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아리아'''
ARIA
アリア

'''장르'''
일상, SF, 판타지, 치유
'''작가'''
아마노 코즈에
'''출판사'''
[image] 에닉스[1] (AQUA), 맥가든 (ARIA)
[image] 북박스대원씨아이 (완전판)
'''연재처'''
월간 스텐실 (AQUA)
월간 코믹 블레이드 (ARIA)
'''레이블'''
스텐실 코믹스 (AQUA)
블레이드 코믹스 (ARIA)
'''연재 기간'''
2001년 3월호 ~ 2001년 11월호 (AQUA)
2002년 4월호 ~ 2008년 4월호 (ARIA)
'''단행본 권수'''
[image] 14권 (2008. 03. 10.)
[image] 14권[2] (2008. 06. 22.)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4.1. 일상의 새로운 발견
4.2.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
4.3. 깔끔한 작화와 배경 묘사
4.4. 기타 특징
7. 단점
8. 수상
9. 미디어 믹스
9.3. 소설
9.4. 라디오
9.5. 월간 운디네
9.6. 이미지북
9.7. ARIA The CONCERT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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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만화. 작가는 아마노 코즈에. 아쿠아(AQUA, アクア)가 구 에닉스의 스텐실에서 2001년 4월에서 11월까지 연재되다가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작품이 연재 중단당하고,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재연재 된 것이 바로 아리아(ARIA, アリア)다.
SF적인 설정이 깔려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상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며, 옴니버스 구조를 차용하여 매 화마다 하나의 이야기가 완결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느긋하고 소소한 감성이 트레이드마크.
제목인 <아리아>는 작중 주인공이 소속된 수상안내원 회사인 'ARIA Company'에서 따왔으며,[3] 원 단어의 뜻인 '영창'과 같이 선율에 실린 노래와도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2. 줄거리


'''수상안내원 '운디네'가 되고 싶은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테라포밍을 통해 과거의 화성에서 표면 대부분이 바다로 뒤덮인 물의 행성으로 거듭난 '아쿠아'. 지구이탈리아에 있는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본따 아쿠아에 건설된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수상안내원(운디네)'이 되기 위해 네오 베네치아에 찾아온 미즈나시 아카리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는 서서히 흘러가기 시작한다.


3. 발매 현황


[image]
정발판 1권 표지
아리아는 2002년 4월에서 2008년 4월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 기준 아쿠아 2권 + 아리아 12권으로 완결. 한국에서는 북박스에서 정식발매. 2008년 6월 아쿠아 2권 + 본편 12권으로 완결되었다. 현재는 판권만료로 품절된 서적은 더 이상 증쇄되지 않으니 사실상 절판상태이다.
2015년, 단행본이 완전판 7권[4]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그리고 2016년 1월 9일에 완전판 1권이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북박스가 거의 사업을 접고 있어서 가망이... 괴물왕녀벚꽃사중주 같이[5] 판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길 기대해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17년 8월, 출판사 길찾기에서 일본 완전판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형태로 계획이 추진 중 이라고 한다. # 하지만 2018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가... 2019년 4월, 길찾기나 학산도 아닌 대원씨아이에서 '''완전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1,2권을 정발하였다. 그런데 번역이 하필 '''오경화'''라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6] #번역 상태 참고. 덕분에 인터넷 서점에서 평점이 바닥을 치고 있다.(...) 결국 3,4권부터 역자가 김해영으로 바뀌었고, 번역 상태도 괜찮아졌다. #

4. 특징




4.1. 일상의 새로운 발견


만화 전반에 걸쳐 '일상에서의, 일상 자체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가 깊게 스며들어 있다. 작은 것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부여되어 있으며,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상은 주인공인 미즈나시 아카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내 표현대로 과연 행복의 달인! 치유계라는 단어가 애니메이션 계에서 정착된 것을 ARIA 이후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4.2.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


