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of Mythos/유닛 카드

 




1. 기본 정보



1.1. 종족 보너스


rise of mythos의 유닛들은 각각 고유한 종족을 가지고 있다.
미션등을 완수하면 덱에 들어있는 유닛들의 종족에 따라서 종족 명성을 주는데 , 이 명성 레벨이 높을수록 다양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명성 최대 레벨은 50.
unit crit: 유닛이 두배의 피해를 입힐 확률
unit block: 유닛이 적의 공격을 막아낼 확률
skill crit: 직업 스킬이 두배의 피해를 입힐 확률. 직업스킬 카드 한정.
그 외에도 종족 보너스가 높으면 다양한 아이템이나 해당 종족의 고등급 유닛을 얻을 수 있다.

1.2. 등급


등급이란 타 게임의 레어도와 비슷한 개념으로 동일한 카드라도 등급이 각각 다르며 등급이 높을수록 카드가 강해진다.
카드의 등급은 카드 가장 위쪽에 별 모양으로 표시되며 등급별로 별의 색과 별의 숫자가 다르다.
common(별 1개,하양)
good(별 2개, 초록)
rare(별 3개,파랑)
epic(별 4개,분홍)
legendery(별 5개,주황)
goodlike(별 6개,빨강) 순.
Awakened (별 7개, 최종 각성 카드. 황금빛이며 엘리트 카드의 경우 카드 사진이 멋있게 바뀐다)
rare 등급 카드까지는 초보라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지만 epic부터는 슬슬 노가다를 시작해야 하며 legendery는 어지간히 플레이를 하지 않은 이상한 구하기가 어렵고 godlike등급쯤 되면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Awakened 카드의 경우 가지고 있는 유저는 랭킹 보드에 들어가는 상위 1% 수준의 랭커들이 아니면 사실상 보기 어렵다. 게다가, 엘리트 카드를 최종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블랙 오팔이라는 희귀 보석이 필요한데, 이것을 구하는 게 사실상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하늘의 별따기 급이다.
다만 이벤트로 카드를 퍼 주는 편이고 soulsummoner의 등장으로 인해 매주 출석체크만 해도 3주정도면 매우 쓸만한 epic,legendary카드를 꼬박 꼬박 얻을 수 있다.
무과금이라도 꾸준히 하면 금방 epic급만으로 덱을 짜는 게 가능해진다. legendery 이상은 얻기가 거의 불가능한게 문제일 뿐...

1.3. 엘리트 카드


모든 크리처 카드의 우측 상단은 종족의 표시가 그림으로 되어 있는데, 이 그림이 커지고 주위에 테두리가 생겨 확실하게 눈에 띄는 그림을 가진 카드들은 엘리트 카드이다. 엘리트 카드들은 아군 필드에서는 동시에 하나까지만 소환할 수 있다. 덱에 넣는 갯수는 다른 카드와 같이 3장까지 넣을 수 있으나 이미 해당 엘리트 카드가 소환되어 있을때 아군의 같은 카드의 소환 쿨타임이 돌아도 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엘리트 카드들은 아군과 미리 상의를 하여 겹치지 않게 같은 종류는 1개나 2개정도만 들고 가는게 좋으며 다수전에서는 특히 서로 상의하여 엘리트 카드들이 많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디메리트가 있는 만큼 대부분의 엘리트 카드들의 카드의 효율이 출중하다. 고수들은 덱에 있는 크리처의 대다수를 엘리트 카드로 채우게 된다.
일반적인 엘리트 카드들의 경우는 유닛을 필드의 소환했을 경우, 푸른빛의 원형 테두리가 유닛 아래에 보이면서 타 평범한 유닛들과의 차별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가격대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초 희귀카드들 중의 일부는, 이 테두리가 푸른색이 아닌 다른 색깔을 띄며 그 카드 고유의 강력함을 어필해준다. 대표적인 카드는, 프린세스 샤리아(언데드 엘리트), 아르가로스(데몬 엘리트), 디아볼로스(데몬 엘리트) 등이 있다.

