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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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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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DAY6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Studio J 본부 소속이다. 5인조 밴드 다국적 보이그룹. 2015년 9월 7일 데뷔했으며 JYP에서 밴드 컨셉으로 나온 아티스트는 원더걸스가 처음이지만[6] , 밴드로 데뷔한 아티스트는 DAY6가 최초. 그룹 이름은 박진영이 지었다. 방송에서 밝힌 그룹명의 의미는 일주일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은 DAY6가 책임지고 토요일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일요일은 휴무라는 뜻.'''"잘할 거 아닙니다. 놀다 옵시다!
하나, 둘, 셋. 데이식스!"'''[5]
음악적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데[7] 이는 멤버들의 음악 취향이 확연히 달라[8] 어떤 멤버가 참여했느냐에 따라 곡의 장르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집 '''<Daydream>'''부터 참여 멤버를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곡을 들으며 멤버의 조합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리더인 성진의 말에 따르면, 특정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기보다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GOT7, TWICE와 함께 소속사의 새로운 세대를 이루고 있다. 팬덤명은 '''My Day (마이데이)'''이다.
2. 멤버
===# 前 멤버 #===
3. 유닛
4. 역사
4.1. 데뷔 전
4.1.1. JYP 연습생 밴드팀, 5LIVE
DAY6의 시작은 '''2012년 구성된 JYP 밴드팀'''이었다. 하지만 2010년 입사한 성진, Young K, 원필은 보컬리스트로 입사했기에 본인이 밴드팀에 배정되리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2012년 초, 제일 처음 성진이 밴드팀이 되었을 때[9] , Young K와 원필은 댄스팀이었다. 그러다 Young K와 원필이 밴드팀에 합류했고[10] , Young K는 기타와 함께 베이스를 배우게 된다. 이때 처음 합주했던 곡이 바로 Tamia의 <Officially Missing You>. 2012년 5월 이후 K팝 스타 시즌 1이 끝나고 박제형, 즉 Jae는 JYP에 입사해 자신이 들어갈 밴드팀의 공연을 보게 되었고 그 밴드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5인조 어쿠스틱 밴드 '''5LIVE'''[11] 가 탄생했다. "5LIVE" 당시 멤버들의 포지션은 성진 - 카혼, Jae - 기타, Young K - 베이스, 원필 - 신디사이저로 지금과 좀 달랐다.
밴드라는 특성상 연습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팀 전용 연습실'''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악기 공부에 이어 작사/작곡 공부도 병행해야 했다. 회사는 "너희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보라"는 주문과 함께 자작곡을 요구했다. 멤버들 대부분이 처음부터 밴드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입사했던만큼, 쉽지 않은 길이었다. 직접 만든 곡이 아니면 데뷔를 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에 따라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곡씩 써서 제출했지만 매번 퇴짜를 맞았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이도 아니거니와 합을 맞춰본 적이 없는지라 멤버간에도 충돌이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팀이 되겠나 싶었다고. 멤버들이 마음을 맞추기까지 3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2013년 9월, YG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서 JYP 밴드팀으로 출연해[12] 처음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때 소수의 팬 내지는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당시에는 박진영이 JYP팀들은 아직 팀명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양현석에게 말했었다. 같은 해 11월 20일 팀명이 '''5LIVE'''로 확정되고 내년에 정식 데뷔하게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활동 전에 드라마 예쁜 남자 OST <Lovely Girl>에 참여하고 12월 15일에는 리더 성진이 JTBC 히든 싱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히든 싱어 리포트 기사로 JYP발 보도자료용 사진과 함께 '''5LIVE'''는 내년 초 데뷔 예정으로 보인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렇게 데뷔가 곧 다가오는가 싶었지만...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데뷔가 몇 번이나 미뤄지게 되었다. 연습생 쇼케이스에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근황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그렇게 팬들의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4.1.2. DAY6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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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이 '''5LIVE'''에서 DAY6로 '''변경'''되었고 어쿠스틱 밴드가 아닌 '''풀 밴드'''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15년 4월, 드럼 오디션을 통해 도운이 합류하였다. 그리고 열심히 작업해서 제출한 어느 자작곡도 좋은 평가를 받고 데뷔곡으로 결정된다. 바로 미니 앨범 1집 <The Day>의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 그렇게 데뷔를 준비하고 '''2015년 9월 7일 DAY6가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는 9월 7일이지만, DAY6로서 일반 대중들 앞에서 처음 공연을 한 것은 2015년 '''7월 31일에 있었던 "라이브 클럽 데이"'''를 통해서였다. 장소는 홍대 FF클럽.[13] 그 외에도 부산 락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등 공연에 서다 9월 6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뒤 '''9월 7일 데뷔'''하게 된 것.
다음 링크에 DAY6의 역사가 간단히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1▩2▩3▩4▩5 #1#2#3
4.2. 2015년
- 9월 6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9월 7일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고 미니 앨범 1집 <The Day>가 발매되었다.
- 미니 앨범 1집 <The Day> 활동은 공연과 라디오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Studio J 소속이라 JYP에서는 별도로 홍보를 해주지 않았고[14] 모든 홍보는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심지어 데뷔 쇼케이스 포스터도 Jae가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정도. 데뷔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DAY6가 Studio J 소속으로 데뷔할 줄도 몰랐고, 아이돌이 아닌 인디 노선의 밴드로 데뷔할 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15] 따라서 심하게 마음 고생을 했고 팬 커뮤니티의 게시판은 폭주하게 되었다. 또 스케쥴 업데이트 같은 기본적인 홍보조차 하지 않아 JYP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잦았다. 이후 JYP 쪽에서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팬 사인회, 라디오, 버스킹, V앱, 각종 공연 등을 통해 떡밥을 조금씩 주었다.
- 11월 7일 첫 번째 라이브데이[16] 를 개최, 평소 공연에서 하지 못한 토크나 미공개 사진 방출을 하였다. 이때 사진은 올려준다고 했지만...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11월 20~21일 양일에서 걸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 D-DAY를 개최했다.
