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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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400 «Триумф»
S-400 Triumf[1]
나토 코드명 : SA-21 Growler.
러시아의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1. 제원
1.1. 레이더 제원
1.2. 시스템, 발사대 제원
1.3. 미사일 제원
2. 개요
3. 사용하는 미사일의 종류
4. S-400의 스텔스기 요격
4.1. 긍정론
4.2. 회의론
5. 사례
6. 수출
7. 관련 문서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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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이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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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N6E2 레이더
30N6E2 레이더(나토 코드명: FLAP LID B)[2]
레이더 밴드
I/J
목표 감지 범위
200 km
동시 교전 능력
36 기
동시 유도 미사일
72 기
30N6E2 를 처음 사용한 시스템
S-300PMU-2(S-400)
장착한 것으로 예상되는 전투수상함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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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H6E2 레이더

1.2. 시스템, 발사대 제원


S-400 Triumph 시스템의 제원출처
목표 최대 속도
4,8 km/s(17,000 km/h; 11,000 mph; Mach 14)
목표 획득 거리
600 km
최대 비행 물체 획득 거리
400 km
최소 비행 물체 획득 거리
2 km
최대 비행 물체 획득 고도
27/30 km
최소 비행 물체 획득 고도
0.005(9M96)/0,01(전부) km
최대 전략 탄도 미사일 획득 거리
60 km
최소 전략 탄도 미사일 획득 거리
5 km
동시 교전 능력
36 기
동시 유도 미사일
72 기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 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더 시설, 지상 벙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더
L 밴드, 탐지거리 300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더
I/J 밴드, 탐지거리 300km

1.3. 미사일 제원


미사일 종류
사거리
비고
9M96E/9M96E1/9M96M
40 km
S-300PMU-1
9M96E2
120 km
S-300PMU-1
9M96D
180 km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호위함 장착
48N6/E
150 km

48N6E2
195 km
S-300PMU-2(SA-20B)
40N6
400km
해상형: S-300FM (SA-N-20)/키로프급 사용 - 4번함 표트르 벨리키
48N6E 미사일 제원
무게
1,700kg
직경
0.52m
길이
6.98m
날개폭
1.04m
탄투
180kg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km
최소사거리
3.00km
최대고도
30000m
최저고도
10m
9M96 미사일 제원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kg
직경
0.24m
길이
5.00m
날개폭
1.04m
탄투
26kg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km
최소사거리
1.00km
최대고도
35000m
최저고도
5.00m

