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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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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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에서 피아노와 밝은 미소와 애교와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피리미리 원필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이식스 원필입니다~. 건반쳐요 ㅎㅎ.
'''얼굴만 시크한 팀 내 행복 전도사[26] , 사랑스러운 생명체[27] '''
2015년 9월 7일 JYP에서 데뷔한 5인조 밴드 DAY6, 그리고 유닛 Even of Day의 멤버. 포지션은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와 보컬. 인천 부평 출신이다.
2. 데뷔 전
어렸을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었고,[28]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닐 때는 친구들과 함께 꼭 학교 축제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를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29] 노래를 부르면서 악기를 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자연스레 집에 있고 어릴때부터 접해온 피아노를 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피아노 코드를 검색해 독학했을 정도. 평소 JYP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JYP에서 격주로 열리는 오디션 보컬리스트 부문에 참가했고 2010년 오디션에 합격했다. 입사 동기는 Young K와 성진이다.[30] 오디션에서 부른 곡은 김범수의 <마지막까지>, 브라이언 맥나잇의 <Father>이다. 현재오디션에 제출한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다.
2010년, 산이의 맛좋은산 M/V에 출연했다.[31] 연습생 생활은 Young K와 같이 댄스팀 소속으로 시작했고 이후 밴드팀에 합류했다. 그 전후로[32] GOT7의 JB, 진영, 마크, 잭슨과 같이 팀을 준비하기도 했고, GOT7의 마크, 잭슨, 뱀뱀, 유겸이 랩아크로바틱팀을 구성할 때 Young K와 피쳐링 느낌으로 들어가기도 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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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3일 방영된 '''WIN: Who is Next?'''에서 '''JYP 밴드팀'''으로 출연, 당시 반삭이던 원필에게 까까머리, 밤톨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34]
2015년 8월 발매된 원더걸스의 정규 3집 앨범 <REBOOT>에서 혜림의 솔로곡 <OPPA>에서 오빠 역할로[35] 나래이션을 했다. 작곡가 FRANTS[36] 가 <OPPA>를 수정할 당시 녹음실에 같이 있었는데 그가 재미로 한 번 해보라고 시켰다고 한다.
2015년 9월 7일, 연습생 기간 '''약 5년'''을 마무리하며 DAY6로 데뷔했다.
3. 포지션
3.1. 보컬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DAY6의 보컬. JYP 오디션 영상에서도 독특한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연습생 기간을 거치면서 JYP에서 트레이닝한 창법까지 더해져 더욱 독특해진 것 같다. 독특한 음색에 R&B 스타일의 감성적인 창법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본래 미니 1집에서는 도입부[37] 나 브릿지를 많이 맡았지만 미니 2집부터는 후렴을 맡기도 하였다.[38] 본인도 자신의 매력을 목소리라고 언급할 만큼 목소리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다. Young K와 더불어 화음을 담당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Every DAY6 Project를 진행하면서 후반부에는 라이브도 더 탄탄해지고 성량도 좋아지는 등 보컬 실력이 더욱 향상되었다.[39]
원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Sing Me>''','''<예뻤어>''', '''<노력해볼게요>''' 등의 곡을 추천할 만 하다. 2016년 <SoundTrack>에서 크러쉬의 <Sofa> 커버, 2018년 3월 '''EVERY DAY6 FINALE CONCERT -THE BEST MOMENTS-'''에서 아이유의 <밤편지>를 커버하며 감성 보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3.2. 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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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에서 건반을 맡고 있다. 5LIVE 시절과 미니 1집까지는 신디사이저 위주 담당이었지만, 체제 정비 후 키보드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다. 건반은 기타 연주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화성을 맡고있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악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원필에게 있어서 건반은 '''표현의 영역을 더 넓히게 해주는 창구'''. 상상 속에 있는 소리들을 건반과 시퀀서 등이 있어서 100% 만족스럽게 채워줄 때도 있고, 80%까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건반은 표현을 더 넓혀준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피아노 학원을 하셨지만 피아노 학원에 오는 형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했지 피아노를 배운 적은 없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노래하면서 치기 위해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코드들을 찾아보며 독학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해보고 쉬운 가요 코드들을 찾아보며 시작했다고. 이후 밴드 포지션을 정할 때 악기를 하나 장만해보려고 찾아보다 신디사이저를 보게 되었고 그 매력에 빠지게 되어 포지션으로 선택하게 된 듯. 원하는 소리를 만들 수 있어 재간둥이 악기라고 말한다. 공연시 항상 맥북을 들고 다니는데, 신디사이저 본체에서 낼 수 없는 소리는 맥북을 연결해 시퀀서를 사용해 소리를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이다.
신디사이저는 대체로 컴퓨터에서 만들어 낸 소리를 사용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라이브로 구현해내느냐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라이브에서는 세트리스트마다 이펙트를 저장해두고 그것을 누르면서 가야하기때문에 세트리스트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곡이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텀 사이에 요령껏 소스를 바꿔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바꾸지 않아서 <아 왜> 소스 그대로 <예뻤어>를 연주하게되면 큰 사고가 되어버린다고.... 항상 알맞은 소리가 날 수 있게 늘 신경쓴다고 한다. 예전에는 소스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딱딱 잘 하게 된다고 한다. 일종의 노하우가 생긴 것.
