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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DAY'''}}}]] {{{-2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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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ot Me : Youth Part 1'''}}}]] {{{-2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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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 The Rain'''}}}]] {{{-2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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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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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WARNING!
| Young K
| 홍지상 Jae, 성진, Young K, 원필
|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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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Shoot Me'''
|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Jae, 성진, Young K, 원필
|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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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쩌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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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Feeling Good
| 홍지상 Jae, 성진, Young K, 원필
| 홍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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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혼잣말
| Jae, Young K
| 홍지상 Jae, Young K, 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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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원하니까
| Young K
|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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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Shoot Me (Inst.) (CD Only)
| -
|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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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Vicious words hurt like a Bullet'''
DAY6(데이식스) "Shoot Me" M/V, 도입부의 유리병에 적힌 문구[1]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의 총알에 처음 색이 입혀지는 칠판에도 적혀 있다.(2분 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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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6일 발매된 DAY6의 세번째 미니 앨범. 마르지 않는 감성과 멈추지 않는 성장을 보여 온 DAY6가 강렬한 음악과 깊어진 메시지 그리고 여전히 풍부한 감성까지, 3박자를 갖춘 모습으로 데뷔 후 가장 강렬한 컴백을 한다. 새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에는 1번 트랙 'WARNING!'과 타이틀곡 'Shoot Me'를 비롯해 '어쩌다 보니', 'Feeling Good', '혼잣말', '원하니까', CD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Shoot Me'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DAY6 멤버들은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새 앨범을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올여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음악으로 대중의 감성 한가운데를 정조준하고 해외 무대로 나아가는 밴드DAY6에 눈과 귀가 모이고 있다.
Melon 앨범소개
3. 발매 전 홍보
3.1. 티저 영상
'''<Shoot Me : Youth Part 1> 발매 전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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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치기 · 접기 ]
| '''"Shoot Me" Teaser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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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티저 이미지
'''<Shoot Me : Youth Part 1> 티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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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펼치기 · 접기 ]
'''단체'''
| | '''성진'''
| | '''Jae'''
| | '''Young K'''
| | '''원필'''
| |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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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록곡
4.1. WARNING!
이번 앨범의 음악적 색채를 대표하는 'WARNING!'은 얼터너티브 사운드와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는 내용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효과음이 '본능이 이성을 이겨버린 시점'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 [ 가사 펼치기 ]
'''<WARNING!>'''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WARNING!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 WARNING! 위험해 눈빛부터 벌써 아찔해 보이잖아 위험해 손짓부터가 벌써 남다르잖아 모두들 말리지만 (안돼) 그게 (안돼) 멈춰서기엔 늦었어 가지 말라지만 (안돼) 이미 (안돼) 몸이 내 말을 안 들어 나도 모르게 너에게 푹 빠질 대로 빠져버렸소 "이 선을 넘지 마시오"란 말이 앞에 뻔히 써있대도 못 참겠어 절대 넘지 말라고 그 누가 뭐라 하든 이미 밟아 버린걸요 이 결말이 뻔하겠지만 널 감당 못하겠지만 But gotta go go go go go go goGotta go over the line Tonight 그렇게나 "하지 마!"라 하면 또 더 하고 싶더라 사람들이 "하지 마!"라고 말할 땐 이유가 다 있더라 전부 다 말리지만 (안돼) 그게 (안돼) 물러서기엔 늦었어 다칠 거라지만 (안돼) 이미 (안돼) 몸이 내 말을 안 들어 "이 선을 넘지 마시오"란 말이 앞에 뻔히 써있대도 못 참겠어 절대 넘지 말라고그 누가 뭐라 하든 이미 밟아 버린걸요 이 결말이 뻔하겠지만 널 감당 못하겠지만 But gotta go go go go go go goGotta go over the line Tonight tonight WARNING! 나도 모르게 너에게 푹 빠질 대로 빠져버렸소 "이 선을 넘지 마시오"란 말이 앞에 뻔히 써있대도 못 참겠어 절대 넘지 말라고 그 누가 뭐라 하든 이미 밟아 버린걸요 이 결말이 뻔하겠지만 널 감당 못하겠지만 But gotta go go go go go go goGotta go over the line Tonight tonight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You gotta stop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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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hoot Me
타이틀곡 'Shoot Me'는 제목부터 강렬하고 도발적 인상을 풍기는 곡으로, DAY6가 기존에 선보였던 서정적인 느낌의 대표곡들과는 다른 음악 색깔을 띤다. 초반부에는 레게 리듬을 사용해 가볍지 않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후반부에는 고조되는 드럼 사운드와 직설적인 후렴구로 와일드한 매력을 뿜어낸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관통할 'Shoot Me'는 깊고 넓은 의미의 메시지를 지니면서 강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 감정이 격해지며 서로에게 쏘아대는 순간을 그린 가사는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 뿐만 아니라 삶 속에 맞닥뜨릴 수 있는 상처와 공격 등 보다 포괄적인 이야기를 외치고 있다.
