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윌리엄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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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90년대의 영국 최고의 보이 밴드의 막내에서, 지금은 '''영국의 국민가수'''이자 '''영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록스타'''인 인물.'''"영국 앨범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국인 솔로 아티스트"'''[2]
— Officialchart.com
1.1. 그룹 시절
5인조 밴드 테이크 댓의 보컬로 가수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후부터 어린 나이 답지않게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렸으며 테이크 댓을 당시 최고의 보이밴드 중 하나인 '뉴 키즈 온 더 블록'에 필적할 정도로 키운 일등 공신중 하나였으나 95년 약물 오남용으로 게리 발로우를 비롯한 테이크 댓 멤버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밴드를 나오게 된다.[3]
자세한 내용은 테이크 댓 항목 참조.
1.2. 솔로 활동
테이크 댓을 뛰쳐 나온 뒤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을 해주며 솔로로서의 전환을 꾀하던 로비는 자신의 첫 솔로인 "Old Before I Die"와 두 번째 싱글인 "Lazy Days"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솔로로 경력 시작 이 두 싱글은 영국에서는 그럭저럭 인기를 끌었지만 해외의 반응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첫 정규 앨범인 Life Thru a Lens가 영국에서만 240만 장,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이상 카피되는 등 성공을 거두고 나면서 본격적으로 상승 궤도를 타기 시작한다. 특히 발라드곡인 "Angels"가 그의 커리어 대표곡이 되었다.
이후 나온 두번째 앨범 I've Been Expecting You가 데뷔앨범의 인기를 이어 가는 데 성공하며 자신의 인기를 유럽에서 세계까지 확대시키는데 성공하며 완전히 테이크 댓의 그늘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수록된 It's Only Us는 피파 2000의 메인 OST로 선정되어 이 곡이 대히트를 치는 데 공헌했다. 이후 로비의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나온 앨범인 Sing When You're Winning(2000)과 Escapology(2002)가 연달아서 히트를 하는데도 성공한다. 다만 미국에서의 반응은 미미했던 편.[4] 반면 영국에서는 '''역대급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영국 대표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곡으로 99(Angels), 00(She's the one), 01(Rock DJ)로 3년 연속 수상했고, 최고 남자가수상은 99,01,02,03년에 계속 받았다. 브릿 어워즈는 총 17회 수상하여, 2위 그룹인 테이크 댓과 콜드플레이, 애니 레녹스의 8개를 두 배로 압도한다.
Sing When You're Winning(2000)가 성공하고 연이어서 다른 장르인 스윙풍의 앨범 Swing When You're Winning(2001)을 낸다(전의 앨범과 큰 관련은 없다). 팝 스탠다드가 다수 수록됐는데, 본인에 의하면 빅밴드 앨범을 만드는 게 평생소원이었다 한다. 또한 루퍼트 에버릿, 존 로비츠, 니콜 키드먼, 그리고 당시 고인이였던 프랭크 시나트라(!!) 등 여러 가수들이 피처링했다.
Escapology 앨범 이후로 이따금씩 은퇴의사를 언론에 내비치면서 언론들과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다행히 2년 후인 2005년 자신의 6번째 정규 앨범[5] Intensive Care를 내면서 우려를 불식하며 컴백했다. 이 앨범은 유럽 내에서만 '''500만 장'''이 카피되며 건재함을 과시하는데 무리가 없었으나 정작 영국 내에서는 평이 크게 좋은편은 아니였다.
그리고 이듬해 정규 7집인 Rudebox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서 평소의 자신의 음악 스타일과 다르게 전자음, 몽환적인 분위기 등을 대거 차용하며 이미지 전환, 새로운 팬층 유입등을 기대했으나 흥행에선 참패하고 평단의 쓴소리만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잘 맞는 팬들은 이 앨범을 저주받은 명반이라며 아쉬워하였다.
96년 테이크 댓이 해체할 당시 다른 솔로 멤버들의 인기는 로비 윌리엄스의 대성공에 비해 많이 못 미쳤다. 그런데 묘하게도 2006년에 로비 윌리암스의 인기가 예전만큼의 명성을 잃어갔는데 이에 반대축이라 할 수 있는 테이크 댓은 재결성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화려하게 부활,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테이크 댓은 재결성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급기야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의 한 무대를 장식했다. 근데 로비 윌리엄스가 재결성한 후인데도 불구하고 걍 4인조 테이크 댓이 나와서 Rule The World를 불렀다.[6]
흥행에 참패한 로비는 07년부터 차기 앨범의 정보를 흘리며 분위기를 띄웠다.[7] 앨범 제작에 참여한 제작자들도 대단한 앨범이라고 추켜 세웠다. 그리하여 2009년 11월, 최신 앨범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가 발매되었다. 전작에서 제대로 망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전자음등을 배제하고 본연의 스타일로 녹음했다. 성적은 예전 앨범들이 유럽에서만 몇백만 장씩 팔던 때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런대로 체면치레는 했다는 수준, 사실상 하향세라는 의견이 중론이고 자신도 인지한 듯하다.
