 짜르라는 여론이 우세했으나... 2015년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페이스를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로 등장, 2대 1 상황에서도 확실치 않으니 빼는 흐보스트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맹활약, 서서히 지지를 되찾는 중이다. 물론 제버릇 어디 가는게 아니라서 (4)식 쓰로잉은 멈추지 않지만, 다시 1티어 캐리로 간주해야 한다는게 정론. 가끔 흐보가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채팅창에 5로 도배가 된다.
여담이지만 도타2 프로게이머 중 한 팀에 가장 오랫동안 머무른 게이머기도 하다. 은근히 러시아에선 먹히는 얼굴인지 여성팬이 꽤 된다. 그 외 기타 요인이 겹치면서 마성의 남자 드립도 상당히 많다. .[22] 참고로 해당 사진은 흐보 게이드립에서 빠지지 않는 사진이며 흐보스트 본인도 알고 있다.(...)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퇴출되었다. 스로워로 악명이 높았으나 empire로 이적한 후 나비를 3대1로, 진 1판은 악령으로 거의 다잡은걸 백도어로 진 수준으로 떡관광을 시켰다. 이쯤이면 게임 외적인 문제가 나비에 있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 Gleb "Funn1k" Lipatnikov
Na'Vi의 오프 레이너(3번 포지션)를 맡았었다. 그의 어둠 현자현상금 사냥꾼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받아 TI3에서도 밴을 많이 당했다. 특히 어둠 현자의 모으기를 활용한 해괴한 콤보는 나비 한타의 중심축이었고 결국 얼개의 보복 너프를 받아 어둠 현자가 나락으로 추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 외에도 솔로나 닉스 암살자 솔로 등 유연한 솔로 영웅을 잘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허나 덴디가 정신을 차리자 스로잉 보존 법칙(...)에 의해 덴디를 대신하여 던지기 시작하면서 무난하게 라인을 대주기 시작했다.
그 후론 파도 사냥꾼, 가시멧돼지, 야수 지배자, 태엽장이 등 무난하게 단단한 오프레인 영웅들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는 중. 지금은 삭제된 덴디의 증언에 따르면 도타 연습을 안해서 그 모양이 된거라고(...). 결국 역대급(...) 이니시에이션과 함께 DAC 2015 예선에서 나비가 침몰하는 초석을 깔았다(...).[23]
워낙 과묵한 이미지긴 하지만 의외로 팀내 소통이 많은 편이라는 듯. DAC 2015에서 Wings와 맡붙은 게임에선 픽밴을 맡았다. 무난한 타이니-복수혼령 픽으로 상대팀의 박쥐기수를 파훼하나 싶더니 4픽으로 기술단(!)을 픽하며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는 도타2 프로 게임에서 2번째로 기술단이 픽된 사례이다(밴 역시 2회). 게임은 패배했지만 기술단 운용이 의외로 잘 먹혀들었다는 평[24]. 물론 나비 팬들과 나비에 베팅한 사람들은 복장이 뒤집혀졌다(...). DAC 2015 이후 팀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참고로 클로이 모레츠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5년 2월 초 팀을 떠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다. 복귀는 이 일이 해결 되면 생각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는데,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 사정은 결혼인듯. 참고로 퍼닉 여자친구가 꽤나 미인인지라 외국에선 결혼 축하와 함께 질펀한 섹드립의 향연이... #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 TI2015 유럽예선이 진행되는 현재 나비 엔트리에 포함되어있는 상태.
로스터 대 변경과 함께 엠파이어로 이적하였다. 흐보와 함께 나비를 떡관광시켰다.
  • Ivan "VANSKOR" Skorokhod