- [ 가사 펼치기 ]
'''<Shoot Me>'''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쉬운 일이 절대 아냐네 앞에 서는 건 스릴러 한편이야잘 나가다가도 뭔가 어긋나면 그대로 시작이야 싸늘해져 가는 네 눈빛무거워지는 분위기난 그 자리 가만히 앉은 채 숨을 고르고 있어 서로를 향한 말투는 점점 더 날카로워져만 가 그래 날 쏴 Bang bang너의 Bullet bullet bullet얼마든지 맞아줄게원한 게 이거라면Just shoot me Shoot me 나를 향해 쏴 Bang bang그게 편해 편해 편해이젠 너무 익숙해이걸로 풀린다면Just shoot me Shoot me 이걸 기대한 건 아냐너와 원했던 건 로맨스 한편이야하지만 현실은 툭하면 붉어져 한편의 드라마야 너의 대사 속 "이젠 끝이야"진심이 아니길 빌어그저 불안한 맘에 뱉은 거라고 믿고 싶어 서로를 향한 말투는 점점 더 날카로워져만 가 그래 날 쏴 Bang bang너의 Bullet bullet bullet얼마든지 맞아줄게원한 게 이거라면Just shoot me Shoot me 나를 향해 쏴 Bang bang그게 편해 편해 편해이젠 너무 익숙해이걸로 풀린다면Just shoot me Shoot me I'm okay So if you wanna hurt me Baby just hurt me I'm okay So if you wanna hurt me Baby just hurt me I'm okay So if you wanna hurt me Baby just hurt me I'm okay So if you wanna hurt me Baby just hurt me 가슴에 박히는 너의 한발 한발이 사실은 너무 아파 It hurts so bad so bad 그래 날 쏴 Bang bang너의 Bullet bullet bullet얼마든지 맞아줄게원한 게 이거라면Just shoot me Shoot me 나를 향해 쏴 Bang bang그게 편해 편해 편해이젠 너무 익숙해이걸로 풀린다면Just shoot me Sho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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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어쩌다 보니
'어쩌다 보니'는 이별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니 점점 무뎌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미세하게 밝은 느낌의 리듬과 섬세하게 설정한 슬픈 코드의 멜로디가 곡의 감정을 잘 받쳐주고 있다.
- [ 가사 펼치기 ]
'''<어쩌다 보니>'''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어느새 나도 모르게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일부러 정신 없이 살았어아무렇지 않은 척해도혼자 있을 때면 너무 생각나서 Oh no 일부러 괜찮은 척 웃었어웃다 보면 괜찮을까 봐그러다 보면정말 웃을 수 있을까 봐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어느새 나도 모르게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결국엔 상처가 아물어 버릴지 몰라 전혀 몰라 다 괜찮아질 거야 I don't need you 어쩌다 보니 난 널조금씩 잊어 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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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Feeling Good
'Feeling Good'은 디스코 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80년대 신스팝 요소를 결합한 곡으로 청춘의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노래한다.