2. 개요




러시아 방공미사일 S-300PMU의 개량형으로써 지대공미사일계의 T.O.P다.[3]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나날이 발전해 가는 미군의 대지상타격능력과 스텔스기에 대응하기 위해 알마즈사에서 1999년에 개발하였으며 2007년에 실전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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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어느 대공미사일 통제 콘솔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면 기분탓이 아니다.
기존에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던 전자장비 부분에서 디지털 컴퓨터를 도입해 동시처리량을 크게 늘려 반응속도를 줄이고 동시교전능력을 크게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정보처리장치가 386급이라면 신형은 워크스테이션급으로 대폭 확장했다. 이 기술을 제공한 국가가 바로 한국(LG)이다. 러시아는 전자장비 기술을 얻었고, 한국은 상당한 발사체 기술을 얻었으며 철매2의 개발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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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00의 포대를 보면 플랫폼 자체가 거대하고 구성하는 시스템이 방대 한 것을 볼 수 있다. 야전 운용성을 위해 경량화를 중시하는 미국의 패트리어트나 사드의 포대 구성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서방의 항공기와 스텔스 위협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하드웨어를 지상에 때려 박은것.
대출력 레이더를 이용하여 700km 정도의 장거리를 탐지하며 ECCM 탑재로 전자전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 노이즈 제거 기능이 종전에 비해 월등해져서 순항미사일이나 스텔스 기능을 갖춘 군용기를 무리 없이 추적 가능하다. 컴퓨터로 자동적으로 표적의 비행코스를 모니터하고 표적의 종류를 판별할 수 있다. 패트리어트가 50개 표적을 추적하고 9개의 목표와 동시교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데 비해 최대 300개의 표적을 포착할 수 있으며 최대 추적 가능한 표적은 70개이다. 표적의 종류, 코스, 속도 등에 의해서 요격의 우선 순위가 결정되며, 자동적으로 24개의 표적을 산하 발사부대에 속해 있는 레이더에 요격용 표적으로 지정한다.
자주형 발사대 1대에서 동시 발사 가능한 요격 미사일은 2기이며 1개의 표적에 2기씩 또는 4기씩(발사대 2대로부터 2기씩) 발사된다. 그러나 동시에 유도 가능한 미사일은 48기이다.
또한 이동에서 발사 가능까지 5분만 소요되어 페트리어트 시리즈의 30분에 비해 매우 민첩하다. 콜드 런칭을 이용하여 수직발사대로 발사하기 때문에 공간 사용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발사대의 미사일은 밀봉된 채 보관되며 자동으로 상태를 체크해 대략 10년간 보관되어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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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및 발사대 사이의 데이터 교환은 무선통신 방식의 데이터 링크가 사용되며, 탄도미사일 탐지 및 요격을 위해서 조기경보 위성과 조기경보기 A-50와의 교신이 가능하여 탐지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미사일은 48N6계열, 40N6, 9M96E/9M96E2 3가지 종류를 운용하는데 SM-6 급으로 거대하고 사정거리 400km의 40N6 속칭 자이언트 미사일의 경우 조기경보기나 폭격기 등 거대하고 기동성 떨어지는 목표를 대상으로 하며 9M96E/9M96E2는 사정거리 40km/120km로서 측추력모터와 액티브시커의 조합으로 항공기나 탄도탄, 순항미사일 등 기동성이 뛰어나고 속도가 최대 초속 5km급에 달하는 물체를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최소 사정거리는 1km, 최소 고도는 5m로 저고도 목표에 대해 공격능력을 가지며 최고 요격가능 고도는 30km 이다.
제작사인 알미즈사에서는 기존의 항공기는 90%, 탄도탄은 80%, 탄두 등 구성품은 70%의 최소 명중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다만 시스템 구성이 복합하고 거대해진 만큼 포대당 5억불 수준이며 그럼에도 사우디아라비아터키에 수출허가가 떨어졌으며 PAC-3와의 경쟁에서 간단하게 승리해 수출 전망도 밝다. 최근에는 중국도 S-400 6개 대대의 도입을 추진해가고 있다.
사할린에서도 일본 겨냥 위해 배치된 상태이다.#
탄도미사일 요격용 미사일로 S-500이 개발 중이다. 최대사거리는 약 600km이며, 최대 10개의 탄도 미사일을 추적가능하며, 5km/s의 속도[4]까진 요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3. 사용하는 미사일의 종류


S-400: 사용하는 미사일의 종류[5]
이름
러시아 명
사정거리
당 격납 미사일 수
40N6
40Н6Е
400 km
1발
48N6
48Н6E3/ 48Н6-2/ 48Н6ДМ
250 km
1발

48Н6E2/ 48Н6М
200 km
1발

48Н6E/ 48Н6
150 km
1발
9M96E2
9М96Е2
120 km
4발
9M96E
9М96М
40 km
4발

4. S-400의 스텔스기 요격


S-400이 스텔스기를 요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주장은 두 가지로 나뉜다. 일단 알미즈사나 러시아 국방부, 미국 랜드연구소에서 S-400이 스텔스기들을 탐지&요격이 가능한 이유와 근거자료를 제시해 놓고는 있는데[6], 실전 경험이 없어서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닌지라 그에 따른 긍정론과 회의론이 생긴 것이다. 아래에는 그 두 주장을 서술한 것인데, 상대주장에 대한 반론도 함께 들어가 있으므로 읽을 때 주장과 반론을 구별해서 읽어보길 권한다.

