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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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삼육재단 계열 인서울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진리, 사랑, 봉사'''
2. 역사
3. 재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 산하의 학교법인 삼육학원에서 운영하는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삼육학원은 전국에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7개, 전문대학인 삼육보건대학교와 삼육두유로 유명한 삼육식품을 경영하고 있다. 한국연합회가 경영하는 유지재단은 전국에 5개 합회(동중한합회, 서중한합회, 충청합회, 호남합회, 영남합회)와 직할 제주선교협회가 있으며,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삼육치과병원, 에덴요양병원, 여수요양병원, 유자원 등의 병원, SDA교육, 종합출판 시조사, 삼육기술원, 별새꽃돌과학관, 마달피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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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53.2%로써 전국 평균과 비슷하다.(전국 평균 56.9%)
삼육두유 때문인지 보유재산에 비해 수익율은 높은 편이다.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65.6%로 전국평균 63.2%보다 높은 편이다.
4. 학부
5. 대학원
6. 지리 및 교통
서울특별시 동북부인 노원구 공릉2동에 위치하고 있다.
태릉입구에서 정문까지는 버스로 10분정도가 소요되며, 서울특별시가 매년 걷고싶은 거리로 지정하는 화랑로 플라타너스 길을 따라서 스쿨버스나 노선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경춘선 별내역(삼육대학교역)에 하차하여 스쿨버스나 노선버스로 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별내역으로 가는 셔틀은 한 시간에 한 번 있으니 유의할 것. 인근에 육군사관학교와 군부대 시설이 있어서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정문 좌측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태강릉이 자리잡고 있어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캠퍼스가 자연녹지로 인해 그린벨트로 개발을 제한되고 있어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면 5층 이내의 높지 않은 기능적이고 미려한 건물들과 공원 숲같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동문을 지나면 별내동을 중심으로 정주인구 2만 5천명의 별내신도시가 형성되어 있어서 생활여건도 쾌적한 편이다.
별내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특별시와 남양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등하교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에 교통여건의 개선이 필요되지만 버스 전용차선을 운행하는 스쿨버스를 이용하면 인근 6호선 화랑대역, 7호선 태릉입구역, 1호선 석계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다.
버스노선은 서울시내버스 202, 1155, 1156 등 3개, 남양주 시내버스 73번 , 74번 2개, 남양주 마을버스 82번(A, B로분리)[1] 1개, 그리고 논골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남양주 마을버스 77번 1개를 모두 합쳐서 8개 노선에 불과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들 노선이 서울역, 청량리역, 석계역 등 교통요지로 연결해준다는 것.
이 학교의 바로 옆에 조선 명종의 능인 강릉이 있다. 그런데 이 능 자체가 부분 개방 능역이라 들어가 볼 수도 없고 학생들은 거의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는 "이 옆에 태릉만 있는 거 아니었어?"라고 되묻거나 아예 저 강릉을 태릉이라고 알고 있는 학생들도 많다.
6.1. 불암산과 제명호
학교 내에 불암산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암산 일부가 삼육대 땅이다. 불암산엔 삼육대가 조성한 인공호수 '제명호'가 있으며, 그린 캠퍼스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어서 캠퍼스는 공기도 맑고 풍경도 아름답다. 노원구가 지정한 불암산 둘레길 코스인 백세길이 삼육대 정문에서 시작되어 불암산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단 등산 자체가 목적이라면 괜찮지만 불암산 등정이 목적이라면 삼육대-공릉동 근처는 시간 및 거리상으로 효율적인 출발지는 아니다. 정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물론 거의 하루를 투자해서 느긋히 산을 즐기겠다면 삼육대에서 출발해서 불암산 정상까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한나절 안에 등정하고 돌아오는 코스를 원한다면 상계역-당고개역쪽에서 출발하는 쪽이 좋다.
제명호는 삼육대의 전신인 삼육신학원의 초대 원장을 지낸 제임스 밀턴 리(James Milton Lee, 이제명) 목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데, 학교 측에서 1940년대말 미군 부대의 장비와 인력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으며, 불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자연적으로 가두어 만든 인공호수이다. 불암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맞물려 삼육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인근 노원구와 별내동 주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제명호는 하트 모양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모양이 궁금하면 지도를 찾아볼 것.
제명호 옆에는 '삼육대학교 부속유치원'의 숲유치원 시설이 있어서 KBS 등 뉴스도 몇 번 탄 모양.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산 올라가기 위해 줄지어 지나가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볼 수 있다. 간혹가다 삼육중, 고등학생들도 방문하기도 한다.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들의 경우 제명호에서 침례를 받았다고 한다. 모 교수분은 그때의 기억을 추억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7. 학교 생활
2006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관을 착공하여 2007년에 완공했다. 2012년 8월에는 다니엘-요한관 및 박물관이라는 신축건물[2] 을 완공했다. 원래는 금연, 금주가 원칙이나 2017년 교칙이 변경됨에 따라 흡연은 흡연부스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술도 학교내에서만 마시지 않으면 괜찮다.
