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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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7270875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의 2쿨 오프닝.
앨범 버전
AMV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의 2쿨 오프닝 곡이자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단체곡.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ANIMATION PROJECT 2nd Season 01 Shine!!에 최초 수록되었으며, 음반을 구입하면 음반 내의 시리얼코드를 입력하여 데레스테에서 shine!! 악곡을 얻을 수 있었으나 2015년 10월 2일자로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일반곡이 되었다.
작사는 1쿨 오프닝으로 쓰인 Star!!, 삽입곡이었던 GOIN’!!!의 작사가로 동일하며 작곡은 メッセージ의 작곡과 1쿨 엔딩곡인 夕映えプレゼント의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이다. 15화에서 처음으로 OP으로 사용되었으며 제작진이 상당히 공을 들여 제작하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훌륭한 완성도를 보였다. 이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에서의 전례처럼 작중 내용 전개에 따라 오프닝에서 변경될 여지가 있는 컷들이 존재하여 차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1쿨의 오프닝 및 삽입곡까지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사용한 의상 'My First Star'가 아닌 새로운 의상 'Crystal Night Party'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마중받는 신데렐라가 아닌 맞이하러 가는 왕자님스러운 의상.
참고로 오프닝 초반에 나오는 지하철은 긴자선이다.
1쿨 오프닝과 달리 프로듀서를 비롯한 다른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신데프로 14명만 출연한다. OP 영상에서 우즈키는 두드러지게 비중이 높은데, 14인 중 센터에 위치한 것이나 영상 중간의 단독 화면 등 사실상 OP의 주인공. 하지만 공개 당시부터 영상의 연출상 우즈키의 앞날이 별로 유쾌하지 못하리란 암시가 강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2쿨의 이야기는 다른 아이돌들이 하나씩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우즈키만 홀로 뒤쳐지는 상황[2] 이 이어지자 우즈키는 좌절하게 되었고, 이 갈등을 린과 미오가 같이 매듭짓게 되었으며, 노래의 초반처럼 프로듀서는 우즈키를 '구름에 가려져 있다 해도 별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우즈키를 믿고 기다리는 전개가 이어졌다.
오프닝의 후반 컷에서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의 765 PRO ALLSTARS 전체곡 MUSIC♪ MV와 같은 연출 구도를 보여주었다. 녹음은 GOIN’!!! 과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밝은 느낌이지만 녹음 당시 무턱대고 밝은 것이 아니라 구름낀 어두운 하늘에도 태양은 있다는 느낌의 이미지로 불러달라는 디렉션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 2쿨에서도 위기가 고조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Crystal Night Party 의상에서 티아라에 꽃 장식을 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있는데, 린의 장식 도라지는 "영원한 사랑", 미오의 장식 목련은 '''우정''', 치에리의 장식 네잎클로버는 '''행운''', 미리아의 장식 데이지는 '''사랑스러움''', 우즈키의 장식 벚꽃은 '''당신에게 미소를'''[4]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린을 제외[5] 하면 각 아이돌의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일치한다.
또한 역대 아이마스 오프닝 중 특이하게도 가사에 아이돌에 관련된 어휘가 들어가지 않았다.
기존 앨범 표지이자 세컨드 시즌의 키 비주얼로 사용되었던 이미지에선 시마무라 우즈키만이 웃지 않고 고민을 안고 있는 표정이였으나 위는 애니메이션의 24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갱신된 이미지로서 우즈키의 표정이 이전과 달리 활짝 웃고 있으며 시침이 12시를 지나갔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도 수록되었는데, 오니보면 풀콤보를 달성하면 딱 346 콤보로 미시로가 된다.
마스터 난이도 영상
딱히 쥬얼을 쓰거나 좀비덱을 짜지 않아도 25레벨 중에서는 클리어 난이도가 무난한 수준이지만, 하이라이트 돌입전에 나오는 롱노트+일반노트 연속탭 이후 트리 모양의 양손 지그재그 플릭[6] 로 인해 オルゴールの小箱나 Can't Stop!!와 함께 클리어 난이도와 풀콤 난이도의 차가 25레벨 중에서는 굉장히 심하다.[7] 엄지유저의 경우 왼손은 홀드한채로 오른손을 바쁘게 움직이다 놓쳐서 콤보가 끊어지고, 놓고 오른손으로 피아노치듯 치더라도 왼손은 놓고 오른손은 친 다음 트리 플릭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 사이 여유가 없어서 끊어지는 식이다.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움직이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풀콤보하는 데 굉장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 물론 레벨이 올라갈수록 양손이 따로노는 패턴이 많아지니 25레벨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 채보로 연습하는 셈 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시작한뒤 보컬 구간 이후 전주 구간에서서 나오는 꼬인 패턴에도 주의해야 한다.
오니 보면
기타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타케P의 오니 풀콤보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간단 난이도를 제외한 전 난이도의 노트 수 끝자리가 46개로 맞춰지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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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이 오프닝 영상에서 유독 우즈키가 미친 작화를 뽐내던 탓에 우즈키 팬들의 열화같은 환호를 받았다(...).