4.1. 긍정론


러시아가 개발한 S-400은 뛰어난 레이더와 전자 장비를 탑재함으로써, 스텔스기들을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S-300이나 S-400의 타겟 목표에는 B-2F-35 등이 올라가 있다. 단, 스텔스기들의 탐지는 쉬우나 요격은 다른 항공기들보단 제한적일 수 있는데, 파장이 긴 L밴드 레이더를 이용해 탐지는 쉽게 할 수 있지만, L밴드 레이더 파장이 매우 긴 특징으로 인해 분해능이나 갱신률이 많이 떨어지며, 쉽게 교란된다는 약점이 있다. 결국 스텔스기를 제대로 요격하려면 갱신률과 분해능이 뛰어난 X밴드 레이더의 도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스텔스기들이 가장 쉽게 교란시킬 수 있는 레이더파가 바로 X밴드 레이더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요격하는 데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걸 모르는 바보가 아니다. 러시아는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S-400의 모든 레이더에 ECM에 대한 역추적 기능(ECCM)을 추가하였고, 조기경보기인 A-50이나 PAK-FA같은 공중우세 멀티롤 전투기 편대들과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VHF 밴드, L밴드, X밴드 AESA 레이더를 적절히 배치&이용하여 스텔스기 편대의 위치를 정확히 탐지 가능한 NNIIRT Nebo-M시스템을 구축해놓은 상태이다..사실 Nebo-M 이전에 Nebo-SVU라는 시스템이 먼저 개발되었다. Nebo-M은 그것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
S-400이 스텔스기를 발견하기 전에 스텔스기들이 먼저 S-400을 보고 피해버려 요격을 못 한다는 주장이 있다. 문제는 그것 자체가 힘들다는 것이다. S-400의 레이더들의 운영방식을 보면 왜 피하는게 힘든지 알 수가 있다.[7][8]
Nebo-M시스템은 단순히 카운터 스텔스 관련 분야에서 맨날 떠들어대는 L밴드 AESAR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X밴드, L밴드, VHF밴드 이 세 가지 레이더와 연계하면서 스텔스기 편대를 탐지하는 것이며,[9] 각각의 레이더들의 역할이 다르다. VHF는 스텔스기의 방향이나 고도 측정에는 엉망이지만, 스텔스기의 반사 면적을 키워서 발견하고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10][11] 여기에 L밴드는 대략적인 방향과 고도를 알아내 주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X밴드가 스텔스기의 위치, 고도, 방향을 제대로 탐지한 후 요격 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설사 ESM을 이용해도 역시 S-400도 각 레이더들이 가지고 있는 ECCM으로 대처하면 그만이다. 스텔스기들의 전자전 능력이 좋다고 해서 S-400의 ECCM을 뚫기는 어려우며, 현대 스텔스기들이 지향하는 방향은 저피탐성을 최대한 향상시켜서 지대공 미사일을 피하는 것이다.[12] 그런데 이미 VHF밴드 AESAR과 L밴드 AESAR로 위치와 거리, 방향등이 다 발각되었는데 피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을까?[13] 스텔스 효과가 많이 사라진 이상 계속 주시를 당할 수 밖에 없고,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기라도 하는 순간 요격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꼭 S-400이 아니더라도 S-400과 연계되는 PAK-FA편대가 직접 그들을 격추시키러 올 수도 있다.[14]
스텔스기 편대가 저고도 침투를 해오면 S-400이 탐지가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이건 일리가 있는 말이다. 아무리 뛰어난 방공미사일이라도, 지상사이트인 이상 수평선으로 인한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S-400은 기존의 러시아 방공시스템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성능 정보처리장치를 집어넣어서 신호처리기술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수많은 방공사이트·네트워크 체계[15]와 연동되어 있다. 물론 육군의 D4M1 C4I 체계, A-50과 PAK-FA와도 연계되어 있어 서로 신호와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즉, 스텔스기들이 저고도 침투를 행한다 해도 S-400 혼자서 애먹을 필요가 없단 소리다. 각종 레이더와 관제센터, 조기경보기와 보병 등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련 시절부터 미국의 공군전력에 맞서기 위해 방공시스템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한국을 통해서든 독자적으로든 계속해서 방공 미사일의 전자 능력을 발전시킨 러시아이다. 러시아가 핵전력과 함께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붓는 전력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단순히 방공 네트워크 능력이 미국의 스텔스기들에게 열세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리고 스텔스기 편대들이 stand-off 무기나 미사일을 발사해도, S-400의 주위에서 호위를 맡아줄 고성능 단거리 요격 미사일들이 있기 때문에[16] 쉽게 격파당하지도 않는다.
결론은 S-400은 스텔스기를 탐지&격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4세대, 4.5세대 전투기들보다 탐지와 요격에서 까다로움이 있는건 사실이다.

