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ett &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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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렛, 오른쪽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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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tt&Link
본 채널이자, 브이로그를 올리는 채널인 Rhet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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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ythical Morning
방송 채널 Good Mythical Morning
1. 개요
2. 대표적 활동


1. 개요


2008년 즈음부터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인먼트 듀오이자 영상 제작자들. 키 크고 수염 기른 쪽인 '''렛 맥러플린(Rhett McLaughlin)'''과 키 작고 안경 쓴 쪽인 '''찰스 링컨(링크) 닐 (Charles Link Neal)'''로 이뤄져 있다. [2]
유튜브 내에서 주 활동 분야는 ERB와 비슷한 랩 배틀 영상 시리즈부터 스톱모션이나 되감기 기법 등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들,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조금 참신한 주제의 노래와 그 노래의 뮤비 만들기 등이 있으며 특히나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Good Mythical Morning> 시리즈'''가 있다.[3]

2. 대표적 활동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렛과 링크는 2008년부터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광고들을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만들다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처음에는 원래 하던 작업들과 여타의 유튜브 코미디 채널같은 영상들을 만들다가 다양한 주제의 노래들이나 랩배틀 등 독자적인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0년 즈음에 티셔츠와 스톱모션을 이용한 'T-Shirt War'과 베개와 되감기를 이용한 '2 Guys 600 Pillows' (원래 굳이 그 영상 뿐만 아니라 영어권에서는 (숫자)(누구)가 (무엇)을 한다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유행.) 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어 유튜브의 심히 부정확한 자동 자막을 이용한 'Caption Fail' 시리즈와 계속되는 랩배틀과 노래들을 통해 인지도를 늘렸다. 특히 남자다움 랩배틀이나 번호 따기 랩배틀 등으로 인기를 얻다가 ERB라이트 형제로 나오는 등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 외에도 라이오넬 리치의 'All Night Long'을 말 그대로 올 나잇으로 부르거나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중학교 뮤지컬 버젼(...)으로 만드는 등의 영상들도 만들었다. 랩배틀 또한 NERD VS GEEK 대결로 이어갔고 영상 다른 그림 찾기 등의 아이디어 바탕 영상들도 계속되었다.
한편 2011년부터 주중에 하루 한 편 올리는 그들만의 토크쇼 <Good Mythical Morning>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5년에는 아예 자신들이 즉석에서 주제를 가지고 노래를 만드는 팟캐스트와 영상 시리즈 <Song Biscuits>를 런칭하며 다양한 유튜버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있다. 현재 본 채널인 Rhett&Link보다는 Good Mythical Morning의 활동에 주력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다양한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콜라보가 꽤 있는 편으로 파인 형제의 React 시리즈의 고정 게스트이기도 하며 ERB에도 나오고 있다.
2019년도에는 Defy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버린 스모쉬를 인수하였다.

[1] 2020년 1월까지 무려 2년 3개월의 공백이 있었다.[2] 여담으로 링크도 182cm로 키가 절대 작은편은 아니다. 사실 렛의 키가 201cm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3] 여기 나오는 Mythical은 신화적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엉터리라는 부정적인 의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