데레애니에서 프로듀서를 연기한 타케우치 슌스케가 Shine!! 발매기념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6만명의 시청자가 보는 가운데 '''오니보면 풀콤보'''로 미션을 성공한게 유명하다. 게다가 '''이 이벤트에서 이 곡을 처음 플레이''' 했는데, 정확하게는 초견 7미스 / 리벤지 풀콤보다. 원래 초견 7미스에서 이미 미션 성공한거였는데, 시청자들이 '뒤에서 여자 성우들이 떠드는것 때문에 집중이 안 된 거니, 집중할 여간만 되면 풀콤보가 나올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서 특별히 외야 침묵이라는 보너스를 주고 리벤지를 허용했다. [8]
이건 아무런 관계 없는거지만 shine를 로마자로 읽으면 死ね(시네(죽어))가 된다고 한다(...). [9] 한국에서 신데렐라 걸즈를 신데마스(죽어있습니다)로 자주 줄여부르는 걸 생각하면 참 기묘. 더불어 위의 데레스테에서도 풀콤하기 난감한 패턴이 많다보니 이 로마자 표기의 기묘함에 박차를 가했다.
가사에 있는 '구름 낀 하늘이라도 별은 반드시 그곳에 있다'란 내용은 후일 데레스테에선 아베 나나의 특훈 커뮤에 사용하게 되었다. 데레스테의 나나는 꿈을 접기 직전에 프로듀서를 만났단 설정이기 때문에 이 말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된 셈.
[kakaotv(7270875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의 2쿨 오프닝.
앨범 버전
AMV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의 2쿨 오프닝 곡이자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단체곡.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ANIMATION PROJECT 2nd Season 01 Shine!!에 최초 수록되었으며, 음반을 구입하면 음반 내의 시리얼코드를 입력하여 데레스테에서 shine!! 악곡을 얻을 수 있었으나 2015년 10월 2일자로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일반곡이 되었다.
작사는 1쿨 오프닝으로 쓰인 Star!!, 삽입곡이었던 GOIN’!!!의 작사가로 동일하며 작곡은 メッセージ의 작곡과 1쿨 엔딩곡인 夕映えプレゼント의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이다. 15화에서 처음으로 OP으로 사용되었으며 제작진이 상당히 공을 들여 제작하였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훌륭한 완성도를 보였다. 이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에서의 전례처럼 작중 내용 전개에 따라 오프닝에서 변경될 여지가 있는 컷들이 존재하여 차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1쿨의 오프닝 및 삽입곡까지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사용한 의상 'My First Star'가 아닌 새로운 의상 'Crystal Night Party'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마중받는 신데렐라가 아닌 맞이하러 가는 왕자님스러운 의상.
참고로 오프닝 초반에 나오는 지하철은 긴자선이다.
1쿨 오프닝과 달리 프로듀서를 비롯한 다른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신데프로 14명만 출연한다. OP 영상에서 우즈키는 두드러지게 비중이 높은데, 14인 중 센터에 위치한 것이나 영상 중간의 단독 화면 등 사실상 OP의 주인공. 하지만 공개 당시부터 영상의 연출상 우즈키의 앞날이 별로 유쾌하지 못하리란 암시가 강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2쿨의 이야기는 다른 아이돌들이 하나씩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우즈키만 홀로 뒤쳐지는 상황[2] 이 이어지자 우즈키는 좌절하게 되었고, 이 갈등을 린과 미오가 같이 매듭짓게 되었으며, 노래의 초반처럼 프로듀서는 우즈키를 '구름에 가려져 있다 해도 별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우즈키를 믿고 기다리는 전개가 이어졌다.
오프닝의 후반 컷에서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의 765 PRO ALLSTARS 전체곡 MUSIC♪ MV와 같은 연출 구도를 보여주었다. 녹음은 GOIN’!!! 과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밝은 느낌이지만 녹음 당시 무턱대고 밝은 것이 아니라 구름낀 어두운 하늘에도 태양은 있다는 느낌의 이미지로 불러달라는 디렉션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 2쿨에서도 위기가 고조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Crystal Night Party 의상에서 티아라에 꽃 장식을 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있는데, 린의 장식 도라지는 "영원한 사랑", 미오의 장식 목련은 '''우정''', 치에리의 장식 네잎클로버는 '''행운''', 미리아의 장식 데이지는 '''사랑스러움''', 우즈키의 장식 벚꽃은 '''당신에게 미소를'''[4]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린을 제외[5] 하면 각 아이돌의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일치한다.
또한 역대 아이마스 오프닝 중 특이하게도 가사에 아이돌에 관련된 어휘가 들어가지 않았다.