Team Empire 출신. Na'Vi의 세미 서포터를 맡고있다. 주 영웅은 대즐이지만 6.83 대즐 자체가 영 좋지 못한 관계로 대즐 픽은 잘 보이지 않고 대신 복수 혼령을 주로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입 직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냥 무난한 2티어선수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내공이 쌓이며 거의 복수 혼령 장인 취급을 받는 중. 복수 혼령 자체가 상대팀에서 픽하기에도, 밴하기에도 애매한 계륵같은 서포트다 보니 시도때도 없이 복수 혼령을 들고 나와 활약 하고 있다. 그림같은 이니시에이팅을 복수혼령의 궁으로 파훼해버리는 모습을 보다보면 (상대팀 입장에선) 치가 떨릴 정도.
TI5 시점에서는 출전하지 않고 있지만, 팀 홈페이지에는 선수로 등록되있다.
  • Artem "fng" Barshac
Na'Vi의 하드 서포터를 맡고있었다. 前 Power Ranger 캡틴이자 現 캡틴 이였으나 이 선수가 들어온 뒤로 나비의 성적이 영 좋지를 않자 결국 짤리고말았다.
  • Kuro "KuroKy" Salehi Takhasomi
Na'Vi의 하드 서포터(5번 포지션)를 맡고 있었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 퍼피와 같은 팀으로 싸웠던 전력이 있는 만큼 퍼피와 손발이 잘 맞는 편이다. 닉스 암살자의 Q로 4명을 적중시켜 기절시키는 등 놀라운 플레이를 보이기도 한다. 그의 이름을 단 루빅 스킨 세트가 있다. 2014년 8월 19일자로 나투스 빈체레에서 탈퇴했다. 팬들은 흐보말고 왜 쿠로가 나가냐며 아우성 치는중(...) 나비를 나간뒤에 Secret Team에 입단했다.
  • Clement "Puppey" Ivanov
Na`Vi의 前 캡틴. 캐스팅도 자주 한다. 캐스팅은 주로 실제로 친구 사이인 토비(TobiWan)와 함께 한다. 러시아 발음이 약간 섞이긴 하지만 영어를 정말 잘한다. 목소리는 무뚝뚝하지만 Na'vi의 캡틴다운 매우 정확한 분석이 묘미이다. 팀에서 맡았던 포지션은 세미 서포터(4번 포지션). 그러나 TI4이후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2014년 8월 21일자로 팀에서 나갔다. 역시 흐보가 안짤리고 왜 퍼피가 짤리냐고 아우성중... 나비를 나간뒤에 Secret Team에 입단했다.
  • Artur "Goblak" Kostenko
前 Team Empire와 前 Virtus.Pro.polar(비르투스 프로의 2팀이다.) 출신의 선수. 현재 Na'Vi의 하드 서포터를 맡고있다. Ti4에서 Na'Vi의 코치로 일했던 적도 있다. 첸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목받은 경기도 꽤 있었으나 첸이 6.82 이후 멸종하면서 자연스레 전환, 현재는 라이온이나 오거 마법사 같은 강력한 초반 압살형 서포트를 자주 기용하고 있다. 연막을 활용한 와드 싸움에 굉장히 능하며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던지지 않는 침착함이 장점으로, Na'Vi의 제정신(...)을 맡고 있던 Puppey의 빈 자리를 메꾸고 있다는 평. 허나 픽밴 실력과 피지컬은 Puppey에 비해 아득히 떨어진다. 사실 던지지만 않는 것이지 피지컬(특히 순발력과 유연성)이 후달리다보니 사실상 던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밑도 끝도 없이 나온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쓰레기 픽밴. 픽이 지나치게 누킹과 스턴에만 치중되면서 적이 칠흑왕을 맞추는 순간 그대로 게임이 붕괴하는 경우 / 초반과 후반 게임 밖에 안봐서 중반에 접어들자 마자 탈탈 털리고 패배하는 경우 / 스킬 연계만 신경 쓰다보니 영웅 자체 스펙이 딸려서 파멸하는 경우가 밑도 끝도 없이 반복된다. 분명 버투스 프로 시절만 해도 독특한 픽감각을 가졌다며 칭찬받던 선수라는게 안습. 그래도 점점 갈수록 팀이 초반 압살 후 카운터 아이템을 맞추는 식으로 중반 운영을 풀어나가면서 어느정도 해소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다행이었으나 다시 악화되며 여러 경기들에서 나비를 패배로 이끌었다. 결국 부진을 이유로 팀에서 퇴출되었다. 후임은 엠파이어와 PR의 용병이었던 SoNNeiko.
  • Dmitry "Ax.mo" Morozov
러시아 출신의 오프레이너이자 이전 모스코5에서 활동했던 선수로, 15년도 후반에들어 프로씬에서 보이는 선수다. 즉 신인으로 그동안 신인선수의 출현이 적었던 도타판에서는 드문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엔 도대체 이놈이 누구임? 하던 팬들이 나비가 거물급 신인을 또 하나 건졌다고 평하는중. 그런데... 트위터로 방출되었음이 공식 확정되었다. 당시 아트스타일의 밴픽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쫓겨났을때 선라이트가 소네이코와 디체라를 정신병자라고 이야기할만큼 상황이 안좋았었다.