원필이 뽑은[40] DAY6의 곡 가운데 건반이 돋보이는 곡은 '''<반드시 웃는다>''', '''<예뻤어>''', '''<그렇더라고요>''', '''<노력해볼게요>'''이다. 원필이 생각하기에 '''<반드시 웃는다>'''는 맨 처음 도입부의 보이싱 자체가 너무 예쁘다고. 뭔가 슬픈 느낌이 있으면서도 밝아서 최근에 많이 듣고있다고 한다. '''<예뻤어>'''는 항상 연주할 때 감정이 많이 들어가는데 맨 처음 마이너로 시작하면서 깔리는 화성이 Jae와 성진의 기타 리프위에 얹히게 되는데, 그 얹을 때 느낌이 너무 좋다고 한다. 후렴 부분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그렇더라고요>'''의 경우 처음 건반의 리프가 너무 좋아서 연주할 때 감정을 많이 담아 연주하게 된다고 한다. '''<노력해볼게요>'''의 경우 초반의 분위기를 건반이 이끌어나가는 곡이기 때문에 강약조절도 잘 해야하고 신경 쓸 것이 많지만 그만큼 감정의 폭이 큰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DAY6곡 중 신디사이저가 돋보이는 곡으로 '''<태양처럼>''', '''<버릇이 됐어>''','''<놓아 놓아 놓아>''', '''<Love me or Leave me>''','''<Sing Me>'''와 미발매곡 '''<I Can>'''을 꼽을 수 있다.
3.3. 창작
DAY6의 세계 음악들을 두루 섭렵한[41] 공식 주크박스이자 감성적인 성격으로 재능이 돋보인다. DAY6의 명물 코너 '''데작여작[42] '''에서도 "일기 쓰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공들여 가사를 써 감성적인 멜로디를 붙여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좋은 노래를 찾아서 듣거나 직접 만들어 듣는다고 할 정도. DJ로서의 능력도 있다. 첫번째 단독 콘서트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Young K와 Jae의 힙합 유닛 무대[43] 의 비트를 찍은것이 원필이다. 이와 유사한 창작물로는 GOT7 <니가 하면> 커버[44] , DAY6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Jae의 랩에 깔린 비트가 있다.
미니 2집 <Daydream>에서는 2번 트랙 <Blood>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정규 1집 <SUNRISE> 12번 트랙 '''<My Day>'''는 작곡에 이어 편곡작업에도 참여했다. 또 1집에서도 8번 트랙 <겨울이 간다>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작곡에 참여했다. 정규 2집 <MOONRISE> 13번 트랙 '''<노력해볼게요>'''에서는 Young K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하지 않고, 원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 아티스트의 곡으로 업텐션의 미니 5집 <BURST>의 5번 트랙, '''<빠져가지고>'''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DAY6의 대표곡으로 뽑히는 '''<예뻤어>'''는 원필과 Young K가 작곡가 분들과 함께 작곡한 곡. 원필과 작곡가 분이 튠이 나간 허름한 기타 한 대와 핸드폰으로 녹음해가며 곡을 만들었다. ''예뻤어''라는 제목과 테마는 원필이 작곡가분과 이야기를 하다 캐치해낸 것. 17년 12월에 ''연초로 돌아가서 Every DAY6 Project의 곡들 중, 단 한 곡만 낼 수 있다면 어떤 곡을 낼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원필은 정말 어렵지만 '''<예뻤어>'''를 꼽겠다고 했다. DAY6 노래들 중 아직까지도 듣는 곡인데,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Young K와 함께 '''<어떻게 말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원필과 Young K가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 분 집에서 3박 4일간 합숙을 하며 만들었는데 2월 중순까지 컨펌이 나야하는데, 컨펌을 받지 못해 M/V의 촬영일마저 연기되었다고.[45] 편곡적인 것 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아예 한 번 새로 썼고, 후렴구도 두 번 정도 새로 썼다고 한다. 멜로디가 바뀌면 가사도 바뀌어야하는데, 가사 컨펌이 잘 나지 않아서 가사도 한 4번 정도 썼던 것 같다고 한다. 그때, '''"아, 음악이 없으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된다. 가수에게는 음악이 생명이다."'''라고 깨달았다고 한다.
'''<노력해볼게요>'''는 원필이 부모님과 팬이 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쓴 곡이다. 같이 작업한 작곡가 분이 "겨울이고 마지막이다 보니까 좀 더 따뜻한 주제를 갖고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하셔서 시작했다고. 그럼 조금 진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원필은 사람이란게 속으로는 모두 조금씩 부족하고 모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렇게 작업하다 보니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의 사랑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거라 팬분들도 똑같은 마음을 느끼셔서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게 아닐까 싶었다고.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가사를 쓰게 되었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많이 담았다고 한다.
작곡을 할 때는 옆에서 툭툭 던지는 말에 영감을 받기도 하고 , "내가 이랬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장난으로 말을 던질 때 캐치해서 갖고 오기도 한다.
