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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0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TV도쿄와 넷플릭스에서 방영했었던 일본 걸그룹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1]의 단독 드라마'''.
드라마의 제작은 2017년 8월 29일에 있었던 케야키자카46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멤버만을 주연으로 하는 계획으로 발표되었다.
2. 스토리
졸업을 앞두고 어느 여자 고등학교의 여학생 11명이 의식불명인 상태로 어딘지 모르는 방안에 감금되었다. 밀실에 은폐된 12명의 소녀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고 그녀들은 얼굴에 두건이 씌여져 있었고 발은 족쇄로 묶여있어서 도망은 커녕 전혀 이동할수도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들은 왜 감금되어 있는지 누가 이런짓을 한것인지 원인을 기억해내야만 하는데.........
그리고 어쩌면 같은 반의 친구인 '''미호의 죽음과 자신들의 상황'''이 연관이 되어있지 않을까 점점 불안에 떨기 시작하고 소녀들은 이들중에서 진짜 범인을 추측하기 시작하고 범인을 캐내려한다. 그러다가 점점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의문이 풀릴때마다 소녀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소녀들을 하나둘씩 심판하게 되는 누군가에 대한 엄청난 궁금증에 시달리며 결국에는 진실에 마주하며 다가서게 되는 밀실 서스펜스극이 시작된다.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등장인물
'''사립 히라가나 여고 3학년 A반의 학생 20명 중에서 와타나베 미호의 집단이지메를 했던 11명의 학생들.'''
이들은 졸업식을 하루 앞둔 어느날 누군가에 의해서 의문에 납치를 당하게 된다. 납치될당시에는 얼굴에 두건이 씌워지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져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상태이다. 이들은 와타나베 미호의 이지메 사건에 관하여 논쟁을 벌이다가 극이 전개될때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게 되면은 식탁에 올려져있는 탁상시계 종이 크게 울린후 발목에 있는 족쇄에서 진동과 함께 흔들리다가 결국에는 불이 잠시 꺼지며 친구들이 하나하나씩 사라지게 된다.[2]
4.1. 주요 인물
1화에서 본인의 휴대전화에 찍힌 와타나베 미호 외 12인이 찍힌 생일파티 사진[3][4]을 보여주고 갑작스럽게 첫번째로 사라진다. 단 한 화만에 극에서 하차하지만 와타나베 미호의 이지메 사건에 대해서 갈등이 시작되는 촉매제가 되었으며 몇몇 에피소드에서 회상장면으로 여전히 재등장한다.'''카스트 상위. 제일 먼저 떠올려지는 학생.'''
사사키 미레이의 친한 친구. 3화에서 메이에 의해서 미호에 대한 이지메의 진실의 추궁을 받게되자 엄청난 독설로 메이와 논쟁을 벌였고 끝내 본인도 사라지게 될 위기가 닥쳐오자 '''다 내 잘못이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를 연발하고 사라질 위기가 되자 결국 독설로 '''나쁜 건 내가 아니야. 미호가 나쁜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세번째로 사라진다. 결국 제 4화에서 과거의 회상장면을 통해서 이구치 마오, 히가시무라 메이와 함께 미호의 이지메 주동자 중 한 명임이 드러난다.[5]'''학급위원. 모두의 조정역'''
타카세 마나와 절친한 여고생. 안경속성을 가지고 있다. 8화에서 마나가 사라지면서 남긴 증언을 듣고 카토 시호에게 촛대를 집어던지고, 갑작스런 충격에 시호가 비명을 내서 거짓말이 들통나게 된다. 하지만 10회에서 미레이의 잇다른 추궁에 절친인 타카세, 시호, 게다가 쿄코까지 사라져버리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미레이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친구들을 돌려달라고 울부짖다가 결국 본인도 부자에다가 공부도 잘했던 미호의 집안에 대해서 시기 질투하며 미워하면서 미호의 이지메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6] 그리고 나도 이지메를 했으니 미레이에게 이제 만족해? 이제 부탁이니까 친구들을 풀어달라며 절규했고 이윽고 본인 발 밑에서 사라질 위험이 닥쳐오자 이제됐어. 다 만족하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아홉번째로 사라진다.'''학급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성격. 마나와 사이가 좋다.'''