4.3. 2016년
4.3.1. 前 멤버 준혁 사건 및 탈퇴
2016년 1월 말, '''팬과 연애를 몇 달 동안 하던 게 수면 위로 올라오는 역대급 병크를 터트렸다.''' 여자친구가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에스크로 티를 엄청 내고 다녀서 눈치를 챈 팬들은 쉬쉬하고 있었는데 결국 곪았던 게 터졌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이돌이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그룹의 팬과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DAY6는 다른 아이돌 그룹 팬들의 동정과 비웃음을 떠안고 순식간에 '''럽스타돌'''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 말았다. 본래 이 사건 이후 자중하면서 함께 가려는 행보를 보인 듯했으나, 2월 팬에게 먼저 작업을 거는 뉘앙스가 풍기는 대화 및 여자친구와의 "벌금을 나눠내자" 카톡 캡처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팬덤을 뒤집어 놓았다. 결국, 2016년 2월 27일, 준혁의 DAY6 탈퇴 및 JYP와의 전속 계약 해지가 알려졌다.[17]
갑작스러운 탈퇴로 인해, 3월 초 발매 예정이었던 미니 앨범 2집 <DAYDREAM>은 3월 30일로 발매가 연기되고 말았다. 이미 촬영까지 마친 자켓에서 준혁의 사진을 편집한 채로 발매되었다. 이에 따라 DAY6는 5인조로 재편되었고 멤버 원필이 키보드와 신디사이저를 담당하게 되었다.
4.3.2. 미니 2집이 발매되기까지
- 3월 21일, Young K가 작사와 보컬 디렉팅을 맡았던 GOT7 미니앨범 5집 FLIGHT LOG : DEPARTURE 수록곡
가 발매되었다.
- 3월 23일, 위 사건으로 인해 개인 SNS 계정이 전부 삭제되고 통합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성된다.[18]
- 3월 24일, 네이버 V앱에 DAY6 채널이 개설되고 팔로워10만 달성시 숙소 공개''' 이벤트를 개최했다.
- 3월 29일, 네이버 V LIVE 서비스에서 사실상 컴백 쇼케이스인 합주실 라이브를 생중계했다. 다시보기 영상
- 3월 30일, 타이틀곡 <놓아 놓아 놓아>가 수록된 미니 2집 앨범 <DAYDREAM>이 발매되었고, 3월 3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2집 활동은 역시 1집 활동처럼 공연과 라디오 중심이었지만, 일주일간의 음악 방송 활동과 2번의 잡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도 있었다.
4.3.3. 미니 2집 발매 후
- 4월 5일, 팬들과 첫 미니팬미팅을 가졌다.[19]
- 5월 15일, 두 번째 라이브 데이를 개최했다.
- 5월 22일, 네이버 V앱 DAY6 채널 팔로워가 10만을 돌파했다.
- 5월 28-29일,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DREAM을 개최하였다.
- 6월 4일, V LIVE를 통해 숙소를 공개했다.
- 8월 20일, 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했다.
- 12월 5일, 네이버 VOOM! 잠재력 있는 남성 아티스트 11월 투표 1위를 했다. 거의 정전 상태였던 팬 커뮤니티가 투표 1위를 만들기 위해 활발해졌다고 한다. 성진의 말에 따르면 내색은 안 했지만 DAY6 멤버들도 순위를 확인하고 팬들처럼 똑같이 마음을 졸였던 것 같다. 매우 기뻐하는 DAY6의 모습을 보며 팬들은 보람을 느꼈다. 투표 1위의 결과로 스페셜 콘서트와 방송을 할 기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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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0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 12월 23일, Billboard의 Best K-Pop Albums of 2016: Critic's Pick 2위에 선정되었다. 널리 홍보가 되진 않았어도 DAY6의 음악성은 인정받은 셈. JYP의 프로듀서 박진영도 이에 대해 직접 인스타그램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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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일 자정, 2017 Every DAY6 Project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4.4. 2017년: Every DAY6 Project
4.5. 2018년
- 1월 5~25일, 공식 팬클럽 <My Day 1기>를 모집했다. 마감 5일 전부터 공식 트위터에서 도운 (Y), 원필 (A), Young K (D), Jae (Y), 성진 (M)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 1월 20~2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첫 전국투어 Every DAY6 Concert in BUSAN을 개최했다.
- 1월 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Every DAY6 Concert in DAEGU를 개최했다.
-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If ~また逢えたら~>[20] 의 PV 및 자켓 사진, 수록곡 등이 공개되었다.[21][22]
- 2월 10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Every DAY6 Concert in DAEJEON을 개최하며 첫 전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 3월 3~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EVERY DAY6 앙코르 콘서트 EVERY DAY6 FINALE CONCERT -THE BEST MOMENTS- 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Every DAY6 Project를 마무리 지었다.
- 3월 6일, 일본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 3월 14일, 일본 정식 데뷔 및 공식 첫 싱글 <If ~また逢えたら~>[23] 가 발매되었다.
- 3월 17일 일본 도쿄 돔 시티 라쿠아 가든, 3월 18일 효고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에서 미니 라이브와 하이터치회를 개최했다.
- 4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서프라이즈 미니 라이브를 개최했다.
- 5월 7~11일, 원필, Young K, 성진, Jae, 도운 순서로 6분 V LIVE를 진행했다.
- 5월 12일, DAY6의 공식 로고 영상이 공개되었다.[24]
- 5월 13일, DAY6 X LieV - 데이식스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25]#
- 5월 19일, 첫 번째 월드 투어 'Youth' 일정표가 공개되었으며, 6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29일 암스테르담까지 진행되었다.
- 5월 22일 성진을 시작으로, 5월 24일 Jae, 5월 29일 원필, 5월 31일 Young K, 6월 5일 도운의 DAY6의 Free한 라디오 시즌2가 진행되었다.[26]
- 6월 6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THE BEST DAY>[27] 를 발매했다.
- 6월 7일,
의 공식 라이트 밴드가 공개되었다. # - 6월 11일, 3번째 미니앨범 <Shoot Me : Youth Part 1>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되었다.
- 6월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 TSUTAYA O-EAST, 6월 14일 오사카 우메다 umeda TRAD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를 개최했다. - 6월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Stop The Rai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 6월 26일, 6시 Shoot Me : Youth Part 1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 및 딩고 뮤직의 100초로 듣는 DAY6도 공개되었다. 8시 V LIVE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 7월 25일, 두 번째 일본 싱글 'Stop The Rain'이 발매되었고 릴리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날씨로 인해 취소되었다.
- 9월 8일, 국내 첫 팬미팅 'You Made My Day'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석 매진되었다.
- 10월 17일,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UNLOCK'이 발매되었고, 10월 22일 미야기를 시작으로 24일 도쿄, 25일 아이치, 28일 후쿠오카, 29일 오사카에서 DAY6 2nd LIVE TOUR in JAPAN 투어를 진행했다.
- 11월 6일, 제1회 MBC플러스 ×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밴드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 11월 8일,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의 OST 수록곡 Chocolate이 공개되었다.
- 11월 23일, 0시 4번째 미니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의 아트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앨범은 12월 10일 발매되었다.
- 12월 22~24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를 개최했다.
4.6. 2019년
- 7월 2일, 두 번째 월드 투어 “GRAVITY” 일정표가 공개되었으며, 8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1일 마드리드까지의 일정에 나선다.
