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of My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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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퓨즈에서 제작, 콩그리게이트나 아머 게임즈등에서 서비스하는 보드 게임 형식의 TCG 플래시 게임. 원래 이름은 Kings and Legends 이었다.
매턴마다 카드를 한장씩 받으며 이 카드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이로운 마법을 사용하고 각종 괴물과 전사들을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 이러한 크리쳐들을 이용해 적 영웅의 HP를 0으로 만들어 이기는 것이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
하지만 타 TCG와 차별화 되는 점 이라면 필드에 라인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크리쳐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선택한 라인에 그 크리쳐가 도트이미지로 소환된다는 것. 크리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매턴 적 영웅을 향해 진격하고, 그 와중에 같은 라인에 있는 적 크리쳐를 만나면 공격한다. 즉 단순히 카드를 소환하는 타이밍 뿐만 아니라 필드에 소환된 나와 상대방의 카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카드를 내 놓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단순히 여타 TCG처럼 코스트가 높다고 그냥 내보냈다가는 저코스트 크리쳐에 고코스트 크리쳐가 싸발리는 우울한 결과를 맛 볼 수 있다. 쉬운 예로 궁수형 크리쳐들을 전방에 쭈르륵 세워놓고 탱커형 크리쳐를 뒷 자리에 세워놓으면 궁수들은 매턴 마다 맞아서 죽는데 몸빵을 해줘야 할 크리쳐는 뒷자리에서 멍때리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현재 Us West에서 9개, Europe에서 4개의 서버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3개의 서버가 존재하지만 어느 서버를 선택하던지 크게 상관은 없다.
일본에서는 디바인 그리모어라는 이름으로 Yahoo! mobage, 니코니코 어플리등에서 서비스하고있다.
한국시간 목요일 11시부터 4~6시간 정도 정기점검을 하는 것 같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분신인 영웅의 직업을 선택하여 해당 직업의 스킬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데 각각 직업별로 특화된 분야가 있다. 직업은 처음 선택한 후에는 변경할 수 없으며, 변경하기 위해선 Class Selection Crystal이 1개 필요하다.[1] 이 크리스탈은 Boss Fight를 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로 얻을 수 있다.
Rise of Mythos/전사 문서 참고.
Rise of Mythos/궁수 문서 참고.
Rise of Mythos/마법사 문서 참고.
게임에 사용하는 덱은 총 30장으로 구성되는데 처음부터 30장을 꽉꽉 채울 수 있는건 아니고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카드 최대 구성수가 한장씩 올라가는 방식. 하지만 게임 특성상 드로우 보조가 많지 않고 초반 필드 싸움에서 밀리면 후반에 아무리 좋은 카드가 나와도 박살날 확률이 높으므로 적당한 숫자의 카드를 넣거나 아니면 저코스트부터 고코스트까지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때에 따라선 차라리 최소 제한인 15장만 넣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좋기도 하다.
필드는 앞서 말했듯 라인이 존재한다. 각 라인은 총 10칸이며, 라인의 갯수는 전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가장 기본적인 1vs1의 경우 라인은 두 줄이며, 2vs2는 세 줄이다. 보스전 같은 경우엔 4vs1 또는 4vs2이며, 라인은 4줄이 된다. 당연히 같은 편끼리 같은 쪽에 붙은 채로 시작한다. 한 라인은 10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드엔 크리쳐와 주문 두 종류가 있으며, 둘 모두 쿨타임이 존재한다. 매 턴 패에 든 모든 카드의 쿨타임이 1씩 줄어들며, 쿨타임이 0이 된 카드는 소환이나 발동이 가능해진다. 크리쳐의 소환의 경우 어느 라인이든 자신의 앞 3칸 까지 중 원하는 비어있는 칸에 소환한다. 단 벽 특성의 크리쳐는 이동이 불가능한 대신 자신의 앞 5칸 까지 중에 소환할 수 있다. 주문 카드는 칸 제한 없이 원하는 칸에 발동 가능하다.
그 턴에 발동가능한 카드를 다 발동하고 나면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만약 발동 가능한 카드가 있는데 발동하지 않고 소환을 종료하면 쿨타임이 원래 수치의 절반만큼 다시 차오르며, 홀수일 경우 올림한다. 즉 쿨타임이 2인 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턴을 종료하면 쿨타임이 1이 되어 다음 턴 바로 사용이 가능해지지만 쿨타임이 3인 카드는 다시 2가 차므로 한 턴을 더 기다려야 발동이 가능해진다. 시간제한 3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단 혼자 맵에서 컴퓨터랑 붙는 경우엔 시간제한이 없다.
턴이 종료되고 나면 같은 편의 크리쳐들이 능력 발동 및 이동, 공격을 실행한다.[3] 제일 전방부터 윗칸부터 아랫칸 순서로 실행한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경우 이동은 두 칸[4] 이며, 공격 범위도 전방 두 칸이다.[5] 같은 편의 크리쳐끼리는 자유롭게 통과가 되지만, 상대 크리쳐가 존재하는 경우 바로 앞 칸까지밖에 이동할 수 없으며, 공격 범위내의 가장 가까운 크리쳐를 공격한다. 물론 같은 비행 능력이 없는 상대 크리쳐는 넘어갈 수 있는 비행 능력이나 한꺼번에 많은 적을 공격하는 천벌 능력, 혹은 공격 범위내에서 가장 체력이 낮은 적을 공격하는 저격 능력 등 여러가지 능력으로 차이가 존재한다.
크리쳐에겐 공격력과 체력이 존재하며, 공격을 하면 공격력 수치만큼 상대의 체력을 깎고, 체력이 0 이하가 되면 소멸한다. 자기 턴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크리쳐가 이동하며 공격하니, 플레이어가 원하는 상대 크리쳐를 처리하려면 크리쳐 배치를 잘 하거나 주문을 써야 한다.
크리쳐의 공격 범위가 라인의 끝에 닿을 경우 상대 영웅에게 직접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적의 영웅이 여럿일 경우엔 당연히 그 라인의 영웅에게 데미지를 주며, 그 라인에 없을 경우엔 가장 가까운 라인의 영웅이 데미지를 입는다. 이렇게 어느 한 편의 모든 영웅이 체력이 0이 되면 전투가 종료된다. 여러명이 맞붙을 경우 한 영웅이 체력이 0이 되면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소환한 크리쳐들까지 전부 사라진다. 다만 자신이 체력이 0이 되어 사라졌더라도 같은 편이 승리한다면 아무런 패널티 없이 동일하게 승리한다.
메인 화면 왼쪽 위에서 캐릭터의 모습과 레벨, 경험치, 보유하고 있는 실버, 크리스탈, 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실버는 게임상의 기본 화폐로, 여러 방법으로 벌 수 있으며 이걸로 샵에서 카드를 살 수 있다. 크리스탈은 City hall에서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골드는 캐시 결재로 얻는 화폐다. 다만 이벤트 등으로 조금씩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지면 단순히 덱 제한 매수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분신인 영웅의 능력치도 올라가며 마을에서 다양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 좋은 장비를 입을수 있게 되고 이러한 장비는 플레이어의 HP나 유닛 크리티컬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웹게임의 흔한 특징인 에너지가 존재한다. 물론 전투를 할 때마다 1씩 깎이며, 20분마다 1씩 차오른다. 최대치는 40. 에너지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그래도 에너지에 관해선 너그러운 편이라 에너지가 크게 부족하진 않다. 참고로 전투 보상은 에너지가 21 이상이면 200%를 받지만 20 이하가 되면 100%밖에 못 받으며, 0이 되면 받지 못한다. 에너지가 부족할 것 같으면 보상이 큰 보스전같은 걸 먼저 하고 보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맵 여행을 나중에 하자.