참고로 제 5회에서 담임선생인 하야시 선생에게 철 배트로 살해당할 뻔했지만[7] 사이토 쿄코가 하야시를 향한 혼신을 다한 일침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지적인 성격의 여고생. 전학생이며 애칭은 카게.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면서 본인은 끝까지 잘못이 없다면서 계속 잘못을 회피하다가 4화에서 처음 등장한 붉은 복면의 남성을 보고 탈출할 기회를 엿보다가 유리병을 일부러 깨뜨린후 그가 다가오자 유리조각을 들이대고 우리들을 풀어달라고 소리치다가 결국 네번째로 사라지고 만다.[8] 여담으로 극중에서 유일하게 미호의 이지메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복면 남자의 분노를 사서 사라지게 된 케이스이다.[9] '''그러나 11회 후반부~마지막회에서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스포일러1][스포일러2]'''냉정 침착. 흐트러지려는 모두를 타이르는 학생.'''
실어증에 걸린 여학생. 말을 못하기 때문에 극중에서는 휴대전화 앱에 내장된 음성대화 시스템인 토크 플레이어로 대화한다.[10] 하지만 제 7화에서 타카세 마나의 폭로로 인해서 자신의 잘못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말을 못하는척 연기를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11][12] 다음 편인 8화에서 그가 밝힌 충격적인 말은 미호는 이미 자살을 했다는것. 하지만 그것을 믿지 못한 친구들에게 매서운 질책을 받고 이로 인해서 평소 그를 미워하던 사사키 쿠미와 대립하게 된다. 결국 미호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시호가 받게되면서 당시의 진실을 울면서 털어놓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지만 결국 족쇄에서 나온 진동으로 인해서 '''미호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라는 절규를 남긴채 여섯번째로 사라져 버린다.'''카스트 상위. 말하지 않는 이유는...?'''
'''남자다운 성격. 아야카를 염려한다.'''
호전적이고 신경질적인 성격의 여고생. 극중내내 친구들에게 짜증나는 말투로 이야기하는것이 특징.[14] 아야카의 절친이며 그녀가 화를 못이길 때마다 아야카가 절제해주는 패턴. 극 후반까지 엄청난 포스의 연기를 보여주다가 결국 본인도 10화 초반에서 사라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도 이지메 사건에 가담했다고 고백, '''아야카가 없으면 나 죽을 수 밖에 없어. 모두에게 미안해. 미호에게도 미안해.''' 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을 원망하며 여덟번째로 사라진다.'''하지만 이 세상에선 용서받으면 안되는 놈들이 넘치는건 진짜라고! 불의를 보고도 못본척 하는것은 정의가 아니라고........ 그걸 가르쳐준게 바로 당신이잖아?'''[13]
소심하고 심약한 성격의 여고생. 와타나베 미호의 12년 지기 친구. 초반에는 별 비중이 없었으나 중반부 부터 비중이 폭발, 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다가서려 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사키 미레이와 함께 극후반까지 생존하지만 11화에서 미레이마저 사라져서 결국 혼자만 남게된다. 그리고 최종회인 12회에서 사라진줄만 알았던 카게야마 유카가 말하는 엄청난 진실에 마주하게 되고[15] 결국에는 본인도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16]'''차분한 성격. 모두와 거리를 두고있다.'''
실질적인 주인공 포지션. 학력고사의 1등답게 엄청난 추리력을 자랑한다. 1화에서 이구치 마오가 남긴 휴대전화의 사진을 보고 우리들 11명이 바로 와타나베 미호의 이지메 사건을 일으킨 것이라고 확신하고 사건에 진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의문을 풀려고 한다. 본인의 추리로 인해서 많은 친구들을 사라지게 하여 범인으로 의심받기도 했지만 냉정한 성격으로 진실에 맞선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11화에서 자신의 추리로 인해서 대부분의 친구들을 사라지게 한 죄책감으로 인해서 본인도 친구들에게 용서를 빌면서 사사키 쿠미가 보는 앞에서 열번째로 사라진다.'''성적 1위. 생각에 빠지면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된다.'''
카키자키 메미와 친한 여고생. 7화에서 미호의 실종과 관계된 인물이었음이 드러나는데[17][18] 미호의 남자친구인 '오카자키'라는 인물을 남몰래 짝사랑하여 고백까지 한 후 사진까지 찍었으며 결국 미호가 이렇게 된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실토한다. 그 순간 시계의 종소리와 족쇄의 진동과 함께 그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미호의 진짜 실종은 오카자키와 자신 말고도 또다른 여자가 있었어!'''라고 말하며 카토 시호를 향해 벙어리인척 하지말라고 폭로한 후 절친인 카키자키 메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다섯번째로 사라지고 만다.'''조금은 마음이 약하다. 메미와는 사이가 좋다.'''
