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시리즈.
서고에서 특정 카드를 찾아 손에 넣거나 서고 맨 위로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의 튜터인 Demonic Tutor 이후로 다양한 약화판 Tutor 시리즈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이름을 따서 서고를 뒤져서 카드를 찾는 종류의 주문을 튜터라고 통칭한다.
또한 튜터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Beseech the Queen, Conflux, Green Sun's Zenith도 일종의 튜터이며, 플레인즈워커 중에서 Liliana Vess도 튜터 역할을 한다. 이 항목에서는 최초의 흑색 주문인 Demonic Tutor와 그 직계 사이클, 그리고 이후 등장한 이들의 변형들만 기재되어있다.
게임상에서 원하는 카드를 바로 찾아온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매우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에 Green Sun's Zenith, Stoneforge Mystic 같은 제한적인 튜터 역시 포맷을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쓸 수 있는 카드풀이 넓어지는 하위타입에서 더 두드러진다. 덱이 10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카드를 1장씩 밖에 못 넣는 커맨더 같은 포맷 역시 튜터류의 주문이 활약하는 환경이다.
한국어판에서는 구 한국어판은 "가정교사"로, 신 한국어판은 "가르침"으로 번역하고 있었다. 이 방침은 코어세트 2021에서 Grim Tutor가 다시 음산한 '''가정교사'''로 번역되면서 깨졌다가 스트릭스헤이븐 Mystical Archive의 수록카드인 Demonic Tutor가 악마의 '''가르침'''으로 번역되면서 되돌아왔다.
모든 튜터의 원조. 해당 문서 참고.
서고 위에 올려놓기에 핸드소모가 있지만 1이라는 값싼 비용으로 원하는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가져다 놓기에 카운터 탑 덱에서 Counterbalance나 Sensei's Divining Top, Stoneblade에서 온갖 장비들, Death & Taxes에서 상대방을 죄어들 온갖 카드들을 찾아오는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카드.
순간마법 버전 튜터. 해당 문서 참고.
생물을 콤보덱의 필수 카드로 사용하는 Cephalid Breakfast 덱 등지에서 사용하는 카드.
금지먹기 전까지는 콤보덱에 필수로 들어갔던 카드. 손이 아닌 서고 위로 올리긴 하지만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상대턴 끝에 사용한 후 바로 다음 턴에 뽑으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금지.
Portal Three Kingdom에 나오는 Imperial Seal의 경우 이 카드와 발비와 성능은 똑같지만 이 카드와는 달리 집중마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쪽도 금지.
커맨더에서는 이런 종류의 서고 맨 위로 올리는 1마나 튜터를 기적 터뜨리는 용도로 활용한다.
초심자용 세트인 포탈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없지만 뱀피릭과 비교하면 발비도 많고 집중마법에 디아볼릭과 비교하면 발비는 하나 싸지만 손으로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생명점도 줘야한다. 이뭐병.
하지만 아래의 Grim Tutor가 재판되는 바람에 커맨더에 사용할 희귀성에 주목받은 이 카드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다.
위의 Mystic Tutor가 금지먹음에 따라 사용하는 카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Omni-Tell.
Worldly Tutor의 약화판. 레가시에서 콤보덱에서 잘 쓰이는 카드 중 하나다.
Portal과 비슷한 초보자용 세트인 스타터 1999에선 Cruel Tutor와 비슷하게 Demonic Tutor를 약화시킨 Grim Tutor가 등장하는데 이건 '''더럽게 강력하다.''' 딱 Demonic Tutor와 Diabolic Tutor의 중간급. 게다가 레가시, 빈티지에서 제한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시세가 꽤 비'''쌌'''다. 하지만 코어세트 2021 재판으로 인해 시세가 많이 내려갔다.
Prophecy에서 나온 Rhystic시리즈 중 하나. 방해만 받지 않는 다면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걍 놔둘리가. 레거시라면 마나가 없더라도 Force of Will칠 치면서 막을 것이고 커맨더라면 다들 {2}를 낼까말까 눈치 게임을 할테니 그걸 뚫느냐가 중요하다.
Demonic Tutor의 약화판으로 발비가 정확히 두배로 늘어났고, 대부분의 세트에 추가되며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보다 더한 강화판(?)으로는 '''극악한 계시'''가 있다.