또한 메인 화면 왼쪽에 있는 버튼들로 다양한 보상이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한 번 Lucky draw, Soul summoner 등의 기능으로 무료 카드나 카드의 재료 등을 얻을 수 있고, Tax charge로 세금을 걷을 수도 있다. 가능한 기능은 노랗게 빛난다. Events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캐시를 질러야 하는 이벤트도 많지만 간단한 퀘스트 해결로 좋은 보상을 받는 것도 많으니 자주 확인하자.
Act reward도 중요하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 행동으로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것인데, 하루동안 20, 50, 70, 90 포인트를 모을 때마다 보상을 주며, 일주일동안 350, 600포인트를 모으면 또한 더 큰 보상을 준다. 포인트는 보상을 받는다고 줄어들진 않으며, 일주일이 지나면 초기화된다. 초보 때는 포인트를 벌기 힘들어도 50포인트는 벌어서 15골드 정도씩은 벌어두는 편이 좋다.[6] 이렇게 해두면 일주일에 한번 350포인트짜리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소 하나의 에픽급 카드는 받는다.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100포인트다.
Act 포인트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왼쪽에 있는 다양한 이벤트 버튼들을 임의로 이벤트 창이라 지칭한다.라이즈 오브 미소스의 다양한 활동들이 여기에서 비롯된다.
* lucky draw : 하루에 한번씩 공짜로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빠지는 날 없이 접속하면 카드를 더 얻을 수 있는데 2일까지는 1장,6일까지는 2장,7일 부터는 한번에 3장씩 공짜로 카드를 얻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연속 접속해도 3장 고정이고 하루라도 끊기면 다시 1장부터 시작한다. 나오는 카드들은 1.0버전이하의 카드들만 얻을 수 있기에 결국 상위 버전의 카드들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거나 파워현질로만 얻을 수 있게 된다.
* daily event : 하루에 한번씩 공짜로 참여할 수 이벤트. 현질 없이도 골드를 벌수 있는 수단중 하나이다. 이벤트가 열리는 시간은 해당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열리고 시작 시간 2시간 전부터 신청을 받아 30분전부터 입장하여 카드를 받고 덱을 짜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이벤트 창의 전투들은 시작체력이 50으로 고정되어있고 치명타,블럭 확률로 다 0으로 고정이고 나오는 카드들도 1.3버전 내의 카드들만 임의로 뽑아 쓰기에 실제의 pvp 와는 다르게 레벨로 인한 차이는 많이 없는편이다. 다만 레벨과 카드빨이 없는 대신 룬에 의한 차이가 꽤 크다. 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하기에 상황이 된다면 싼룬이라도 껴서 승률을 올리는게 좋다. 물론 크리스탈이 부족한 초보들은 룬없이 그냥 싸우는게 좋다. 신청인원이 부족하면 메일로 무산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1골드가 지급된다. 보상도 요일마다 다르고 주말에 열리는 이벤트들은 골드를 사용하여 참가하는 것도 있는데 4승시의 보상이 어마하지만 리스크가 크기때문에(2승을 해도 본전을 찾지 못한다.) 좋은 룬을 가지고 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추천하진 않는다.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들이다.
말 그대로 샵. 카드나 기타 물건을 살 수 있다. 카드팩은 실버, 골드, 루비[11] 로 살 수 있다. 5000실버짜리 종족 팩이 가장 카드 뽑는데 무난하다. 다만 VIP가 아니면 못 얻는 팩이 존재하며, VIP는 캐시를 결재해야 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레전더리급 이상의 카드는 VIP 팩에서만 나오므로 무과금 유저는 에픽 급을 넘어가는 카드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12] 게다가 고급 카드팩으로 갈수록 현질을 해야 하는 가격이 넘사벽으로 올라간다.[13]
카드 팩 종류
-기본
노비스 팩 확률 영문
스탠다드 팩 확률 영문
스탠다드 스킬 팩
엘리트 팩
마스터 팩
마스터스 스킬 팩
킹스 팩
-종족
(종족) 스탠다드 팩
(종족) 마스터스 팩
-이벤트
이벤트 팩 : 298골드/298 루비 에픽 등급의 카드와 에픽 이벤트 카드를 적어도 하나씩 포함. 약간의 전설 등급의 이벤트 카드 획득 가능
빅토리 팩 : 높은 확률의 전설,신급 카드 획득 가능
마스터스 스킬 팩 : 4까지 출시됨. 에픽 등급의 스킬 카드를 적어도 하나 포함. 전설 등급의 카드가 나올수 있음.
스페셜 리스트 팩:3까지 출시됨. 에픽 등급의 카드를 적어도 하나 포함.전설 등급의 카드가 나올수 있음.
타이완 미소스 팩: 에픽 등급의 카드와 에픽 타이완 신화 카드를 적어도 하나씩 포함.
크립틱 (종족)팩 :
이벤트 퀘스트의 경우에는 쓸만한 카드를 많이 구할 수 있다. 제일 흔한 이벤트가 특정 물품 4개를 모으면 에픽급 카드를 하나 주는 이벤트인데, 에픽급 중에서도 상당히 쓸만한 이벤트 전용 카드를 주는 편이므로 꼭 깨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그 물품을 얻는 퀘스트는 하루에 4개씩 주고 3일 동안 열리므로 꾸준히 전부 깨면 총 3장을 얻을 수 있지만 그냥 제일 쉬운 것만 깨면서 한 장만 구해도 된다. 저 3일이 지나면 물품이랑 카드를 교환하는 퀘스트도 사라지므로 모이면 바로바로 보상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물품이 남아도 어차피 똑같은 이벤트가 열리려면 한참이 걸리니 인벤토리가 부족하기 전에 바로바로 팔아버리자.[15]
그 외에도 특정 챌린지를 성공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 퀘스트도 있는데, 챌린지 모드는 저마다 공략법이 다르고 대부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니 초보 때 하기는 힘들다.[16] 정 하고 싶거든 영어 실력이 되면 길드원 등에게 자세히 물어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다양한 마을의 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sharia라는 이름의 보스와 대결하는 모드. 매일 서버 시간으로 17시와 21시, 즉 한국 시간으로 10시와 14시에 1시간 동안 열리는 보스전이다. 레벨 20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다. 보스는 남은 체력에 따라 Frail, Moderate, Reviving, Furious로 상태가 바뀌는데, 당연히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해진다. 한 번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현재 상태에 따라 1, 2, 3, 4의 데미지를 준다. 준 데미지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한 번이라도 데미지를 줄 경우엔 참가 보너스로 쥐꼬리만한 실버만 주지만, 퍼스트 킬을 하거나 서버 내 최고 데미지를 줬을 경우엔 더 큰 보상을 준다. 제일 무난한 건 8데미지 이상 주었을 때 받는, 에픽급 이상의 카드가 한 장 들어있는 상자.
보스의 덱은 천사, 악마, 드래곤 종족의 셋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오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demon only, 즉 악마만 공략한다. 악마 덱이 가장 공략하기 쉽기 때문이다.[22] 악마덱의 경우 적 보스가 가진 카드의 수가 가장 적기 때문에 보스에 커서를 갖다대서 나오는 남은 카드 장 수만 보고도 어느 덱인지 예측이 가능해서[23]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시작하자마자 보스의 덱을 확인하고 악마가 아니면 바로 서렌더한다. 정 헷갈리면 다른 사람들 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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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퓨즈에서 제작, 콩그리게이트나 아머 게임즈등에서 서비스하는 보드 게임 형식의 TCG 플래시 게임. 원래 이름은 Kings and Legends 이었다.