4. 특징
4.1. 외모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외모로 입덕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귀엽게 생긴 공룡상+토끼상 . 2017년 3월 '어떻게 말해'로 음방 활동을 했을 때 초커를 착용하고 윙크를 해서 커뮤니티 등지에서 윙크초커남으로 소소히 흥했다.
- 입이 큰 편이다. Young K가 원필이 하품할 때 주먹을 넣어봤는데 다 들어갔다고 할 정도.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검증해본 결과, Young K의 엄지를 제외한 주먹이 들어갔다.
- 악성곱슬이다. 보통 보는 머리는 고데기로 정리한 머리. 단 한 번, 2016년 4월 컬투쇼 녹음을 하러 가며 세팅이 안 된 곱슬과 빵모자를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이때 팬덤 사이에서 파마다, 곱슬이다 논쟁이 있었다. 후에 알아본 바 악성곱슬이며 빵모자는 곱슬을 가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쓰는 모자였다. 팬들이 WIN : Who is NEXT 에서 짧은 머리를 한 이유를 그제서 납득하게 되었다고. 머리는 매일 고데기로 펴고 다닌다.
- 무쌍인 것 같지만 속쌍이다.
4.2. 성격
- 구 막내. 이 외에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자주 꼽힌다. 팀 내에서 밝은 미소와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 무표정할 때는 다소 차가운 인상으로 실제로 그 모습을 본 팬들이 무서움을 느낀 적도 있지만, 알고보면 매우 다정하고 밝으며 허당이다. 이러한 갭은 본인이 '반전 매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외모에서도 드러나는데, 무표정일 때와 웃을 때 의 갭이 크다. 또한 애교가 많은데 숙소에 있으면 와서 뽀뽀를 하고 가고 셀프캠에서 혀 짧은 소리는 무조건 이 사람이 한 것이다. 덕분에 형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다. 애교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애교를 했을 때 상대방이 싫어하는 모습을 좋아한다. 제일 격렬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Jae. 재밌는 점은 정작 형들이 윙크나 애교를 하면 굉장히 소름끼쳐 한다는 것. 특히 누군가가 할 때 가장 격렬하다.
- 가끔 뻔뻔&머쓱을 보여주곤 한다
- 매우 다정한 성격. 타인을 잘 포용하고 챙겨주려고 하며 거절이나 싫은 소리를 잘 못 한다. 도운의 말로는 "DAY6의 엄마". 포토북 Q&A나 슈키라 C.3.O 특별초대석에서의 고백에서 멤버들에 대한 세심함과 따뜻함이 잘 드러난다. Young K가 학업 때문에 거실에서 밤을 새고 있을때 옆에 다가와서 말 한 마디라도 걸어주고 같이 있어주기도 했다. 또한 Young K가 대학 시험기간 공부 중 잠이 들자 자신이 자지 않고 몇 시간 후 깨워주기도. 그래서 그런지 Young K가 본 사람 중 원필처럼 착한 사람은 몇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47] 또한 감성이 풍부한 편이다. 2016년 4월 5일 더 쇼의 토크에서 멤버들이 가장 감성적인 멤버로 원필을 지목했다. 쉬는 날 새벽에 멤버들에게 다가와서 감성적인 말을 한다고. 그리고 팬들의 이벤트에도 곧잘 운다. 팬한테도 굉장히 잘하는 편으로 개인 인스타 시절에는 예쁜 말로 댓글을 남겨 적잖은 감동을 주었다. 멤버들은 "초식남"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 말투가 조곤조곤하고 조용하지만 매우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도운은 원필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매우 개구쟁이 같아 보였고 '이 형 장난 많이 치겠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대로 그렇다고. 주로 형들 특히 성진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아무래도 막내다보니 DAY6의 분위기를 장난스러운 말로 잘 띄운다. 도운이 꼽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 막내 도운과 함께 막내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한다. 원필이 완급 조절을 도맡고 있는 듯. 다른 멤버들의 DAY6 프리한 라디오 방송 때 브이앱 댓글을 쓰기도 했다.
-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울고를 잘한다. 콘서트 소감을 말하던 도중 울컥해 울음을 참으려고 두 가지 자아가 나타나 팬들은 "필미힐미"라고 부른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Young K는 '사랑스러운 생명체'라고 표현하기도.. 12월 콘서트에서는 네 번 중에 두 번 울었다.