4.2. 회의론


미국의 5세대 전투기들을 기준으로, S-400에 대해서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S-400과 그를 보조하는 방공체계들이 내뿜는 레이더파를 보고 돌아가면 그만이다. 레이더는 손전등처럼 상대방을 비추지만 역으로 자신의 존재도 상대방에게 알리게 마련이다. 레이더가 여러 대 있을수록, 다양한 주파수를 사용할수록 탐지는 더 쉬워진다. F-22 / F-35의 ESM 능력으로 방공망을 사전에 역탐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굳이 돌파나 제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역탐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상 방공망의 탐지범위 밖에서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을 투발해버리면 그만이다.[17]크루즈 미사일이라도 단거리 방공망만 있으면 지키기 매우 쉬울 것 같지만 사실 해안가가 아닌 이상 지형을 무시한채 넓은 범위를 커버하긴 힘들고 조밀하게 전개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미국 처럼 탐지자산과 큐잉 시스템의 끝판왕인 국가가 포대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고[18] 터닝 포인트를 변경해서 침투시키면 그만이다.[19][20]
기습을 위해 S-400을 최단거리로 우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고도 침투 같은 SEAD 임무도 있다. 지상에 배치되는 방공체계인 이상 수평선 근처에서 저공으로 침투해오는 항공기를 탐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밖에 없으며, A-50이나 PAK-FA 등의 도움을 받아 탐지해낸다 해도 F-22나 F-35는 요격에 나선 이들의 존재를 쉽게 눈치채고 응전하거나 회피할 수 있다. F-35가 응전한다면 색적에서 뒤처지는 PAK-FA가 도리어 먼저 격추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회피를 택한다면 PAK-FA는 허공만 맴돌다 기지로 귀환하게 될 것이다. [21][22]
주파수 대역이 다른 레이더를 여럿 동원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L밴드 주파수로 쉽게 탐지된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X밴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일 뿐이며 기존 4세대 전투기들에 비해 탐지거리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주파수 바꿨더니 뿅 하고 나타나는 것을 상상하면 곤란하다는 얘기. 또한 방공레이더 탐지거리가 r이라면 2r이상의 거리에서 레이더가 이미 탐지되고 ARM이나 크루즈 미사일을 맞게 된다는 것도 무시할 순 없다.
스텔스기를 격추하는 데 있어서 내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적을 탐색할 LPI 기법이 핵심인데, 미국보다 신호처리기술이 떨어지는 러시아가 이를 확보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러시아의 전자전 능력은 리즈시절에도 미군에 크게 못미쳤으며, 소련 몰락 이후 그 격차는 더더욱 벌어진 상황이다. 냉전 종식 이후 하드웨어는 쪼달리는 살림 속에서도 서방의 전자기술을 받아들여 일부 보강을 시도할 수 있었지만, 전자전 역량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는 쭉 답이 없는 상황이다.[23]거기에 미국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어서 전자전기스텔스 무인기와 정보 공유를 통한 ECM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상대 스텔스기가 SDB를 투하할 거리만 되어도 상대방은 심히 곤란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결국 S-400이 미국의 5세대 전투기들을 상대로 올릴 수 있는 최대의 전과는, 적 전투기가 해당 공역에 들어갈 때 좀 더 주의하게 만드는 것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5. 사례