매턴마다 카드를 한장씩 받으며 이 카드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이로운 마법을 사용하고 각종 괴물과 전사들을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 이러한 크리쳐들을 이용해 적 영웅의 HP를 0으로 만들어 이기는 것이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
하지만 타 TCG와 차별화 되는 점 이라면 필드에 라인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크리쳐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이 선택한 라인에 그 크리쳐가 도트이미지로 소환된다는 것. 크리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매턴 적 영웅을 향해 진격하고, 그 와중에 같은 라인에 있는 적 크리쳐를 만나면 공격한다. 즉 단순히 카드를 소환하는 타이밍 뿐만 아니라 필드에 소환된 나와 상대방의 카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카드를 내 놓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단순히 여타 TCG처럼 코스트가 높다고 그냥 내보냈다가는 저코스트 크리쳐에 고코스트 크리쳐가 싸발리는 우울한 결과를 맛 볼 수 있다. 쉬운 예로 궁수형 크리쳐들을 전방에 쭈르륵 세워놓고 탱커형 크리쳐를 뒷 자리에 세워놓으면 궁수들은 매턴 마다 맞아서 죽는데 몸빵을 해줘야 할 크리쳐는 뒷자리에서 멍때리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현재 Us West에서 9개, Europe에서 4개의 서버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3개의 서버가 존재하지만 어느 서버를 선택하던지 크게 상관은 없다.
일본에서는 디바인 그리모어라는 이름으로 Yahoo! mobage, 니코니코 어플리등에서 서비스하고있다.
한국시간 목요일 11시부터 4~6시간 정도 정기점검을 하는 것 같다.
2. 플레이 방식
2.1. 직업
플레이어는 자신의 분신인 영웅의 직업을 선택하여 해당 직업의 스킬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데 각각 직업별로 특화된 분야가 있다. 직업은 처음 선택한 후에는 변경할 수 없으며, 변경하기 위해선 Class Selection Crystal이 1개 필요하다.[1] 이 크리스탈은 Boss Fight를 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로 얻을 수 있다.
- 전사-주로 크리쳐들에게 능력을 부여하거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네 직업중 가장 암울하지만 특유의 공격력 뻥튀기로 한턴만에 원턴킬을 내는 덱을 운용할 수가 있다.
- 레인저-방해효과로 적 크리쳐들을 저지하고 데미지를 주는데 특화.또한 pk에 특화 되어 있어서 pvp랭킹 최상위 명단을 도배하고 있는 직업.
- 마법사-다양한 효과를 가진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는데 특화. 자기 버프 카드가 하나도 없지만 보스 파이트에서는 최강.pvp도 레인저 다음으로 우월한 만능 직업.고코스트 카드인 아마겟돈은 필드위의 모든 몬스터들에게 12데미지라는 초월적인 데미지를 먹여주는 일명 핵폭탄.
- 사제-자신의 크리쳐들을 생존시키고 반격하는데 특화.희대의 사기 카드라 불리는 sanct가 사제에게 있다.[2]
2.1.1. 전사
Rise of Mythos/전사 문서 참고.
2.1.2. 궁수
Rise of Mythos/궁수 문서 참고.
2.1.3. 마법사
Rise of Mythos/마법사 문서 참고.
2.2. 덱
게임에 사용하는 덱은 총 30장으로 구성되는데 처음부터 30장을 꽉꽉 채울 수 있는건 아니고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카드 최대 구성수가 한장씩 올라가는 방식. 하지만 게임 특성상 드로우 보조가 많지 않고 초반 필드 싸움에서 밀리면 후반에 아무리 좋은 카드가 나와도 박살날 확률이 높으므로 적당한 숫자의 카드를 넣거나 아니면 저코스트부터 고코스트까지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때에 따라선 차라리 최소 제한인 15장만 넣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좋기도 하다.
2.3. 전투 규칙
필드는 앞서 말했듯 라인이 존재한다. 각 라인은 총 10칸이며, 라인의 갯수는 전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가장 기본적인 1vs1의 경우 라인은 두 줄이며, 2vs2는 세 줄이다. 보스전 같은 경우엔 4vs1 또는 4vs2이며, 라인은 4줄이 된다. 당연히 같은 편끼리 같은 쪽에 붙은 채로 시작한다. 한 라인은 10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드엔 크리쳐와 주문 두 종류가 있으며, 둘 모두 쿨타임이 존재한다. 매 턴 패에 든 모든 카드의 쿨타임이 1씩 줄어들며, 쿨타임이 0이 된 카드는 소환이나 발동이 가능해진다. 크리쳐의 소환의 경우 어느 라인이든 자신의 앞 3칸 까지 중 원하는 비어있는 칸에 소환한다. 단 벽 특성의 크리쳐는 이동이 불가능한 대신 자신의 앞 5칸 까지 중에 소환할 수 있다. 주문 카드는 칸 제한 없이 원하는 칸에 발동 가능하다.
그 턴에 발동가능한 카드를 다 발동하고 나면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만약 발동 가능한 카드가 있는데 발동하지 않고 소환을 종료하면 쿨타임이 원래 수치의 절반만큼 다시 차오르며, 홀수일 경우 올림한다. 즉 쿨타임이 2인 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턴을 종료하면 쿨타임이 1이 되어 다음 턴 바로 사용이 가능해지지만 쿨타임이 3인 카드는 다시 2가 차므로 한 턴을 더 기다려야 발동이 가능해진다. 시간제한 3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단 혼자 맵에서 컴퓨터랑 붙는 경우엔 시간제한이 없다.
턴이 종료되고 나면 같은 편의 크리쳐들이 능력 발동 및 이동, 공격을 실행한다.[3] 제일 전방부터 윗칸부터 아랫칸 순서로 실행한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경우 이동은 두 칸[4] 이며, 공격 범위도 전방 두 칸이다.[5] 같은 편의 크리쳐끼리는 자유롭게 통과가 되지만, 상대 크리쳐가 존재하는 경우 바로 앞 칸까지밖에 이동할 수 없으며, 공격 범위내의 가장 가까운 크리쳐를 공격한다. 물론 같은 비행 능력이 없는 상대 크리쳐는 넘어갈 수 있는 비행 능력이나 한꺼번에 많은 적을 공격하는 천벌 능력, 혹은 공격 범위내에서 가장 체력이 낮은 적을 공격하는 저격 능력 등 여러가지 능력으로 차이가 존재한다.
크리쳐에겐 공격력과 체력이 존재하며, 공격을 하면 공격력 수치만큼 상대의 체력을 깎고, 체력이 0 이하가 되면 소멸한다. 자기 턴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크리쳐가 이동하며 공격하니, 플레이어가 원하는 상대 크리쳐를 처리하려면 크리쳐 배치를 잘 하거나 주문을 써야 한다.
크리쳐의 공격 범위가 라인의 끝에 닿을 경우 상대 영웅에게 직접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적의 영웅이 여럿일 경우엔 당연히 그 라인의 영웅에게 데미지를 주며, 그 라인에 없을 경우엔 가장 가까운 라인의 영웅이 데미지를 입는다. 이렇게 어느 한 편의 모든 영웅이 체력이 0이 되면 전투가 종료된다. 여러명이 맞붙을 경우 한 영웅이 체력이 0이 되면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소환한 크리쳐들까지 전부 사라진다. 다만 자신이 체력이 0이 되어 사라졌더라도 같은 편이 승리한다면 아무런 패널티 없이 동일하게 승리한다.