2.2.3. 수상 기록


'''Natus Vincere
도타 올스타즈 수상 기록'''
순위
대회
장소
연도
기간
상금
[image]
ASUS Autumn 2010
키예프(우크라이나)
2010년
11월 27일
700달러
[image]
ASUS Winter 2011
키예프(우크라이나)
2011년
2월 27일
6,000 RUB
[image]
Intel Challenge Supercup
키예프(우크라이나)
3월 16일-27일
400달러
[image]
OSPL Spring 2011
알마티(카자흐스탄)
4월 3일
2,300달러
[image]
ASUS Spring 2011
키예프(우크라이나)
5월 29일
70,000 RUB
[image]
ASUS Summer 2011
키예프(우크라이나)
8월 13일-14일
101,000 RUB
[image]
TECHLABS Cup UA 2011
키예프(우크라이나)
9월 17일-18일
4,000달러
[image]
ASUS Autumn 2011
키예프(우크라이나)
12월 18일
6,000달러
'''Natus Vincere
도타 2 수상 기록'''
순위
대회
장소
연도
기간
상금
[image]
The International 2011
쾰른(독일)
2011년
9월 16일-21일
1,000,000달러
[image]
ESWC 2011
파리(프랑스)
10월 23일-25일
12,000달러
[image]
Dota 2 Star Championship
키예프(우크라이나)
12월 8일-11일
5,000달러
[image]
The Defense
온라인
2011년
2012년
11월 15일(시작)
3월 4일(종료)
6,000유로
[image]
The Premier League
온라인
2012년
1월 4일-3월 5일
5,000달러
[image]
Techlabs Cup Showmatch
모스크바(러시아)
3월 18일
3,000달러
[image]
SLTV StarSeries
온라인
키예프(우크라이나)
3월 12일-4월 29일
3,000달러
[image]
Dreamhack Summer 2012
Corsair Vengeance Cup
이왼최핑(스웨덴)
6월 16일-19일
50,000 SEK
[image]
The Premier League
Season 2
온라인
4월 17일-7월 8일
5,000달러
[image]
SLTV StarSeries
Season Two
온라인
키예프(우크라이나)
5월 14일-7월 15일
6,000달러
[image]
The Premier League Masters
온라인
7월 28일-29일
-
[image]
GosuLeague
Season 3 (Division 2a)
온라인
7월 1일-30일
-
[image]
joinDOTA Masters
Special Edition
온라인
8월 13일-14일
1,000유로
[image]
The International 2012
시애틀(미국)
8월 26일-9월 2일
250,000달러
[image]
SLTV StarSeries
Season Three
온라인
키예프(우크라이나)
9월 17일-10월 21일
6,000달러
[image]
MLG Prizefights Showmatch
온라인
10월 3일
1,000달러
[image]
GosuLeague
Season 4
온라인
10월 2일-28일
2,500달러
[image]
Electronic Sports
World Cup 2012
파리(프랑스)
11월 3일-4일
12,000달러
[image]
joinDOTA Masters
Special Edition II
온라인
11월 7일-9일
-
-
atoD Showdown 2
온라인
11월 12일-15일
108.30달러
[image]
ASUS Open
Final Battle of the Year
키예프(우크라이나)
12월 13일-16일
2,500달러
[image]
GosuLeague
Season 5
온라인
11월 8일-12월 24일
2,500달러
[image]
SLTV StarSeries
Season Four
온라인
키예프(우크라이나)
11월 12일-12월 23일
8,000달러
[image]
RaidCall EMS One Season 1 - Cup 1
온라인
2013년
2월 11일-2월 12일
600달러
[image]
RaidCall EMS One Season 1 - Cup 3
온라인
2월 25일-2월 26일
200달러
[image]
WePlay Dota 2 League Season 1 Showmatch
온라인
3월 3일
750달러
[image]
Bigpoint Battle 2
온라인
3월 14일-3월 15일
750달러
[image]
Techlabs March 2013
모스코바(러시아)
3월 23일
1500달러
[image]
joinDOTA Masters XIII
온라인
4월 15일-4월 16일
1500달러
[image]
RaidCall EMS One Season 1
온라인
카토비체(폴란드)
3월 18일-4월 21일
120000달러
[image]
WePlay Dota 2 League Season 1 Showmatch
온라인

4월 27일
1,500유로

2.3. 레인보우 식스 시즈


Natus Vincere/레인보우 식스 시즈 참조.