[image]
[image]
10th Edition에서 한번 아트가 바뀌었는데, 이 아트에 등장하는 아저씨는 2012 홀리데이 카드에 찬조 출연? 하기도 했다. Naughty는 아무 때나 사용가능하지만 Nice는 다인전 용. 분할 카드의 공간이 너무 작아서 플레이버 텍스트가 없는 홀리데이 카드. Naughty만 보면 피빨아먹은 것 같지만 Nice를 보면 사실은 파이였다는 개그치는 카드.
[image]
칼라데시에서 재등장할 때는 쓴웃음 짓는 찬드라 귓가에 대고 릴리아나가 속삭이는, 10판 시절 디아볼릭 튜터랑 완전히 동일한 구도로 재판되어 당시의 아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익살란에서 등장한 변형. '''사이드보드의 카드를 끌어다쓸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생겼다. 미라리의 예측이 발매되면서 둘을 조합해서 스탠다드에서 툴박스 형태의 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기능이 강화되기만 했을 뿐이므로 희귀도는 레어로 상승.
스토리 스포트라이트 카드이기도 하다. '''브라스카에게서 불멸의 태양을 인수하는 니콜 볼라스'''를 묘사하고 있다.
손에 카드가 없을 때 한정으로 Demonic Tutor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빠르게 손을 털어버리는 덱에서 유리하지만 막상 사용하기에는 은근히 제약이 심한 편이다. Lion's Eye Diamond와의 콤보가 발견되면서 스톰 원턴 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잡았다. 충격과 공포
부여마법을 사용한다면 좋은 카드고, 그렇지 않다면 별로 좋지 않은 카드다. 부여마법 중에서도 Oblivion Ring 같은 범용성 높은 것도 있으나 문제는 과연 3발비나 내고 찾아올 가치가 있느냐의 여부. 물론 재판될 때 스탠다드에는 발명의 화염이 있었고...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재판되면서 스탠다드와 파이오니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적색 Tutor가 왜 없냐는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카드. 물론 진짜 버전은 나중에 Gamble이 나온다. 모든 것을 랜덤에 맡긴다는 점에서 적색다운 Tutor. 블랙보더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물론 6면체 주사위를 쓰기 때문이다.
진남카드. 필요한 게 있으면 부스터를 뜯어서 얻는다(…).
큐브에 많이 들어갔으며 모든 세트에서 한 장씩은 재판한다는 컨셉을 들고온 8판에 마로가 재판시키려고 시도했던 카드이기도 하다. 실버보더로 나온 게 안 된다고 하니까 이름만 바꿔서 블랙 보더로 내려고 했으나 결국 거부당했다. 그러고 나서 한참 나중에 Conspiracy에서 비슷하게 (드래프트 과정에 관여해서) 부스터를 뜯는 능력을 가진 카드가 나오게 된다. Lore Seeker
위에 큐브에 많이 들어간다는 것과 합쳐서 샵주인이 만든 큐브에 많이 들어가며(…) Hive Mind도 같이 넣는다는 소문이 있다.
이 엄청난 카드를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플레이 테스팅을 하던 마로. 뜯은 부스터는 언글루드였고, 큐브에 넣어 사용하게 될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손에 가져온 건 대지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도 참으로 진국. '''진정한 남자라면 Arabian Nights를 뜯어야지'''.
[image]
하지만 진정한 남자의 버전(?)는 프로모에 있다. 이 버전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 반대. 매직 역사상 최악의 똥망팩 Homelands를 언급하고 있다! 그야말로 극과 극으로 반대되는 플레이버.
이름 그대로 '''부스터팩'''을 통째로 소환하는 카드. 까는 확장팩에 따라 달라지지만, 8마나를 바쳐서 게임을 뒤집을 정도의 위력은 있는 편(...). 그래서인지 희귀도도 '''미식레어'''다.
서고에서 특정 카드를 찾아 손에 넣거나 서고 맨 위로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의 튜터인 Demonic Tutor 이후로 다양한 약화판 Tutor 시리즈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이름을 따서 서고를 뒤져서 카드를 찾는 종류의 주문을 튜터라고 통칭한다.