- 7월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를 발매했다.
- 7월 24일,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차지하였다. 이 날은 'SHO캉스' 특집 때문에 결방이 돼서 방송으론 직접 상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공식 트위터에 수상소감한 영상을 올렸다.
- 7월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하였다. 이 날도 KCON 2019 NY 본방송 때문에 방송이 결방 되었지만 본방송이 끝나고 나서 나오는 1위 발표와 소감을 말하였다. 공식 트위터에 수상소감 영상이 있다.
- 8월 1일에 개최된 MGMA 시상식에서 'THE BAND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
- 언젠가부터 지하철 역에 데이식스 광고가 붙어있는 사진이 SNS 상으로 퍼져나갔다. 광고 문구는 간략하게 데이식스 로고와 함께 “10/22 6P.M.”
- 그리고 9월 30일 컴백 기사가 떴다!!! 기사
- 10월 22일,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를 발매했다.
- 12월 20~22일과 24일, 올림픽 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를 개최하였고, 24일 막콘으로 단독 콘서트 100회 달성하였다. 단콘 100회 기념 막콘VCR
- 12월 4일, 일본 베스트 앨범 2집 THE BEST DAY2를 발매했다.
4.7. 2020년
- 팬들이 그렇게도 바라던 예뻤어의 역주행이 2020년 1월 13일에 시작되었다. 예뻤어 음원 공개 후 1073일 만의 일이다. #데이식스_예뻤어_1073일의_기적. 또한, 예뻤어의 역주행은 2020년 첫 역주행이기도 하다. (기특한 예뻤어와 데이식스)
- 4월 20일, 지하철 광고를 통해 5월 11일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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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오후, JYP Fan's를 통해 일부 멤버들이 불안 증세를 보여 멤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DAY6 향후 활동 관련 안내 기사
- 5월 11일,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를 발매했다.
- 5월 11일 오후 7시,멜론 진입 8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내었다. 12일 새벽 1시에는 4위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다. 이것은 데이식스의 팬덤이 굉장히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7월 12일, 멤버 원필이 보컬로 참여한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컬래버 음원 "일어났어?"가 공개되었다.#
- 8월 6일, 멤버 Young K, 원필, 도운 이렇게 첫 유닛으로 8월 말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8월 31일, Young K, 원필과 도운이 결성한 유닛 Even of Day가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를 발매했다.
- 10월 30일, 멤버 Young K가 가창과 작사에 참여한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첫번째 OST "불면증"이 공개되었다.
- 12월 6일, 비대면으로 열린 MAMA에서 좀비(Zombie)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를 수상하였다. #
4.8. 2021년
- 데뷔 2000일을 맞은 2월 26일, 4월 중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5. 음반
6. 커버 & 미공개곡 목록 및 그 외
6.1. 커버
6.2. 미발매곡
-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 음반/음원으로 출시될 경우 목록에서 삭제한다.
- 힙합곡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가사 복원은 다음 링크 참조. 링크
- YOU, PANDORA, EYELESS, I CAN는 갓시리즈라고 불린다.
6.3. 타 아티스트 곡 참여 목록
7. 공연
8. 방송
9. 콘텐츠
10. My Day
11. 여담
- 한국인 4명, 미국인 1명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 별명으로는 믿듣데[46] , 짠내식스, 이별식스, 염전식스, 찌질식스[47] , 청량식스[48] , 데식이 등이 있다.
- 라디오 등에서 밴드 결성 계기를 물으면, "회사에서 시켜서"라는 식으로 수줍게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회사를 통해 결성되었지만, 밴드이기에 긴 연습생 생활[49] 을 버틸 수 있었고, 음악적으로 더 깊게 고민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성장 계기가 되어 밴드가 된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 보컬리스트로 입사한 만큼 성진과 Young K는 처음 밴드팀에 배정되었을 때 당황했었다고 한다. Young K는 밴드팀 배정 소식을 듣고, "밴드는 어떻게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했고, 성진도 보컬 연습밖에 하지 않아 밴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처음엔 당황하면서도 노래에는 반주가 필요하니까 악기를 배우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금세 굉장히 즐거워졌다고 한다. 보통 연습생 때는 계속 혼자 연습했었는데, 멤버들과 이것저것 말하면서 함께 곡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고 즐거웠다고.
- 팀이 만들어진 초기부터 작곡, 작사를 했다. 진정한 밴드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곡 작업도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자신들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 보라"라고 주문했었다고 한다. DAY6 멤버들끼리 만들면서 "이게 맞나?"하는 고민이 많았다고.
- 도운이 합류하기 전에는 지금처럼 곡을 빠르게 쓰지 못했고, 한 곡을 완성하는 데 몇 주에서 한 달의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 성진의 말에 따르면 연습생 신분임에도 팀 전용 연습실을 획득했다는 기쁨은 잠시였다고 한다. 손가락에 이중으로 물집이 잡힐 때까지 베이스 연습을 했던 Young K를 비롯, 멤버들 모두 악기 연습을 해야 했고 작사, 작곡 공부도 병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곡씩, 총 100여 곡을 회사에 제출했지만 2015년
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번번이 다 퇴짜를 맞았다. "이러다 데뷔도 못해보고 청춘 다 가는 건가."라고 생각했었다고. 원필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좋은 곡을 쓸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갈수록 커졌다고 한다. - 그렇게 곡 작업을 해왔지만 자작곡으로 처음 칭찬을 들었던 것은 2015년
를 썼을 때 였다. 그 직후 열린 회의에 들고 갔더니 "새롭다"란 평을 받았고 결국 데뷔곡으로 결정됐다. 당시 성진은 정말 뿌듯했다고 한다. - 2015년 대만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를 만들고 "우리가 이런 곡을 만들다니" 하고 멤버들끼리 감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 2015년 대만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 작곡, 작사 할 때의 의견 조율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서 다 섞어봤는데 그랬더니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와서 힘들었다고 답했다. DAY6 멤버들끼리만 소통하다 보니 그랬는데, 이후부터는 전문 작곡가 팀과 호흡을 맞추면서 좋은 노래라는 걸 알게 됐다고. 처음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한다. 작곡가 형들과 조율을 해가며 만들다보니 좋은 곡이 나와서, 멤버들끼리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작곡가 분들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주는 의견을 듣고 조율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 함께 100곡 이상을 만들다보니 노하우가 생겼다고 한다. 먼저 곡 분위기에 따라 악기 편곡을 해 녹음한 뒤, 그걸 들으며 DAY6 멤버 다섯 명이 자기 느낌대로 멜로디를 짓고, 그들 중 좋은 것을 합쳐 선율을 완성하고 가사를 얹는다고 한다.
