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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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500 «Прометей», 55Р6М «Триумфатор-М»'''
S-500 Prometey, 55R6M Triumfator-M
1. 개요
2. 상세


1. 개요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고고도 지대공 미사일 체계이다. 형식부여가 달라서 차세대 지대공 미사일체계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S-400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무기체계라고 한다. 러시아 내부의 명칭은 55R6M Triumfator-M이라고 알려져 있다.

2. 상세


가장 유명한 것은 지대공 미사일인데 77N6-N라는 명칭의 이 지대공미사일은 사정거리가 무려 600km에 해당하는 세계 초장거리 지대공미사일로 탄도탄 요격에서 발휘되는 사정거리라고 한다. 게다가 77N6-N 미사일은 항공표적을 상대로는 400km의 사정거리의 타격이 가능한데 이는 E-3 조기경보통제기와 같은 최후방에 있는 지원기를 타격하여 항공지휘통제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게다가 러시아는 이 미사일에 만족하지 않고 77N6-N1이라는 새로운 지대공미사일을 개발중인 상황이다.
미국측 분석에 따르면 77N6-N1 미사일은 사정거리를 1100km를 확보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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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고도는 대략 THAAD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어 러시아의 외기권 요격체계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현재 추정되는 요격고도는 S-400보다 조금 높은 40km로 추정된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개념도에 53T5와 비슷한 미사일이 있어 A-235와 연계한 고고도 요격이 가능한 미사일도 운용 가능 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대 구성은 이런 형태로 기존의 S-400과의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지만 운반차량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무려 발사대 차량이 '''BAZ-69096 10x10'''의 트럭으로 운영될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지대공미사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거의 탄도탄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이다 역시 거대해 거의 그린파인 레이더보다 더 큰 AESA 레이다를 싣고 다니는 수준이다. S-500 미사일 시스템의 기반 차량인 BAZ-69096에 대해서는 이 문서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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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바에 따르면 초속 5km[1] 로 움직이는 탄도탄을 상대로 최대 10개의 탄도탄을 동시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탄두탄도미사일(MIRV)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 생산이 들어갔고 배치는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참고참고2참고3
2018년 5월 은밀하게 시험을 진행했으며 성공했다고 한다. 실전 배치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8월에 국가시험이 이미 시작됐다.#

[1] 마하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