2.4. 배틀그라운드


'''Natus Vincere'''
'''선수 명단'''
[image] '''Arsenii Ivanychev'''(ceh9)
[image] '''Andrey Ionov'''(Besto)
[image] '''Vitalii Karkeshkin'''(TheTap)
[image] '''Vladyslav Ostroushko'''(Orange)

3. 해체



3.1. 월드 오브 탱크


2013년 6월에 창설되었다.
  • Dmitry "de1uxe" Repin
  • Nikolay "Ec1ipse" Bogdanov
  • Kiril "Kirilloid" Ponomarev
  • Oleg "StraikoiD" Romanenkov
  • Maxim "Inspirer" Mazein
  • Dmitry "LeBwa" Palashchenko
  • Dmitry "P0WERSL1DE" Frishman
(한명한명이 엄청난 슈니컴이다)
2014년 4월 월드 오브 탱크 그랜드 파이널(WGL)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2016 WGL 그랜드파이널의 우승자가 되었다.
특히 이 경기의 마지막 세트가 압권인게, 12세트 7선승 경기에서 6대6 동점으로 타이브레이크로 클리프 맵을 플레이하였는데 남은탱크 1대2로 나비가 불리한 상황에서 나비의 인스파이어러와 헬레이저스의 애플와우가 1대1 교전을 펼치는 와중에 절벽 밑으로 내려가던 애플와우의 B.C.25t이 절벽에 끼여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인스파이어러는 그 상황을 모른채 자신의 사격각이 안나오자 후퇴를 하였고 공격팀인 헬레이져스는 남은 한명의 선수가 제한시간 2분여를 남겨두고 100초 점령을 시작하는데 운이없게도 자신의 포신이 반대로 돌아가있는 와중에 인스파이어러에게 최후의 일격을 맞고 그대로 애플와우는 반가량의 체력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도가도 못한 신세가 되어 그대로 나비의 우승을 지켜봐야했다. 당시 한국 해설진들은 이 상황을 8000만원짜리 끼임이라고 하였다..........

3.2. 리그 오브 레전드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출전 당시 라인업
  • "nesrilaS" Rasmus Zulow Pedersen 탑
  • "CitizenWayne" Victor Toll 미드
  • "Kottenx" Markus Tingvall 정글러
  • "SAND" Philipp Bennek 서포터
  • "Antogyn" Anthony Giniers AD
  • "Araneae" Alvar Martin 정글러
2012년에 창설 되었었고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 출전한 기록이 있다.
그리고 같은 해에 해체되었다. 그중에서 그나마 기량이 괜찮았고 가장 먼저 나갔던 아라네는 SK Gaming으로 이적했고 밀레니엄에서 은퇴, 프나틱의 코치가 되었다. 그 외에도 시티즌 웨인은 어마어마한 직스 실력을 보여줬고 인벤 랭커초대석에 참가한적이 있다.
그러다가 2015년 10월 롤드컵 기간 도중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재창단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우선 감독부터 모집한다고.
12월 10일에 Jwaow 등의 선수로 구성된 2부 리그 로스터를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재창단했다.
2016년 2월 21일 다시 해체했다. 하지만 Na'Vi롤팀은 유럽팀말고도 CIS팀도 운영중이였는데. 유럽팀은 해체하고 현재는 CIS팀만운영중이다.Na'Vi.CIS팀 라인업.
그리고 CIS팀도 LCL 꼴지를 하면서 승강전이 확정되고, 승강전 참가를 포기하고 팀 해체를 발표했다.