- 데뷔 전 연습량은 하루 12시간 정도, 데뷔 후에는 6~8시간 정도라고 밝혔다. 낮에는 DAY6 합주실과 JYP 본사 연습실을 번갈아가며 개인 악기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합주실에 모여 합주를 한다고 한다.[50]
- DAY6는 TV 활동보다는 FF클럽, V홀, 디딤홀, 롤링홀, 고고스2, 웨스트브릿지, 상상마당 등 홍대 클럽과 공연장 중심으로 공연해왔다. 한 객원 기자는 이를 두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연습생을 통틀어 고고스2를 알고 있는 그룹은 DAY6가 유일할 것이라고 서술하기도 했다.
- 데뷔 초 JYP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한다. 아이돌 기획사 출신 밴드라는 점 때문에 조금이라도 연주에서 실수를 하면 더 많은 비난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원필은 "연주할 때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말했다.
- 2015년 도운의 생일 때 팀에 들어온 지 몇 개월 안 되었던 도운을 환영하는 의미로 옆에 이름이 써져 있는 단체 티셔츠를 맞췄다. 도운을 위해서 한 것으로 도운이 들어오기 전에는 이런 것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 도운이 늦게 합류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성격적으로 맞춰준 건 남은 멤버들이지만, 음악적으로 맞춰준 것은 도운이라고 대답한다. 싸우기도 했었지만[51] 형들이 맞춰주려 노력한 것을 알아 미안하다는 도운의 말에 남은 멤버들은 도운이 합류하기 전에 우리끼리는 싸울 것을 다 싸워놔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 멤버들이 연습생 초반 시절부터 "김치 못 자르는 김원필" [52] 이라고 놀려먹기를 좋아한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부모가 되어서 만나도 놀릴 것이라고 하며 비교적 늦게 들어온 Jae마저 이 드립을 5년 동안 들었다고 말했다.
- 가사를 종종 잊어버린다. 1절과 2절의 가사를 바꿔 부르거나, 단어를 바꿔 부르거나, 원필은 잠시 정적 뒤에 즉흥적으로 "가사를 까먹었네요"하는 식으로 부른 적도 있다.[53]
- 녹음할 때 악기 세션 녹음은 크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 도운의 경우는 오래 걸린다고 한다. 3 곡 녹음하는데 5~6시간 걸린 적도 있다고. 세팅 시간도 한 시간 정도로 오래 걸리는 데다가 아무 것도 없이 메트로눔에 맞춰 연주하고, 잡는 것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연주하다가도 악기 위치를 바꾸고 마이크 위치를 바꾸고 하는데 그렇게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 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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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DAY6 멤버들이 서울 마포구 와우공원 등나무 아래 모여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만들었다고 한다. - Every DAY6 Project는 2017년 2월에 발매할 예정이었던 앨범 기획 단계에서 파생되어 탄생된 프로젝트이다. 앨범을 내기 위해 써냈던 1월 타이틀 곡 <아 왜 (I Wait)>와 2월 타이틀 곡 <예뻤어>가 수록곡으로 수록되기에는 너무도 좋았기에[54] 박진영이 "이 곡들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자."라고 제안하여 탄생되었던 것.
- Every DAY6 Project의 타이틀곡들은 모두 JYP 사내 블라인드 테스트 기준점을 넘었다. 가장 최고점을 받았던 것은 정규 1집 타이틀 곡이었던 <반드시 웃는다>. 이 곡을 듣고 박진영이 "너희가 이런 곡도 만들 수 있구나."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 곡 가운데 슬프고 서정적인 내용의 가사가 많아 염전식스, 짠내식스라고 불리고 있지만, Young K의 말에 따르면 Every DAY6 Project를 할 당시 좀 밝거나 상쾌한 곡들은 자신은 마음에 들었지만 회사에서 컨펌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박진영에게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너희의 팬이다."였다고... DAY6 담당자가 신곡을 들려주러 가면 "DAY6의 곡은 기대된다. 빨리 듣자."며 재촉했다고 한다.
- <아 왜 (I Wait)>를 멜로디 메이킹할 때, Jae의 "Aw, yeah~"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아 왜 (I Wait)> M/V 후반에 등장하는 비는 실제로 살수차로 뿌린 것이 아니라 합성이다.
- <아 왜 (I Wait)>와 <예뻤어> M/V는[55] 같은 날 촬영한 것이다.
- Every DAY6 Project를 진행할 때 1월과 2월 타이틀곡은 미리 써두었기에 괜찮았지만, 3월에 고비가 찾아왔다고 한다. Young K와 원필이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 분 집에서 3박 4일간 합숙을 하며 만들었는데 2월 중순까지 컨펌이 나야 하는데, 컨펌을 받지 못해 M/V의 촬영일마저 연기되었다고.[56] 편곡적인 것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아예 한 번 새로 썼고, 후렴구도 두 번 정도 새로 썼다고 한다. 멜로디가 바뀌면 가사도 바뀌어야 하는데, 가사 컨펌이 잘 나지 않아서 가사도 한 4 번 정도 썼던 것 같다고 한다. 이에 Young K는 "미리 미리 작업 해두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끝나버리겠구나."하는 생각에 이후 영화를 보거나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좋은 것이 생각나면 바로 적거나 녹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 4월 수록곡이었던
의 가사가 야하다라는 팬들의 말에 DAY6 멤버들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매우 어리둥절했다. 원필이 그런 가사는 아니라고... 대체 어디서 그런 거지 하며 어리둥절해 했다.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는지[57] 팬들이 설명해주자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였지만 가사를 쓴 장본인인 Young K는 끝까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항변[58] 하며 팬들을 설득하려다 저지당했다. - 4월 타이틀곡 <장난 아닌데>, 5월 타이틀곡
은 미리 나와 있었고, 6~7월 작업도 순탄했기에 Every DAY6 Project 가운데 가장 큰 고비였던 달이 3월이었던 듯하다.[59] - 한 달에 2곡씩 공개하기 위해서는 10곡 이상의 작업물을 만들어 컨펌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60]
- 8월 타이틀곡 <좋은걸 뭐 어떡해>에 깔려있는 발을 구르는 소리와 박수 소리는 DAY6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 좁은 녹음실에 5명이 모여 마이크를 바닥에 대고 발을 구르며 녹음한 것으로,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박수 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넣은 것이라고 한다.
- 9월 타이틀곡 의 인트로에 깔려 있는 자연 소리는 DAY6 멤버들이 직접 중랑천에 가서 녹음한 것. 밤에 풀벌레 우는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갔지만, 도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 한 시간 정도는 그늘에서 쉬며 빗소리도 녹음했다고 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Jae의 유튜브 채널 JaeSix의 티저영상이나 데미지옥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7년 11월 Jae의 말에 따르면 아직 안 내고 간직하고 있는 곡들이 더 많다고 한다.
