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water Thief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 3회 매직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자인 마이크 롱이 디자인한 카드. 콤보 덱을 구성하는 마이크 롱의 스타일과는 반대로 콤보덱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카드다. 익스텐디드에 무한 라이프 같이 콤보 파트가 많이 필요한 덱을 상대로 넣는 사이드보드 용도로 사용됐다. 빈티지에서는 1장밖에 못 넣는 강력한 카드와 그걸 찾아쓰는 Tutor류가 많기 때문에 Fish류 덱에는 메인에도 채용되기도 한다. 도적(Rogue)은 나중에 에라타로 붙게된 생물 유형.
Avalanche Riders 이후로 인비테이셔널 우승자가 디자인한 카드의 아트에는 우승자의 얼굴을 그려넣는 것이 전통이 되었는데, 보시다시피 마이크 롱이 제출한 카드는 인어(...). Mercadian Masques의 인어들은 어딜 봐도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잖이 고민하던 제작팀은 마이크 롱이 인어한테 당하는 피해자로 나오도록 아트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 결정은 이후 마이크 롱의 부정행위가 밝혀지면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칭송받게 된다(...). 이와 관련된 드립으로는 묘하게 접영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인어와 배를 타고 있는 사람 중 누가 도둑인지 물어보는 댓글, 그리고 엉덩이에 끼워서 써야한다는 말 등이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 3회 매직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자인 마이크 롱이 디자인한 카드. 콤보 덱을 구성하는 마이크 롱의 스타일과는 반대로 콤보덱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카드다. 익스텐디드에 무한 라이프 같이 콤보 파트가 많이 필요한 덱을 상대로 넣는 사이드보드 용도로 사용됐다. 빈티지에서는 1장밖에 못 넣는 강력한 카드와 그걸 찾아쓰는 Tutor류가 많기 때문에 Fish류 덱에는 메인에도 채용되기도 한다. 도적(Rogue)은 나중에 에라타로 붙게된 생물 유형.
Avalanche Riders 이후로 인비테이셔널 우승자가 디자인한 카드의 아트에는 우승자의 얼굴을 그려넣는 것이 전통이 되었는데, 보시다시피 마이크 롱이 제출한 카드는 인어(...). Mercadian Masques의 인어들은 어딜 봐도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잖이 고민하던 제작팀은 마이크 롱이 인어한테 당하는 피해자로 나오도록 아트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 결정은 이후 마이크 롱의 부정행위가 밝혀지면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칭송받게 된다(...). 이와 관련된 드립으로는 묘하게 접영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인어와 배를 타고 있는 사람 중 누가 도둑인지 물어보는 댓글, 그리고 엉덩이에 끼워서 써야한다는 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