2010년 브릿 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하여, 오아시스, 블러, 펫 샵 보이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8]
최근에 주춤하지만 그래도 그의 앨범은 전세계에 '''5500만장''' 이상 앨범이 카피되어 나갔고 전성기에는 영국 내 상이라는 상은 휩쓴 가수이다.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광고 음악에서 그의 음악을 꽤나 자주 들을 수 있다.[9]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외설적(…)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Sing When You're Winning의 리드 싱글인 Rock DJ 뮤직비디오[10]에서 이런 모습 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의미로 뮤비의 한획을 그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피파 2000을 실행했을 때 타이틀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It's Only Us도 이 사람이 부른 노래. 이 노래는 피파 시리즈의 타이틀곡 중에선 제일 성공한 노래로 꼽힌다. EA는 타이틀곡을 불러준 대가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줬는데, 그야말로 피파 2000 최고의 '''사기캐다.''' 팀은 로비 윌리엄스가 좋아하는 팀인 포트 베일 FC[11]이다. 포트 베일은 당시에도 하부 리그 팀이었기 때문에 팀 데이터베이스가 빈약했던 FIFA 2000에 등장할 수 없었으나, 윌리엄스가 주제가를 부르는 조건으로 포트 베일이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윌리엄스의 포트 베일 사랑은 매우 지극해서 포트 베일의 대주주였던 적도 있었고, 직접 LA에 '로스 앤젤레스 베일 FC'라는 축구팀을 창단하기도 했다. 지금도 포트 베일의 홈구장 베일 파크에는 '로비 윌리엄스'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다.
현재 2010년 7월을 기점으로 드디어 테이크 댓에 마지막 멤버인 로비까지 합류, 이후 테이크 댓의 정규앨범 'Progress'가 발매되고. 2011년 5월부터 7월까지는 영국내 투어콘서트 블루레이까지 성공적으로 출시되며 테이크 댓 원년멤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 테이크 댓은 2011년에 개봉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주제곡인 'Love, Love'까지 부르며 활동 중이다.
2012년 아홉번째 앨범인 Take the Crown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Candy'는 UK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는는데 2004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의 신곡 'Radio' 이후 무려 8년만의 1위곡이었다.
2013년엔 열번째 앨범이자 Swing When You're Winning 이후 두번째 스윙 앨범인 Swing Both Ways를 출시한다. 이번엔 '무엇보다도 스윙 앨범을 하고 싶으니까 스윙 앨범을 했다'(…)고 한다. 대중적으로 무난한 곡들이 많으며 그해에 국제적으로 많이 팔린 앨범 18위였다. 릴리 앨런, 켈리 클락슨, 마이클 부블레, 올리 머스 , 루퍼스 웨인라이트[12]가 피처링했다. 최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판매고를 꾸준히 올리는 중.
2014년에는 Avicii의 싱글 'The Days'의 피쳐링을 맡았다.
2016년 9월 30일, 11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싱글인 'Party Like a Russia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가사중 블라디미르 푸틴을 암시하는 부분과 러시아에 대한 전형적인 묘사가 러시아측을 자극해 매스컴에서 대놓고 비난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하마터면 영구입국금지가 될 뻔했으나 트위터에서 푸틴을 저격한게 아니라는 해명으로 넘어간 듯하다. 2016년 10월 20일 선 공개 싱글 'Love My Life'가 발매되었고 11월 4일에 11번째 정규앨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이 정식발매되었다. 2017년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 Tour'에 돌입하는데 2017년 6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30회 공연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뭔가 똘끼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보고서 동질감을 느꼈을지도.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 Life thru a Lens (1997.09.29.) (영국 240만장, 월드 600만장)
- I've Been Expecting You (1998.10.26.) (영국 250만장, 월드 800만장)
- Sing When You're Winning (2000.08.28.) (영국 240만장, 월드 750만장)
- Swing When You're Winning (2001.11.19.) (영국 210만장, 월드 830만장)
- Escapology (2002.12.18.) (영국 180만장, 월드 800만장)
- Intensive Care (2005.10.24.) (영국 150만장, 월드 680만장)
- Rudebox (2006.10.23.) (영국 60만장, 월드 320만장)
-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 (2009.11.06) (영국 100만장, 월드 250만장)
- Take the Crown (2012.11.02.) (영국 90만장, 월드 200만장)
- Swings Both Ways (2013.11.15.) (영국 70만장, 월드 160만장)
- Heavy Entertainment Show (2016.11.04.)
