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uniku

 

'''Pikuniku'''
<colbgcolor=#FFC0CB><colcolor=#000080> '''개발'''
Arnaud De Bock, Rémi Forcadell, Alan Zucconi, Calum Bowen
'''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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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9년 1월 25일
'''장르'''
퍼즐 플랫포머
'''관련 사이트'''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4. 등장 지역
5. 아이템
6. 스토리
7. 도전 과제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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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naud De Bock를 비롯한[1] 네 명의 제작자가 만들고 Devolver Digital 사에서 유통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
국내 가격은 13,500원.

2. 상세


플레이어는 타원형 몸뚱이에 두 다리만 달랑 달린 이상한 생물체 "피쿠"를 조종해 풍족하지만 행복하지만은 않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의 근원을 없애야 한다.
밝고 산뜻한 색감으로 구현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생김새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매력적이며, 기본적으로는 퍼즐 플랫포머의 형태에 가까운 게임이다.
피쿠의 두 다리로 이동을 할 수 있고, 무언가를 걷어 차버릴 수 있다. 이 걷어차기로 물건을 움직이기도 하고 혹은 다른 캐릭터에게 발길질을 할 수도 있다.
그 밖에 로컬 협동도 지원하며, 둘이서 함께 즐길 수도 있는 9종의 협동 스테이지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스팀게임 Wuppo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등장인물



4. 등장 지역



5. 아이템



6. 스토리



7. 도전 과제



8. 평가


특유의 산뜻하고 깜찍한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게임의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아 편하게 즐기고 마무리 할 수 있는 무난히 괜찮은 게임이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3~4시간 정도로 그리 긴 게임은 아니다.
그에 비해 추가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그리고 수집거리로 트로피가 준비되어 있는데, 챕터 셀렉트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일부 놓친 트로피가 있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추가 컨텐츠에 대한 편의성 측면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은 셈. 그나마 농축구같은 가벼운 미니게임 같은 게 존재하긴 하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1] Rémi Forcadell, Alan Zucconi, Calum Bow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