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 Haze

'''수록 앨범'''	Are You Experienced(US)
'''싱글 발매일'''	1967년 3월 17일(UK),6월 19일(US)
'''싱글 B면'''	51st Anniversary(UK),The Wind Cries Mary(US)
'''작사/작곡'''	지미 헨드릭스
'''프로듀서'''	채스 샌들러
'''러닝 타임'''	2:46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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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애틀랜타 라이브 버전. 조회수가 무려 '''2000만'''이다!
1967년 발표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싱글. Are You Experienced 앨범에 수록되었다. 한국의 존 레논이라 불리는 포크 뮤지션 한대수가 외국의 한 카페에서 듣다가 너무 놀란 나머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괴성을 질렀다는 일화도 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17위에 랭크되었다.
곡명의 유래는 그 당시 뮤지션들이 자주 즐겨하던 보라색 캡슐로 된 환각제를 칭한다.
지미 헨드릭스 코드(E7#9)로 이루어진 리프가 반복되며 노래가 진행되며, 이 리프는 락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프 중 하나로 자주 꼽힌다.
도어즈의 Light My Fire와 함께 '''사이키델릭 록의 최대명곡'''으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노래가 발매된 1967년 이래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대표곡.
당시 영국차트는 3위까지 올랐으나 빌보드 차트에서는 65위밖에 못했다. 당대 미국이 사이키델릭 록과 지미 헨드릭스에 얼마나 부정적이었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1]

2.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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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all in my brain, 보라색 연무가 내 뇌를 채워 lately things don't seem the same, 최근 일이 똑같게 느껴지지 않아 actin' funny but I don't know why 우스꽝스럽지만 왜 그런진 몰라 'scuse me while I kiss the sky. 실례해줘, 내가 하늘을 키스하는 동안 Purple Haze all around, 보라색 연무에 뒤덮여 don't know if I'm coming up or down. 오르는건지 내리는 건지 모른채 Am I happy or in misery? 내가 행복한걸까 불행한걸까 Whatever it is, that girl put a spell on me. 뭔진 모르지만, 저 여자가 나에게 마법을 걸었어. Help me 도와줘 Help me 도와줘 Oh no, oh Yeah, Purple Haze all in my eyes, 보라색 연무가 내 눈을 가려, don't know if it's day or night, 낮인지 밤인지 몰라, you've got me blowing, blowing my mind 내 머리를 폭발, 폭발시켜 is it tomorrow or just the end of time? 이것이 내일일까 아니면 끝 일까? Help me, yeah, Purple Haze!

[1] 그런데 정작 도어즈의 Light My Fire는 사이키델릭 록이지만 빌보드 3주 1위를 하는 등 대성공했다. 그리고 뒤이어 크림의 Sunshine of Your Love는 빌보드 5위, 연말 6위로 역시 대성공했다. 그냥 미국 리스너들이 지미 헨드릭스 특유의 시끄러운 음악을 거부했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