3. 운영
메인 화면 왼쪽 위에서 캐릭터의 모습과 레벨, 경험치, 보유하고 있는 실버, 크리스탈, 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실버는 게임상의 기본 화폐로, 여러 방법으로 벌 수 있으며 이걸로 샵에서 카드를 살 수 있다. 크리스탈은 City hall에서 건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골드는 캐시 결재로 얻는 화폐다. 다만 이벤트 등으로 조금씩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지면 단순히 덱 제한 매수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분신인 영웅의 능력치도 올라가며 마을에서 다양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 좋은 장비를 입을수 있게 되고 이러한 장비는 플레이어의 HP나 유닛 크리티컬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웹게임의 흔한 특징인 에너지가 존재한다. 물론 전투를 할 때마다 1씩 깎이며, 20분마다 1씩 차오른다. 최대치는 40. 에너지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그래도 에너지에 관해선 너그러운 편이라 에너지가 크게 부족하진 않다. 참고로 전투 보상은 에너지가 21 이상이면 200%를 받지만 20 이하가 되면 100%밖에 못 받으며, 0이 되면 받지 못한다. 에너지가 부족할 것 같으면 보상이 큰 보스전같은 걸 먼저 하고 보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맵 여행을 나중에 하자.
또한 메인 화면 왼쪽에 있는 버튼들로 다양한 보상이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한 번 Lucky draw, Soul summoner 등의 기능으로 무료 카드나 카드의 재료 등을 얻을 수 있고, Tax charge로 세금을 걷을 수도 있다. 가능한 기능은 노랗게 빛난다. Events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캐시를 질러야 하는 이벤트도 많지만 간단한 퀘스트 해결로 좋은 보상을 받는 것도 많으니 자주 확인하자.
Act reward도 중요하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 행동으로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것인데, 하루동안 20, 50, 70, 90 포인트를 모을 때마다 보상을 주며, 일주일동안 350, 600포인트를 모으면 또한 더 큰 보상을 준다. 포인트는 보상을 받는다고 줄어들진 않으며, 일주일이 지나면 초기화된다. 초보 때는 포인트를 벌기 힘들어도 50포인트는 벌어서 15골드 정도씩은 벌어두는 편이 좋다.[6] 이렇게 해두면 일주일에 한번 350포인트짜리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소 하나의 에픽급 카드는 받는다.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100포인트다.
Act 포인트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오프라인 보상을 받는다. 3포인트. 전에 로그아웃할 때 항구에서 출항했었다면 귀환하면 자동으로 완료.
- 온라인 보상을 세 번 받는다. 9포인트. 세금 징수후 5분, 10분, 15분 간격으로 온라인 보상을 받으면 완료.
- 아무 보스나 한 번 잡는다. 5포인트. shimmering cave 이지 모드가 가장 쉬우며 혼자 해도 npc 셋이 도와주므로 완전 초보만 아니면 솔플도 가능하다.
- 다섯번 PvP 배틀을 한다. 5포인트. 유저와 배틀하면 되며, 승패는 상관없다.[7]
- 일일 퀘스트 다섯개를 모두 완료한다. 30포인트. 가장 힘들다. 일일 퀘스트는 메뉴 참조.
- 길드 퀘스트 세개를 완료한다. 6포인트. 길드에 가입해야 가능하지만, 6포인트밖에 안돼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 어센션 타워에 도전한다. 3포인트. 어센션 타워는 건물 참조. 승패는 상관없다.
- 시티 디펜스를 공격한다. 3포인트. 마찬가지로 건물 참조. 역시 승패는 상관없다.
- 아무 팩이나 실버로 산다. 5포인트.
- 아무 팩이나 골드로 산다. 15포인트. 가장 싼 초심자 팩은 12 골드다. (루비로 구입도 골드구입으로 쳐준다.)
- 카드 combine을 두 번 한다. 3포인트.
- 카드 extract를 두 번 한다. 3포인트.
- 카드 fuse를 한 번 한다. 3포인트. 이 세가지 기능은 건물 참조.
- 세금 추가 징수를 한 번 한다. 5포인트. 시청레벨만큼의 골드가 소모된다.
- 채널에서 한 번 말한다. 2포인트. 그냥 메인 화면에서 채팅창에 아무거나 치면 된다.
- 20 : Trumpet 1, Good Gem 1
- 50 : Gold 15, Rare Gem 1
- 70 : Pink Diamond[8] 1, Elixir of life 2
- 90 : Tower ticket 1, Scroll of (자신의 직업) 1
3.1. 이벤트 창
왼쪽에 있는 다양한 이벤트 버튼들을 임의로 이벤트 창이라 지칭한다.라이즈 오브 미소스의 다양한 활동들이 여기에서 비롯된다.
* lucky draw : 하루에 한번씩 공짜로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빠지는 날 없이 접속하면 카드를 더 얻을 수 있는데 2일까지는 1장,6일까지는 2장,7일 부터는 한번에 3장씩 공짜로 카드를 얻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연속 접속해도 3장 고정이고 하루라도 끊기면 다시 1장부터 시작한다. 나오는 카드들은 1.0버전이하의 카드들만 얻을 수 있기에 결국 상위 버전의 카드들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거나 파워현질로만 얻을 수 있게 된다.
* daily event : 하루에 한번씩 공짜로 참여할 수 이벤트. 현질 없이도 골드를 벌수 있는 수단중 하나이다. 이벤트가 열리는 시간은 해당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에 열리고 시작 시간 2시간 전부터 신청을 받아 30분전부터 입장하여 카드를 받고 덱을 짜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이벤트 창의 전투들은 시작체력이 50으로 고정되어있고 치명타,블럭 확률로 다 0으로 고정이고 나오는 카드들도 1.3버전 내의 카드들만 임의로 뽑아 쓰기에 실제의 pvp 와는 다르게 레벨로 인한 차이는 많이 없는편이다. 다만 레벨과 카드빨이 없는 대신 룬에 의한 차이가 꽤 크다. 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하기에 상황이 된다면 싼룬이라도 껴서 승률을 올리는게 좋다. 물론 크리스탈이 부족한 초보들은 룬없이 그냥 싸우는게 좋다. 신청인원이 부족하면 메일로 무산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1골드가 지급된다. 보상도 요일마다 다르고 주말에 열리는 이벤트들은 골드를 사용하여 참가하는 것도 있는데 4승시의 보상이 어마하지만 리스크가 크기때문에(2승을 해도 본전을 찾지 못한다.) 좋은 룬을 가지고 있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추천하진 않는다.
3.2. 메뉴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들이다.
3.2.1. 샵
말 그대로 샵. 카드나 기타 물건을 살 수 있다. 카드팩은 실버, 골드, 루비[11] 로 살 수 있다. 5000실버짜리 종족 팩이 가장 카드 뽑는데 무난하다. 다만 VIP가 아니면 못 얻는 팩이 존재하며, VIP는 캐시를 결재해야 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레전더리급 이상의 카드는 VIP 팩에서만 나오므로 무과금 유저는 에픽 급을 넘어가는 카드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12] 게다가 고급 카드팩으로 갈수록 현질을 해야 하는 가격이 넘사벽으로 올라간다.[13]
카드 팩 종류
-기본
노비스 팩 확률 영문
스탠다드 팩 확률 영문
스탠다드 스킬 팩
엘리트 팩
마스터 팩
마스터스 스킬 팩
킹스 팩
-종족
(종족) 스탠다드 팩
(종족) 마스터스 팩
-이벤트
이벤트 팩 : 298골드/298 루비 에픽 등급의 카드와 에픽 이벤트 카드를 적어도 하나씩 포함. 약간의 전설 등급의 이벤트 카드 획득 가능
빅토리 팩 : 높은 확률의 전설,신급 카드 획득 가능
마스터스 스킬 팩 : 4까지 출시됨. 에픽 등급의 스킬 카드를 적어도 하나 포함. 전설 등급의 카드가 나올수 있음.
스페셜 리스트 팩:3까지 출시됨. 에픽 등급의 카드를 적어도 하나 포함.전설 등급의 카드가 나올수 있음.