또한 튜터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Beseech the Queen, Conflux, Green Sun's Zenith도 일종의 튜터이며, 플레인즈워커 중에서 Liliana Vess도 튜터 역할을 한다. 이 항목에서는 최초의 흑색 주문인 Demonic Tutor와 그 직계 사이클, 그리고 이후 등장한 이들의 변형들만 기재되어있다.
게임상에서 원하는 카드를 바로 찾아온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매우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에 Green Sun's Zenith, Stoneforge Mystic 같은 제한적인 튜터 역시 포맷을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쓸 수 있는 카드풀이 넓어지는 하위타입에서 더 두드러진다. 덱이 10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카드를 1장씩 밖에 못 넣는 커맨더 같은 포맷 역시 튜터류의 주문이 활약하는 환경이다.
한국어판에서는 구 한국어판은 "가정교사"로, 신 한국어판은 "가르침"으로 번역하고 있었다. 이 방침은 코어세트 2021에서 Grim Tutor가 다시 음산한 '''가정교사'''로 번역되면서 깨졌다가 스트릭스헤이븐 Mystical Archive의 수록카드인 Demonic Tutor가 악마의 '''가르침'''으로 번역되면서 되돌아왔다.
1. Demonic Tutor (악마의 가르침)
모든 튜터의 원조. 해당 문서 참고.
2. Enlightened Tutor
서고 위에 올려놓기에 핸드소모가 있지만 1이라는 값싼 비용으로 원하는 마법물체나 부여마법을 가져다 놓기에 카운터 탑 덱에서 Counterbalance나 Sensei's Divining Top, Stoneblade에서 온갖 장비들, Death & Taxes에서 상대방을 죄어들 온갖 카드들을 찾아오는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카드.
3. Mystical Tutor
순간마법 버전 튜터. 해당 문서 참고.
4. Worldly Tutor
생물을 콤보덱의 필수 카드로 사용하는 Cephalid Breakfast 덱 등지에서 사용하는 카드.
5. Vampiric Tutor (흡혈귀 가정교사)
금지먹기 전까지는 콤보덱에 필수로 들어갔던 카드. 손이 아닌 서고 위로 올리긴 하지만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상대턴 끝에 사용한 후 바로 다음 턴에 뽑으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금지.
Portal Three Kingdom에 나오는 Imperial Seal의 경우 이 카드와 발비와 성능은 똑같지만 이 카드와는 달리 집중마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쪽도 금지.
커맨더에서는 이런 종류의 서고 맨 위로 올리는 1마나 튜터를 기적 터뜨리는 용도로 활용한다.
6. Cruel Tutor
초심자용 세트인 포탈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없지만 뱀피릭과 비교하면 발비도 많고 집중마법에 디아볼릭과 비교하면 발비는 하나 싸지만 손으로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생명점도 줘야한다. 이뭐병.
하지만 아래의 Grim Tutor가 재판되는 바람에 커맨더에 사용할 희귀성에 주목받은 이 카드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다.
7. Personal Tutor
위의 Mystic Tutor가 금지먹음에 따라 사용하는 카드.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Omni-Tell.
8. Sylvan Tutor
Worldly Tutor의 약화판. 레가시에서 콤보덱에서 잘 쓰이는 카드 중 하나다.
9. Grim Tutor (음산한 가정교사)
Portal과 비슷한 초보자용 세트인 스타터 1999에선 Cruel Tutor와 비슷하게 Demonic Tutor를 약화시킨 Grim Tutor가 등장하는데 이건 '''더럽게 강력하다.''' 딱 Demonic Tutor와 Diabolic Tutor의 중간급. 게다가 레가시, 빈티지에서 제한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시세가 꽤 비'''쌌'''다. 하지만 코어세트 2021 재판으로 인해 시세가 많이 내려갔다.
10. Rhystic Tutor
Prophecy에서 나온 Rhystic시리즈 중 하나. 방해만 받지 않는 다면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걍 놔둘리가. 레거시라면 마나가 없더라도 Force of Will칠 치면서 막을 것이고 커맨더라면 다들 {2}를 낼까말까 눈치 게임을 할테니 그걸 뚫느냐가 중요하다.