2. 카드목록



2.1. 인간 종족(Human)


대부분 초창기에 등장한 유닛들인 만큼 성능이 부족하며 처음 시작한 초보자가 가지고 시작하는 유닛이 대 다수를 이룬다. 간혹 몇몇 유닛들은 높은 레벨에서도 쓸 만 한 성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극 소수.여담으로 인간종족이 아닌데도 일러는 분명 인간인 유닛들이 수두룩하다.
인간 종족은 러쉬,방어,치료,궁수까지 다양한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어 어느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종족의 성향은 방어쪽에 무게가 실려있다.

2.2. 엘프 종족(Elf)


보통의 판타지 계통이 그렇듯 마법에 관련된 카드가 많다. 직접적으로 마법 데미지를 입히거나 원거리에서 마법 지원, 버프나 유틸을 가진 카드들이 포진해 있고 전사 계열도 방어 보다는 마법에 대해 더 강하다. 타겟 지정 스킬에 면역이 되는 영리함도 엘프의 특성중 하나. 또한 엘프의 다른 특성인 궁사가 발달하여 궁수 계열이 다양하고 원거리에서 딜을 넣어주는 카드들이 많다. 공중 유닛에게 두배의 데미지를 주는 장궁 능력도 엘프가 원조이다.
엘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초반 밀어쓸기에 상당히 적합한 카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들어가자마자 매 턴마다 무작위로 3의 번개 데미지를 주는 Thunder mage 부류를 시작으로 fire mage와 Tanwen Wildfire의 경우 직접적으로 상대 영웅에게 불 데미지를 매 턴마다 입힌다. 이런 엘프의 초반러쉬 전략의 정점을 찍는 유닛은 뭐니뭐니해도 페가수스 부대. 걸핏하면 유닛을 뛰어넘어서 직접적으로 영웅을 공격하는 페가수스 유닛에게 피해를 입고 초반에 패배를 맛본 사람들은 날개달린 말만 보여도 치를 떠는 수준이다. 다만, 바로 여기에서 빚어지는 엘프의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극초반에 상당량의 피해를 주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후반전으로 넘어갈 기회를 줬을 경우, 특히 상대가 후반에 본격적으로 화력을 뿜어내기 시작하는 언데드나 휴먼의 경우라면 사실상 엘프의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데드나 휴먼이 후반전을 책임질 화력카드(휴먼의 경우, Eacann the charger와 그 윈드 댄서 엘케, 그리고 Emperor Augustus가 있고 언데드에는 언데드 킹을 위시하여 대부분의 카드들이 화력을 뿜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엘프의 경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 정도의 화력을 내는 카드가 사실상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일하게 엘프에서 활개를 칠 정도의 강력함을 뽐내는 카드라면 King Vel'assar 라는 궁수 카드인데, Forestal 이라는 스킬 때문에 한 라인을 통째로 씹어먹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이긴 하나, 상대방의 스킬 공격이나 옆 라인에서의 Vigiliance 공격을 막을 수는 없다. 때문에, 사실 엘프 종족 카드로 도배를 한 플레이어는 PVP에서 가끔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 너무나도 도박에 가까운 수준이라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는 카드라고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2.3. 수인 종족(Halfblood)


날개가 달려서 비행이 가능하다거나, 땅굴을 파서 이동한다거나 그냥 아무 이유없이 발이 겁나 빠르거나 하다는 식으로 이동계열에 특화된 능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종족. 매복,훼방,백스탭,굴파기 능력등으로 트릭키한 플레이에 능하며 빠르고 거기에 더해 강력한 늑대인간 계열들로 인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종족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특수능력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휴먼 종족과 언데드 종족이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방어쪽으로 특화된 종족들이라면 수인 종족은 그야말로 그 반대, 오직 닥치고 공격에만 특화된 종족이다. 시작하자마자 튀어나와서 어마어마한 공격력으로 상대방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늑대인간을 바로 수인 종족에서 보유하고 있고, 구하기가 어려운 난도질 여왕 Sensei Calista(일본어로 센세이, 그러니까 한국어로 칼리스타 선생님이라고 되어 있다) 가 바로 수인 종족의 끝판 대장이다. 그 이외에도 공격력을 단시간에 폭발시킬 유닛들이 상당한데, 대표적인 예로, 치고 도망가는 Hit and Run 이 붙어 있는 켄타우로스 종족을 비롯해서 적을 날개로 넘어가면서 뒤로 공격하는 Backstep 스킬이 붙은 Tengu 종족이 포진하고 있다.