4.3. 취향
- 핑크니트 보유자. 어두운 옷이 많기 때문에 한 번쯤은 밝은 옷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핑크니트를 구매했다. 근데 그 많은 밝은 옷 중에 왜 하필 핑크색을 골랐는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 그때는 끌렸던 것 같다고. 2016년 4월 10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Jae의 핑크니트 지적에 "아니 이게 왜!"라고 하면서 언짢아했다.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입어도 찜찜하게 입을 것 같다고 했다. 이제는 저 옷이 별로라고 인정하며 심지어 무섭다고 한다. 덕분에 이제 핑크는 안 입겠다고 선언했고 핑크니트는 그렇게 옷장 속에 봉인되었다. 하지만 2017년 3월 콘서트 코너였던 '쇼미더데식'에서 Jae가 원필의 핑크니트에 대해 디스하기위해 원필에게 핑크니트를 달라고했다. 결국 원필은 어디에 봉인되어있는지도 까먹고있던 핑크니트를 찾았고, 콘서트에 있던 팬들은 말로만 듣던 핑크니트의 실물영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니트는 Every DAY6 7월 콘서트 굿즈 중 하나인 뱃지로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대망의 2017년 9월 'DAY6는 합주 연습 중' 스포라이브 ep.9에서 핑크니트를 다시 입고 말았다. 2주년 기념 뒷풀이 라이브 중 마니또 게임 실패로 벌칙을 받아야 했는데, 안경+빵모자+핑크니트 등 많고 많은 벌칙들 중 가장 무난한 랩 벌칙을 뽑아 본인은 행복에 몸부림을 쳤지만 모두를 탄식하게 했으며, 그 아쉬운 마음을 알았는지 이벤트성으로 입고 나와준 듯 하다.
- 한 브랜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다른 색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옷은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데 디자인이 같은 걸 보면 취향이 확고한 것 같다.
- 건담을 좋아한다. 건담 사러 강원도까지 갔다.[48]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것도 점점 모양을 갖춰나가는 과정이 재밌고, 덩달아 성취감도 생긴다고 답했다. 더 재미있는 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이 곡 만드는 과정과도 꼭 닮았다는 점이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를 신경써야 하는 면도. 2017년 4월 신곡 스포 브이앱에서 성진이 생일 선물로 건담을 사줄까 떠보자 잠시 응시하더니 개인 카톡으로 연락 달라고 했다.[49] 건담을 사러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정말 갖고싶은 모델이라면 사러간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 17년 9월 요즘은 EDM을 잘 듣지는 않고 어쿠스틱한 노래나 밴드색이 강한 음악을 찾아 듣는다고 밝혔다.
- 팬덤인 My Day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언어의 온도[50] >, 추천 영화로 <데몰리션[51] >, 어울리는 노래로 For The Lover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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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 붕어빵을 좋아한다. 또한 귤vs붕어빵 중에서 붕어빵을 택했다. 하지만 귤도 좋아한다. 귤 없이는 겨울을 못 보낸다고.. 15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귤이다.
-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듯 하다. 맛있는 딸기우유를 마시고 싶어 성진과 무려 차 타고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카페를 드라이브 겸 간 적이 있다. 가보니 우유가 하나밖에 안 남아서 둘이 나눠 마셨고 맛은 그냥 평범한 딸기우유 맛이었다고 한다. 단 둘이 간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도 있었다고(하지만 기억은 안 남) 했는데, 2020년 10월 29일 네이버 NOW 음악이 모임에서 그 날의 진실이 밝혀졌다. 사실 둘이 간 것이 아니라 도운도 함께 간 것이었다. 도운의 말에 의하면 마감 직전이었고, 하나 남아서 셋이 빨대 꽂아서 먹었다고... 원필은 진짜 기억을 못하는 눈치였다.
- 육개장을 좋아한다. 그 육개장도 저 육개장도 이 육개장도 좋아하는듯. 육개장은 무조건 작은 사발 1개. 2개는 감동이 날아간다고 한다. 육개장엔 당면이라고.. 고기 김치찌개 보다 참치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하지만 본인의 추억이 담긴 음식은 졸인 된장찌개라고. 매운 찜닭, 닭볶음탕을 자주 언급한다. 좋아하는 듯. 간식으로는 고구마 들어간 것들을 좋아한다. 참고로 부먹파이다.[53]
-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공부해왔다. 고등학생일 때는 학교에 굉장히 좋은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틈만 나면 음악실로 가서 피아노를 쳤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와 고전음악 찾기 놀이를 했고 한 가수를 찾게 되면 연관되는 음악을 다 찾아본다던가, 연습생 시절 신디사이저를 배우기 위해 edm 장르의 음악을 공부하는 등 음악적 지식에 대한 열정이 크다. 이에 멤버들도 쥬크박스라고 불렀으며, 라디오 도중 간주 1초를 듣고 팝송 제목을 맞추기도 했다. 이 덕에 즐겨 듣는 음악의 스펙트럼도 매우 넓으며 팬들에게 추천해주는 음악 또한 다양하다. 자체 컨텐츠로 V 라이브에서 '원필이의 필레이리스트'라는 노래 추천 방송도 해준다.
-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는 요네즈 켄시와 호시노 겐. 호시노 겐의 경우 주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도 재밌게 보았다고 한다.
- 지금까지 했던 머리 색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색은 핑크와 검정.
- 새로운 곡을 듣는 기준은 음원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있는 앨범 아트들을 보고 그중에 앨범 아트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곡들 위주로 선택해서 들어본다고 한다.
