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Em Up
[2]
여성 랩과 Reggaeton 풍의 리듬을 차용했습니다. 복잡하게 교차되는 신스사이저나 드럼의 프레이즈가 마약적인 역할을 합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조금 취하는 기분입니다. - makou
1. 개요
DJMAX TECHNIKA 2 수록곡으로, HAMSIN, Fermion등의 곡을 DJMAX에 발표한 적 이었던 makou의 신곡. '''DJMAX 시리즈 역대 최단 길이의 곡'''으로 다른 작품에서 보기 힘든 곡 길이를 가지고 있다 (1분 30초도 안된다).[3] 때문에 DJMAX RESPECT에서 테크니카 2 DLC를 다운받은 유저들 한정으로 해당 곡만 플레이해서 레벨링+999999콤보 달성 작업을 '''풋가다'''라고 부른다. V에서 클리어 패스가 나온 이후로는 유저들이 패스 진척도 파밍을 위해 온라인에서 이 곡으로 옵저버작을 돌리기 시작했다.
여성 랩을 앞세운 힙 앤 소울 쪽의 곡이다. 곡의 느낌이, 지금까지의 DJMAX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느낌으로, 이번 테크니카2의 신곡중 가장 디맥곡 같지 않은, 외국의 앨범을 듣는 것 같다는 평이 많은 곡. DJMAX 시리즈에서 이 곡과 가장 비슷한 느낌의 곡을 찾는다면 초창기 수록곡인 Fever GJ가 있다.
이 곡의 여성 랩은 Vocal Forge의 샘플링 보컬을 이용[4] 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해당 랩 샘플을 사용한 다른 곡을 들어본 적이 있는 유저들에 의해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비주얼은 Electronics, The Night Stage 등의 비주얼을 맡았던 펜타비전 소속 디자이너 Dumping Life 작품. 처음만 힘들지, DARK ENVY 이후로 3번째로 볼 수 있는 실사+CG 혼합 비주얼이다. 비주얼이 등장 여성의 성적 코드를 은근히 강조하는 탓에, 리듬게임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디맥 최초의 은꼴 BGA'''라는 평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하양을 많이 쓴 탓인지, BGA에서 까메오로 Dual Strikers가 나온다.
2. DJMAX TECHNIKA 시리즈
노멀 패턴은 레벨 상응하는 어렵지 않은 패턴이지만, 애매한 박자가 많아 퍼펙트 플레이 클리어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편. 하드 패턴은 레벨 5로, 역시 그다지 어렵진 않다.
3. DJMAX Portable 3
DJMAX Portable 3에서도 낮은 난이도로 수록. 단 3.2T,6.2T WS 패턴 난이도 가 10과 11인데 WS 특유의 헷갈리는 노트배치가 오밀조밀하게 짜여져 있어서 아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