사이토 쿄코의 친한 친구. 쿄코가 화를 낼 때마다 그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9화에서 와타나베 미호의 아버지인 와타나베 시치로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음을 미레이에게 간파당하고 만다. 처음에는 완강히 부인하다가 진실을 자백했는데 돈이 너무나도 필요했던 그가 지역 위원장이었던 시치로와 잠시 동안 길거리에서 모종의 관계를 가진 후에 이것이 신문에 실려서 미호의 이지메 사건에 큰 원인이 되었다. 결국에는 쿄코와 나는 죽을 때까지 함께있다는 말을 끝으로 일곱번째로 사라진다.'''믿음이 깊으며 쿄코를 타이르고 있다.'''
마오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난후 2화에서 와타나베 미호를 이지메하기 시작한것은 사리나였으며 이에 분개한 사리나와 논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결국 미호와 사리나의 사진을 보여주며[19] 이지메를 실질적으로 하기 시작한건 우시오 사리나라며 악담을 늘어놓다가 두번째로 사라지고 만다.'''울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뾰루퉁해진다.'''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것으로 추정되는 여고생'''으로 사건의 3개월 전에 의문의 실종을 당한 상태. 2화에서 사진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며 휠체어에 앉아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7화에서 밝혀진바에 의해면 오카자키라는 남학생과 사귀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그것 역시 그녀의 실종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밀실에 갇힌 소녀들의 친구. 과거에는 반의 중심적인 인물이었지만 3개월 전에 실종된다.'''
4.2. 주변 인물
- 하야시 토모유키(미야카와 이치로타)
제 4화부터 등장. 처음에 등장했을 때에는 두 눈에 구멍이 뚫린 빨간색의 두건을 쓰고 정장을 입었으며 한쪽 다리를 절고있는 의문의 복면 남자로 11인의 여학생을 납치한것으로 추정되는데 5화 후반부에서 드러난 정체는 변태교사로 악명이 높았던[20] 이들의 담임교사인 하야시 선생으로 드러난다. 6화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11명을 납치감금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학생들을 납치한 이유는 자신이 가르치는 교실에는 절대로 악이 없어야 하는 신념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이었으나 와타나베 미호의 이지메 사건이 발생하자 이에 대해서 분노하여 우리교실에서 일어난 악한 일을 뿌리 뽑으려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 그리고 다리를 절게된 것은 미호의 이지메 주동자중 한명과 알고 지냈던 어떤 남학생에게 습격을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진실을 숨기고 불명예스러운 퇴직을 받아들였다.
- 오카자키 준야(마사키 레이야)
제 7화부터 등장하는 남성. 와타나베 미호의 남자친구이다. 극 후반부에 미호에 실종과 관련된 중대한 키를 쥐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방송 목록
6. Blu-ray・DVD
7. 여담
- 2018년 7월 4일 Blu-ray, DVD를 발매하였고 텔레비젼 도쿄 본점에서 사전 예약자 중에서 추첨으로 12명에게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친필사인이 담긴 와이드 인스턴트 카메라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 9월 24일에 있었던 선발발표 중 나가하마 네루의 케야키자카46로 완전 이적이 발표되면서 드라마 하차가 결정되었다.[22] 그로 인해 오디션을 통해서 10월 13일 첫 화에서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2기생인 와타나베 미호가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링크
- 드라마의 주제가는 10월 25일에 발매된 케야키자카46의 5번째 싱글 「風に吹かれても」에 수록된 「それでも歩いてる」이다.