타이완 미소스 팩: 에픽 등급의 카드와 에픽 타이완 신화 카드를 적어도 하나씩 포함.
크립틱 (종족)팩 :
3.2.2. 기타
- 히어로
- 카드
- 가이드
-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의 경우에는 쓸만한 카드를 많이 구할 수 있다. 제일 흔한 이벤트가 특정 물품 4개를 모으면 에픽급 카드를 하나 주는 이벤트인데, 에픽급 중에서도 상당히 쓸만한 이벤트 전용 카드를 주는 편이므로 꼭 깨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그 물품을 얻는 퀘스트는 하루에 4개씩 주고 3일 동안 열리므로 꾸준히 전부 깨면 총 3장을 얻을 수 있지만 그냥 제일 쉬운 것만 깨면서 한 장만 구해도 된다. 저 3일이 지나면 물품이랑 카드를 교환하는 퀘스트도 사라지므로 모이면 바로바로 보상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물품이 남아도 어차피 똑같은 이벤트가 열리려면 한참이 걸리니 인벤토리가 부족하기 전에 바로바로 팔아버리자.[15]
그 외에도 특정 챌린지를 성공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 퀘스트도 있는데, 챌린지 모드는 저마다 공략법이 다르고 대부분 상당히 어려운 편이니 초보 때 하기는 힘들다.[16] 정 하고 싶거든 영어 실력이 되면 길드원 등에게 자세히 물어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 맵
- 명성
- PvP
- 친구
- 메일
- 시스템
3.3. 건물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다양한 마을의 시설물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 city hall
[image]
세금을 걷거나 다른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곳. 건물 업그레이드는 크리스탈을 사용하며, 업글을 하면 할수록 들어가는 크리스탈의 양이 많아진다. 세금 징수는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번씩 할 수 있으며 실버와 크리스탈을 제공해 준다. 세금 추가 징수도 가능하나 골드가 소모된다. Act 포인트가 목적이 아니면 추가 징수는 굳이 하진 말자.
세금을 걷거나 다른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곳. 건물 업그레이드는 크리스탈을 사용하며, 업글을 하면 할수록 들어가는 크리스탈의 양이 많아진다. 세금 징수는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번씩 할 수 있으며 실버와 크리스탈을 제공해 준다. 세금 추가 징수도 가능하나 골드가 소모된다. Act 포인트가 목적이 아니면 추가 징수는 굳이 하진 말자.
- challenge hall
==. 보스전을 할 수 있다. Shimmering cave만 이지 모드가 존재하며, 나머진 노말, 하드 모드가 존재한다. 당연히 위로 갈수록 더 어렵지만 보상도 커진다. 보스전은 4명의 유저가 1명 또는 2명의 보스와 전투하는 것으로, 보스는 쿨타임 짧고 강력한 주문을 쓰거나 한꺼번에 여러장을 드로우하는 등 여러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까다로운 편. 하드 모드쯤 되면 상위 보스전은 제각각 덱을 새로 세팅하는 건 필수다. 주로 석화 등 무력화 능력, 쉽게 죽지 않는 크리쳐, 주변이나 뒷칸의 적도 공격할 수 있는 크리쳐, 큰 데미지를 주는 주문 등이 선호된다.
==. 보스전엔 일반용과 VIP전용 두 종류가 있고, 당연히 VIP전용이 훨씬 어렵다.
-. shimmering cave : 고블린이 주축이 되는 보스전. shimmering cave 이지 모드에서만, 혼자서 플레이 할 경우 유저 대신 npc가 같이 싸워준다. 즉 npc 세명이랑 같이 보스를 레이드하니 그나마 초보 때도 할 만하다. 하드 쯤 되면 나름 어렵긴 하다. 총 2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적의 필드엔 움직이지 않는 공격력 0짜리 폭탄이 존재하는데, 터뜨리면 주변 8칸에 폭파 데미지를 준다. 이걸 제 때 터뜨려서 적들을 몰살시키면 좋지만, 자칫하면 아군 크리쳐들이 모여있는데 터져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적 보스가 쓰는 고블린들은 공격력은 낮고 체력만 높으며 반격(Counter Attack), 독, 화살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 dark forest : 엘프랑 비스트가 주축이 되는 보스전. stage 1은 독 능력을 가진 박쥐랑 엘프 궁수들 위주의 보스로 그리 어렵진 않다. stage 2는 아군 진영에 4개의 화살 타워랑 2개의 크리스탈 타워가 있는데, 화살 타워는 공격력이 높아 초반에 적을 잘 처리해주고 크리스탈 타워는 인접한 아군 하수인이 받응 마법 데미지를 대신 받아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화살 타워가 죽지 않게 지켜준다. 다만 적 보스가 강력한 데미지 주문을 많이 쓰기 때문에 조금만 있어도 벽이 뚫려버리니 주의. 적 보스는 공격력이 높은 원거리 공격 크리쳐랑 느리지만 물리 방어력이 단단한 리저드 계열 크리쳐를 쓰기 때문에 은근히 강하다.
-. sanguine tribe : 오우거가 주축이 되는 보스전. 오우거들은 고블린보다는 공격력이 세고,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rage능력이랑 매 턴 피해를 주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문 주문이 시너지를 발휘해서 자칫하면 엄청난 공격력의 오우거가 깽판을 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오우거의 공격력이 폭등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올라가는 armor 능력 정도로는 막기가 힘들고, 무조건 물리 데미지를 1로 줄여주는 incorporeal 능력 쯤은 돼야 버텨줄 수 있다. 또한 오우거 종족 중 Thick-headed 능력을 가진 오우거는 치사량의 데미지를 받아도 무조건 1 번은 행동하고 죽게 되기 때문에 적 보스의 공격 주문을 낭비시키고 적의 진격을 한 번은 버텨줄 수 있어 유용하다. stage 2에서는 두 줄엔 벽이 세워져있고 벽 뒤에 rage 2를 가진 오우거가 하나씩 있는데, 벽은 너무 빨리 부수면 오히려 힘들 수 도 있으니 주의. 여기까지 세 가지 보스전은 굳이 전용 덱을 짜지 않아도 적당히 만든 덱이면 깰 수 있다.[18]
-. windy cliff : 위의 셋 처럼 기본적인 수준의 보스전이지만 windy cliff는 stage 1은 평범해서 그냥 기존의 덱으로도 깰 수 있더라도 stage 2는 시작부터 네 마리의 적 크리쳐가 바로 앞에 붙어서 때리고 있고, 보스도 카드가 약간 적은 대신 빠르게 몰아붙이는 카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인접한, 혹은 바로 뒤의 적을 공격해주는 vigil, backstab 능력을 가진 크리쳐와 적 크리쳐에게 데미지를 주는 주문 위주에다가 armor 3 쯤 되거나 incorporeal을 가진 튼튼한 크리쳐, 혹은 비행 능력이나 비행 능력이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크리쳐를 약간 넣은 15~18장 정도의 덱을 짜야 한다.
==. desert fortress, castle of bones, king's mausoleum : 노말 모드 없이 하드 모드만 존재한다. 상당히 어려운 편.
==. 그 외에 the odyssey, hell's realm 등 가끔씩만 열리는 보스전도 존재한다.
==. 그 외 VIP전용 보스전 : 이쯤되면 보스들은 Awakened 급, 즉 가장 희소한 최상위 등급 카드들만 쓴다.(...) 어지간해선 클리어는 꿈도 못 꾸는 보스전. 가끔 이벤트로 VIP가 아니라도 가능하게 풀린다.
==. 보스전엔 일반용과 VIP전용 두 종류가 있고, 당연히 VIP전용이 훨씬 어렵다.