4.4. 대인 관계
- 도운을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 있는 걸 매우 꿈꿔왔는데 도운이 들어와서 기쁘기도 하고 귀여워서 잘 해주고 싶다고. 도운이 자신에게 "형아~ 형아~"할 때 몹시 기쁘다고 한다. 특히 잠 잘 때가 제일 귀여운데 특유의 손짓이나 표정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도운의 침대를 침범했는데 도운이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거절했다. 2017년 3월 콘서트 코너 쇼미더데식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결국 동침을 하긴 하는 듯 하지만 찔러대는 손길에 잠자린 찝찝하다고. (...)[54] Young K는 연습이 끝나고 너무 피곤해 보이는 도운에게 비비적댄다고 하며 안 받아주면 서운한 척한다, 반대로 DAY6 멤버들이 원필에게 그러면 "진심 세상 싫은 표정"이라고 디스했다.
- 성진의 룸메이트. 성진에게 계속 많은 말을 하는데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형. 곰이지?" (...) 그에 대해 성진은 "어. 나 곰이야."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했고 원필은 그 대답이 그렇게 어려웠느냐고 카메라 없을 때도 그렇게 대답해달라고 부탁했다. 참고로 성진은 제일 기쁠 때가 원필이 아무 말도 안 걸고 조용히 잘 때라고 했다. 성진이 원체 예민하기 때문에 룸메이트로서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불을 끄면 자연스럽게 침대에 눕거나, 성진이 자고 있으면 화장실 갈 때 조심조심 가거나(사실 아무리 조심해도 잠에서 깬다고)... 멜로디가 떠올랐을 때 녹음을 해야 되겠는데 성진의 잠이 깰까 봐 이어폰에 장착된 마이크로 매우 조심히 불러 녹음하기도.[55] 룸메이트로서 큰 불만은 없지만 숙소를 나갈 때 자기가 양말을 신는 동안 성진이 불끄고 나가는 게 좀 슬프다고 한다. 양말 신을 때만큼은 불을 켜달라고. 2017년 3월 콘서트 코너 '쇼미더데식'에서 이젠 안 되겠다며 자기도 한 번쯤은 성진이 잘 때 불을 켜고 마음 편하게 있어야겠다고 디스했다. 그러나 좋은 점도 꽤 있는데 성진이 꼼꼼해서 방이 깨끗하고 쾌적해진다고. 아침보다는 밤에 잘 맞는다.
- GOT7의 진영과 친구. JYP에서 제일 친한 친구라고. 잘생긴 둘이서 훈훈하게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훈훈해진다. 산이의 맛 좋은 산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는데 특유의 까딱거리는 동작만 몇백 번을 해서 다음날 목이 많이 결렸다고 한다. 진영이랑 서로 목이 많이 아프다고 했다고. 실제로 두 조합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서 JYP NATION에서 '94년생 동갑내기'라는 이름의 브이앱을 틀어준 적이 있었다. 조성모의 행복한 두시입니다에 진영과 영재가 출연했을 때, 작가진에게 평소 부탁하는 일이 없던 원필이 진영에게 이상한 걸 시켜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사실이 진영에게 들어갔고, 원필은 고개를 숙여 외면했다. 또 2017년 3월 23일 진영, JB, 마크가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예뻤어'를 부른 다음 날 DAY6 멤버들이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그들이 부른 '예뻤어'를 들었다면서 '역시 DAY6 노래는 어렵다. 특히 진영 선배님 듣고 계실 지 모르겠지만 레슨 받으러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장난스러운 소회를 남겼다. 똑같이 94라인인 GOT7의 잭슨과도 친하다. 연습생 때 박수치다가 잭슨의 핸드폰을 부러뜨렸다.(...) 또한 잭슨과 함께 GOT7의 JB[56] 와 친구 먹기를 부지런히 시도하는 1인. 배우 지수와도 친하다.
5. 활동
5.1. 2015년
- 2015년 9월 7일 공식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나오며 Congratulations로 데뷔하였다. 원필의 파트는 아무렇지 않아~ (1:18~1:31) / 아무렇지 않아~ (2:23~2:36) / Congratulations 어떻게 이래~ (2:58~3:19)
- 2015년 10월 18일 대만 쇼케이스를 했다. 공연 중 Congratulations 곡에 맞춰 이벤트를 해 준 팬들을 보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2015년 10월 31일 위대한 할로윈 락데이 공연을 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미친 의사 코스프레를 했는데..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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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16년
- 2016년 1월 31일 롤링홀 21주년 공연을 했다. "잘생겼다"
- 2016년 3월 29일 공식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나오며 놓아 놓아 놓아로 컴백하였다. 원필의 파트는 붙잡고 있는건~ (1:57~2:21) / 붙잡고 있는건~ (3:08~3:36)
- 2016년 4월 3일 놓아 놓아 놓아 앨범 발매 기념 버스킹을 했다. "놓아(끄덕)놓아(끄덕)놓아(끄덕)" 직캠이 탄생했다
5.3. 2017년
- Every DAY6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1월 6일 프로젝트 첫 싱글 '아 왜 (I Wait)'의 공식 뮤직 비디오와 음원이 발매됐다. 수록곡은 겨울이 간다. 뮤직 비디오와 음원 발매 이전, 브이앱에서 프리 콘서트를 방송했다. 원필의 파트는 아예~ (0:21~0:31) / 절대로 내가~ (0:43~ 0:54) / 너에게 묶인 채~ (2:15~2:28) / 보이지 않는 벽안에~ (2:38~2:49)
- 2017년 2월 6일 Every DAY6 February의 타이틀 곡 예뻤어와 수록곡 My Day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예뻤어~ (0:56~1:18) / 너도 이제는~ (1:46~2:08) / 마지막~ (3:38~4:01).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는 삼겹살을 먹었다. 빈번히 멤버들에게 먹여주기를 실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7년 3월 6일 Every DAY6 March의 타이틀 곡 어떻게 말해와 수록곡 그럴 텐데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I hate me now~ (0:15~0:25) / Baby 넌 참 해맑게~ (0:35~0:46) / I hate me now~ (1:25~1:35) / Baby 넌 참 해맑게~ (1:45~1:55) / 널 사랑하고 싶어도~ (2:40~2:50). 음악방송 활동 중 초커를 하며 노래에 맞춰 윙크를 했고 윙크초커남이 되었다.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는 치킨을 먹었다.