건강에 대해 강조하는 교단 교리상 학생식당에서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팔지 않는다. 교내 학생식당에서 파는 음식 중 고기처럼 된 것들은 다 콩고기나 밀고기이다. 다만 편의점에서 치킨, 참치김밥, 닭김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고기를 아예 안 파는 건 아니다. 또한 학교 내 편의점에서 재단 계열인 삼육식품의 대표작인 삼육두유는 판다. 딸기 두유, 바나나 두유, 초코 두유, 심지어 메론 두유와 트로피칼맛 두유도 판다. 교내에 CU가 들어온 후에는 편의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삼육두유를 파니깐 애용하자. 물론 교내의 CU도 안식일인 토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교리에 따라 교내에서 커피 및 카페인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엠카페와 바닐라비에서는 판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 가능하다.
술을 마실 수 없으므로 축제에 주점이 없어 대체적으로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오히려 체육대회가 재미있다는 중론이다. 또한 원래부터 가요금지를 해 왔는데, 따라서 5년 전까지만 해도 유명 가수가 축제에 온 적이 없었다. 다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많이 완화되었고, 2018년도에는 볼빨간사춘기, 2019년도에는 마마무등이 참가하기도 하였다. 체육대회나 축제의 참여율이 떨어지니 과에서 참여를 강요하기도 하기도 한다고 한다.
공식적인 신입생환영회는 학교에서 주최하는 MVP캠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허가되지 않은 개별적인 OT나 MT 개최는 금지되어 있다. 이유는 당연히 술 못먹게 하려고. 하지만 따로 단속하는 것도 아니고 경찰서 정모 상태까지 가서 학교로 통보되는 일만 없으면 걸릴 일은 딱히 없다.
7.1. 3679 군봉사부
다른 대학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제도가 있는데, 군휴학생을 대상으로 군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다. 학보(삼육대신문)는 물론이고 계절에 맞춰서 아트릭스 크림캔, 핫팩, 축구공, 포카리스웨트 분말 등을 부대로 보내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친구나 친지에게 부탁하거나 직접 이메일을 보내 자대 주소를 알려주자.
8. 대학언론
9. 학생회
- 총학생회
- 총대의원회
- 동아리 연합회
- 학과(부) 학생회
10. 학적과 학과 생활
위에서 잠깐 언급한 공식 신입생환영회의 이름은 'MVP캠프'인데 교내 행사 중 종교색이 그나마 옅은 행사이다.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명사들을 불러 특강을 듣고 소그룹으로 모여 특강에 대한 자기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정리하는 구성이다. 소그룹끼리 친목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 이 소그룹을 통해 학교생활의 첫 인맥이 만들어지니 이때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면 좋다. 이와 같은 행사는 입학 후에도 MVP+캠프가 3박 4일간 진행된다. 같은 학과는 물론 타과의 신입생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랑받는 축제로 정착되고 있는 듯.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 학교 경쟁력은 비교적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약학대학, 간호대학, 보건복지대학의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등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음악학과 인기도 나름대로 좋은 편. 인서울 내 미대의 희소성으로 아트앤디자인학과는 매년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약대는 6년제 약학전문대학원으로 인해 수능으로 들어가는 4년제 약대는 없어졌다.
종교 학교답게 당연히 신학과가 있으며, 신학과에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를 양성한다. 교단 직통 장학금을 받아 등록금을 50% 감면받으며 학교를 다닐수 있다. 입결도 낮아 '여기나 가볼까'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수능이나 내신을 거의 보지 않는 대신 성경 시험을 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다[3] . 복수전공으로 다른 과의 수업을 듣는 신학과생들도 있는데 이들 일부는 자의(적성 불일치)나 타의(채용시험 경쟁률)로 목회자의 길 외의 다른 길을 선택한 경우도 있다.
타 종립대학처럼 채플도 있고 종교과목도 있다. 채플은 7학기(1학년 1학기 ~ 4학년 1학기)동안 이수해야 하며[4] 기도주일이라고 한학기에 한주씩 일주일간 진행되는 형식의 채플도 있으나 학생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어서 반드시 참석할 필요는 없다.
종교과목은 졸업 때까지 6개 과목을 이수하여야 한다. 과거에는 절대평가로 학점을 매겼으나 A를 줄이라는 교육부의 명령에 따라 2012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되었다.
다른 교단의 세례와 같은 '침례'라는 것이 있는다. 옛날에는 '침례'를 하지 않은 경우 교환학생을 가지 못하거나 학생회 관련 일을 하는데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폐지되었다. 참고로 해외교환학생 협정을 맺은 학교는 전부 다른 나라의 SDA 소속 학교이다라는 오해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등 42개국 72개 대학과 국제교류하고 있으며 전부 SDA계열이라는 말은 거짓말.