3.2.1. 멤버



3.2.1.1. niQ

갬빗에서 알렉스 이치의 자리를 대체한 폴란드인 미드라이너. 러시아어를 할 줄 알아서 영입되었다는 말이 있으나 완전히 리빌딩된 현재는 아무 의미가 없고, 원래도 유럽 솔랭에서 상당히 날아다니던 선수였다. 시즌 4 서머시즌에는 모든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시망해서 혼자 미드라인전을 버티며 고통받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다른 LCS 미드라이너들에 비해서 특별히 평가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IEM 쾰른에서 Dig의 쉬프터에게 눈에 띄게 밀리며 비난을 받았으나 결승전에서 링크를 완파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2015 스프링 시즌에는 링크를 이기고 캐리병에 걸렸다고 비난을 받고 있으며 에드워드 다음가는 갬빗의 구멍으로 간주된다. 링크가 정작 북미에서 준수한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 라인전도 버티는 것이지 이기지는 못하며 피지컬에 비해 미드라이너로서의 캐리력에 문제가 많아 갬빗의 OME스러운 한타에 크게 일조한다는 평가. 그나마 4주차에서 Giants를 상대로 기막힌 암살실력을 보여주며 다 역전당할뻔한 경기를 가져왔으나 여전히 갈길이 매우 멀며 시즌 5에서 나빠진 레딧의 여론도 아직 좋지 않다. 다만 에드워드가 쓰레쉬를 잡으면 왠지 니큐도 나아지는 것을 보면 한타 문제는 팀 문제일수도.
그리고 갑작스럽게 건강 문제가 있어 주전에서 물러난다는 루머가 떴다. 2015 시즌의 갑작스런 폼 저하는 이유가 있었을지도. MYM의 Kori(前 Selfie) 영입을 추진중이라는 루머가 트위터에 파다하다. 그러나 갬빗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그냥 니큐가 1~2주 쉬는 것 뿐이라고 한다. 다만 니큐가 결장한 5주차에 Gambit이 프나틱을 잡는등 전승을 달리면서 어째 모양새가 이상해졌다. 이후로도 서브인 Betsy가 니큐보다 확연히 높은 한타기여도를 보여주었고 결국 Betsy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서브로 밀려났다. 그리고 시즌 후에는 팀을 아예 나갔다.
이후 터키 3위권 팀인 HWA 게이밍에서 뛰고 있다. 참고로 시즌 4 롤드컵 당시 어마어마한 노안과 수염으로 전용준 캐스터를 감탄하게 했던 원딜러 Holyphoenix와 같은 팀.
이후 유럽 2부리그를 전전하다 CIS의 나투스 빈체레에 입단했다.

3.2.1.2. aMiracle

[image]
Lex의 후임으로 들어온 우크라이나인 원딜러. 기량은 렉스와 비슷한듯. 렉스도 일대일 메카닉은 뛰어나지만 원딜로서의 생존력은 아쉬웠는데 이쪽도 별로 다르지 않아보인다. 데토네이션 상대로 역전패할 때 원흉(...)
그러나 시비르, 진, 애쉬 메타가 오면서 오히려 자신의 취약한 포지셔닝 및 딜링능력을 커버할 수 있는 진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IWCQ 초기에 유틸형 원딜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결승에서 진을 밴당하자 루시안을 다시 꺼내들어 IWCI 당시의 부진했던 모습과 대조적으로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동준 해설은 IWCQ에서 팀의 에이스는 기존 3인방이 아닌 aMiracle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롤드컵에서도 종종 터지는 의문사가 아쉽지만 의외로 키라와 스머프 못지 않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한정 북체원 스틱세이를 참교육한 것은 물론 세체원 이야기가 나오던 프레이가 던질 동안 리크릿의 서포팅을 받은 방관 루시안으로 대활약하고 극후반에 템트리 갈아타고 다시 활약하는 위엄까지 선보였다. 순위결정전에서는 복수의 칼을 갈고 돌아온 한국산 이즈리얼에 털렸지만 이미 기대치는 아득히 뛰어넘은지 오래.
약점은 진을 잡지 않았을 때의 맞라인 CS 수급능력이 아쉬운 편이다. 딜교환은 오히려 잘하는 편이고 종종 리크릿의 슈퍼플레이 없이도 본인이 맞라인 킬을 따내는 등 라인전 실력이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묘하게 막타를 잘 못먹는 느낌이 있다. 시즌 5 초반까지의 애로우와 유사한 면모랄까. 그래도 팀원들 중 경력이 가장 짧아서 성장 가능성이 꽤 있는 선수이다. 따지고 보면 ANX 초기의 있는 메카닉조차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다는 평에 비하면 놀라울 만큼의 성장을 1년 사이에 이미 보여주었다.
겐자의 후계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 라인전 막타능력은 애매하고 경험부족 탓인지 중반까지도 가끔 잘리지만 일단 리크릿의 로밍에 굉장히 협조적으로 게임을 잘 풀며 절대적인 딜량은 원딜러치고 낮은 편이지만 후반 정식 한타에서의 카이팅과 생존능력이 의외로 준수하다. 특히 초반에 힘을 준 루시안으로 중후반에 힘이 빠지지 않게 뛰어난 카이팅을 선보인다는 점이 해외 전문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기적을 만든 ROX 2차전의 경우 초반에는 미드정글 캐리가 돋보였지만 미드정글이 던지는 동안 중후반에는 원딜러와 탑솔러의 대활약이 인상적이었다는 평.
비시즌에 키라와 더불어 별로 안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영향인지 리크릿의 전 파트너였던 VincentVega와 팀을 맞바꿔 Na'Vi로 이적했다.
이스포츠위키 프로필 사진은 중세시대 귀족같은 느낌인데 최근에 수염을 길러서 외모가 굉장히 달라졌다. 감정표현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ANX 라이너들 중에서도 외모에 걸맞게 가장 조용한데 심지어 롤챔스 챔피언인 ROX 타이거즈를 꺾고 와일드카드 최초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역사적인 경기에서도 '''머리 위로 두 손 올려 박수만 몇 번 치고 말았다...''' 이 무덤덤한 리액션은 옛 EG, CLG.EU의 옐로핏에 비견될 정도로 레딧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전 3연승 기간에 같이 무표정 모드였던 스머프와 키라도 ROX를 이기고 8강을 확정짓는 순간 정글서폿과 더불어 좋아 죽으려 했던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흠좀무하다.