2.2. 라이브 앨범
- Live at Knebworth (2003.09.29.)
- Robbie Williams: Live at the O2 (2012.12.24.)
2.3. 컴플레이션 앨범
- The Ego Has Landed[13] (1999.04.04.)
- Greatest Hits[14] (2004.10.18.)
- The Best So Far[15] (2006.09.02.)
- Songbook (2009.10.11.)
- In and Out of Consciousness: Greatest Hits 1990–2010[16][17] (2010.10.08.)
- Robbie Williams: Classic Album Selection[18] (2013.11.25.)
- Under the Radar Volume 1[19] (2014.12.08.)
3. 싱글 목록[20]
3.1. 싱글 성적
3.1.1. UK 싱글 차트 1위
- Millennium (1998)
- She's the One / It's Only Us (1999)
- Rock DJ (2000)
- Eternity/The Road to Mandalay (2001)
- Somethin' Stupid (with Nicole Kidman) (2001)
- Radio (2004)
- Candy (2012)
3.1.2. UK 싱글 차트 2위
- Freedom (1996)
- Old Before I Die (1997)
- Kids (with Kylie Minogue) (2000)
- Tripping (2005)
- Bodies (2009)
- Shame (with Gary Barlow) (2010)
3.1.3. UK 싱글 차트 3~10위
- Lazy Days (1997)
- Angels (1997)
- Let Me Entertain You (1998)
- No Regrets (1998)
- Strong (1999)
- Supreme (2000)[25]
- Let Love Be Your Energy (2001)
- Feel (2002)
- Come Undone (2003)
- Something Beautiful (2003)
- Sexed Up (2003)
- Advertising Space (2005)
- Rudebox (2006)
- Lovelight (2006)
- Go Gentle (2013)
3.1.4. UK 싱글 차트 11~40위
- South of the Border (1997)
- Sin Sin Sin (2006)
- She's Madonna (featuring Pet Shop Boys) (2007)
- Love My Life (2016)
4. 브릿 어워즈 수상
- 1998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고 아티스트 상
- 1999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고 남자 아티스트 상, 영국 올해의 노래(Angels), 영국 올해의 뮤직 비디오 상(Millennium)
- 2000년 브릿 어워즈 영국 올해의 노래(She's the one), 영국 올해의 뮤직 비디오 상(She's the one)
- 2001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고 남자 아티스트 상, 영국 올해의 노래(Rock DJ), 영국 올해의 뮤직 비디오 상(Rock DJ)
- 2002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고 남자 아티스트 상
- 2003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고 남자 아티스트 상
- 2005년 브릿 어워즈 영국 최근 25년 최고의 노래 상(Angels)
- 2010년 브릿 어워즈 공로상 수상
5. 기타
비슷한 이름과 높은 인지도 때문인지 미국의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로비 윌리엄스의 풀네임은 Robert Peter Williams로, Robert와 Robin(혹은 Robbin)이라는 이름이 모두 Robbie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탓에 동명이인이 아님에도 헷갈릴 만하다. 그래서인지 로빈 윌리엄스가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로비 윌리엄스가 사망했다고 잘못 알았던 사람도 많았다.
1집 Life thru a Lens의 let me entertain you는 MBC SPORTS+, MBC SPORTS+ 2의 K리그 2018, 2019 클로징곡으로 쓰였다.