- [ 가사 펼치기 ]
'''<Feeling Good>'''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음 오늘 날씨도 좋은데 넌 뭐해지금 나가면 딱일 텐데너도 함께하지 않을래 Hey just come out 어디 가든 I don't care 그냥 거기 너만 있으면 되는 거야 무엇을 하든 I don't care그냥 철없이 밤을 느끼러한 번 뿐인 오늘을 즐기러 Go We feeling good yeah We feeling good tonight 기분 좋은 밤이야 뭐든 우리 맘이야 We feeling good yeahWe feeling good tonight느낌 있는 밤이야 우리 맘대로 놀 거라고 달려보자고 말릴 생각 말라고 아마 밤새도록 미칠 거야 느낌 왔으니까 꾸미지는 마 편하게 나와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했잖아 늦기만 해봐 뭐라 할 거야 먼저 가버린다 어디 가든 I don't care 그냥 거기 너만 있으면 되는 거야 무엇을 하든 I don't care그냥 철없이 밤을 느끼러한 번 뿐인 오늘을 즐기러 Go We feeling good yeah We feeling good tonight 기분 좋은 밤이야 뭐든 우리 맘이야 We feeling good yeahWe feeling good tonight느낌 있는 밤이야 우리 맘대로 놀 거라고 달려보자고 말릴 생각 말라고 아마 밤새도록 미칠 거야아마 밤새도록 미칠 거야 느낌 왔으니까 We got the feeling We we got the feeling Tonight We got the feeling We we got the feeling 아름다운 밤을 느끼러한 번 뿐인 인생을 즐기러 Go We feeling good yeah We feeling good tonight 기분 좋은 밤이야 뭐든 우리 맘이야 We feeling good yeahWe feeling good tonight느낌 있는 밤이야 우리 맘대로 놀 거라고 달려보자고 말릴 생각 말라고 아마 밤새도록 미칠 거야 느낌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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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은 둘이었다 혼자가 되고 보니 혼잣말이 늘고 있다는 우습고도 씁쓸한 이야기의 곡. Punk, Bossa nova, Disco라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장르들이 절묘하게 섞여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 [ 가사 펼치기 ]
'''<혼잣말>'''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혼잣말이 늘어가 네가 떠난 뒤로이젠 어색하지도 않아 어쩌나아까는 식탁 위에 있던죄 없는 과자봉지만구기고 던지면서 화내고 있더라 어쩌나 (뭐하냐) 아 몰라 (괜찮냐) 괜찮겠냐 널 대신할 머릿속의 목소리 (나가자) 아 싫어 (일어나) 싫다고 무기력해 뭣도 하기 싫어 나도 알아 안다고 뭐라도 해야지근데 참 엉덩이가 안 떨어지는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Just talking to 나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탓하지도 못하겠어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야 그때 왜 그랬냐 이 자식아너도 문제다 상태는 심각이 정도면 거의 뭐 던짐각나도 알어 아아아 나도 알어야 자존심이 그리 중요했냐뭣이 중요한지도 몰랐던 거냐나도 안다니까 아는데 왜 그랬냐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Just talking to 나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탓하지도 못하겠어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사실 요즘 다 귀찮아밥 먹기도 특히 치우는 게 귀찮아나도 모르게 습관이 됐나 봐2인분을 차리는 거 마마말이야사실 요즘 잠도 안 와더워서 더욱 그런가 봐항상 이불 뺏던 네가 옆에 없으니깐 더워 죽겠다 잠이 안 와 미치겠다 Just talking to 나말할 사람이 없어서 누가 봐도 널 보낸 건 나니까 I'm just talking to 나탓하지도 못하겠어나를 혼자가 되게 만든 건 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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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니까'는 이별이 주는 어두운 감정도 끝이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출발하지만, 결국은 네가 아직도 그립다는 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DAY6의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예뻤어'와 '그렇더라고요'의 장점을 결합해 진한 감정선을 완성했다.
- [ 가사 펼치기 ]
'''<원하니까>'''
| ''' ALL 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Someday 먹구름은 지나가겠지Someday우리도 해맑게 웃는 날이 또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따스하게 비추던햇살을 맞으며함께 걷던 그 거린 이제그늘지고 어두워져 그때처럼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 오늘따라 하늘은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원하나 봐 Someday 날은 다시 맑아지겠지Someday우리에게 드리워진 어둠도사라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오늘따라 눈앞이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우리도 한땐 나란히 서서 걷던 날들이 있었잖아 그토록 아름답던 모습들이 아직까지 선명한데 So goodbye원하지 않는 이별이라도어느 한 사람이 등을 돌린 순간 끝은 정해진 거야 너와 내 사이이제는 돌릴 수 없겠기에난 이 자리에서 머물게 될 거야 아직도 난 널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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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
5.1.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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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Shoot M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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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메이킹 필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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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의 새로운 도전'''
'''Youth 시리즈의 첫 장'''
이번 앨범에서는 예뻤어, 반드시 웃는다, 좋아합니다 같은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많이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컴백했다. 저번 곡들이 서정적이었다면 이번에는 도발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강하다. 타이틀곡 말고도 주로 1번 트랙 WARNING!과 3번 트랙 어쩌다 보니가 좋다는 평이 많다.
7. 성적
멜론 58위, 지니 17위, 벅스 3위로 진입. 초동은 17,8**장으로 정규 1집
SUNRISE 대비 125%, 정규 2집
MOONRISE 대비 13% 상승하였다.
8. 여담
- Every DAY6 Project 이후로 나온 첫 앨범이고, 2집 Daydream 이후로 2년 3개월만에 나오는 미니 앨범이다.
- 6월 22-24일, 올림픽 홀에서 열린 월드 투어 'Youth'의 서울 첫 공연에서 신곡 6곡을 전부 선보였다.
-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역할은 배우 장동주가, 여자 역할은 배우 신예은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