- 11월 타이틀곡 <혼자야> 레코딩에 사용된 악기들은 M/V에 나온 것 처럼 이쁘고 쓰일 법한 악기들이 아니라, 모두 다 파는 문구점 에서 녹음 당일 아침에 산 조그마한 천원짜리 탬버린과 조그마한 에그 셰이커#s-3 하나, 초등학생이 쓸 법한 실로폰이라고 한다. 간소하고 러프한 느낌의 음악을 표현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 악기를 사서 녹음을 하고, 믹싱을 했다고 한다. 싸게 주고 산 악기들인 만큼 소리가 쨍쨍거리면서 거칠어서 레코딩 당시 아주 살짝 치는 등의 세심한 연주가 필요했다고.
- <누군가 필요해>는 원래 랩 파트가 있었다.
- <어떻게 말해>는 <방법이 없어>[61] , <장난 아닌데>의 제목은
[62] , <반드시 웃는다>는 [63] , <오늘은 내게>는 가 제목이 될 뻔했다고 한다. - 정규 2집 <MOONRISE>의 수록곡
의 시작에 나오는 목소리는 Jae가 "Better baby"라고 부른 것을 리버스[64] 한 것이다. 또 Jae가 가이드 단계에서 "Better better baby~"하고 부른 것이 너무 좋아서 꼭 살리고 싶어 "당신이 있어 나는 Better해진다."라는 내용의 가사를 써내려 간 것이라고 한다. - DAY6의 콘서트와 Every DAY6 Project V앱의 명물 '데작여작[65] '에서
, , , , <불꽃처럼 터져버린 우리의 사랑> 등의 명곡을 쏟아내어 팬들에게서 추후 발매곡에 활용할 것이냐 등 음원 발매 계획 질문이 자주 들어오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성진은 이미 공개가 된 것들이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렇지만 멤버들이 '데작여작'을 통해 큰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매달 가사를 쓰다보면 소재가 떨어지는데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멤버들은 1승은 상상도 못했고, 공연 전만해도 "우리가 준비한 것만 딱 보여주고 오자"는 생각에 무대 시작 전만 해도 "감사했습니다." 하고 미리 인사하고 올라갈 정도였다고 한다. 성진은 아예 정신이 없었고 당연히 DAY6 쪽에 불이 꺼지겠거니 하고 생각하며 바닥만 쳐다봤는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지 않고 관객 환호성이 들려서 그때야 1승을 깨달았다고.[66]
- 일본 데뷔 싱글 <If ~また逢えたら~>는 처음부터 일본 데뷔나 드라마 타이업[67] 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DAY6의 한국곡으로 내기 위해 제작한 곡으로, 작사 역시 한국어로 되어있었다. 그러다 반년 전[68] 드라마 주제가 제안을 받아, 한국어 가사를 일본어로 번안하여 녹음한 것이라고 한다.[69]
- <If ~また逢えたら~>는 Young K의 말에 의하면 작곡가 분과 "에너제틱한 락 음악이면 좋겠다"는 테마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성진과 원필의 도움을 얻고 지금까지 없던 사운드를 만들고 싶어 즐기는 마음으로 편곡해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
- <If ~また逢えたら~>의 P/V 촬영 당시 안 그래도 추운 날씨에 강풍기까지 동원되어 더 추웠다고 한다. 컷 싸인이 나면 난방기구 앞으로 달려갔는데, 나중에는 거기까지 가기도 너무 멀어서 조명 앞에서 열기를 쬐며 몸을 녹여가며 촬영했다고.
- 일본 프로모션 당시 다 함께 무한 리필 샤브샤브집에 가서 가게를 삭제시킬 정도로 (...) 먹고 왔다고 한다. 도운과 Young K의 말에 의하면 알바 분 표정이 점점 힘들어지셨다고.... 고기 종류별로 2세트씩, 4판씩 먹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더니 배가 차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 회사에 알게 모르게 밴드를 하시는 분이나 하셨던 분들이 많아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정욱 사장님도 밴드를 정말 좋아해서 DAY6 세대에서는 잘 모르는 밴드를 알려주신다고.
- 멤버들을 단합하게 하는 공통 관심사는 게임. , 그리고 음식과 영화이다. 누군가 야식 먹을 멤버를 모집하면 다들 몰려든다고.
- 멤버들의 음악적 취향은 다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밴드는 Coldplay, The Script이다. 일본 밴드 중에서는 ONE OK ROCK.
- 팬들의 떼창을 매우 좋아한다. 데뷔 연차가 쌓인 지금까지 노래를 따라부르면 아직도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이 있다. 자신들의 공연을 "My Day 노래 들으러 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진짜 돈 내고 티켓팅해서 갈 테니 My Day 공연 한 번 열어보라고 할 정도.
- 아이돌 특유의 그룹 인삿말 구호가 없다. 이에 대해 방송에서 DAY6의 다소 평범한 그룹 인사를 보고 놀라워하는 MC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아쉬웠던 도운이 멤버들과 술을 마시다 "하루가 짧다, 데이식스!"를 고안해[70] 인삿말로 밀었지만... 형들에 의해 기각되었다.[71]
- 숙소에서 씻는 순서는 딱히 정하지 않았지만 제일 처음은 도운, 그리고 제일 마지막 성진의 순서는 정해져 있다고 한다.
- 가장 일찍 일어나는 멤버는 Young K가 학기 중일 때를 제외하면 도운.[72]
- 17년 초 도운이 성진을 위해 만들었던 무즙꿀물 은 갈색이 되어 17년 7월까지도 숙소에 남아있다.
- 외동인 Young K를 제외하고 멤버 모두 누나가 한 명 있는 막내들이다. [73]
- 성진 외에 멤버 모두 어릴 때 악기를 배웠었다고 대답했다.[74]
- Every DAY6 FINALE 콘서트 'THE BEST MOMENT' 원필의 솔로 무대 밤편지는 1415의 오지현이 편곡해준 것. 옆에서 Jae와 도운이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패드를 쳤었지만 원래 편곡은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일렉 기타였다. 공연 바로 전날 리허설을 해보니 일렉 기타의 노이즈가 심해 급하게 어쿠스틱 기타로 바꾼 것. [75]
- 2018년 6월 이사를 하여 멤버들 모두 각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방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고. Young K는 방에 TV가 생겨 영화를 챙겨보고, Jae의 고질병이었던 불면증도 사라졌다. [76]
- <어쩌다 보니>는 정말 어쩌다 보니 나온 곡이다. 곡작업 중 새벽에 밥을 먹으며 "곡이 어쩌다 보니 나왔음 좋겠다~" 했던 것을 캐치해 곡을 만들었다.