-. shimmering cave : 고블린이 주축이 되는 보스전. shimmering cave 이지 모드에서만, 혼자서 플레이 할 경우 유저 대신 npc가 같이 싸워준다. 즉 npc 세명이랑 같이 보스를 레이드하니 그나마 초보 때도 할 만하다. 하드 쯤 되면 나름 어렵긴 하다. 총 2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적의 필드엔 움직이지 않는 공격력 0짜리 폭탄이 존재하는데, 터뜨리면 주변 8칸에 폭파 데미지를 준다. 이걸 제 때 터뜨려서 적들을 몰살시키면 좋지만, 자칫하면 아군 크리쳐들이 모여있는데 터져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적 보스가 쓰는 고블린들은 공격력은 낮고 체력만 높으며 반격(Counter Attack), 독, 화살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 dark forest : 엘프랑 비스트가 주축이 되는 보스전. stage 1은 독 능력을 가진 박쥐랑 엘프 궁수들 위주의 보스로 그리 어렵진 않다. stage 2는 아군 진영에 4개의 화살 타워랑 2개의 크리스탈 타워가 있는데, 화살 타워는 공격력이 높아 초반에 적을 잘 처리해주고 크리스탈 타워는 인접한 아군 하수인이 받응 마법 데미지를 대신 받아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화살 타워가 죽지 않게 지켜준다. 다만 적 보스가 강력한 데미지 주문을 많이 쓰기 때문에 조금만 있어도 벽이 뚫려버리니 주의. 적 보스는 공격력이 높은 원거리 공격 크리쳐랑 느리지만 물리 방어력이 단단한 리저드 계열 크리쳐를 쓰기 때문에 은근히 강하다.
-. sanguine tribe : 오우거가 주축이 되는 보스전. 오우거들은 고블린보다는 공격력이 세고,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rage능력이랑 매 턴 피해를 주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문 주문이 시너지를 발휘해서 자칫하면 엄청난 공격력의 오우거가 깽판을 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오우거의 공격력이 폭등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올라가는 armor 능력 정도로는 막기가 힘들고, 무조건 물리 데미지를 1로 줄여주는 incorporeal 능력 쯤은 돼야 버텨줄 수 있다. 또한 오우거 종족 중 Thick-headed 능력을 가진 오우거는 치사량의 데미지를 받아도 무조건 1 번은 행동하고 죽게 되기 때문에 적 보스의 공격 주문을 낭비시키고 적의 진격을 한 번은 버텨줄 수 있어 유용하다. stage 2에서는 두 줄엔 벽이 세워져있고 벽 뒤에 rage 2를 가진 오우거가 하나씩 있는데, 벽은 너무 빨리 부수면 오히려 힘들 수 도 있으니 주의. 여기까지 세 가지 보스전은 굳이 전용 덱을 짜지 않아도 적당히 만든 덱이면 깰 수 있다.[18]
-. windy cliff : 위의 셋 처럼 기본적인 수준의 보스전이지만 windy cliff는 stage 1은 평범해서 그냥 기존의 덱으로도 깰 수 있더라도 stage 2는 시작부터 네 마리의 적 크리쳐가 바로 앞에 붙어서 때리고 있고, 보스도 카드가 약간 적은 대신 빠르게 몰아붙이는 카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인접한, 혹은 바로 뒤의 적을 공격해주는 vigil, backstab 능력을 가진 크리쳐와 적 크리쳐에게 데미지를 주는 주문 위주에다가 armor 3 쯤 되거나 incorporeal을 가진 튼튼한 크리쳐, 혹은 비행 능력이나 비행 능력이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크리쳐를 약간 넣은 15~18장 정도의 덱을 짜야 한다.
==. desert fortress, castle of bones, king's mausoleum : 노말 모드 없이 하드 모드만 존재한다. 상당히 어려운 편.
==. 그 외에 the odyssey, hell's realm 등 가끔씩만 열리는 보스전도 존재한다.
==. 그 외 VIP전용 보스전 : 이쯤되면 보스들은 Awakened 급, 즉 가장 희소한 최상위 등급 카드들만 쓴다.(...) 어지간해선 클리어는 꿈도 못 꾸는 보스전. 가끔 이벤트로 VIP가 아니라도 가능하게 풀린다.
- ascension tower
탑을 올라가며 전투를 하고 보상을 받는다. 각 5층마다 보스가 존재하며, 좀 더 좋은 보상을 준다. 하루 한 번은 무료 도전이 가능하며, 한 번 도전하면 질 때까지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한 번이라도 지게 되면 타워 티켓을 써야 된다. 티켓은 Act reward로 얻을 수는 있지만 하루에 90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탑을 올라갈 때 타워 코인과 골드[19] 이라는 것을 얻는데, 이걸 모아서 아이템이나 카드를 살 수 있다.[20] 아무튼 하루 한 번 도전은 무료니 해 보는게 좋다. 일주일마다 갱신된다. 즉 그 전까지는 지더라도 졌던 그 층에서 계속 재도전이 가능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1층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각 층마다 그 층의 npc가 쓰는 주력 카드를 확인할 수 있으니 경우에 따라 덱을 세팅하면 당연히 더 좋다.
- city defense
말 그대로 방어벽을 쌓고, 다른 유저의 방어벽을 공격한다. 방어벽은 150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유저의 공격을 막는데 실패하면 깎인다. 자신의 방어벽 또는 친구 등록되어있는 유저의 방어벽의 내구도를 올릴 수 있으며, 이걸로도 크리스탈을 약간 얻을 수 있다. 다른 유저의 방어벽을 공격하는 건 하루에 일정 횟수는 무료지만 그 이상은 골드를 써야 한다. 다른 유저의 방어벽을 공격하면 일종의 공성전이 시작된다. 이 때 상대 쪽 5칸에 안개가 끼는데, 안개 속에 있는 카드는 볼 수 없고 공격도 안되며 자신의 크리쳐가 가까이 가면 근처의 안개가 걷힌다.
방어할 때는 방어용 덱을 짜고 벽 크리쳐 등을 미리 설치해놓으면 알아서 방어한다. 지더라도 패널티는 없으며 방어벽의 내구도가 조금 깎이지만 어차피 크리스탈 보상 때문에 친구 등록된 다른 사람들이 거의 금방 고쳐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방어할 때는 방어용 덱을 짜고 벽 크리쳐 등을 미리 설치해놓으면 알아서 방어한다. 지더라도 패널티는 없으며 방어벽의 내구도가 조금 깎이지만 어차피 크리스탈 보상 때문에 친구 등록된 다른 사람들이 거의 금방 고쳐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alchemy lap
카드를 combine, extract, fuse, enhance할 수 있다. combine은 말 그대로 결합으로, 같은 종류, 같은 등급의 카드 여러장으로 윗등급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 확률이 존재하며 실패시 카드 합성 재료가 되어버린다. 확률은 city hall에서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릴 수 있다. extract는 원하는 카드에서 여러가지 카드 합성 재료를 추출한다. fuse는 이런 식으로 얻은 합성 재료들로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낸다. 물론 고급 카드일수록 더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해진다. enhance는 별 1개~3개짜리 카드 한 장을 선택해서 별 4개, 즉 에픽 급 카드로 만들 수 있다. 당연히 별 한개짜리를 쓰는 게 이득. 재료로 어마어마한 실버가 소모되지만 별 3개짜리 다른 카드를 재료로 쓰면 한 장당 1500실버씩 대신할 수 있다. 즉 꼭 에픽급으로 만들고 싶은 카드가 있고 별로 쓸모없는 별 3개짜리 카드가 넘쳐난다면 사용하기 좋은 기능. alchemy lap이 레벨 11을 넘어가면 더 비싸지만 별 5개, 즉 레전더리급 카드도 만들 수 있다.
