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TABLE

 

1. 개요
2. 대표곡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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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토 리에코, 키타가와 카츠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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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토 리에코, Nino, 키타가와 카츠토시
ROUND TABLE; ラウンド・テーブル
일본의 밴드. 보컬, 기타, 베이스, 작곡을 맡고 있는 키타가와 카츠토시(北川勝利), 보컬·전자 키보드·작사를 맡고있는 이토 리에코(伊藤利恵子), 그리고 보컬(게스트)의 Nino의 3인조 밴드이다.
장르는 이른바 시부야계. 2005년 2월에는 한국의 해피로봇레코드에서 2003년에 발매한 Big Wave Sunset에 한국어로 된 인삿말을 포함안 4 트랙을 추가하여 Big Wave in Korea를 발매하였고, 이후 한국의 파스텔 뮤직에서 Nino가 피쳐링 한 April과 Nino를 발매하였다.
대학 재즈 연구회에서 결성. 소울, 재즈, 기타 팝 등이 그들 음악의 뿌리라고 한다.
97년 8월, 첫 앨범인 더 미니 앨범 "World's End" 로 데뷔하여, 2001년 1월까지, 총 16장의 앨범(싱글포함)을 발매했다. 1998년 머큐리레코드에서 "Feelin 'Groovy"로 메이저 데뷔.
2002년 보컬 Nino가 영입되어, ROUND TABLE featuring Nino로 활동했다. 그래도 라이브는 꾸준히 한다고. 사실 ROUND TABLE featuring Nino와 ROUND TABLE은 별개의 그룹이다. 정확하게는 니노는 게스트 보컬. 담백한 멜로디와 조용한 Nino의 보컬이 잘 어울리는 밴드. 2012년을 마지막으로 Nino는 졸업한다.
의외로 장수한 밴드다. 결성한지 10년 넘게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것은 역시 nino가 게스트 보컬로 들어온 이후에 발표한 쵸비츠의 오프닝 'Let me be with you'.(새로 결성된 밴드의 데뷔곡.) 이 때부터 애니메의 오프닝,엔딩 참여가 늘기 시작했다. 한국의 오덕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었을 명곡.
2010년에는 애니메이션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외주로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ゼロ・グラビティ 항목 참조.
작곡을 담당하는 키타가와 카츠토시는 의외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사,작곡,편곡등으로 참여했는데, 사카모토 마아야,나카지마 메구미,하나자와 카나등이 그러하다. 특히 하나자와 카나는 데뷔 싱글부터 카츠토시가 담당했고, 또한 사카모토 마아야의 경우에는 콘서트 COUNTDOWN LIVE 2012→2013 ~TOUR”ミツバチ“FINAL에서 기타를 담당하기도 했다.

2. 대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