- <혼잣말>은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긴 순서대로 각자 원하는 파트를 맡아서 따로 멜로디를 만든 후 30분 후에 모여서 음을 조합한 곡이다. 처음과 거의 바뀐 게 없다고. 참고로 후렴구는 원필이 만든 것이다.
- <혼잣말> 가사 중 'Just talking to 나'는 원래 'Just talking tonight'이었다. 가이드 녹음 중 다르게 들렸던 부분이 '이거 괜찮은데?' 하고 바뀌게 된 것.
- <원하니까> 3분 20초쯤에 들리는 소리는 피아노 멜로디를 백마스킹 기법으로 넣은 것이다.
-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당시 악기 체인지를 해
를 불렀다. 맡은 악기는 성진 드럼, Jae 베이스, Young K 일렉 기타, 원필 어쿠스틱 기타, 도운 키보드. 성진의 파트는 도운이 불렀다.[77] 원래 기타를 칠 줄 알던 Young K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해본 적 없는 악기였기 때문에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78] - 팬미팅 'You Made My Day' 당시 Jae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Jae 없이 4명이서 팬미팅을 이끌어가다, 앵콜 무대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Jae가 잠깐 등장했다. 당연히 현장은 멤버와 My Day 모두 눈물바다. 첫 팬미팅이었던 만큼 Jae가 엄청 기대와 준비를 했는데 참여하지 못 해 아쉽다고 했다. Jae는 너무 아쉬우니까 딱 한 곡만 하고 가겠다며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곡
을 부르고 갔다. 나머지 멤버 4명은 당일 리허설 할 때부터 마음이 편하진 않았다고. 그날 멤버고 팬이고 싹 다 울었다. - <아픈 길> 마지막에 멤버 네 명이 한 문장씩 이어 부르는 파트가 있는데, 그 파트는 감정을 이어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 보통은 한 명씩 녹음을 하러 들어가지만 이 파트는 멤버 모두 녹음실에 들어가서 한 명이 마이크 앞에 있고 나머지는 뒤에 소파에 앉아 대기하다 마이크 앞으로 가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불렀다.
- <아픈 길>은 'Remember Us' 앨범 중 가장 가사를 빨리 쓴 곡이다. Young K가 택시를 타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도착지에 가는 1시간 만에 다 쓰고 한 번에 컨펌을 통과받았다고.
- <완전 멋지잖아> 녹음 당시 엄청 웃으면서 노래했다. "진짜 이거 해?" 하며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 <완전 멋지잖아>의 가사 중 '쟤 봐 쟤 봐'는 원래 '에바 에바'였다
- <121U>는 원래 영어 그대로 'Want To Want You'가 제목이었으나 성진이 복싱의 동작 (원투잽)을 떠올리며 줄인 것이다.
- 2019년 1월 기준, 앞으로 미공개곡
, , , 등 일명 '갓시리즈'를 콘서트에서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자세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 연습생 때 다른 연습생들보다 좀 더 자유로웠던 것 같다고 한다. 회사가 허용해줘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살았다고. 연습생 때 뭘 잘못해서 연습 정지 받으면 내심 기뻤다. 살짝 휴가 같았었다고.
- 해외 투어를 할 때 멤버 모두 각방을 쓴다.
- 일본 앨범 'UNLOCK'의 수록곡 중
는 원래 한국어로 먼저 쓴 가사였는데 컨펌이 안 났다. 한 번 떨어진 곡은 다시 낼 수 없다고. 그래서 나중에 일본 쪽에 내게 됐는데 그쪽에선 되게 좋아했고 일본 앨범에 실어졌다. - <Chocolate>의 현재 가사는 수정된 가사이다. 원래는 가사가 달랐다고 Jae와 원필이 팬싸인회에서 불러주었다. [79] https://twitter.com/321pil/status/1083445666766979072?s=19 가사가 아예 생판 다른 내용인데, 웹드라마의 OST로 쓰이게 되고 박진영과 함께 가사를 쓰게 되면서 가사 내용이 많이 바뀐 듯. 나머지 멤버들도 처음 들어봤다고 한다.
- 서로 음악 취향을 많이 공유한다. 추천한다기보다 숙소 방에서 그냥 듣고 있고, 들려주고 싶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크게 튼다고. 노래가 좋으면 서로 물어보고 음악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갑자기 멜로디가 생각나 흥얼거리다 녹음을 하고 작업실 가서 발전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 Young K 왈, "우리 주사는 다 귀여워요." [80] 특히 성진의 주사가 제일 귀엽다고.
- 술을 마시며 진지한 이야기를 항상 나눈다. 같이 사니까 따로 시간을 내진 않고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내는 편이라고. 내고 난 다음에 리더 성진이 취합을 한다. 각각 이야기를 다 들어보면 다 이해되는 말들이라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듣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 앨범을 작업하거나 합주를 할 때의 의견 충돌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 됐다. 다수결 시스템이라 3명만 오케이를 하면 무조건 한다고. 저녁 메뉴까지도 다수결로 정한다.