3.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5년 4월 3일 '''Team Tomorrow Big'''을 영입하여 결성되었다. 참조
한국 팀의 우세가 예상되던 블리즈컨 2015에 유럽의 두 팀 중 하나로 참가했고, 실험적인 픽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번번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글로벌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고, ESL Heroes of the Storm Summer Regional Leicester를 끝으로 해체했다.

3.3.1. 해체 당시 인원


  • 알렉산데르 그룸스트루프(Alexander Grumstrup / 덴마크) (AlexTheProG) - Tank
  • 알렉산더르 밀라노프(Александър Миланов / 불가리아) (ethernal) - Flex
  • 프란 누녜스(Fran Núñez / 스페인) (GranPkt) - Support
  • (Ivan Koturić / 크로아티아) (SportBilly)
  • 마티치 미케츠(Matic Mikec / 슬로베니아) (Zarmony)

3.3.2. 예전 인원


  • 시몬 스벤손(Simon Svensson / 스웨덴) (scHwimpi) - Team Dignitas로 이적.
  • 제롬 찐(Jérôme Trinh / 프랑스) (JayPL) - Team Dignitas로 이적.
  • 류보미르 코즐로프스키(Любомир Козловски / 불가리아) (Splendour) - mYinsanity로 이적.
  • 토마 카이외(Thomas Cailleux/프랑스) (Mene) - Team Dignitas로 이적.
  • 폰투스 쇼그렌(Pontus Sjogren / 스웨덴) (Breez) - Fnatic로 이적.
  • 마르틴 루그(Martin Rugh / 덴마크) (Crozzby) - Team Sandwich Monkey로 이적.
  • 안토니 로세크(Anthony Lossec / 프랑스) (Danatan)

3.4. 하스스톤


2015년 9월 17일에 창설되었다. 하지만 2016년 9월에 팀을 해체한다는 발표를 내었다.

3.5. 스타크래프트 2



2011년 창단했지만 2013년에 해체한걸로 추정된다.

4. 기타


[image]
이전 로고.