5.1.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욕설 논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공연 가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공연 도중 손가락 욕[26]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푸틴과 세계의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중간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영국과 러시아의 사이를 손가락 욕으로 표현했다는 의견과[27] 원래 콘서트에서도 흥을 달군답시고 평소에 욕을 좀 한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1] 설정에서 사이드바 비활성을 선택하면 깨지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2] 총 12개의 넘버원 앨범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다음 가는 기록이자 마돈나와 타이를 이루는 엄청난 기록이다.[3] 테이크 댓은 96년 잠정 해체되었다가 2006년 부활한다.[4] The Ego Has Landed가 1집과 2집의 히트곡을 묶어서 미국 시장 데뷔앨범 형식으로 발매되었지만,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다.[5] The Ego Has Landed는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분류하는 게 맞다. 팬에 따라서는 그의 앨범들과 컨셉을 달리하는 Swing when you're winning도 특별 앨범으로 보아 Intensive Care를 5집으로 보기도 한다.[6] 로비 윌리엄스는 당시 폐막식 일정이 아내의 출산예정일과 겹쳐 불참했다.[7] 06년 다시 결성된-로비는 뺀 멤버로 재결성된- 테이크 댓이 인기를 끌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에 더 절박했다.[8] 2008년 오아시스, 2009년 펫 샵 보이즈, 2012년 블러가 각각 수상했다. 콜드플레이는 아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향후 수상이 확정적. 테이크 댓 역시 아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향후에 거의 확실히 받게 될 것이다.[9] "Supreme"(카이) "The Road to Mandalay" (대한항공), "Bongo Bong" (현대카드). 등 여러가지. 특히 싸이언 CF에는 "Mr. Bojangles"의 휘파람 인트로가 벨소리로 그대로 사용되었다. 특히 '''"Supreme"와 "Bongo Bong"는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이 분의 음악이다.''' [10] 초반엔 평범(?)하게 탈의 댄스를 선보이다가 더 이상 벗을 옷이 없어지자 피부를 벗어버린다(...). 마지막엔 로비가 뼈만 남아 해골이 되어 춤추며 끝나는 내용. 뮤비 제작기를 보면 로비 윌리엄스의 이 아이디어 자체는 웃자고 만든 개그 분위기에 가까웠지만 막상 영상화하니 호러가 따로 없고 막판에 피칠갑 날고기 세례를 받는 여자들의 모습을 보면 카니발리즘을 연상시키는 구석도 있다. 상당히 엽기적이라 방송 금지 크리를 먹었고, 결국 전연령판 버전으로 뮤비를 따로 찍기도 했다. 워낙 십대 팬들이 많은 가수의 뮤비이다보니 19금임에도 어린 청소년들도 많이 접했는데, 지금 유튜브 댓글을 보면 그때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반응도 볼 수 있다. [11] 로비의 고향인 잉글랜드 중부 스토크온트렌트에 연고한 팀. 당연히 같은 도시의 팀 스토크 시티의 라이벌이다. 15-16시즌 기준 3부 리그인 풋볼 리그 원에 속해 있다.[12] 앨범과 동일한 제목의 수록곡에 참여했는데, 제목도 양성애를 의미하는데다 대사는 더 본격적이라 들을 때 후방주의해야 한다. 본인이 워낙 게이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자조적인 농담으로 보인다. Sing When You're Winning의 수록곡에서도 자신이 게이라는 걸 폭로한다는 협박을 받는다…[13] 미국 진출 용으로 미국에 특별 발매된 음반으로 정규 1집과 2집의 주요 곡들이 포함되어있다.[14] 첫번째 베스트 앨범[15] 브라질에서 개최된 Robbie's Close Encounters tour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판매된 베스트 앨범. 2004년에 발매된 Greatest Hits에서 Intensive Care의 몇몇 곡이 추가 포함되었다.[16] 2010년에 발매된 2번째 베스트 앨범. 3CD로 구성.[17] 2004년에 발매된 Greatest Hits은 데뷔곡 부터 싱글의 발매순서대로 트랙이 배치되었으나 이 앨범은 신곡부터 역순으로 배치되었다. 2CD 마지막 트랙엔 테이크 댓 시절 리드보컬을 맡아 첫 UK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Everything Changes'이 포함되어있다. 3CD에는 싱글의 B-사이드가 포함되었다.[18] 1~6집의 박스세트.[19] 싱글 B-사이드 모음집.[20] 설정에서 사이드바 비활성을 선택하면 깨지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21] 뉴질랜드 한정 판매.[22] 호주, 뉴질랜드 한정 판매.[23]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한정 판매.[24] 호주, 뉴질랜드 한정 판매.[25] 이상하게도 이 문서에는 이 노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드라이버인 재키 스튜어트를 모티브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고 노래 역시 굉장히 유명하다.[26] 영상 1분 25초부터[27] 2년 전 유로에서 같은 조였던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경기에서 훌리건 간의 싸움이 난 걸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