- <놓아 놓아 놓아>는 밴드 퀸에게서 영향을 받아 만든 곡이다. [81]
-
를 적재의 야간작업실에서 커버했다! 드러머 김승호씨와 베이시스트 구본암씨는 GMF에서 데이식스의 실력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음악이 모임에서 이를 본 원필과 도운은 감격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12. 역대 활동별 단체 티저
[1] 2018년 2월 1일자로 유통사가 지니뮤직에서 아이리버로 변경되었다. 링크[2] JYP는 공식 카페를 두지 않고 팬즈를 운영한다.[3] 단, 뮤직비디오는 JYP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다.[4] 일본 활동 관련 뮤직비디오들은 이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되었으나 어느샌가 올려진 영상들이 전부 워너뮤직재팬 공식 채널로 이관되었다.[5] [image]
무대에 오르기 전 항상 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다 함께 손을 모으면 리더인 성진이 외치는 구호. "잘할 거 아니잖아."라는 말이 진짜 잘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고,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자는 뜻이라고 한다.[6] 원더걸스는 처음부터 걸 밴드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 아이돌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밴드로 전향한 시점에서도 걸그룹 컨셉을 완전히 버리진 않았다.[7] 심지어 콘서트 때는 록밴드와는 거리가 먼 힙합 무대도 있을 정도다.[8] 일본 매체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취향의 스펙트럼이 넓어 아마 DAY6 전체로 따지면 전 세계 음악에서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9] 밴드팀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빅뱅의 ALIVE 앨범이 나왔다.[10] 합류 시점은 2012년 3월 성진의 밴드팀 합류 이후 ~ 5월 Jae의 JYP 입사 사이로 추측. Jae가 합류하기 이전 Young K와 원필은 <PANDORA>를 만든 후 두 세 번 정도 수정하고 있었다.[11] 파이브라이브. 애칭 "오리배"[12] Young K는 밴드팀 이외에도 JYP Rap팀으로도 출연해 인터뷰도 있다. [13] 당시 홍보를 위해 멤버들이 막대 사탕에 자필 메세지를 적어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홍대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나눠주었다. 2018년 3월 KBS 올댓뮤직에 출연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녹화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이 이벤트를 재현하여 팬들이 감동받았다고 한다.[14] Studio J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보장하는 대신 비용 절감 차원에서 홍보를 거의 하지 않는다.[15] 현재는 공연 자체를 즐기는 팬들이 많아졌긴 하다. 그러나 DAY6의 활동 노선에 관한 이슈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16] 소규모 팬미팅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앨범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당첨권이 있어야 갈 수 있다.[17] 또한 이 사건은 JYP 소속 보이그룹과 걸그룹 멤버들의 '''개인 SNS 사용이 금지'''되는 계기가 됐다. 이 때문에 데이식스보다 데뷔가 늦은 TWICE, Stray Kids, ITZY는 전부 그룹별로 SNS가 있고, 이 SNS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든 멤버들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18] 이후 데뷔한 TWICE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와 ITZY까지 후배 그룹들은 모두 통합 계정을 사용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19] 당일이 식목일이라 일명 ‘'쑥쑥이'’라고 불리는 데이쑥쑥 꽃화분을 팬들에게 선물해주었다. [20]다시 만난다면 ~> [21] 일본 요미우리 TV/니혼 TV의 드라마 '리피트~운명을 바꾸는 10개월~의 주제가이다. 참고로 DAY6의 일본 소속사는 TWICE와 동일한 워너뮤직재팬이다.[22] 음원, M/V, 음반이 동시에 공개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M/V를 P/V(Promotion Video)로 부르며 음반 발매 전 음원과 P/V를 선공개해서 홍보하는 것은 일반적인 케이스이다.[23] 다시 만난다면 ~> [24] 배경 음악은 세 번째 미니앨범 첫번째 트랙인 'WARNING!'으로 WARNING!의 목소리는 도운이라고 콘서트에서 밝혔다.[25] 2017년 VOOM 혜택 'V 스페셜 방송'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었었다.[26] 시즌1과 달리 각 멤버별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었다.[27] 한국어 원안 버전과 ,<예뻤어>의 영어 버전, <아 왜 (I Wait)>는 일어 버전이 추가로 수록되어있다. [28] 연습생 시절 Jae와 원필이 틀을 잡고 멤버들이 다 같이 만든 곡.[29] 연습생 시절, 심지어 Jae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곡이다. Jae가 알고 있는 판도라는 2~3번째 수정본. Pandora라는 제목을 빼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원필과 Young K가 작업했다.[30] 몇 년 전 Young K가 카페에서 눈이 없는 사람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것을 토대로 DAY6가 작업했다.[31] "이거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거는 저렇게 해야 한다"라며 오지랖부리는 사람을 위한 곡이다. [32] 바뀌기 전 제목은 '''등대처럼''' [33] 스페인어로 '''좋다'''라는 뜻[34] 팬들이 자신들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것을 보고 만든 노래. 자기들도 팬들이 귀여울 때가 많다고 한다. 팬들에게 재롱을 부리자 했다고.[35] 원필 : 저희한테에, 귀엽다고 하시자나요. 근데, 말라고! [36] Jae가 건강상의 이유로 팬미팅에 불참하게 되면서 공연은 도운이 대신 Jae의 이름표를 붙이고 립싱크를 하며 무대에 올랐다.[37] K팝 스타, 슈퍼밴드 출연자.[38] 랩네임 Renaissance로 참여 추정.[39] ''"어때? 넌 어떻게 하고 싶니?"''로 시작하는 소위 어장관리남 가사. 백아연이 말하길 그 가사가 실제 <이.그.말>의 주인공이 했던 말과 너무 비슷해서 채택했다고 한다. Young K도 자신이 가사를 지었지만 나쁜 남자라고 평가했다.[40] 참고로 LIke,Likes의 프란츠는 DAY6의 <태양처럼>, <Hunt>에 참여했다.[41] 원더걸스 앨범에 수록된 혜림의 솔로 곡.[42] DAY6 곡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한 적 있는 Daniel Kim과 같이 작업하였다.[43]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44] <태양처럼>, <Hunt> 공동작곡가 프란츠가 작사 작곡한 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한 것.[45] 진심이 닿다(드라마) OST[46] 믿고 듣는 데이식스. 발표하는 곡들 마다 버릴 것이 없이 명곡인 데서 유래[47] 데뷔곡 , 그 외에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반드시 웃는다>,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등 에서 부터 유독 노래 중에 이별에 관한 곡과 슬픈 곡이 많은 데서 유래. [48] M/V와 겹치지 않는 파트. [56] 멤버들의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컨펌은 2월 19~20일에 났고 3~4일 후에 M/V 촬영을 했다고 한다.[57] 까만 배경에 너는 은은하게 빛나 안달나고 있어 나 이 다음은 모르겠어 Babe[58] 아니~ 같이 손 잡고 한강에 갔어. 보이는 밤하늘이 까말 수도 있죠, 그렇죠? 은은하게 빛나는 별빛을 받아서 은은하게 빛날 수도 있고?[59] 하지만 7월 달에도 가이드 작업 때문에 휴가 가기 전날 밤까지 계속 작업했었다.[60] 정규 1집 <SUNRISE> 발매 당시 데뷔부터 지금까지 작업한 곡들이 100곡은 넘을 것이라고 했다. 일주일에 6일은 곡 작업을 하는데 2~3일에 한 곡, 빠르면 하루에 한 곡씩 8~9개월동안 만들어왔다고.[61] 박진영의 아이디어[62] 성진이 "장난 아닌데"라고 한 것이 더 Catch하여 이것으로 변경했다고 한다.[63] 박진영이 I Smile에서 다른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한다.[64] 역재생[65] <데이식스 작곡, 여러분 작사>. 