장학금도 침례를 받아야 하느냐는 오해를 하는 학생도 있는데, 일부 교단장학금을 제외하면 침례를 받아야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없다. 국가장학금 같은 외부의 공적인 지원은 당연히 침례와 무관하다. 그러나 학업우수장학금이나 성적향상장학금 등에서 채플 성적을 본다. 특히 학업우수장학금의 경우는 채플이 꽝이면 아예 신청이 불가능하다. 채플이 0학점이지만 학점 등급을 부여하므로 채플 출석이 안 좋으면 장학금 혜택에서 불이익을 받는 셈.
1학년 학생들은 정문 앞의 커다란 밭에서 '''노작교육'''을 받는다. 말하자면 '''농사일, 밭 가꾸기'''를 배운다는 것. 이것을 받지 않으면 졸업이 되지 않으니 이 학교에 진학할 생각을 하는 학생들은 참고할 것. 처음에는 다소 황당한 수업이지만, 그래도 출석만 꾸준히 잘하면 막장이 아닌 이상 점수는 잘 받는다. 그리고 상추 같은 것을 키우는데 키운 작물들을 가져가도 된다. 이 노작에 대해서도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귀찮을지는 몰라도 거저 학점 채우는 것이니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더구나 1학년 1학기 때만 하는 데다가 일주일에 1시간만 받고 더 이상 안 한다. 학점을 거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긴 하지만 작물에 비료를 주는 시기에는 강의실에서 향긋한(?) 비료 냄새가 강의실에 진동하여 같은 과끼리 강의할 때에는 몰라도 교양 수업시엔 다른 과 학생들에게도 커다란 쇼크를 맛보게 해준다. 심지어 교수가 말없이 창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채소값이 비싼 해에는 학생들이 직접 수확해 가려고 일을 열심히 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셔틀버스 새치기가 장난 아니게 심하다. 최근에 총학에서 발 벗고 나서서 셔틀버스 새치기 적발에 나서고 있으니 말 다했다. 대개 줄 앞쪽에 같은 과 사람이 설 경우 새치기를 많이 시도한다. 학기 초에는 그렇게 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이 하면 나도 한다식의 새치기가 난무하니 병폐라면 병폐.
11. 학점교류
서울권 대학교와 최대 6학점 이내로 가능하다. 대학교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건국대학교
- 광운대학교
- 덕성여자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 상명대학교
- 서경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세종대학교
- 추계예술대학교
- 가톨릭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성공회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중앙대학교
- KC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성대학교
- 홍익대학교
12. 부속기관
13. 사건사고
14. 여담
15. 출신 인물
[1] 서울시내버스 1225번이 202번에 흡수되어 폐선되고 대체노선으로 신설됐다.[2] 건설 당시 명칭은 삼육대학교 미래관이었다.[3] 종교 성향이 강한 대학교의 종교학과는 대부분 해당 종교의 직업 종교인을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개설된 학과이기 때문에 수능이나 내신등 입결은 같은 학교의 타 학과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경우가 많지만 단지 입결만 보고 대학 간판을 따기 위해 이런 종교학과(신학과)에 응시하는 것은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일단 이러한 학과들이 입결이 낮은 이유는 아무나 받아주기 때문이 아니라 입학 사정 기준에서 흔히 입결이라 불리는 '학과 성적'은 부차적인 요소에 불과하고, 그보다는 해당 종교에 대한 소양 및 전문 종교인을 평생의 진로로 선택하려는 의지가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인 대학 입시에서는 전국의 동일계열 수험생들과 '입학 성적'만을 기준으로 경쟁하는 데 비해 종교 학교의 종교 학과, 예를 들어 삼육대의 신학과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목회자를 지망하는 사람' 들이라는 제한적인 집단에서만 경쟁이 일어나고, 따라서 이 제한적인 집단에 속한 사람이면 비교적 낮은 점수로도 입학이 가능한 것. 따라서 자신이 이 집단에 속하지 않으면서 단지 입결만 보고 원서를 내는 것은 일종의 주객전도이고, 대학측도 바보가 아니므로 이런 길 잃은 지원자들을 걸러낼 장치를 나름대로 마련해두고 있다. 게다가 어찌저찌 입학에는 성공하다고 하더라도 특정 종교의 열렬한 신앙인들 사이에서 전문 종교인을 육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상 스스로 해당 진로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으로써는 학과에 적응하고 학업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지극히 고통스러울 가능성도 높고, 결국 이 진로를 포기할 경우 신학과에서 배운 것은 그 외의 진로에서는 별 도움도 되지 않는다.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군인이 될 생각이 전혀 없거나 성격과 적성이 군인에 어울리지도 않는데 입결만 따져서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비슷한 실수. 사실 이는 신학과 뿐 아니라 실기고사등이 포함된 대입 전형에서 종종 발생하는 상황인데, 실기시험이나 성경 시험 등 입시성적 외 요소가 큰 비중을 가진 입학 전형일수록 해당 요소를 통해 입시 성적을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므로 입결 자체는 낮아진다. 하지만 이 입결에만 시선을 빼앗겨 실기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해당 진로로 진출하려는 명확한 의지도 없으면서 지원하는 경우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다.[4] 그것도 2011년까지는 8학기였다가 이후 7학기로 바뀐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