- 2017년 4월 6일 Every DAY6 April의 타이틀곡 장난 아닌데와 수록곡 Say Wow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도대체 난~ (0:03~0:18) / 이런 내 맘~ (1:07~1:20) / 결국 쓸 데 없는~ (2:09~2:15). 음악 방송 활동을 하였고 윙크 또한 꾸준히 하였다. '예뻤어'로 K팝스타 축하 공연, 'Congratulations'와 '장난 아닌데'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했고,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 한강에서 라면과 치킨을 먹었다.
- 2017년 5월 6일 Every DAY6 May의 타이틀곡 DANCE DANCE와 수록곡 Man in a movie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넌 지금 뭐해~ (0:08~0:12) / 근데 넌 뭐해~ (0:19~0:25) / 준비해 가볍게~ (0:31~0:36) / 오늘 절대로~ (0:41~0:47) / 집 가는길~ (1:24~1:29) / 준비해 가볍게~ (1:41~1:46) / 오늘 절대로~ (1:50~1:56). 코엑스 버스킹을 하였다.
- 2017년 6월 7일 Every DAY6 June이자 첫 정규 앨범인 'SUNRISE'가 발매 되었다. 타이틀 곡은 반드시 웃는다, 신곡 수록곡은 오늘은 내게. 원필의 파트는 웃는다~ (1:19~1:37) / 정말로~ (1:50~2:04) / 신디사이저 연주 (2:53~3:09) / 웃는다~ (3:27~3:30) / 웃으면서 만나게~ (3:37~3:39) / I smile~ (3:42~3:45). 음악 방송 활동을 했고,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 햄버거를 먹었다.
- 2017년 7월 6일 Every DAY6 July의 타이틀곡 Hi Hello와 수록곡 Be Lazy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0:33~0:58) / Hi~ (2:37~3:02).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 닭 백숙을 먹었다.
- 2017년 8월 7일 Every DAY6 August의 타이틀곡 좋은걸 뭐 어떡해와 수록곡 놀래!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0:21~0:36) / 가끔씩~ (1:24~1:38) / 나쁘지 넌~ (2:38~2:48). 뒷풀이 라이브 메뉴로 쟁반짜장을 먹었다.
- 2017년 9월 6일 Every DAY6 September의 타이틀곡 I Loved You와 수록곡 남겨둘게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그리워 하지 않아 난~ (0:26~0:47) / 알아~ (1:29~1:47) / 사실은 내가~ (2:50~3:00). 뒷풀이 라이브, 2주년 파티 기념 메뉴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었다. 9월 15일 브이앱 엄마 레시피에 출연해 미역국을 끓였다.
- 2017년 9월 29일 Every DAY6 October의 타이틀곡 그렇더라고요와 수록곡 누군가 필요해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대신 울어주고 싶고~ (0:58~1:10 / 2:20~2:33 / 3:16~3:28) 뒷풀이 라이브 기념 메뉴로 장어를 먹었다. 10월 20일 LA를 시작으로 DAY6 Live&Meet 북미 투어를 하였다.
- 2017년 11월 6일 Every DAY6 November의 타이틀곡 혼자야와 수록곡 쏟아진다가 발매 되었다. 원필의 파트는 혼자야~ (0:58~1:12) / 매일 아침에~ (1:50~2:16) / 내가 찾는~ (2:50~3:03). 뒷풀이 라이브 기념 메뉴로 감자탕을 먹었지만 연결 상태 불안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후식 라이브로 대체됐다.
- 2017년 12월 6일 Every DAY6 December이자 두번째 정규 앨범인 'MOONRISE'가 발매 되었다. 타이틀 곡은 좋아합니다, 신곡 수록곡은 Better Better, 노력해볼게요. 원필의 파트는 이 말을 하고 나면~ (0:29~0:53) / 지금이 지나가면~ (1:46~2:09) / 난 그댈 이렇게~ (2:37~2:48). 뒷풀이 라이브로 소고기를 먹었다. 음악 방송 활동을 했으며, Every DAY6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콘서트를 4일 동안 개최하였다.
5.4. 2018년
- 2018년 1월 20-21일 부산을 시작으로 1월 27일 대구, 2월 10일 대전 전국투어를 했다.