기존 앨범 표지이자 세컨드 시즌의 키 비주얼로 사용되었던 이미지에선 시마무라 우즈키만이 웃지 않고 고민을 안고 있는 표정이였으나 위는 애니메이션의 24화 방영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갱신된 이미지로서 우즈키의 표정이 이전과 달리 활짝 웃고 있으며 시침이 12시를 지나갔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도 수록되었는데, 오니보면 풀콤보를 달성하면 딱 346 콤보로 미시로가 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마스터 난이도 영상
딱히 쥬얼을 쓰거나 좀비덱을 짜지 않아도 25레벨 중에서는 클리어 난이도가 무난한 수준이지만, 하이라이트 돌입전에 나오는 롱노트+일반노트 연속탭 이후 트리 모양의 양손 지그재그 플릭[6] 로 인해 オルゴールの小箱나 Can't Stop!!와 함께 클리어 난이도와 풀콤 난이도의 차가 25레벨 중에서는 굉장히 심하다.[7] 엄지유저의 경우 왼손은 홀드한채로 오른손을 바쁘게 움직이다 놓쳐서 콤보가 끊어지고, 놓고 오른손으로 피아노치듯 치더라도 왼손은 놓고 오른손은 친 다음 트리 플릭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 사이 여유가 없어서 끊어지는 식이다.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움직이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풀콤보하는 데 굉장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 물론 레벨이 올라갈수록 양손이 따로노는 패턴이 많아지니 25레벨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 채보로 연습하는 셈 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시작한뒤 보컬 구간 이후 전주 구간에서서 나오는 꼬인 패턴에도 주의해야 한다.
3.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
오니 보면
기타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타케P의 오니 풀콤보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간단 난이도를 제외한 전 난이도의 노트 수 끝자리가 46개로 맞춰지는 게 특징(?)이다.
4. 가사
5. 기타
[image]
여담이지만 이 오프닝 영상에서 유독 우즈키가 미친 작화를 뽐내던 탓에 우즈키 팬들의 열화같은 환호를 받았다(...).
데레애니에서 프로듀서를 연기한 타케우치 슌스케가 Shine!! 발매기념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6만명의 시청자가 보는 가운데 '''오니보면 풀콤보'''로 미션을 성공한게 유명하다. 게다가 '''이 이벤트에서 이 곡을 처음 플레이''' 했는데, 정확하게는 초견 7미스 / 리벤지 풀콤보다. 원래 초견 7미스에서 이미 미션 성공한거였는데, 시청자들이 '뒤에서 여자 성우들이 떠드는것 때문에 집중이 안 된 거니, 집중할 여간만 되면 풀콤보가 나올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서 특별히 외야 침묵이라는 보너스를 주고 리벤지를 허용했다. [8]
이건 아무런 관계 없는거지만 shine를 로마자로 읽으면 死ね(시네(죽어))가 된다고 한다(...). [9] 한국에서 신데렐라 걸즈를 신데마스(죽어있습니다)로 자주 줄여부르는 걸 생각하면 참 기묘. 더불어 위의 데레스테에서도 풀콤하기 난감한 패턴이 많다보니 이 로마자 표기의 기묘함에 박차를 가했다.
가사에 있는 '구름 낀 하늘이라도 별은 반드시 그곳에 있다'란 내용은 후일 데레스테에선 아베 나나의 특훈 커뮤에 사용하게 되었다. 데레스테의 나나는 꿈을 접기 직전에 프로듀서를 만났단 설정이기 때문에 이 말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된 셈.
[1] Jumper(178bpm)와 비슷한 빠르기다.[2] *와 로젠부르크 엥겔은 멤버의 추가, C.I와 데코레이션은 멤버의 성장, 러브라이카, 린과 미오는 개인활동을 통해 자신들을 바꿔나가고 있었으나 우즈키는 이 흐름에 타지 못한 채로 남겨져 있었다.[3]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은 타카오 노리코는 765 프로의 이야기였던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의 핵심 스태프이자 시리즈의 평가를 뒤엎은 20화의 총 콘티를 담당했던 전적이 있다.[4] 정확히는 산벚나무의 꽃말이다. 일본에서는 벚나무의 품종마다 꽃말이 다르다.[5] 린 머리의 도라지 장식과 치에리의 네잎클로버 장식은 다른 셋과 달리 원작 게임 시절부터 있었던 요소를 반영한 것이기 때문.[6] 참고로 이 패턴의 해법은 1롱놋잡고 542542를 처리한 다음 '''5번을 탭하는 동시에 1번을 놓고''' 오른손은 5번에서 탭을 누른채로 플릭 채보 처리, 왼손은 1번을 다시 탭해서 플릭 채보 처리를 하면 된다.[7] 원래는 つぼみ가 25레벨로 나오면서 25레벨 최상위권으로 아득히 뛰어넘었으나 이쪽의 경우는 통상 해금때 레벨이 26레벨로 상승했다.[8] 오니 난이도에서 별6개면 쉬운축에 속하지만, 개발자들 얼굴울 북대신 때려주고 싶다는 농담이 나올만큼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9] 명탐정 코난에서도 연인에게 'shine'이라고 편지를 썼다가 상대가 그걸 죽으라는 것으로 오해해서 자살한 사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