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K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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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보드 200 ''' 역대 1위 앨범 '''
DAMN.

'''Rainbow'''

Science Fiction

  • 정규 3집 'Rainbow' (170811)
1. 개요
1.1. 트랙리스트
1.2. 싱글
1.3. 뮤직비디오
1.4. 관련 문서


1. 개요


닥터루크에 대한 성폭행 고소가 케샤의 패소로 끝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3집. 7월 6일 리드 싱글인 '''Praying'''을 발매했다. 'praying', 'Learn to let go', 'woman'노래를 싱글컷했다.

1.1. 트랙리스트


  • 굵은 글씨는 싱글 컷한 곡.
'''Rainbow''' (2017.08.11)
트랙
제목
시간
1
Bastards
3:51
2
Let 'em Tallk (Feat. Eagles of Death Metal)
3:05
3
'''Woman (Feat. The Dap-Kings Horns)'''
3:16
4
'''Hymn'''
3:25
5
'''Praying'''
3:50
6
'''Learn to Let Go'''
3:37
7
Finding You
2:52
8
'''Rainbow'''
3:38
9
Hunt You Down
3:17
10
Boogie Feet (Feat. Eagles of Death Metal)
2:53
11
Boots
3:03
12
Old Flames (Can't Hold a Candle to You) (Feat. Dolly Parton)[2]
4:26
13
Godzilla
2:08
14
Spaceship
5:18

1.2. 싱글


7월 6일 리드 싱글 Praying이 발매되었다. 5년만의 복귀작. 케샤의 상징과도 같았던 오토튠과 일렉트릭 사운드, 캐치한 파티후렴구는 사라진 대신 가스펠 사운드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성적은 22위를 피크로 찍었지만 차트 진입 19주[3]동안 차트아웃되지 않고 꾸준히 팔리며 버티고 있다.
후반부에 '''4옥타브 파''' 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Whistle'이라고 불리는 돌고래 초고음으로, 무려 저 밤의 여왕의 아리아의 최고음과 같은 음이다.[4] 단연 노래의 하이라이트로 리액션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파트의 임팩트가 어찌나 파격적이었는지, Praying 라이브 영상마다 "휘슬을 왜 부르지 않냐"라고 따지는 팬이 있었는지 그 팬들을 지적하는 팬들의 댓글이 영상마다 수 개나 베댓에 올라와 있을 정도. 애초에 워낙 쉬운 파트가 아니라 케샤가 녹음 당시 10번 정도를 시도하고 나서야 나온 고음이고, '''케샤는 이 음을 라이브로 못 낸다.'''즉 '''본인이 부르지도 못하는 음을 어거지로 만든 것'''. 다만 휘슬 파트를 제외해도 진성이 매우 높은데 이 곡에서는 '''3옥타브 레'''와 '''3옥타브 미b''','''3옥타브 파'''를 아무렇지 않게 부른다. 이 곡에서 3옥타브 레는 10번 이상[5]이 나오며 3옥타브 미b은 3번이 나온다. 보통 라이브에서는 1~2키를 낮춘다. 당연히 라이브 공연에서는 립싱크 아니면 코러스로 때운다.
7월 13일 첫번째 프로모션 싱글 Woman이 발매되었다. I'm a motherfucking woman, I'm a motherfucker라는 당찬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 케샤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흥겨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가사는 예전 컨셉의 노래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파티에서 흥청망청 노는 컨셉보다는 주체적이고 거침없는 인간에 더 포인트를 둔 가사가 주를 이르고 있다. 노래 자체도 유쾌하긴 하지만 일렉 댄스 클럽곡이 아닌 서양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락 사운드가 담긴 곡이다.
7월 27일 두번째 프로모션 싱글 Learn To Let Go가 발매되었다.이곡은 후반부에 '''3옥타브 파'''[6]를 질러주신다. 당연히 라이브는...
8월 3일 세번째 프로모션 싱글 Hymn이 발매되었다.
초반 자신과 관련된 이슈로 화제를 모은것과 달리 이후 차트성적은 부진했다. Woman, Learn to let go는 각각 97위, 96위로 겨우 100위권에 턱걸이했고, Hymn은 차트에도 못들었다. 애초에 케샤라는 가수 자체가 컴백 이전부터 하락세였고, 전성기에도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프로듀싱의 힘으로 떴던 케이스니 당연한 셈. 게다가 원래부터 부족한 가창력으로 비난을 많이 받았었다.컴백 이후에도 닥터루크같은 프로듀서발이 꺼지자 남은 건 PC들 뿐이었으니.
활동중에도 자기관리에 실패하고 몰라보게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1.3. 뮤직비디오


'''Praying 뮤직비디오'''

Praying의 뮤직비디오 앞 부분에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나레이션의 내용은 이렇다. 시적인 비디오라고 평가받는다.
Am I dead? Or is this one of those dream
난 죽은 건가? 아님 그냥 꿈인 걸까?
Those horrible dreams that seem like they last forever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 보이는 악몽인 건가?
If I am alive, why?
내가 살아있다면 왜 살아있지?
If there is a God or whatever, something, somewhere,
신이건 뭐건 간에, 그런 존재가 어딘가에 있다면,
Why have I been abandoned by everyone and everything I've ever known, I've ever loved?
왜 난 내가 알았던, 그리고 사랑했던 모든 이, 모든 것에 버림받은 걸까?
Stranded.
갇혔어.
What is the lesson? what is the point?
배우게 된 게 뭐지? 요점이 뭐야?
God Give me a sign, or I have to give up.
신이시여 알려주세요, 아니면 난 포기해야 해요.
I can't do this anymore. Please just let me die.
더 이상은 못 해 먹겠어요. 그냥 죽게 내버려두세요.
Being alive hurts too much.
살아있는 게 너무 큰 고통이에요.
'''Woman 뮤직비디오'''

'''Learn To Let Go 뮤직비디오'''

'''Hymn의 Audio'''


1.4. 관련 문서



[1] 상당히 앨범 커버가 파격적이라 그런지 국내 음원 사이트들 중에서는 엉덩이가 물결에 가려진 커버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2] 미국의 여가수 돌리 파튼의 노래를 케샤와 돌리 파튼이 같이 부른 것이다 [3] 2017/12/2 기준[4] 물론 딱 한 번 나오고 마는 이 곡과는 달리 마술 피리에서는 4옥파가 수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다. 애초에 케샤는 이 음을 라이브로 내지도 못한다.[5] 2절의 praying부분[6] 브릿지 부분 마지막에 lif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