2.4. 언데드 종족(Undead)


언데드 계열의 상징인 부활 3종 세트(속박된 영혼,소생,해골)을 가지고 있고 흡혈, 저주 등으로 상대를 붙들고 라인을 유지하는데 특화된 종족. 부활 능력으로 인해 스텟은 다른 종족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고스트 계열의 무형능력과 전사와 기사 계열의 아머 능력으로 물리데미지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성 속성 공격에 거의 모든 언데드 유닛이 카운터를 당해서 쓰이는 몇몇 카드 말고는 실제로 기용하기 어렵고, 종족 덱의 실용성도 떨어지는 종족이다. 하지만 언데드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와 재밌는 능력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수요는 있다.
타 종족들의 덱이 균형잡힌 공격과 체력을 두루두루 보유한 것에 비해 언데드를 보면 장단점이 극단적으로 뚜렷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언데드 카드에게 있어서 최고의 단점이라면 바로 심각하게 높은 소환 포인트이다. 간판 유닛인 Desperate soul 이 5, 엘리트 리치 유닛인 Arkan Doomsayer가 무려 7이라는 어마어마한 소환포인트(휴먼 종족의 윈드 댄서 엘케와 맞먹는 수준이다)인데다가, 언데드 끝판왕인 Undead King Bael 의 경우 9 라는 사실상 이 게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소환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아크엔젤 가브리엘이나 아르가로스같은 프리미엄 카드는 각각 10과 12라는 막장급 소환포인트를 필요로 하나, 사실상 과금전사들에게만 허용되는 카드이므로 여기서는 빼겠다) 언데드 킹 같은 극도로 높은 소환 포인트를 요구하는 카드의 경우, 맨 처음에 카드를 운 좋게 뽑아서 소환 가능할 정도의 시간을 벌어다 주는 전투판이 아닌 다음에야 사실상 쓰는 게 어렵지만, 일단 한번 판에 끌어다 놓는 것이 가능해지면, 그것 하나로 전황을 뒤집을 정도의 능력을 선사해 준다. 이토록 질려버릴 정도로 높은 소환 포인트를 보유한 언데드지만, 타 종족에 비해서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방어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상대가 Sant와 신성계 스킬로 도배한 사제만 아니라면 타 종족을 상당히 괴롭힐 카드가 많다고 볼 수 있다.

2.5. 고블린 종족 (Gobline)


사실상의 이 게임 최고의 쓰레기 종족. 평범한 게임에서는 휴먼이 기본적인 능력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미소스 에서는 휴먼이 방어적인 성향을 띄고 있기에 특수 능력도 거의 없고 스텟도 평이한 고블린 계열이 모든 카드의 기준이 된다. 그래서 거의 버려진 거나 다름 없는 종족. 쓰이는 카드가 종족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없다. 카드 종류도 가장 적다. 그래도 Special 계열은 꽤 쓸만한 카드도 있다. 고블린은 물리 데미지가 주류이고 간혹 독 능력을 섞여 물리와 마법 데미지를 동시에 주는 것이 특징이고 자폭과 같이 죽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들도 고블린 종족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들도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베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반에 나온 Engineer 계열들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고블린이 쓰는 기계장치랑 똑같은 걸 끼고 있다.

