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3000(소녀전선)
1. 소개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스위스 출신[2] 4성 인형.SSG3000이 목적지에 도착. 지휘관님의 분부를 기다립니다.
2. 설정
색이 다른 양 눈은 각각 다른 파장의 광선과 전자기파를 감지할 수 있어 악천후나 어둠 속에서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차분하고 참을성이 많은 성격이어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임무도 지루해하지 않고 완수해내고, 관찰력도 뛰어나 적의 사소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다. 대신 조준경 너머로 주시하는 대상의 대사를 멋대로 지어 넣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3. 성능
3.1. 능력치
화력, 명중, 사속 모두 RF 평균 수준에 속한다.
3.2. 스킬
M200이 보유한 스킬에서 패시브를 빼고 4성 수준으로 조절한 버전. 패시브가 없는 대신 화력 감소치가 더 높다.
3.3. 평가
M200과 동일한 방식의 스킬을 가지고 나온 소총. 당연히 운용법도 M200과 동일하여 화력 보정을 중심으로 하는 조합을 구성해야한다.
전반적인 능력치를 보면 화력스탯과 스킬배율, 진형버프 수치 모두 SSG3000쪽이 하위호환이지만, 적 화력감소치는 이쪽이 더 높다. M200과 동시에 쓰면 서로의 적 화력감소 디버프가 중첩되지 않으므로 디버프를 목적으로 제대를 구성할 것이라면 같은 제대에 넣어선 안된다.
적 화력 감소치가 M200보다 더 높다는 특징은 SSG3000의 차별화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기본 화력이 약한 도펠죌트너를 비롯한 패러데우스의 병력들에 대한 방어대책은 실드를 기반으로 하는데, 보호막은 적의 화력이 약할수록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최근 삿팔이와 피콩콩을 필두로 한 실드혼종제대와 궁합이 좋다. 샷팔이 자체 보호막+피콩콩 실드+SSG3000의 화력감소 효과의 콤보로 패러데우스 병력을 상대로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M200과 마찬가지로 필중효과를 얻은 대신 저격 자체의 배율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주간전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은 유념하자.
첫 등장한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패트롤러에 대한 대책으로 필중 라이플들이 주목 받았는데, 우세 인형 보너스 덕분에 M200과 큰 차이없는 성능을 보여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었다.
4. 작중 행적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첫 등장. 선발 정찰대의 일원으로 SOP2와 RO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가 소프에게 들키자 나온다. 몰래 지켜본 이유는 유명한 안티 레인을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 이후 돌아온 M4와 스타까지 모아서 안티 레인 소대에게 정찰 상황을 알려주고 동료들에게 돌아간다. 함께 활동하는 동료로는 데저트 이글과 ACR이 등장했으며 같이 임무를 수행한다.SSG3000: 다른 특수부대의 인형들은 전부 안하무인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여태까지 오해하고 있었나 보네요. 다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거 같아요.
M4A1: 네. 아주 깊은 사연이 있어요. 임무를 완수한 뒤 시간이 지나면 들려드릴까요?
SSG3000: 우리 대장 말로는 영화에서 그런 약속을 하는 사람은 다 사망 확정이라던데 말이죠... 하하, 농담이에요.
5. 대사
6. 기타
- TAC-50 처럼 오드아이인데 이걸 이용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다른 점은 TAC-50은 드론을 이용하기에 멀리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이쪽은 육안으로 하기에 시야 범위까지지만 파장과 전자기파를 감지해 어둠 속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양쪽 눈 색깔 때문인지 참피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Mk23(소녀전선), UKM-2000(소녀전선), M1895 CB(소녀전선) 등과 함께 참피군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