2015년 12월 20일(현지시각)에 s-400의 비호를 받는 시리아 영공을 이스라엘 공군이 넘어 다마스쿠스를 폭격해 헤즈볼라 사령관을 죽였다. 미국이나 서방연합군이 아닌 이스라엘 공군이 s-400의 방공망을 뚫었다는건 후에 S-400의 성능에 문제가 제기될 확률이 높지 않냐는 의견도 있는데 S-400은 다마스쿠스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북부 라타키아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있었다.
또한 이는 시리아군이 운용하는 입장도 아니고 러시아의 S-400 배치는 터키에 대한 견제의 목적이 강한 물건이다. 남부에 위치한 시리아의 수도가 아닌 북쪽에 배치된 것도 그때문. 러시아-이스라엘 커넥션을 주장하는 이도 있는데 그러나 헤즈볼라는 러시아와 적대 관계가 아니며, 적어도 시리아에서는 함께 IS와 싸우는 관계이고 헤즈볼라의 핵심 간부, 그것도 시라에서 헤즈볼라의 IS에 대한 군사직전을 지휘하는 사령관을 그것도 배치된 국가 수도를 폭격해서 죽이려는 이스라엘 공군기의 접근을 러시아가 알면서 눈감아줬다는 것이 말이 될까? 헤즈볼라는 그렇다쳐도 이스라엘 공군기의 영공 진입을 좌시할 수 없는 시리아의 입장도 무시하고 이스라엘 공군기의 시리아 영공 진입을 눈감아 줬을 리는 없다. 러시아와 S-400을 변호하자면 S-400은 2015 러시아 공군기 Su-24 격추사건 이후 북부 IS 폭격시 터키 공군 견제 목적을 위해서 배치되어 시리아 방위에는 애초 논외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후 2017년 4월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미군에게 공군기지를 폭격당한 시리아는 그나마 남은 한줌의 기체들을 S-400이 배치된 공군기지로 이전중이다.해당 기사
이 사건 이후 터키가 S-400을 도입하는데 대해 미국이 굉장히 까칠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 건도 뭔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6. 수출



6.1. 중국


2016년부터 인도와 러시아가 그간의 오랜 줄다리기끝에 공급체결을 약속받게되자 중국도 나름 발빠르게 움직여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HQ-19라는 명칭으로 도입을 시작하여 운영중에 있다. 1개 대대급인 3개 포대 규모의 배치 운영중에 있으며 나머지 5개 대대 분량에 대한 빠른 추가공급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이 공급때 중국은 THAAD 반대논리를 내세우면서 도입하게되어서 한국과의 외교갈등을 추가적으로 야기한 바 있다.
그리고 결국 5월 말 배치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2017년 12월에 선박편으로 배송중이던 미사일 파손 사고가 있었고 러시아에서 해당 미사일들의 대체품을 2019년 4월에 재배송하였다.
2018년 12월 25일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보 계열의 환구시보가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중국이 러시아제 S-400의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250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극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목표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이 사정에 들어가게 되어 동북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걸로 보인다. #

