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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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루엣, 소나기에도 지지 않고 와 함께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명곡 중 하나'''
나루토 질풍전 6기 오프닝. 나루토 오프닝 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오프닝이며 나루토 1부 4기 오프닝 GO!!!를 부른 FLOW가 불렀다. 싱글 발매일은 2010년 1월 13일. 오리콘 차트 주간 최고 순위는 4위.

2. 상세


이전 질풍전 OP을 보아도 이렇게 액션이 화려한 오프닝은 거의 없다.[1] 특히 57초~1분 9초 부분에서 엄청난 프레임수를 보인다. 게다가 싸우는 주축이 하필 우치하 이타치지라이야, 페인이라는 나루토에서도 초강자들.
사실 SIGN의 인기는 이 당시에 다루어지던 질풍전의 내용과 관계가 있다. 나루토에서 이타치와 지라이야의 죽음, 그리고 페인의 등장으로 스토리적인 전환점이 되는 시점인지라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2.1. 가사


'''I realize the screaming pain.'''
'''Hearing loud in my brain.'''
'''But I'm going straight ahead with the scar...'''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So am I'''
'''忘れてしまえばいいよ 感じなくなっちゃえばいい'''
'''와스레테 시마에바 이이요 칸지나쿠낫챠에바 이이'''
'''잊어버리면 되는 거야 느끼지 않게 되면 그만이니까'''
'''擦りむいた心に 蓋をしたんだ'''
'''스리무이타 코코로니 후타오 시탄다'''
'''상처입은 마음에 문을 닫았어'''
'''傷ついたって平気だよ もう痛みはないからね'''
'''키즈츠이탓테 헤이키다요 모오 이타미와 나이카라네'''
'''상처 받아도 괜찮아 이젠 고통마저 없으니깐'''
'''その足を引きずりながらも'''
'''소노 아시오 히키즈리나가라모'''
'''그 다리를 질질 끌어가면서도'''
'''見失った"自分自身"が音を立てて崩れていった'''
'''미우시낫타 "지분지신"가 오토오 타테테 쿠즈레테잇타'''
'''잃어버린 "나 자신"이 소리를 내며 무너져가고 있었어'''
'''気づけば風の音だけが…'''
'''키즈케바 카제노 오토다케가…'''
'''정신 차려보니 바람 소리만이…'''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 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世界に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前に'''
'''세카이니 오시츠부사레테 시마우 마에니'''
'''세상에 짓눌려버리기 전에'''
'''覚えてるかな 涙の空を'''
'''오보에테루카나 나미다노 소라오'''
'''기억하고 있을까 눈물의 하늘을'''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 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준거야'''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켜주고 있어'''
'''(Can you hear me? So am I)'''
『傷つかない強さよりも 傷つけない優しさを…』
『키즈츠카나이츠요사요리모 키즈츠케나이야사시사오…』
『상처입지 않는 강함보다도 상처주지 않는 다정함을…』
その声はどこか悲しそうで
소노 코에와 도코카 카나시소오데
그 목소리는 왠지 슬퍼보여
掛け違えたボタンみたいに 心、カラダ 離れていった
카케치가에타 보칸 미타이니 코코로, 카라다 하나레테잇타
잘못 끼운 단추처럼 마음과 몸이 멀어져 갔어
もう一度 心を掴んで
모오 이치도 코코로오 츠칸데
다시 한번 더 마음을 다잡고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 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世界に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前に
세카이니 오시츠부사레테 시마우 마에니
세상에 짓눌려버리기 전에
覚えてるかな 涙の空を
오보에테루카나 나미다노 소라오
기억하고 있을까 눈물의 하늘을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준거야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켜주고있어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So am I
いつか聞いた あの泣き声は間違いなく そう、自分のだった
이츠카 키이타 아노 나키 고에와 마치가이나쿠 소오, 지분노닷타
언젠가 들었던 그 울음소리는 틀림없이 그래, 내 목소리였어
全てはこの時の為に…
스베테와 코노 토키노 타메니…
모든건 이 때를 위해서…
きっと初めからわかってたんだ
킷토 하지메카라 와캇테탄다
분명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거야
もう二度と自分だけは離さないで
모오 니도토 지분다케와 하나사나이데
이제 두번다시 자신만큼은 놓지 말아줘
気づいてくれた 君へのsign(合図)
키즈이테 쿠레타 키미에노 아이즈
알아 주었구나 네게 보낸 sign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준거야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 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それならもう恐れるものはないんだ、と
소레나라 모오 오소레루 모노와 나인다, 토
그거라면 이제 두려운건 없어, 라고
忘れないでね 笑顔のワケを
와스레나이데네 에가오노 와케오
잊지 말아줘 웃음 띤 얼굴의 이유를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준거야
あの痛みが君の事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 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준거야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켜주고 있어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So am I

3. 여담


곡 자체의 포스가 엄청나 이전이나 이후에 나온 명곡들이 묻히는 면이 심하다.
국내 더빙판에선 이 노래 대신 '결의'가 쓰였는데, 이 쪽도 만만찮은 명곡이다.
[1] 해당 오프닝의 작화감독이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야마시타 히로유키'로, 야마시타는 본편에서도 지라이야vs페인 에피소드 중 하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