콘서트장에서는 포스트잇, V앱에서는 댓글로 가사를 달아주면 멤버들이 그것을 보고 활용하여 즉석에서 작사/작곡하여 노래를 불러준다.[66] [image] Young K는 성진의 반응을 보고 1 승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67] 2018년 1분기 니혼테레비 드라마 <리피트 ~운명을 바꾸는 10개월~>[68] 18년 3월 기준[69] Young K는 미리 써 두었던 곡이 드라마의 내용과 잘 맞았던 것, 드라마 영상에 맞춰져 DAY6의 곡이 나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한 기분이었고 기뻤다고 한다.[70] 각 잡고 멋있는 것 보다 우리만의 구수하고 재밌고도 웃긴 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71] 원필: 이건 방송용이 될 수 없다, 성진: 부적합하다.[72] 이에 본인은 1년 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며 시간이 예전처럼 느긋한 편은 아니다 보니까, 혼자서 체계적으로 나를 준비하는 생각이 바뀐 것 같다고, 최대한 어떻게 활용을 해볼까 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73]에서 리더인 성진이 감사 멘트를 할때 "저희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도와준 가족, 예를 들면 뭐... 누-나?", "우리가 이끌기로 했는데 계속 이끌릴려 하네,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또 있어요 사실... 막내라서 그래요, 집에서."라고 말하며 남동생식스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74] 원필은 부모님께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셨기에 어릴 때부터 건반을 듣고 자랐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반 코드 등을 독학했다고 한다. Jae는 집에 굴러다니던 기타를 잡고 치기 시작했다고 했고, Young K는 먼 과거에 바이올린을 4 년 배웠으며, 중학교 때는 절친인 Terry와 함께 부활동으로 테너 색소폰을 했었다고 한다. 도운도 드럼을 중학교 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75] Jae는 일렉이 더 잘 어울린다며 아직도 일렉 기타의 톤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76] 여름 당시 원필의 방에만 에어컨이 있었는데, 괜찮냐는 팬의 말에 도운이 "원필이 형 방에 에어컨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말한 걸 보니 방들이 이어져 있는 듯. 하지만 자세한 건 아무도 모른다. [77] 마이데이들이 성진의 도입부 파트를 따라부르다 도운이 성진의 파트를 부르는 것을 듣고 모두 노래를 멈췄다 카더라[78] 하지만 Jae는 그날 건강으로 인해 불참해 베이스를 치지 못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그 해 12월 'The Present'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그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79] 멤버들 중에선 Jae와 원필 둘만 작업한 곡이다.[80] 햇반을 먹는다거나 ( ), 게임을 하자고 부른다거나 ( )..[81] 도입부 화음 아-아-아-아 부분, 리부트 버전에서의 '미련이 남아서-' 부분 등을 말하는 듯.
무대에 오르기 전 항상 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다 함께 손을 모으면 리더인 성진이 외치는 구호. "잘할 거 아니잖아."라는 말이 진짜 잘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고,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자는 뜻이라고 한다.[6] 원더걸스는 처음부터 걸 밴드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 아이돌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밴드로 전향한 시점에서도 걸그룹 컨셉을 완전히 버리진 않았다.[7] 심지어 콘서트 때는 록밴드와는 거리가 먼 힙합 무대도 있을 정도다.[8] 일본 매체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취향의 스펙트럼이 넓어 아마 DAY6 전체로 따지면 전 세계 음악에서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9] 밴드팀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빅뱅의 ALIVE 앨범이 나왔다.[10] 합류 시점은 2012년 3월 성진의 밴드팀 합류 이후 ~ 5월 Jae의 JYP 입사 사이로 추측. Jae가 합류하기 이전 Young K와 원필은 <PANDORA>를 만든 후 두 세 번 정도 수정하고 있었다.[11] 파이브라이브. 애칭 "오리배"[12] Young K는 밴드팀 이외에도 JYP Rap팀으로도 출연해 인터뷰도 있다. [13] 당시 홍보를 위해 멤버들이 막대 사탕에 자필 메세지를 적어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홍대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나눠주었다. 2018년 3월 KBS 올댓뮤직에 출연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녹화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이 이벤트를 재현하여 팬들이 감동받았다고 한다.[14] Studio J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보장하는 대신 비용 절감 차원에서 홍보를 거의 하지 않는다.[15] 현재는 공연 자체를 즐기는 팬들이 많아졌긴 하다. 그러나 DAY6의 활동 노선에 관한 이슈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16] 소규모 팬미팅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앨범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당첨권이 있어야 갈 수 있다.[17] 또한 이 사건은 JYP 소속 보이그룹과 걸그룹 멤버들의 '''개인 SNS 사용이 금지'''되는 계기가 됐다. 이 때문에 데이식스보다 데뷔가 늦은 TWICE, Stray Kids, ITZY는 전부 그룹별로 SNS가 있고, 이 SNS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든 멤버들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18] 이후 데뷔한 TWICE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와 ITZY까지 후배 그룹들은 모두 통합 계정을 사용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19] 당일이 식목일이라 일명 ‘'쑥쑥이'’라고 불리는 데이쑥쑥 꽃화분을 팬들에게 선물해주었다. [20]
,, , <장난 아닌데> 등 청량한 곡이 잘 어울리는 데서 유래 [49] 드럼 오디션에서 뽑힌지 약 3개월 만에 데뷔한 막내 도운을 제외하면 성진, Young K, 원필은 2010년 입사, Jae는 2012년 입사로 연습생 기간이 꽤 긴 편이다.[50] 2016년 4월, 원더걸스를 합주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습 스케쥴이 달라 마주친 적은 없다고 밝혔다.[51] DAY6는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싸워놨지만, 도운은 2개월 정도라 초반엔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고. [52] 원필 항목 참조[53] 이에 대한 해명도 다양한 편인데, "무대 위에 올라서서 긴장이 될 때는 훅 날라가버릴 때가 있다", "신경 쓰면 잊고 신경 안 쓰면 더 잊고(...)", "우리는 가이드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녹음하는 편인데, 가사 수정 단계를 많이 거치면서 유사 어휘로 살짝만 바꾸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이전 가사와 헷갈리기도 한다."등이 있다.[54] Jae는 <아 왜 (I Wait)>를 쓸 때 타이틀로 생각을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55][67] 2018년 1분기 니혼테레비 드라마 <리피트 ~운명을 바꾸는 10개월~>[68] 18년 3월 기준[69] Young K는 미리 써 두었던 곡이 드라마의 내용과 잘 맞았던 것, 드라마 영상에 맞춰져 DAY6의 곡이 나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한 기분이었고 기뻤다고 한다.[70] 각 잡고 멋있는 것 보다 우리만의 구수하고 재밌고도 웃긴 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71] 원필: 이건 방송용이 될 수 없다, 성진: 부적합하다.[72] 이에 본인은 1년 전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며 시간이 예전처럼 느긋한 편은 아니다 보니까, 혼자서 체계적으로 나를 준비하는 생각이 바뀐 것 같다고, 최대한 어떻게 활용을 해볼까 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