11. Diabolic Tutor (극악한 자의 가르침)
Demonic Tutor의 약화판으로 발비가 정확히 두배로 늘어났고, 대부분의 세트에 추가되며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보다 더한 강화판(?)으로는 '''극악한 계시'''가 있다.
[image]
[image]
10th Edition에서 한번 아트가 바뀌었는데, 이 아트에 등장하는 아저씨는 2012 홀리데이 카드에 찬조 출연? 하기도 했다. Naughty는 아무 때나 사용가능하지만 Nice는 다인전 용. 분할 카드의 공간이 너무 작아서 플레이버 텍스트가 없는 홀리데이 카드. Naughty만 보면 피빨아먹은 것 같지만 Nice를 보면 사실은 파이였다는 개그치는 카드.
[image]
칼라데시에서 재등장할 때는 쓴웃음 짓는 찬드라 귓가에 대고 릴리아나가 속삭이는, 10판 시절 디아볼릭 튜터랑 완전히 동일한 구도로 재판되어 당시의 아트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11.1. 흑막의 인수
익살란에서 등장한 변형. '''사이드보드의 카드를 끌어다쓸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생겼다. 미라리의 예측이 발매되면서 둘을 조합해서 스탠다드에서 툴박스 형태의 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기능이 강화되기만 했을 뿐이므로 희귀도는 레어로 상승.
스토리 스포트라이트 카드이기도 하다. '''브라스카에게서 불멸의 태양을 인수하는 니콜 볼라스'''를 묘사하고 있다.
12. Infernal Tutor
손에 카드가 없을 때 한정으로 Demonic Tutor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빠르게 손을 털어버리는 덱에서 유리하지만 막상 사용하기에는 은근히 제약이 심한 편이다. Lion's Eye Diamond와의 콤보가 발견되면서 스톰 원턴 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잡았다. 충격과 공포
13. 목가적인 가르침
부여마법을 사용한다면 좋은 카드고, 그렇지 않다면 별로 좋지 않은 카드다. 부여마법 중에서도 Oblivion Ring 같은 범용성 높은 것도 있으나 문제는 과연 3발비나 내고 찾아올 가치가 있느냐의 여부. 물론 재판될 때 스탠다드에는 발명의 화염이 있었고...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재판되면서 스탠다드와 파이오니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4. Unset
14.1. Goblin Tutor
적색 Tutor가 왜 없냐는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카드. 물론 진짜 버전은 나중에 Gamble이 나온다. 모든 것을 랜덤에 맡긴다는 점에서 적색다운 Tutor. 블랙보더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물론 6면체 주사위를 쓰기 때문이다.
14.2. Booster Tutor
진남카드. 필요한 게 있으면 부스터를 뜯어서 얻는다(…).
큐브에 많이 들어갔으며 모든 세트에서 한 장씩은 재판한다는 컨셉을 들고온 8판에 마로가 재판시키려고 시도했던 카드이기도 하다. 실버보더로 나온 게 안 된다고 하니까 이름만 바꿔서 블랙 보더로 내려고 했으나 결국 거부당했다. 그러고 나서 한참 나중에 Conspiracy에서 비슷하게 (드래프트 과정에 관여해서) 부스터를 뜯는 능력을 가진 카드가 나오게 된다. Lore Seeker
위에 큐브에 많이 들어간다는 것과 합쳐서 샵주인이 만든 큐브에 많이 들어가며(…) Hive Mind도 같이 넣는다는 소문이 있다.
이 엄청난 카드를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플레이 테스팅을 하던 마로. 뜯은 부스터는 언글루드였고, 큐브에 넣어 사용하게 될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손에 가져온 건 대지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도 참으로 진국. '''진정한 남자라면 Arabian Nights를 뜯어야지'''.
[image]
하지만 진정한 남자의 버전(?)는 프로모에 있다. 이 버전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 반대. 매직 역사상 최악의 똥망팩 Homelands를 언급하고 있다! 그야말로 극과 극으로 반대되는 플레이버.
14.3. Summon the Pack
이름 그대로 '''부스터팩'''을 통째로 소환하는 카드. 까는 확장팩에 따라 달라지지만, 8마나를 바쳐서 게임을 뒤집을 정도의 위력은 있는 편(...). 그래서인지 희귀도도 '''미식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