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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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어학원 업계에서 역사가 상당히 긴 편이다. 이는 재단의 종교 특성 상으로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하여 외국인 강사가 쉽게 들어 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창립된 곳이 미국이고, 종교의 특성 상 중앙집권체제이기 때문에 목회자들도 따지게 되면 재단의 직원이다. 한국에서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다섯 합회로 나눠지며 그 안에서 목회자들이 몇 년 주기로 순회한다. 한국연합회 위로는 여러 국가의 연합회를 관리•감독하는 지회가 존재하고 그 위에는 대총회라는 조직이 존재한다. 주기적으로 대총회 대회를 열고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연합회들은 교육 사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교육 인력이 풍부하며 경우에 따라서 한국으로 파견된 선교사로 오는 경우가 있다.
어학원이지만 보통 영어만 가르치는 다른 학원과 다르게 영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도 가르친다.
삼육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옛날에는 어학원들 중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원이었으나 최근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부분의 어학원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사업들이 그렇듯이 둔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5,6,7세 유치 영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1] [2]
2020년 3월 기준 전국 총 12지점
서울 ㅡ 서울본점 강남지점 남영역지점
경기도 ㅡ [사라짐] 부천지점 수원신갈지점 오산지점 용인지점 인하대역지점 평택지점
충청도 ㅡ 천안지점 대전둔산지점

[1]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영호남권은 없음으로 나타난다. 많았던 서울의 지점들도 지금 2020년 3월기준 3개로 축소가 되었다.[2] 삼육어학원의 특성상 커리큘럼이 중학교 수준까지가 이수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이기도 하고, 그 이후는 성인반으로 넘어간다. 또한 금요일에는 정규수업을 하지않는다. 특별한 경우에는 보충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다양한 무료 클럽활동을 진행한다. 학원을 수강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클럽활동은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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