아리아는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일상물이기도 하지만,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지나가버린 즐거운 것들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주인공인 아카리가 성장해가며 성장에 따른 필연적인 상실과 그에 대한 그리움이 스토리의 큰 줄기로 다뤄지는데, 이러한 깊은 주제 덕분에 단순 일상물 이상의 감동을 만들어냈고 많은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이런 노스탤지어에 대해서는 배경이나 설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작품의 무대인 네오 베네치아부터가 작중 더이상 볼 수 없는 옛 지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고 SF시대 속 곤돌라나 주민들의 구식 생활양식 등 많은 부분이 과거 지구에 대한 그리움에 기인해 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쇼로 클럽’의 OST가 더해져 이런 그립고도 슬픈 느낌이 더욱 짙게 나타나는데, 쇼로(Choro)라는 음악 장르 자체가 이런 복잡미묘한 정서를 표현한 브라질의 음악 장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조합인 셈이다.

4.3. 깔끔한 작화와 배경 묘사


<낭만클럽>, <크레센트 노이즈> 등에서 그 내공이 입증된 아마노 코즈에의 미려한 작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며, 가상의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의 묘사도 매우 리얼하다. 세밀한 배경 묘사에 의해 작품 전체에 사실감을 부여하고, 네오 베네치아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4.4. 기타 특징


  • ARIA의 매 화는 하나 또는 둘 정도의 큰 이야기와 소소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상치유물인만큼 중요한 몇몇 계기를 제외하고 아무 화나 골라잡고 읽어도 크게 걸릴 것이 없다. 다만 작품 특성상 곳곳에 나타나는 소소한 정보들을 놓치게 될 경우가 많으니 주의.[7]
  •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프닝을 절대 스킵하지 말 것.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일정한 오프닝 영상이 없고 오프닝 동안에도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그 오프닝 음악도 매 화 조금씩 바뀐다.[8] 몇몇 화에서는 아예 다른 오프닝을 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RIA The Natural 2기 17화에서는 1기 오프닝이 나온다. 가끔씩 특별한 몇몇 Navigation[9]에서는 엔딩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대표적인 건 ARIA The ANIMATION 12화.
미묘한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각 캐릭터들이 자라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특성 등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든가,[10] 각자의 노 젓는 자세가 갈수록 가다듬어진다든가, 표정묘사가 초기와 후기가 다르다든가, 악세서리가 달라진다든가, 하여간에 어디에든지 변화가 숨어 있다.
  • 애니메이션은 가끔씩 한 화에 두 Navigation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5. 등장인물


[image]


6. 설정




7. 단점


  • 작품의 특성상 스토리에 뚜렷한 굴곡을 찾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에피소드 구조가 비슷비슷하다. 가끔 캐릭터들이 강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래서 치유계라고 불리는 한편 수면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 작품 배경은 지구의 베네치아를 본떠 만든 네오 베네치아지만 작가가 일본인이기 때문인지 일본 문화 요소가 간간히 등장해서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후링이나 마네키네코.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조금 덜해졌다.[11]
  • 만화 극후반부(12권)에 엄청난 급속 전개가 이루어지며 일부 떡밥이 회수되지 못하고 완결이 났다.[12] 다만 주인공 아카리의 이야기는 깔끔하게 끝을 맺었고, 일단 일상물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회수하지 못한 떡밥이 작품의 완성도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해서는 코믹북, 네비게이션 북을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큼직큼직한 설정의 구멍들이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판도 떡밥 회수에 대해서는 딱히 다를 건 없지만, 원작의 급마무리와 달리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어가며 스토리 전개를 매끄럽게 다듬어 급마무리 느낌은 없다.
  • 감동포인트를 주인공이 매번 오글거리는 대사와 함께 일일이 짚어내는 것이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부끄러운 대사 금지"라고 태클이 들어온다. "하히!" "흐에~" 같은 것이 입버릇인 도짓코 캐릭터이며, 다른 만화도 흔히 그렇지만 아리아는 특히 주인공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면 매우 보기 힘든 만화이다.

