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
1. 영단어
progress[ [[명사|명]]) prɑ:grəs, [[동사|동]]) prə|gres ]
n. 1)전진, 진행 2)진보, 발전
v. 1)전진하다. 2)진보하다, 발전하다
2. 앨범명
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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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발매된 테이크 댓의 여섯번째 앨범. 로비 윌리엄스가 재합류하여 다섯명의 완전체로서는 15년만의 앨범이다. 이들 다섯명의 재결합은 '''2010년 영국 최대의 사건이자 현상'''이었으며 각종 언론과 신문사들 역시 이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테이크 댓이 영국에서 어떠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금 실감케 했다. 11월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발매 첫날에 영국에서만 23만 5천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첫날 가장 많이 판매를 기록한 앨범으로 남았다.[1]
영국에서만 240만장, 유럽으로 넓히면 '''300만장''' 가까이 팔리며 그들의 위상을 널리 알린 앨범이다. 그러나 앨범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데, 테이크 댓이 5집까지 유지해오던 음악의 스타일을 버리고 전자음과 신디사이저, 일렉트로닉 음악의 특성들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선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예전의 스타일을 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대체적으로 평단의 반응은 좋은편. 올 뮤직과 Q에선 평점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줬으며 메타크로틱에서 80점을 줬다.
기존 테이크 댓 입장에선 로비 윌리엄스와 관계가 회복되고 또한 로비의 재합류로 앨범 판매와 투어의 대성공으로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로비 윌리엄스 역시 Intensive Care(2005), Rudebox(2006),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2009)가 연속으로 반응이 저조한 가운데 테이크 댓의 재합류로 반등의 계기가 되었으니 이 앨범은 테이크 댓과 로비 윌리엄스 모두에게 윈-윈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