[1] 現 히나타자카46[2] 불이 다시 켜지면 누군가는 한명씩은 없어지게 되는 패턴.[3] 마오가 남긴 이 사진은 학생들이 납치될 당시에 배치된 자리 그대로이며 이는 미레이가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려고 하는 계기가 된다.[4] 참고로 위 사진에서 사사키 쿠미의 맨 앞에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가 하나 비어있는데 바로 이곳이 와타나베 미호의 자리임이 틀림없다며 사사키 미레이가 2화에서 확신하게 된다.[5] 우시오 본인은 회사에 출근중인 미호의 아버지에게 물총테러를 일으켜 도망을 갔고 마오는 자전거 보관함에 있던 미호의 자전거를 넘어뜨려 수리가 불가능하게 부수어 놓았고, 메이는 어떤 차량에 하얀색 페인트를 던져놓았다.[6] 미호가 메미에게 잡일을 시킨 이후로 반 전체에게 하인 취급을 당했다고 한다.[7] 친구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논쟁을 하여 쉽사리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게되자 메미를 본보기로 잡아서 내려칠려고 했다. 하야시 선생이 변태교사라는 누명을 쓴 발단이 그의 잦은 스킨십에 거부감을 느낀 메미의 투고였기도 하다.[8] 그 이전에 사이토 쿄코가 음식을 자를때 쓰는 나이프를 몰래 숨기고 복면 남자를 찌르려는 찰나에 카게야마가 유리병을 깨뜨려서 기회를 놓치고 만다.[9] 복면 남자의 정체가 이들의 선생님인 사실은 카케야마가 사라진후 밝혀지게 된다.[스포일러1] 최종회에서 밝혀진 그의 진짜 정체는 '''와타나베 미호의 쌍둥이 동생''' 이자 하야시 선생과 함께 공모하여 '''친구들을 납치하게 한 실질적인 배후조종자.'''[스포일러2] 와타나베 미호와 성이 다른 이유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다른 집에 맡겨져서 자랐기 때문이며 친구들을 납치한 이유는 이지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일부러 잡혀 들어왔다. 그리고 미호의 12년지기 절친인 사사키 쿠미를 맨 마지막까지 살려준 이유 역시 12년 이라는 시간동안 미호를 옆에서 지켜봐주던 쿠미가 마지막 진실을 말해주기를 바랬기 때문. 그리고 후반부 미호는 살아있다는 쿠미의 말로 인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10] 문장을 입력하면 이상한 목소리의 음성으로 해당문장을 읽어주는 식. 한국의 보이스 웨어와 같다.[11] 7화 마지막 부분에서 마나가 사라진 이후 메미가 던진 물건에 머리를 맞고 정상적으로 비명을 질렀다.[12] 하지만 실어증이 걸린것도 사실이어서 사건발생후 약 1개월간 말을 못했다고 밝혔다.[13] 5화에서 하야시 선생이 카키자키 메미를 살해하려고 할 때 내뱉은 일침. 그야말로 온 힘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펼쳐서 주변에 있던 연출자들은 물론 감독까지 박수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메이킹 필름에서는 사이토의 이 신들린 연기로 동료멤버들까지 울음을 터트렸을 정도이다.[14] 사실 말은 험하게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오히려 맞은편에 앉은 메미가 옆자리의 마나의 뺨을 때리거나 시호에게 촛대를 집어던지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많이 했다.[15] 카게야마 유카 문단 참조.[16] 마지막 장면에서 저택이 지진처럼 흔들리고 그녀가 묶인 족쇄의 다리 밑에서 사라지기 직전의 패턴이 나온 것으로 보아 쿠미 본인도 결국 열한번째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17] 7화에서 오카자키를 포함한 3인의 남학생들과 미호의 친구들중 7명인 미레이, 아야카, 시호, 쿠미, 쿄코, 메미, 마나까지 펜션의 바베큐 파티에 참가한 바 있었다. 타카세 마나는 거기에서도 모종의 사건을 숨기고 있었던것 같다.[18]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묵묵부답이었던 마나를 향해서 미레이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전부가 마나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19] 미호가 휠체어에 앉아서 복도의 계단에서 떨어진 물건을 집어야 하는데 그걸 보고도 외면하는 사리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20] 하야시 선생은 진정으로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어깨에 손을 얹는 등의 스킨십을 했는데, 학생들의 오해로 변태교사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직장도 가족도 잃게 되었고, 이는 상술했듯 카키자키 메미를 야구배트로 살해하려 한 이유가 된다.[21] 실질적으로 13회에 해당하는 편으로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2기생 멤버들인 카와타 히나, 코사카 나오, 카네무라 미쿠, 하마기시 히요리, 카미무라 히나노, 마츠다 코노카, 미야타 마나모, 토미타 스즈카, 니부 아카리 까지의 9명이 여기에서 등장한다. 또한 와타나베 미호도 이 편에서 재등장한다.[22] 나가하마 네루의 공백은 히라가나 케야키 추가 멤버들 중 내부 오디션을 통해 선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