6.2.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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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무려 F-35까지 포기하면서 S-400을 도입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2016년 터키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 쿠데타군에 가담한 터키 공군이 대규모 숙청을 당해 조종사들이 문자 그대로 갈려나가서[24] 터키 공군은 반붕괴된 상태에 놓였고 자국 영공 방어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공 범위가 넓은 S-400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터키와 러시아는 S-400 구입 계약을 2017년 체결했는데,[25] 미국이 끈질기게 F-35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하면서 S-400을 포기하고 패트리어트를 구입하기를 요구했음에도 에르도안 대통령은 끝까지 씹고 S-400 구입을 밀어 붙였다. 결국 2019년 7월 12일, 터키는 S-400 1호 포대를 인수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터키를 F-35 프로그램에서 퇴출 시켰다.[26]
다만, 터키 정부는 코로나사태를 핑계로 S-400의 배치, 활성화, 2호 포대의 인수를 늦추고있다. 대통령실 대변인 압뒬카디르 셀비(Abdülkadir Selvi)는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터키, 러시아 사이의 외교 갈등이 S-400의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터키, 미국 간의 관계가 개선될 경우에도 S-400의 활성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S-400을 대미외교를 위해 이용하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밝혔고, 러시아만 똥줄이 타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터키에 대해 분명하게 결정을 하라고 재촉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10월에 터키가 시험 발사를 강행하자 미국이 강한 경고를 보냈다.# 미국은 터키의 시험발사가 사실일 경우 터키를 규탄할 것이라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내놓았다. 만약 터키가 S-400을 가동하게 된다면 미국은 예고했던 대로 터키에 대한 전반적 군사적 제재를 감행할 것이고 전반적으로 미국제 장비에 의존하는 터키의 군사력은 심각하게 약화될 것이다. 그러면 러시아제무기를 도입하면 될 것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터키가 인도급 체급과 국가의 위상을 가지지않은 상태에서 전투기라는 현대전에서 중요성이 한없이 높은 무기를 러시아에서 도입한다면 거의 모든 무기체계를 러시아제로 바꾸어야 하는데 들어가는 돈도 돈일뿐더러 바꾸고 있는 기간동안 당연히 미국은 군수물자를 터키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고 판매해준다 한들 미제와 러시아제라는 완전히 다른 무기체계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극심한 유지보수 혼란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이러한 제제를 하는 것이며 제제해봤자 의미없다는 주장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게다가 터키군 장비 전반이 러시아제로 교체되면 NATO와의 군사적 동맹태세가 약화되는 것이 불보듯 뻔한데 특히 피아식별장치가 나토군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지 않을 경우 미국-NATO와의 연합작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27]
그리고 터키용 S-400 물량이 인도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와중에 시험용 모의 표적으로 자국 공군의 F-16을 띄웠다.[28] 당연히 미국은 노발대발했고 미국과 더욱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12월. 러시아가 계약 이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결국 터키 방산청장 등 3명에 대해 제재처리했다.#
2021년 2월 9일, 터키 국방부는 미국이 자국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YPG-PYD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경우 S-400을 그리스 크레타 섬에 배치된 S-300과 같은 형태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사 훌루시 아카르 터키 국방장관은 S-400은 터키의 항공안보를 위해 필요하며, 같은 나토가맹국인 그리스나 불가리아에서 이미 S-300를 문제없이 운용중인데 터키의 S-400의 운용에 개입하는 것은 터키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편향되었다고 주장했다.

6.3. 인도


전통적인 러시아의 우방국가인 인도도 도입한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아시아-태평양 구상으로 인도를 중국을 겨냥한 동맹국으로 삼으려고 했지만, 인도는 러시아제 무기를 냉전시절부터 써온지라 딱히 미국과 가까워졌다고 미제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이에 미국은 인도가 S-400을 구입하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인도 역시 씹고 구입을 확정지었다.#
다만 인도의 경우 터키와 다르게 전통적으로도 러시아제 무기와 , 제 3국등 무기를 가리지않고 적절하게 도입하는 국가였고, 국가 체급 차이 때문인지 미국은 터키와는 달리 인도에 대해서는 그리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가 터키는 엄연한 미국의 군사동맹국인 반면 인도는 비록 최근에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과 가까워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동맹으로 신뢰할 수는 없는 관계인 점이라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오히려 록히드마틴보잉은 각각 F-16F/A-18E/F를 팔아먹기 위해 열심히 입찰을 던지고 있다. 특히 록히드 마틴의 경우 아예 생산라인까지 설치해 F-21이라는 별도의 제식명칭 까지 만들어줘가며 입찰을 해대고 있다. 게다가 보잉의 경우 인도해군의 함재기 도입 사업에도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거도 모자라 아예 자사의 함재기주 고객은 캐터펄스만 쓰지만, 사실 스키점프대 이함이 가능하다고 주장중이다.[29]