- arena
유저들과 PvP를 하는 건물.
- auction house
경매를 진행하는 곳. 즉 카드 트레이딩을 하는 건물이다. 경매에 직접 카드를 낼 수도 있다. 약간의 골드 수수료를 받으며, 팔리든 팔리지 않든 이 수수료는 나중에 돌려받는다. 만약 팔렸을 경우에는 그 값으로 골드 대신 루비를 받는다. 루비는 골드와 값어치가 같지만 엄연히 골드와는 다르다. 아마 카드를 사고 되파는 것으로 골드를 불리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인 듯하다.
- ranking board
랭킹을 확인하는 건물이다.
- guild hall
길드 건물이다. donate로 길드에 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일종의 연구를 할 수 있는데, donate를 할 때마다 받는 길드 포인트로 시티 홀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인다던가 하는 연구가 존재한다.
- blacksmith
말 그대로 대장간. 장비의 강화나 합성을 하는 곳이다. 룬을 만들수도 있다. 장비 강화엔 Gem이라는 아이템이 소모되며, 높은 급의 Gem이 있어야 좋은 확률로 강화할 수 있다. +7까지는 실패하더라도 강화가 초기화되진 않고 Gem만 소모된다. 합성은 같은 장비 4개로 더 좋은 급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룬은 끼고 있으면 전투 시 체력 회복이라던가 상대 크리쳐에게 3의 데미지 입히기 등 자잘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지만 기간제이므로 룬 제작은 크리스탈이 넘쳐나면 하도록. 즉 별로 안 하는 편이 좋다.[21]
- seapot
[image]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동안 보너스 자원및 경험치를 얻게 해주는 시스템. 설정상 플레이어가 잠수 타는 동안 해당지역으로 가서 열심히 파밍을 한다는 방식인듯 하다. 건물 레벨을 올릴 수록 시간대비 얻는 자원의 양이 증가하며 더욱 많은 지역을 방문 할 수 있다. 최소 10분이 지나서 귀환해야 보상을 준다.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동안 보너스 자원및 경험치를 얻게 해주는 시스템. 설정상 플레이어가 잠수 타는 동안 해당지역으로 가서 열심히 파밍을 한다는 방식인듯 하다. 건물 레벨을 올릴 수록 시간대비 얻는 자원의 양이 증가하며 더욱 많은 지역을 방문 할 수 있다. 최소 10분이 지나서 귀환해야 보상을 준다.
3.4. 월드 보스
sharia라는 이름의 보스와 대결하는 모드. 매일 서버 시간으로 17시와 21시, 즉 한국 시간으로 10시와 14시에 1시간 동안 열리는 보스전이다. 레벨 20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다. 보스는 남은 체력에 따라 Frail, Moderate, Reviving, Furious로 상태가 바뀌는데, 당연히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해진다. 한 번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현재 상태에 따라 1, 2, 3, 4의 데미지를 준다. 준 데미지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한 번이라도 데미지를 줄 경우엔 참가 보너스로 쥐꼬리만한 실버만 주지만, 퍼스트 킬을 하거나 서버 내 최고 데미지를 줬을 경우엔 더 큰 보상을 준다. 제일 무난한 건 8데미지 이상 주었을 때 받는, 에픽급 이상의 카드가 한 장 들어있는 상자.
보스의 덱은 천사, 악마, 드래곤 종족의 셋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오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demon only, 즉 악마만 공략한다. 악마 덱이 가장 공략하기 쉽기 때문이다.[22] 악마덱의 경우 적 보스가 가진 카드의 수가 가장 적기 때문에 보스에 커서를 갖다대서 나오는 남은 카드 장 수만 보고도 어느 덱인지 예측이 가능해서[23]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들은 시작하자마자 보스의 덱을 확인하고 악마가 아니면 바로 서렌더한다. 정 헷갈리면 다른 사람들 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 sharia의 악마덱은 bloodbag이라는 임프가 주축이다. 이 임프들은 무조건 라인의 빈 공간 제일 끝으로 텔레포트하므로 본체가 극딜당하게 된다. 그런데 임프들은 매 턴 공격하기 전에 체력이 조금씩 깎이며, 공격력은 6, 7인데 체력은 1이다.(...) 그러므로 원래라면 소환하더라도 텔레포트하기도 전에 체력이 깎이고 죽어야 한다. 이걸 막아주는 것이 3턴째에 sharia가 소환하는 pentagram portal.
- pentagram portal은 벽 크리쳐인데, 다른 크리쳐들의 최대 체력을 2 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덕분에 임프가 죽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sharia의 악마덱을 공략할 때는 이 벽들을 빨리 제거하거나 무력화시키는 것이 관건이 된다. 그런데 이 pentagram portal은 nimble이라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주문 등의 대상으로 선택이 되질 않는다. 즉 크리쳐의 공격과 대상 지정이 아닌 범위 지정 주문을 써서 처리를 해야 한다. 결국 sharia의 악마 덱 공략은 시작 후 2턴째에 나오는 이 pentagram portal들을 빠르게 처리해서 bloodbag들이 나오자마자 죽게 만든 다음 빠르게 적 본체를 극딜해서 끝내는 것이 관건이다. bloodbag이 내 본체를 때리던 말던 pentagram portal을 부수는게 가장 중요하다.
- 시간이 오래 지나면 sharia는 abbadon이라는 크리쳐도 꺼내는데, 공격력이랑 체력이 꽤 높은 편이라 성가시다. 다만 제대로 공략한다면 이 녀석들은 구경도 하기 전에 끝내버릴 수 있으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일단 assault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크리쳐를 공격했을 때 같은 데미지를 그 주인에게도 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 악마 덱을 공략할 때는 어차피 게임이 빨리 끝나므로 15장의 최소 매수로 덱을 짜는 것이 가장 좋다. 유용한 카드로는 2*2 지역에 있는 코스트 2 이하의 적 크리쳐를 전부 처치해버리는 ranger 직업 주문인 frenzy가 대표적이다. mage 직업의 2*2 지역의 적 크리쳐의 능력을 2턴간 봉인해주는 forgetfulness 카드도 급한 불은 끌 수 있어 좋다. 크리쳐로는 아웃사이더 종족의 grimm이 대표적이다. 별 넷 이상의 grimm은 execute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코스트 2 이하의 적을 공격할 경우 즉사시키기 때문. 즉 코스트 2인 pentagram portal을 단 한 방에 순삭시킬 수 있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천사족의 soaring hazel도 좋다. 적 크리쳐가 소환될 때마다 3의 피해를 주는 야수 종족의 yumi swiftshot도 나름 유용하다. bloodbag은 일단 기본 체력이 1이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3의 피해를 입으면 체력 버프가 있어도 그냥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 그 외엔 아군 크리쳐들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는 카드들도 유용하다.
- 위의 카드들이 없더라도 저 코스트 고 공격력 크리쳐들 위주로 덱을 짜면 그럭저럭 도움은 된다. 이 때 vigilance 능력같은 건 굳이 필요가 없고, 크리쳐가 튼튼하거나 체력이 높을 필요도 없으니 무조건 공격력이 높아서 포탈을 빠르게 깨고 적 본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크리쳐만 넣으면 된다. 또한 라인에 자리가 없을 수 있으므로 근접 공격 크리쳐보단 원거리 공격 크리쳐를 약간 높은 비율로 넣으면 된다. 또한 라인에 자리가 없는데 내 공격력 낮은 크리쳐 때문에 뒤의 크리쳐가 공격을 못한다거나 자리가 없어서 적절한 크리쳐를 소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뭐라 말하는지 잘 보면서 플레이해야 한다.[24] 적을 지정해서 발동하는 주문이랑 적 크리쳐를 패로 돌려보내는 fear 등의 능력을 가진 크리쳐, 자칫 아군도 공격할 수 있는 breath 계열 공격을 가진 크리쳐들은 얌전히 봉인하도록 하자. 그냥 코스트 1~3 정도에 공격력 3 이상 쯤 되는 크리쳐들이면 충분히 도움이 된다.