2.6. 오우거 종족 (Ogre)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공격 사거리가 짧다. 원거리 공격 유닛 또한 아예 없는 근접 특화 종족. 방어 카드가 없으면 근접전 성능은 엄청나서 근접전에 돌입하면 상대가 뭐던 대부분 다 갈아버린다. 하지만 지금은 물리 데미지를 일정 이하로 받는 카드들이 너무 많아서 오우거 종족의 한계는 분명하다. 고블린과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고블린과 달리 이쪽은 굉장히 강하고 많이 쓰인다. 여담으로 고블린, 오우거 종족은 종족 카드팩도 savage 팩으로 하나로 뭉쳐있을 정도로 대우가 좋지 못하다.(...)
오우거 종족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바로 살을 줄 테니 뼈를 다오 부류의 전략운영을 한다. 이것을 위해,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카드들부터 어마어마한 수준의 체력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느리고 공격력이 높지 않아 쉽게 녹아내리는 게 일반적인 게임의 형국이다. 오우거 종족에서 구할 수 있는 최종 보스, 이름 그대로 Boss Ragnar의 경우는 레전더리 카드 기준으로 소환 포인트 8에 공격력 3, 체력 25에 스킬로 재생 2, heroic 1 에다가 Rage 1 까지 보유하고 있다.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중점적으로 최고급 버프(Heavenly help, chosen one)를 걸어주는 사제가 사용했을 경우 사실상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보기만 해도 다 때려치우고 나가고 싶어지는 카드가 된다. 다만, 일단 라그나르 같은 경우는 사용하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가, Sant 같은 무적 버프를 걸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을 경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때려잡아야만 하는 제거 1순위인 카드가 되기 십상이다. Soul Harvest 스킬이 달린 카드(Osiris, Varkus the blind, Despoiler Altarius)와 마찬가지로 보스 라그나르는 놔두면 놔둘수록 강해지는 카드이기 때문. 때문에 나오자마자 집중포화를 맞고 녹아버리기 십상이라서 그런 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보호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수준의 사제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2.7. 야수 종족(Beast)


꽤나 종류가 다양하여 종족의 뚜렷한 특징이 없고 계열마다의 가치가 있어 휴먼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용한 운용이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용도에 따라 각자의 계열들이 들어갈 만한 자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특수한 카드가 많은 지금은 위치가 상당히 미묘한 종족이다. 실전보다는 리그에서 더 유용한 종족이고 특히 신화 동물은 마법 폭주나 드로우 같은 희귀한 능력이 있어 특정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별로 좋은 카드는 없지만 그래도 고블린 종족에 비하면 대우는 훨씬 나은 편.
사실 1.0 버젼 때만 하더라도 비스트는 고블린보다 쬐금 낫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절망적인 카드들만 다수 보유한 종족이었다. 그걸 깨트리고 업데이트하면서 하이브리드와 신화 생명체들을 넣어주면서 약간의 숨통이 트일 정도의 전력을 소유하게 되었고, 하이브리드 계열의 끝판 대장인 Winged Emperor의 경우는 엄청난 고가로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기급 카드 중에 하나이다.

2.8. 드래곤 종족(Dragon)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종족인 만큼 기존 종족들보다는 좋은 편. 다섯 개의 속성마다 각각 비슷한 종류의 카드가 존재한다. 범위 공격을 가진 드래곤의 경우 공격 범위에 아군이 있으면 적과 함께 아군도 공격해 버리니 사용시 주의. Dragonkin이라고 용인 종류도 있으며, 아무리 봐도 인간처럼 생긴 미소녀 유닛도 존재한다.

2.9. 천사 종족(Angels)


기본적으로 모든 천사 종족 유닛들은 비행 유닛을 가로막을 수 있어서 페가수스등을 상대하는데 유리하며 능력들도 역시 영웅 치유,영웅 흡혈,영웅 방어 증가, 피해 받이 등 플레이어를 지키는데 특화 되어 있다. 또한 몇몇 천사 유닛들은 죽었을때 발동하는 부활등을 저지하는 공격 특성을 가지고 있다. 종류가 많고 능력도 좋아서 어느 덱이든 안정성을 위해 천사 유닛들이 꼭 포함되는 편이다. 종족 덱의 실용성도 상당하다.

2.10. 악마 종족 (Demon)


스텟이 애매한 대신 필드에서 싸우기만 해도 적 영웅에게 조금씩 누적딜을 넣기에 특화된 종족. 이제까지 없던 유혹,전투 피로,폭력 등의 특이한 능력들을 지닌 카드가 많아 역시 다양한 덱에서 기용된다. 다만 악마라서인지 종족 시너지를 주는 카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고 각자 따로 놀기 때문에 사실상의 종족덱은 만들 의미가 아예 없는 종족이다.

2.11. 이계 (outsider) 종족


이계에서 온 존재라는 컨셉 답게 이집트 신화,별자리 유닛,그리스신화등에 나오는 생물체들(일본판의 경우에는 콜라보도.)이 총 집합되어 있다.
대부분이 레전더리 이상의 등급이기에 파워는 엄청나다.다만 구하는 난이도가 하늘의 별따기라 문제지.

2.11.1. 알테일 계열(일본판)



2.11.2. 알테일 Ⅱ 계열(일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