- 2018년 1월 27일 불후의 명곡 이상우 편에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귀여운 하트를 발사했는데..
- 2018년 2월 28일 드디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 2018년 3월 2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했다. 어느정도 분량을 많이 챙겼다.
- 2018년 3월 3-4일 올림픽홀에서 EVERY DAY6 FINALE CONCERT -THE BEST MOMENTS- 앙콜 콘서트를 했다. 개인 무대로 아이유의 밤편지를 불렀다.
6. 여담
- 랩을 해보고 싶어한다. 어쿠스틱 밴드 시절에
커버에서 "Every sight of me"로 시작하는 랩을 했었는데, Jae는 그걸 보고 되게 잘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보여주지 않았다. 특별히 탐내는 파트는 First Time의 랩. 그리고 17년 3월 4일 Every DAY6 CONCERT in March, 성진이 기획한 코너 쇼미더데식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하게 된다... 원필은 처음 성진의 기획을 반대했었다고.
- 가사를 매우 잘 까먹는다. 일례로 미공개곡
의 본인 파트를 실수 없이 끝낸 게 단 한 번뿐이다. 틀릴 때 전혀 틀린 기색을 내비치지 않고 꿋꿋하게 불러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원래 그랬던 것처럼 보인다. 팬들과 아이컨택도 수준급, 공연 중 프롬프터와 아이컨택도 수준급. 그러나 DAY6 멤버 중에서 팬들의 얼굴을 가장 잘 기억하는 게 반전. 팬싸인회나 콘서트, 행사 등에서도 종종 가사 실수를 하곤 하는데 본인과 멤버들이 그걸 잘 알아서 늘 유연하게 대처한다. Every DAY6 in November 콘서트 첫날에는 미공개곡 'You'를 부르는 도중 가사 실수를 했고 자신의 파트를 대신 불러주는 팬들에게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멤버 Young K는 원필씨 귀여웠다며 웃어 넘겼으며, 이러한 전적들 때문인지 브이앱 뒷풀이 라이브에서는 휴대폰으로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불렀다. Youth Part 1 발매 후 딩고 읽씹금지[57] 라는 콘텐츠에서 원필이 Shoot Me 활동 중 타이틀 곡 가사 실수를 할 경우 깜지를 쓰고, 그렇지 않을 경우 딩고가 데이식스 멤버들에게 치킨을 사주는 조건으로 공약 을 걸었다. 다행히 가사 실수가 없었던 탓에 데이식스는 딩고에게 치킨을 얻어 먹게 되지만 치킨과 함께 무시무시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 춤과 아크로바틱을 배운 적이 있다. 거울 앞에서 춤을 추는 게 낯설기도 했는데 리듬을 타거나 제스쳐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성진이 보기에 민속춤 느낌이 나며 매우 아재스럽다고. 원필은 그 표현 에 굉장히 발끈하며 본인의 춤은 성진에게서 영향을 받은 거라고 받아쳤다. GOT7의 진영이 꼽는 춤 삼대천왕 중 한 명이라고 한다. 18년 3월 EVERY DAY6 FINALE CONCERT - THE BEST MOMENTS -의 Young K 솔로 무대
에서 춤을 추었는데, 팬들은 그래도 원필이 댄스팀 출신이긴 하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한다.[58]
- 빠무[59] 라는 요상한 스텝을 자주 한다. 정말 어려운 동작임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이 동작을 항상 권유한다.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 어머니께 말씀드리겠다고.. 연습생 시절 이 스텝을 성공하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 공연 때 맥북을 들고 다니는데, DJ 프란츠가 활동했던 밴드 텔레파시의 스티커나 DAY6의 스티커 등을 붙여 매우 간지나는 모습이다. 현재는 보다 많은 스티커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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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시절 Jae와 딱 한 번 싸운 적이 있는데, 유치한 다툼을 하다가 동시에 눈물이 터져버려서 본인들도 웃겼다고. 공식 울음메이트인 둘은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도 같이 눈물을 나눈 적이 있다.
- 개인적인 꿈은 아트 디렉터. 자신의 상상을 가시화하는 것이 꿈이라고.
- 넷째 손가락과 인이어에 하트 문양을 새겼다. 심장을 뜻하는 갑골문자로, 자신이 직접 자신의 심장을 볼 수 없기에 항상 심장을 보고 싶어 새긴 것. '항상 살아있다'고 느끼고 싶어서, 그런 단순한 의미로 했다고 한다.
- 시력이 매우 좋지 않다. 라디오에서 가끔 글자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을 겪기도 했다. 숙소에서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안경의 알이 매우 두꺼워서 눈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화장실에서 누가 씻고 있으면 그 안경을 쓰고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안경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눈을 자세히 보면 짝눈이 심해 어색해 보일때가 있다.
- 발목이 좋지 않다. 옛날에 연습하다가 오른쪽 발목 복숭아뼈 인대쪽이 나갔는데 재활치료를 잘 하지 않아 아직까지도 가끔씩 아프다고 한다. 걸어다닐 때도 신경쓰일 때가 있다고.
- 손가락이 약간 구부러져서 쫙 펴지지 않는 듯 하다.