7. 관련 문서


[1] 영어로 Triumph.[2] S-300[3] 모든 대공 미사일 분야에서 최고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시스키밍 미사일 까지 대응해야돼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함대공 분야에서는 S-300/400이 서방권에 분명한 열세를 보인다.[4] 마하10 가량[5] С-400[6] 당연하지만 미국의 랜드 연구소가 이런 글을 내놓는 이유는 러시아를 찬양하는 게 아니라 가상적국의 전략을 알아내고 약점을 보완하여 군전력을 한층 보강하기 위한 것이다.[7] 다만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n이라면 적어도 2n의 거리, 보통은 2n 이상의 거리에서 스텔스기의 ESM에 레이더의 존재가 들키고 ARM등의 미사일에 노출될 가능성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 당사자가 미국이라면 더욱. 이 글은 레이더의 탐지거리 n에 이미 스텔스기가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푸는 것이다. 보통 ESM은 2n 이상의 거리에서 정보수집하고 들어간다.[8] 물론 S-400 또한 ECCM이란 게 있어서 재머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9] S밴드 AESAR까지도 통합시킬 경우 더욱더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한다.[10] 30cm~5m 정도의 파장을 가지고 있어 스텔스 전투기들의 면 크기와 비슷해서 공명을 일으키기 좋기 때문.[11] 사실 기술이 발전하여 향상된 CEC를 융합시키면 VHF AESAR로도 스텔스기를 요격할 만한 정밀도를 갖출 수 있다고 한다.[12] 왜냐하면 S-300, S-400은 러시아의 핵심 방공사이트이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전투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이다. 교란을 시켜도 레이더의 추력을 끌어올리면 간단히 해결되며, 요즈음의 고성능 방공미사일들은 전투기들이 재머를 시도할 시 그걸로 역추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Buk같은 구형 방공미사일들에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다.[13] S-400의 VHF밴드 AESAR의 탐지거리는 600km이며, F-22의 레이더인 AN/APG-77은 5㎡의 물체를 300km밖에서 탐지할 수 있는 정도이다. F-35의 레이더 성능은 F-22보다 우수하나 기체 크기의 한계로 인해 출력과 탐지거리가 더 떨어진다.[14] S-400과 연계될 PAK-FA와 F-35는 체급차이가 많이 난다. PAK-FA보다 크기가 작은 F-35는 작전고도가 PAK-FA보다 낮고, 이는 레이더 탐지범위와 BVR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F-35의 레이더 성능이나 전자전 능력이 PAK-FA보다 우월할 게 확실한 데도 불구하고 PAK-FA한테 밀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F-35가 무슨 PAK-FA를 각개격파한다느니 그런 건 러시아가 PAK-FA를 버릴 때나 통용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지금 러시아는 자국의 항공기술을 총동원하고, 인도에게 돈까지 빌리면서 PAK-FA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이다.[15] Baston-ZE(기존에 비해 업그레이드 됨), Universal-1E, Krim-KTE, Baikal-1ME 등등.[16] 대표적으로 판치르-S1이나 현재 개발중인 모피어스 방어 시스템이 그것이다.[17] 하지만 애초에 크루즈 미사일과 항공기를 요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S-400이니 순항미사일에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는다.[18] 이 말 또한 오류가 있는데 S-400은 고정형 지대공미사일이 아니다.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기동성을 높여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하다가 5분내로 발사준비가 가능하다.거기다 고정된 S-400을 탐지 할 수 있는 수단은 현실적으로 인공위성밖에 없다. 기존 정찰기나 조기경보기 등은 윈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하지만 너무커서 S-400을 확인하기도 전에 탐지 되고 만다. 그렇다면 또다른 정찰수단인 무인기를 보자면 무인기는 크기가 작아 정찰능력이 떨어져서 가까히 접근 해야 하는데 이래도 S-400이 정찰수단을 포착할수 있다. 