4. 하위 항목
[1] 직업을 변경을 결정했어도 급하지 않다면 평판 5레벨단위는 채워서 보상을 받고 바꾸는게 낫다. 가급적 15렙평판은 채우고 바꾸자. 체감상 10렙당 한두개는 얻는거 같다.[2] 자신의 크리쳐에게 반사 능력을 주는데, 이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물리 데미지든 마법 데미지든 그대로 공격한 상대 크리쳐에게 돌려준다. 2턴밖에 지속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이거 하나만으로도 밀리고 있던 라인을 순식간에 격파해버릴 수도 있다. 아예 모든 데미지를 받지 않고 돌려주기 때문에 미리 독 등에 걸려있지 않은 이상 데미지로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데미지없는 주문은 걸리니 주문으로 잡아야 한다. [3]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단 해당 크리쳐의 차례가 되면 그 크리쳐의 능력이 발동된다. 그 다음 이동, 공격을 실행하고 나서 그 하수인에 걸린 버프or디버프, 즉 독에 걸렸다면 독 데미지를 받는다던가 하는 것이 발동한다. 이동과 공격의 경우에는 크리쳐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보통 근접 공격 능력의 크리쳐는 일단 바로 앞에 빈 칸이 있으면 움직인 다음 공격을 하고, 공격으로 적을 죽이고 나서 아직 움직일 수 있다면 마저 움직인다. 이동하고 나서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온 경우에도 공격을 한다. 원거리 공격 능력의 크리쳐는 공격 범위 내에 적이 있으면 이동은 하지 않고 공격만 한다. 공격으로 적이 죽어도 움직이지 않으며, 범위 내에 적이 하나도 없을 때만 앞으로 이동을 한다. 단 이동하는 중에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그 턴의 이동은 멈추고 공격을 실행한다. 일명 vigil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인접한 칸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특성의 크리쳐도 원거리 공격 능력의 크리쳐와 똑같이 움직인다.[4] 아예 못 움직이는 벽이나 한 칸 밖에 못 움직이는 굼뜬 크리쳐도 있고, 네 칸을 움직이는 Cavalry, 즉 기병도 있고 소환된 턴 한정이지만 무려 일곱 칸을 움직이는 Wind Walk라는 능력도 존재한다.[5] 보통 근접 공격은 두 칸, 원거리 공격은 네 칸으로 당연히 원거리 공격이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그것 만으로 근접, 원거리를 나누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공격 범위가 3칸인 Spear는 범위는 넓지만 여전히 근접 공격이며, 똑같이 공격 범위가 3칸인 Miracle은 약간 거리가 짧지만 원거리 속성이다. Sniper Shot이라고 범위가 무려 일곱 칸에 달하는 능력도 있다.[6] 다만 팩을 골드로 사는 행동 때문에 12골드를 소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결국 하루에 3골드 밖에 벌지 못하는 셈이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7] 초보시절에는 pvp를 아주 쉬운 AI와 붙게 되는데, 초창기 원활한 Act포인트 확보를 위해서는 퀘스트를 완료를 위한 2번만 이기고 3번은 일부러 깃발을 눌러 항복패배를 하는게 낫다. pvp점수가 일정 이상이 된 후부터 유저와 pvp를 해야하는데 초보때는 유저를 이기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결투 성립 자체가 아주 오래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많다.[8] 이것 +실버 로 1~3등급카드를 4등급 에픽카드로 업글할 수 있다.[9] 길드퀘포기하고 최저골드로 600포인트 얻는법은 89x6 + 74 = 608 / 길드퀘가 있으면 95x3 + 80x4 = 605 [10] 600포인트 보상은 거의 4등급에픽카드 / 가끔 100골 이나 5등급전설카드[11] 루비는 경매로 카드를 팔아서 벌거나 이벤트로 아주 가끔 얻을 수 있다.[12] 다만 에픽급만 되면 그래도 못쓸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초고수가 아닌 이상은 에픽과 레전더리 이상을 섞어서 쓴다. 따라서 무과금도 아예 못해먹진 않는다. 또한 레전더리급 카드도 정말 운이 좋거나 꾸준히 일일퀘등을 완료하면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도 있으며, 고렙이 되면 합성할 수 있다. 레벨 40이 넘어 매일 꾸준히 15골드씩 받아서 경매장에서 쓸만한 레전더리 카드를 사는것도 가능. 게다가 보석으로 카드의 등급을 올리는 시스템이 추가돼서 레전더리 카드는 더욱 더 구하기가 쉬워졌다. 이주일 플레이하면 왠만한 레전더리 카드 하나는 만들 수 있다고 보면 된다.[13] 다만 다양한 일일 퀘스트와 끊이지 않는 이벤트로 넘쳐나는 게임 특성상 매일 할 수 있는것만 꾸준히 해도 레전더리가 쑥쑥 뽑힌다. 예를 들면 12월 한달동인 15일만 출석해도 레전더리 카드를 만들 수 있는 파이어 오팔을 최소 3개나 준다.다만 골드 말고 실버가 없으면 고생좀 한다.[14] 2015년 5월 현재는 1.0 버전과 1.1~1.3 버전 두 종류만 reward가 존재한다.[15] 단 축구공 등 몇몇 물품들은 이벤트가 자주 열리니 보관해도 나쁘지 않다. 팔 때 0실버인 것들은 바로 팔아도 되지만 1만, 2만 실버 하는 것들은 이벤트가 자주 열리므로 아껴놔도 좋다. [16] 특히 사제의 sanct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더라도 덱의 대부분이 에픽급 이상은 되어야 도움이 되니 초보 때는 이런 퀘스트는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17] 다만 그렇다고 게임 중에 써야지만 올라가는 건 아니고, 일단 사용하는 덱에 넣기만 하면 그에 비례해서 명성이 올라가는 것이므로 꼭 한 게임중에 최대한 카드를 많이 써야 되는 건 아니다.[18] 물론 보스의 피를 순식간에 깎는 서큐버스 덱 등 전용 덱을 짜면 더 좋긴 하다. 서큐버스 계열 크리쳐들은 적이 카드를 드로우 할 때마다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npc 보스의 경우 피해량이 더 크다. 특히 dark forest에선 적 보스가 한 턴에 드로우를 여러장 하는 데다가 아군 필드에 타워들이 초반을 좀 버텨주므로 서큐버스 덱이 효과적이다.[19] 무료로 골드를 벌 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20] 합성재료를 추천[21] 게다가 룬은 쿨타임이 6씩이나 되기 때문에 별로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높은 급의 룬은 확실히 도움이 되지만 당연히 더 비싸고. 게다가 기간제니 이벤트 등으로 얻은 경우가 아니라면 무과금 유저는 쓸 일이 거의 없다.[22] 사실 나머지 둘은 Frail, Moderate 때나 겨우 잡을 만 하지 나중엔 깨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에 비해 악마는 Furious가 되어도 전용 덱만 잘 짰으면 그럭저럭 깰 수 있다.[23] Frail 때는 덱 4장 패 6장, Moderate 때는 덱 6장 패 4장, Reviving, Furious 때는 덱 9장 패 6장.[24] 즉 초보라면 빈자리가 있다고 무조건 소환하기보단, 다른 사람들이 더 좋은 카드를 소환할 수 있으니 잠시 기다렸다가 소환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그렇다고 너무 시간을 끌면 싫어하니 적당히 눈치를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