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The Music

 

1. 소개
2. 아티스트 코멘트

장르명
TECH DANCE
테크 댄스
BPM
146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430
7
740
10
1081
더블 플레이
4
420
7
771
10
1035

1. 소개


작곡은 kors k. 코멘트에서는 옛날의 그리운 한 곡을 의식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본인이 자세히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beatmania 3rdMIX 수록곡인 DJ FX 작곡의 Attack the music[1]으로 추정된다. 트리플렛 등 어택 더 뮤직에서 등장했던 리듬이 자주 등장하며, 무엇보다도 이름이 각각 ADSR 엔벨로프의 처음과 끝이기 때문.
BGASteins 제작의 19 Lincle 범용 BGA를 사용한다. 같은 범용 BGA를 쓰는 다른 Lincle의 수록곡 중에서도 이 곡에만 Steins의 코멘트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 코멘트에서 F-FLY[2]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kors k
뮤-직-! 으로 친숙한, 옛날의 그리운 「그 곡」을 조금 의식했습니다.
테크댄스는 지잉 탁 지잉 탁 (ズンドコズンドコ) 기분 좋죠.
올드 스쿨 레이브 같은 분위기도 있고, 저한테는 테크댄스가 요즘 정말 좋습니다.
Bemani 시리즈에서는 게임성을 의식해서 16분 음표 3연속과 16분 음표 얽힘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도 바로 이 때다 하는 듯이 써대고 있습니다.
파식하고 반짝 그레이트[3]로 리듬을 맞춰서 유 갓 미 버닝 나프!
○Movie / Steins
처음 뵙겠습니다 or 오랜만입니다. Steins라고 합니다.
코멘트를 쓸 때마다 제 캐릭터가 정해지질 않아서 괴롭습니다.
지금까지 IIDX/GF&DM/DDR과 BEMANI 시리즈에서는 수수~~~하게 조금씩 참여해왔지만, IIDX의 범용 무비 담당은 처음입니다. 팝&사이버하고 클럽에서의 VJ 같은 무비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범용 무비의 매력이라는 걸 별로 알지 못했는데, IIDX10thstyle의 F-FLY씨의
【「범용」이라 일컬어지는 MOVIE에 대한 이야기】[4]를 읽고 난 이후, 영상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및 시각이 조금 늘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한 몸으로서,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무비도 오래도록 보여진다면 해피하겠습니다.

[1] DistorteD CS에 이식된 적이 있었다. DEPROGRAM MAN이 어레인지한 어나더가 6으로 배정되어 있는데, 6번 키 빔과 무지막지한 스크래치 후살때문에 7~8 이상 줘야하는 사기 난이도였다. #[2] IIDX에서는 9th style ~ 16 EMPRESS까지 활동했던 여성 BGA 디자이너. 2006년 코나미에서 퇴사한 이후로 BEMANI 시리즈에서의 활동을 중단했다.[3] IIDX에서의 최고 판정인 반짝이는 그레이트 판정. PGREAT(=JUST GREAT).[4] 10th 홈페이지의 FROM STAFF에서 F-FLY의 2004년 4월 14일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