8. 수상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9.2. 게임




9.3. 소설


의외로 소설 쪽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1권(水の都と哀しき歌姫の物語), 2권(四季の風の贈り物)이 출판되었으며 둘 다 오리지널 스토리. 1권은 어떤 환상의 오페라를 둘러싼 스토리이며 2권은 춘하추동 사계절에 대응되는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1권은 본편 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9.4. 라디오


일본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라디오로도 방송되었다. 제목은 ARIA The Station.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진행된 듯.
  • ARIA The Station Neo Venezia Informalle (총 12화)
  • ARIA The Station Due (총 51화)
  • ARIA The Station Due COUR (Due의 CD판. 4판 총 51화 + 4 + 1 + 1 + 5 Special 항목)
  • ARIA The Station Tricolore (총 52화)
  • ARIA The Station Tricolore COUR (Tricolore CD판.)
  • ARIA The Station Special (총 4화)
  • ARIA The Station Memoria (총 7화)
등이 있다.

9.5. 월간 운디네


Monthly Undine / 月刊ウンディーネ. ARIA의 배경인 네오 베네치아에서 발간되는 잡지라는 컨셉의 실존(!) 잡지.
ARIA의 배경지식이나 각종 인터뷰, 깨알같은 광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표 정보나 풀네임 등은 여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13]
총 6부가 발간되었다.
  • 월간 운디네 2301.08月 (가칭 1호) - 아키라 E. 페라리
  • 월간 운디네 2302.13月 (가칭 2호) - 아리시아 플로렌스
  • 월간 운디네 2302.18月[14](가칭 3호) - 아테나 글로리
  • 월간 운디네 A.C.[15] 0076.14月 (가칭 4호) - 아리스 캐롤
  • 월간 운디네 A.C. 0076.15月 (가칭 5호) - 아이카 S. 그란체스터
  • 월간 운디네 A.C. 0076.16月 (가칭 6호) - 미즈나시 아카리
모든 월간 운디네는 표지모델에 대한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다.
--
2015년 blu-ray 발매와 함께 리메이크 되어 재발매 되었다.

9.6. 이미지북


아마노 코즈에의 정식 이미지북(포스터, 월페이퍼)들이다.
  • ARIA The Illustration - AVVENIRE
  • ARIA Premium Poster Book 1 ~ 3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1 - Alpha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2 - Stella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3 - Cielo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4 - Birth[16][17]
깨알같은 5분 스토리의 사장님 그림책도 있다. 제목은 ARIA The CAT ~ President Picture Book ~ 아래에 나열.
  • 마아 사장님
  • 히메 사장님
  • 아리아 사장님
ARIA는 가이드북이 있다(!).
  • ARIA Official Navigation Guide
  • ARIA The ANIMATION Starter Book
  • ARIA Perfect Guide Book - Special Appendix Drama CD, Figure 포함
  • ARIA The ANIMATION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2화
  • ARIA The NATURAL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4화
  • ARIA The ORIGINATION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1화

9.7. ARIA The CONCERT


현재로서는 홍보 이미지밖에 남아 있지 않은 ARIA의 실제 일본 내 콘서트. 2007년 11월 30일에 열렸으며, 마키노 유이, ROUND TABLE 등 아리아의 음악을 담당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10. 기타


