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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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One'''
1. 개요
2019년, 착한텔레콤이 팬텍과 스카이 브랜드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고 출시할 '''예정이었던''' 스마트폰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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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2019년 1월에 공개된 스카이 원, 스카이 핏 프로, 스카이 폴더의 시제품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사진의 기기는 개발용 모델이며, 디자인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 2016년 6월 팬택이 스카이 아임백을 출시한 지 3년만에 국내 중고폰 거래 스타트업 기업인 착한텔레콤과 스카이 브랜드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고 나올 첫 스마트폰이다. 스카이 폴더와 무선이어폰도 동시에 공개되었다.
출고가는 20만~30만 원 대였다. 6.3인치 물방울노치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 시리즈 칩셋 등을 탑재할 계획이다. 기존 팬택 연구소 인력을 통해 개발·검수 과정을 거칠 예정으로 있다. 1월 사진 공개 당시 배터리 커버가 따로 있는것을 공개하여 착탈식 배터리일 가능성이 있고,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필요) 안드로이드 9.0 버전을 기본 탑재하며, 안드로이드 원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기존 스마트폰의 UI와 인터페이스를 계승한다는 인터뷰를 보면 확실할지는 미지수. 제품 생산은 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양산될 운명이었다.
'''그러나 이 폰이 출시되는 일은 없었다.'''
착한텔레콤은 팬택으로부터 AS 사업도 인수, 전국 13개 A/S 센터를 통해 수리를 지원 할 예정이었다. 부족한 서비스 센터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50개 이상의 서비스 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 2019년 11월까지 신설된 서비스 센터는 없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출시 계획이 점점 미뤄지더니 결국 SKY One의 출시가 무산되었다. # 폴더폰이 출시가 지연되면서 스마트폰 출시도 함께 미뤄졌다고...
[1] 실제로 KITAS 7월 전시회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면 카메라가 물방울 노치로 바뀌는 등 디자인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