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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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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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3. 여담
4. 앨범
4.1. bo en 명의로 발표한 앨범
4.2. Calum Bowen 이름 하에 발매한 앨범
5. 싱글


1. 개요


bo en (본명 Calum Bowen, 케일럼 보웬)은 런던 출신의 음악가이다. 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로 없으나 2013년에 일본의 인터넷 레이블 Maltine Records에서 pale machine을 발매한 후로부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1][2] 2014년에 피치포크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bo en으로는 2013년에 앨범 하나를 만들고 싱글을 몇번 출시하기만 했지만, 본명으로는 2014년부터 Lovely Planet을 계기로 꾸준히 게임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앨범 작업을 할 의도는 있지만 게임 음악 일과 정신건강 문제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기하게도 그가 발매한 음반은 다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2. 성향


일본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pale machine을 봐도 일본어가 많이 나온다. 그가 피치포크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가 다양한 블로그들에서 일본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시부야계 음악의 영향이 많이 들린다. 주로 영향을 받은 사람은 Avec Avec이라고 한다.[3] 재팬타임스 기사에는 어릴 때 괴혼 시리즈의 음악도 들었다고 한다. 런던에 살지만 라이브는 도쿄로 가서 하는 경우가 많다.

3. 여담


  • 음악 성향과는 별개로 그렇게 와패니즈는 아니라고 한다.

4. 앨범



4.1. bo en 명의로 발표한 앨범


'''pale machine''' (2013) #
pale machine expansion pack [4](2013)
ぼくらのいろとりどり[5] (2016) #

4.2. Calum Bowen 이름 하에 발매한 앨범


Marble Time Original Soundtrack (2013)
Lovely Planet Original Soundtrack (2015) #
Pikuniku Original Soundtrack (2019) #
OMORI OST[6] (2020) #

5. 싱글


  • sometimes (2016)

[가사 번역]
on a sunny day, i wake up
화창한 아침에 나는 일어나
and the light drains in
햇빛이 들어와
and automatically, i reach out
기계처럼 나는 손을 뻗어
and i feel the warm weight data-on my fingers
손가락에 따뜻한 무언가가 느껴져
yellow with the strain, I guess, I let up
긴장해서 그런가봐, 진정해
kick the rubble on the eightfold
여덟번 돌맹이를 발찼어
i see myself am i dreaming again cos it feels like
자신이 꿈 꾸는 것이 보여, 왜냐하면
all my life i've been so sure i'm alright
평생 나는 내 인생이 괜찮다고 생각했어
but sometimes i'm lonely
하지만 가끔씩 외로울 때도 있어
and the data-only things i care about
내가 유일하게 소중해하는 것들이
fall apart like macaroni
마카로니처럼 산산히 조각나
only for today
하지만 오늘 뿐만이야
i let it fall away and come down
떨어졌다가 내려오기를 기다려
let it dress me up
내 옷을 입혀
and as it i knew it would, there's no doubt
그리고 그럴 줄을 알았어, 의심하지 않았어
just a troubadour tied to my mooring
계류장에 묶여 달린 음유시인
staring at my chains again, they're cut off
내 사슬을 바라봐, 잘라져있어
but i won't get out
하지만 탈출하지 않겠어
i see myself as a marionette, yeah it feels like
나는 꼭두각시니까, 그래 마치
all my life i've been so sure i'm alright
평생 나는 내 인생이 괜찮다고 생각했어
banging my drum, blow the fife, circle the pain all night
드럼을 두드리며, 피리를 불어, 온밤 고통을 빙빙 돌아
but sometimes i'm lonely
하지만 가끔씩 외로울 때도 있어
and the stupid things i think about
나의 바보같은 생각들이
call my name
내 이름을 불러
seems like i'm only waiting for today
나는 오늘을 기다릴 뿐인가봐
you can live your life this way, it's true
이렇게 인생을 살아도 괜찮아, 정말이야
while the old folk pray for tomorrow
어른들은 ‘내일’을 기다리지만
i'm waiting for today
나는 ‘오늘’을 기다리고 있어
all my life i've been so sure i'm alright
평생 나는 내 인생이 괜찮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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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 in a song (2018)

[1] 게임 OMORI의 트레일러에 곡이 수록된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2] by the phone은 2015년에 애니메이션 밈으로 유명했다. [3] Maltine Records와 계약한 것도 Avec Avec과 일한 레이블이라서 한 거라고 말했다. pale machine의 수록곡 중에 Avec Avec과의 합작곡인 be okay가 있다.[4] 자신의 여자친구가 패키징을 손수 만들었다고 한다.[5] あきお와의 합작 EP.[6] Pedro Silva와 Jami Lynne과의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