  • 일본어판 단행본에는 속표지에 캐릭터 프로필과 4컷 만화가 실려있지만 한국어판 단행본에는 실려있지 않다. 그 대신 정식 발매판 12권 권말에 모두 실어주었다. #
  • 작중에 손님으로 등장하거나 이름이 안 나오는 인물 이외에, 등장 인물들의 이름은 '아(あ/ア)'로 시작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낭만클럽에서 우정출연한 둘은 제외.
  • 디시 해전 갤러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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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으로 전함 애니메이션으로 둔갑시켜서 이렇게 뉴비들을 낚는다. 이거 때문에 DVD를 산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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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는 현대전이라는 충격적인 제보와 함께 올라오는 이미지. 이거 보고 낚이지 말자.
  • 작중의 지구는 꿈과 낭만이 거의 다 죽어버린 굉장히 삭막해진 별로 보인다.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속단하는건 무리지만, 완벽하게 체제화되고 디지털화되어 기후제어나 증강현실이 온 삶에 섞여들어 아날로그의 흔적이라곤 눈 씻고 찾아보기도 힘들어졌다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는걸로 보아 아무래도 SF에나 등장하는 도시가 된 것은 아닐지.
  • 주인공 3인방이 업계에서 굉장히 고스펙이다. 아이카는 3대 회사 중 하나인 히메야의 정식 상속자로서 프리마가 되자마자 지점장으로 발령받았다. 아리스는 천재 소녀로서 이미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오렌지 플래닛에서 스카웃해갔으며 졸업하자마자 전례 없는 페어에서 프리마 직행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아카리는 평범해보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3대 요정 중 하나인 아리시아의 직계 제자로 들어와 이후 컴퍼니를 물려받을 후계자의 운명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 명이 페어에서 프리마까지 걸린 시간이 2, 3년 남짓이며 한 방에 붙었다. 그랜마도 페어에서 프리마까지는 약 7년이 걸렸으며 중간에 만났던 안즈 등은 프리마 시험만 몇 번씩 떨어지며 좌절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아카리의 경우, 아리시아의 말을 인용하자면 "훨씬 전부터 프리마의 실력은 갖추어져 있었어. 그래도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해서......" 라고 한다.

  • 사토 준이치가 밝힌 비화에 따르면 원래 1기 13화로 하고 끝낼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반응이 좋아서 3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 원래는 아쿠아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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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구 에닉스의 잡지인 '스텐실'에서 연재되었으나,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어중간한 상태에서 연재 중단되었고,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만약 일련의 소동이 없었다면 본 항목의 이름은 아쿠아였을지도 모를 일. 한국에는 2003년에 발매된 신장판(맥가든판)이 라이선스를 얻고 북박스에서 2005년에 발매되었다.

[1] 신장판은 맥가든[2] 완전판은 7권[3] 그 ARIA Company도 원래는 아리아 사장님 때문이지만.[4] 아쿠아 2권 + 아리아 12권, 총 14권을 압축.[5] 이 둘은 북박스에서 학산문화사로 넘어가 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참고로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후속작인 아만츄!도 학산문화사에서 발매 중이다.[6] 북박스 때는 심미정, 김완이었다.[7] 한 번을 다 보았다고 해도 다시 보게 되면 (예를 들어 재생 순서를 거꾸로 해서 본다든지, 마음 내키는 대로 섞어본다든지.) 새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애니판.[8] 가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동일곡인데 곡조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9] ARIA는 각 에피소드를 Navigation으로 칭하고 있다.[10] 아카리가 처음 아리스를 만나서 Orange Planet에 묵어갈 때에는 눈에 띄니까 자기 회사의 옷으로 갈아입고 아리아 사장님도 두고 식당에 갔지만 ORIGINATION쯤 오면 괜찮다고 그냥 넘긴다든가, 또는 아이카가 아리시아 상을 매우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아리시아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든가. - 아키라: 자신은 자신밖에 될 수 없어![11] 단 아리아 1권에 나오는 신사가 있는 섬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쿠아에 이주해온 사람들이 수많은 섬에 각국의 문화를 전하여 특색있는 섬이 많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 섬은 일본 문화를 옮겨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섬 소개도 "일본의 문화마을" 이라고 나온다.[12] 만화책 후기를 보면 당시 작가가 기르던, 만화의 이름과도 같은 아리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문에 급하게 마무리를 지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3] 문제는 설정구멍도 대다수 여기에 비롯한다는 것.(...)[14] 아쿠아는 공전 주기가 지구의 2배이기 때문에 24월까지 존재한다.[15] Aqua Century, 즉 아쿠아력.[16] 이건 아만츄! 발매 이후에 나온거라 이미지가 섞여 있다.[17] 사실 이 화보집 4권 모두 아리아 화보집이 아니라 아마노 코즈에 개인 화보집이기 때문에 낭만클럽과 크레센트 노이즈의 일러스트도 상당히 많다. 물론 아리아의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아리아와 아만츄의 그림체 차이는 크지 않은데 비해 이전 두 작품은 상당히 다른 화풍을 보이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