두가지 경우 모두 S-400이 적정찰수단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했다는 것을 알수 있으므로 이동해서 위치를 옮길 수 있다.[19] 이전술에는 큰 문제가 한가지 있다. 바로 전술기의 항속거리 문제이다. F-22와 F-35의 항속거리는 2200km가량인데 S-400 의 탐지 거리는 최소 400km정도이다. 이렇게 되면 지름 800km의 원모양의 레이더 탐지거리가 생기게되는데 이것을 피해서 가려면 최소 1200km가량 돌아서 가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항속거리가 매우 부족하게된다. 부족한 항속거리를 늘리려면 스텔스성능이 악화되는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하거나 공중급유기의 급유를 받아야 하는데 공중급유기같이 거대한 표적은 600km정도 거리에서 탐지된다는 문제점이 있다.즉 미국이 미리 탐지하더라도 항속거리문제로 S-400을 가볍게 피하지는 못한다느것이다.물론 전략 스텔스 폭격기인 B-2는 이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편이다.[20] 이 전술의 문제점이 한가지 더 있다면, 목표가 S-400의 방공망 안에 있을시 스텔스기가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러시아군이 바보도 아니고 갱지에다가 S-400을 배치하고 고가치 표적은 텅 비워둘까?[21] 저공침투가 피탐에 유리한 것은 맞지만 현대 전장에서 저공침투는 빛이 바랬다. F-111을 왜 미군이 퇴역시켰는가? 저공침투하는 전술기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탐지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조기경보기에 탐지되고 적국 전술기가 느긋하게 대응하기 시작해서야 겨우 공격받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22] 스텔스기들의 RCS가 가장 높은 부분 중 하나는 상면이다. 저공비행을 하면 더 높은 고도에 있는 Su-57이나 A-50등이 찾기 쉬워져 오히려 자신의 위치가 들킬수도 있다는 문제가 생긴다.[23] 허나 소련 몰락 이후 러시아군은 경제 상황으로 인해 수많은 무기들을 퇴역시키는 와중에도 기술적 격차를 잃지 않기 위해 R&D분야에는 소련시절만큼이나 투자했으며, 러시아군이 서방식으로 개편한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능력에도 집중투자했고 한국과의 기술협력에서 하드웨어 기술을 이전하고 소프트웨어기술 이전을 받아 왔으므로 기술격차가 적어지면 적어지지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그리고 애초에 ECM이란 것이 F-22마냥 미국이 단독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군사강국들은 자국 나름의 기술로 ECM을 발전시키는 중이며, 거기서 미국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정도지 압도적인 격차가 나는 것이 아니다.[24] 어느 정도냐면 F-16 CRT 교관조차도 갈려나가서 미국, 파키스탄, 한국 등 F-16 보유국들에게 F-16 교관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였다. 이것도 미국에게 퇴짜를 맞았지만. 또한, 민간항공사에서 근무중인 전직 터키 조종사들을 강제로 군에 재복귀시키고 있을 지경이다.[25] 계약 조건에는 러시아 측이 S-500 기술을 터키에 이전해 공동생산하는 것 까지 포함한다. 터키의 자국 방산역량 강화 정책에 따른 계약 조항인 것.[26] 터키 공군용 F-35A 전투기 6대는 미국에 주기되었다가 2020년 기준으로 미 공군에 성능 수정 후 재인수되었으며 훈련을 받던 터키 F-35 조종사들도 본국으로 퇴출되었다.[27] 사실 현재 터키의 경제는 조금 안 좋은 상황인데, 여러 사건들로 인한 마찰로 미국과 EU가 조금씩 경제제재를 하고 있어서 리라화가 상당히 폭락한 상황이다. 오죽하면 에르도안이 직접 집에 있는 달러나 유로를 리라화로 바꾸라는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정도니..[28] 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데, 아무리 자국군이 소유한 전투기라 하여도 엄연히 미국 기술이 들어간 F-16을 미국의 적국인 러시아의 S-400의 시험에 사용했으니 그렇다. 그리고 터키는 미국의 데이터링크를 사용하기에 이것이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29] 곧 미해군과 미해병대용 기재의 생산이 끝나기 때문에 새고객을 못찾으면 공장문을 닫아야 할수도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