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Dubuis

 


'''Roger Dubuis'''
[image]
''' 정식명칭 '''
Manufacture Roger Dubuis
''' 한글명칭 '''
로저 드뷔
''' 설립일 '''
1995년
''' 창립자 '''
로저 드뷔, 카를로스 디아스
''' 본사 소재지'''
스위스 제네바
''' 업종 '''
시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라인업
3.1. 엑스칼리버
3.2. 벨벳
3.3. 오마쥬
3.4. 펄션
3.5. 라 모네가스
4. 이야깃거리
4.2. 한정 생산
4.3. 동일 디자인 재생산 X?
4.4. 추신수 선수와의 일화

'''Dare to be Rare'''(특별하다면 대범해져라.)

2016년에 발표한 새로운 슬로건.


1. 개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2. 역사


1995년, 캐비노티에 로저 드뷔[1]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창업했다. 2009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되었다.

3. 라인업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엑스칼리버와 오마쥬 라인이 자리하고 있다.
거의 모든 모델[2]이 살짝 과하다 싶은 로만 인덱스 다이얼을 가지고 있는것이 로저 드뷔만의 트레이드 마크.

3.1. 엑스칼리버


로저 드뷔의 최고 인기라인으로, 오마쥬와 함께 물량이 들어오는 즉시 순삭되는 라인.

3.2. 벨벳


대부분의 워치메이커 브랜드에 거의 필수로 있는 여성용 컬렉션으로, 남성용인 엑스칼리버, 오마쥬 등과는 다르게 다이아몬드를 냅다 때려박거나 화려한 장식을 한 타임피스가 거의 대부분이다.

3.3. 오마쥬


다이얼의 화려한 기요셰[3]가 특징.

3.4. 펄션


2012 SIHH에서 발표된 모델로, 로저 드뷔의 스포츠워치 라인이다.

3.5. 라 모네가스


로저 드뷔의 특징인 길쭉한 로만 인덱스가 아닌 바 인덱스를 가지고 있는 타임피스로, 대체로 절제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4. 이야깃거리



4.1. 제네바 홀마크인증


모든 시계 생산품이 제네바 홀마크인증을 받는다는 후덜덜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4]

4.2. 한정 생산


연간 4500여 피스의 시계만을 생산하며, 각 라인, 모델별로 200여 피스씩 생산한다.[5][6] 연간 4500개만을 제작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물량 부족에 시달린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출시 전 미리 전화를 해야 물량을 확보 할 수 있다.[7] 우리나라에서 항상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로저 드뷔에서 생산을 적게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시장이 특히나 작아, 국내에 몇 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어찌 들어온 물량마저, 판매되지 않는다면 해당 물량을 원하는 해외 부티크로 넘겨야하기 때문에 애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4.3. 동일 디자인 재생산 X?


아직은 지켜볼 일이지만, 아직까지는 예전에 출시되었던 타임피스가 다시 한번 출시되거나, 제작된 적이 없다.
부티크에 남아있는 물량[8]이 모두 소진되면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인기있는 모델이라면, 웃돈을 주고 중고거래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9]

4.4. 추신수 선수와의 일화


2015년 에스콰이어와 함께 추신수 화보를 찍었다. 그 외에도 이따금 아래와 같이 차고 있는 모습이 잡히곤 한다. 사진과 같은 타임피스에 투르비용을 '''두개'''[10]나 넣었다. 참고로 해당 사진의 모델은 엑스칼리버 라인의 스파이더 모델이며 투르비용이 없는 모델은 7천만원(...)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출처 해당 모델 타임포럼 리뷰
[image]
가격은 424,130,000원.
2016년 11월 23일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로저 드뷔에서는 자사 최초의 셀러브리티 에디션인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투르비용 추신수 에디션을 발표했다. 로저 드뷔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전통을 깨고 만든 브랜드 최초의 셀러브리티 에디션이며, 이를 국내 야구선수인 추신수에게 헌정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11]
가격은 195,500,000원.

[1] 2004년 은퇴했지만 2011년 복귀했다.[2] 스파이더(스켈레톤), 라 모네가스 모델 제외[3] 시계의 다이얼에 문양을 세겨 장식하는 기술.[4] 그러나 2017년 기준으로 제네바 홀마크가 없는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반인들에게 어필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며, 제네바 홀마크의 여부에 민감한 사람이라도, 디자인을 보면 혹 한다. 로저 드뷔 부티크의 판매 사원들은 제네바 홀마크만 받지 않았을 뿐, 품질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5] 한정판(추신수 에디션)의 경우 28피스의 시계가 제작되었다.[6] 모든 모델이 200여 피스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한정판 아닌 한정판인 셈이다.[7] 물론 해당 모델이 인기모델이라면 포기해야한다...[8] 전세계 200여점 정도[9] 그러나 로저 드뷔의 국내 중고 매물은 거의 없다시피한데, 이는 한번 구매한 사람들이 웬만하면 그냥 영구소장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애초에 모든 비 한정판 타임피스가 한정판인 셈이고, 그보다 더욱 적게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오마쥬나 한정판이라면 더더욱 매물이 없다.[10] 투르비용은 하나만 박혀있어도 시계의 가격이 억대로 하이퍼 점프를 하게 되는 기능이다.[11] 여기에는 실제로 추신수가 로저 드뷔의 마니아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