[1] "Born To Win" , 라틴어 'Natus Vincere'를 번역한 것.[2]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필두로 하여 이스포츠에서 보여주는 우크라이나의 성적과 실력은 세계적으로 익히 유명했으나 국가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적 환경과 경제적 사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을 안타까워한 Arbalet 가문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창설되어 현재까지 최강의 팀 중 하나로 올라서있다. Arbalet Cup 대회를 열었던 그 집안 맞다. 사실 CIS국가들이 대체로 이러하다.[3] TI4에선 깃발이 6만 개나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결승전도 아니고 그냥 본선 경기였다.[4] 가령 하드 캐리 담당인 Xboct는 도타 판에서 가장 막 나가는 캐리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캐리 주제에 타워 다이브를 비롯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를 과감하게 한다. Dendi 역시 그런 경향이 없지 않다.[5] 가령 퍼지의 경우엔 댄디가 드물게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곤 프로 경기에선 굉장히 드물게 픽되는 영웅이다.[6] 최전성기 취급받던 시절은 논외이다. 가령 TI1 시절에 나투스 빈체레는 결승전 1패를 제외하곤 예선부터 전승으로 TI를 재패했었다. 다만 이때는 본선에서 1패 하면 준결승전 전까지는 바로 패자 조로 떨어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승자 조에서 결승으로 올라오려면 본선을 거의 전승 가까이 마무리해야 하는 시스템이긴 했다.[7] TI4 북미 예선 1위 팀이다.[8] 나비가 시크릿을 다전제에서 격파한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9] 예를들어 ESL에서 OG를 상대할때 고대 티탄박쥐기수를 같이 풀어줬다. 그 이전부터 Crit가 고대 티탄으로 악명높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첫 2카드를 불사조와 대지령을 봉인하는데 써버렸다. 또 이상하게 얼굴없는 전사까지 픽했음에도 극 카운터라고 불릴만한 복수 혼령마저 풀어줘서 픽밴에서부터 OG에게 압도당했다. 덴디의 갱킹으로 초중반은 어느정도 나비가 우세했지만 후반에 접어들수록 조합의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서 결국 패배했다.[10] 89년생으로 피어와 1살차이가 난다.[11] 나머지 둘은 전 프로게이머 HYHY와 현 EG 소속의 Fear.[12] 여담으로 저 마그누스 이니시에 끌려간 빛의 수호자와 자이로콥터가 SoNNeikO와 Ditya Ra다(..) [13] 지진술사의 포지션은 서포터인데다가, 라인전에선 1:1에 특화된 영웅조차도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원거리 영웅이라면, 라인전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그런데도 프로를 상대로 미드 라인전을 꽤 수월하게 풀어나갔다.[14] power rangers 라는팀이 그렇게 강팀으로 평가받지는 않아도, 공식전 기록으로보나 선수 개인 기량으로 보나 나름 실력이 출중한 팀이다. 2013 Techlabs에서는 나비와 결승에서 두번이나 맡붙은 전적도 있고, 얼라이언스나 버투스 프로, 팀 엠파이어 등과도 여러 번 경기한 경험이 있다.[15] 그리고 위의 세 선수는 그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었을듯 하다. 그만큼이나 2014 TI이후 나비의 로스터 변경이 잦았던 것.[16] 2015년 3월 이후시점. 이때 퍼닉이랑 아트스타일이 나비로 복귀하자 해외포럼 나비 고대팬들은 난리가 났었다.[17] 심지어 엠주작한테도 깨진적이 있다.[18] 영국 국적이지만 선수들은 전부 그리스 선수로 구성된 팀이다. [19] 물론 승자조에서 지고 패자조에서도 지면 얄짤없다. 못해도 예선전 결승까지는 가야 본선 진출에 희망을 걸 수 있다. [20] 현재 이런 역할은 Artstyle이 어느정도 수행하는중.[21] 그림자악마, 고대영혼, 이오도 다재다능한 역할을 얼마든지 수행할 수 있지만 SoNNeikO의 운영 스타일이 그렇다는것.[22] 사실 덴디가 한살 더 많다.[23] 완전히 나비 잘못은 아니였다. 이때의 강령은 드디어 서폿이라는 인식에서 캐리~미드로 알맞는 자리에 기용되는 시기였고, 실제로 레벨과 템사정 역시 좋은걸로 보아 이런 포지션에 쓰인것 같다. 때문에 강령을 짜르면 나머지 넷이서는 한타를 시작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궁을 쏟아부은것. 이전에 흐보는 200정도 체력이 남은 강령을 보고 궁극기 아껴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백업에 의해 강령도 못따고 역킬을 당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다.뭐, 그래도 연막상태를 체크 안하고 난사한 것에서 이미 잘못이 없다 할순 없지만[24] 약간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해당 게임에서 기술단은 공짜 공간을 꽤나 벌어주었고 와드 싸움에서 승리할 때 마다 여지없이 적을 잘라먹거나 적을 늦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해당 운용을 망친 것은 와드 싸움 패배와 타이니와 퍼지를 이용한 킬딸 시도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