- 수염이 많이 나서 아침에 면도기와 싸운다. 2016년 12월 27일 After School Club에서 도운이 쉐이빙 크림을 경품으로 탔을 때 매우 좋아했다.
- 연습생 시절 정동진에 가고 싶어서 성진과 둘이 기차를 타고 갔다. 그러나 남자 둘이서 할 것도 없었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로망도 현실에 없고 춥기만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다고. 바다의 운치도 있고, 앞에 철길도 있고, 크루즈 비슷하게 숙박업소도 있어서 그런 걸 보는 게 재밌었다고 한다. 가서 옥수수 막걸리도 한 잔 하고 소소하게 놀다가 해를 못 봤다고 한다. 그리고 17년 설날에 하루 휴가를 받아 성진과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성진이 면허를 딴 지 얼마 안됐을 때라 내심 불안했는데,[60] 생각보다 괜찮았고 가로등들을 바라보며 음악을 듣는 것이 기분 좋았다고 한다.
독수리 타법 보유자. 한 달에 한 번씩 팬들과 팬채팅을 하게 됐는데, 채팅이 느려 슬픈 원필.. 항상 한 번씩은 꼭 팬들의 '원필이 자요?' 소리를 들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다 쓰면 흐름이 바뀌어 있어서 지우고.. 또 지우고..의 반복이라고. 2017년 4월 팬채팅에서는 성진이 우리 독수리라고 부르기도 했다.
- 녹음할 때 조명에 예민해서 어둡게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밝게 하면 잘 안 된다고.
- 어두운 곳에서 셀카를 자주 찍어서 사진이 저화질인 경우가 많다.
- 아재 개그에 잘 웃는다. 본인 개그 레벨은 하이 레벨이라고 했으나.... 형들에게도 아재개그를 하는데 막히든 말든 쭉 한다고.
- Every DAY6 Project를 한다고 했을 때, 좋기는 했는데 조금 두려운 것도 있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 달에 2곡 씩내는데 2곡을 쓴다고 해서 그 곡들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5곡을 쓴다고 해서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지만 DAY6의 타율이 좀 좋은 것 같다고 한다. 17년 7월에는 잘 헤쳐나가고 있는 것 같아 두려움에서 설렘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DAY6도 곡을 쓰면서 어떤 새로운 음악을 쓰게 될까, 음악을 만들어낼까 하는 기대가 커지는 것 같다고 한다.
- 17년 1월, 도운이 성진을 위해 무즙꿀물 을 만드는 과정을 전부 옆에서 지켜본 장본인이다. 17년 12월 인터뷰로 성진이 형을 오래 봐 왔기때문에, "아 성진이 형은 이거 잘 안 먹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다고... 그게 목에 좋을 수는 있는데, 대신 목 이외의 것은 다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도운에게 DAY6멤버 전원에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으며, 기대하겠다고 했다.
- 성진의 듀엣가요제 당시, 성진을 응원하기 위해 성진에게 말 없이 신효범 선배님 집 앞까지 찾아갔다.[61] 성진이 매니저와 함께 밥 먹으러 갈까 하고 나오는데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 원필이 있어서 매우 놀랐다고 한다. 원필은 부끄러워서 응원하러 왔다 그런 말은 못했다고.
- 2017년 4월 미니 팬미팅에서 인천 자랑을 했다. 아인스월드, 야인시대 세트장, 삼산체육관 아인스월드는 정확히는 부천에 있어서 의아할 수 있는데, 본가가 인천과 부천의 경계쪽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추측.
- 개인기는 원숭이 소리내기다. 또한 10월 18일 대만 쇼케이스 차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는 비행기 창문을 열 수 있다는 형들의 훼이크에 옆으로 여는 게 아니라 위아래로 열리는 거 아니냐는 순수한 발언을 했다. 또한 비행기 창문을 열면 구름이 들어온다는 장난에 "에이, 거짓말 하지 마~ 창문 조금밖에 안 열리잖아~!"라고 하기도.. 의외로 개인기나 시키는 것은 빼지 않고 곧바로 하는 편이다.
- 2017년 4월 8일 쇼! 음악중심 생방무대 도중 키보드가 계속 내려가 본의 아니게 강제 스쿼트 를 하게 되었다. 며칠 뒤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는 거치대에 키보드가 잘 놓여있어서 그대로 생글방글 웃으며 쳤는데 갑자기 훅 내려갔다고 한다. 완전히 내려가면 앉아서라도 칠 수 있겠지만 무릎 아래 높이라 스쿼트 자세로 쳐야만 했다. 0.6초간 곤란해하다가 어쨌든 생글방글 웃으면서 잘 해냈다고. 옆에서 봤던 Young K는 귀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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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웃는다> M/V 촬영 때 장난을 치다가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찢어졌다고 한다.
- 놀이기구를 잘 탄다고 한다. T익스프레스같은 것을 잘 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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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촬영 때 립싱크를 하는데 벌레가 입에 들어올까봐 계속 무서웠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찍었다고 한다.
- 17년 7월 팬덤인
에게 궁금한 것으로 "팬싸인회를 하면서 우리 MY DAY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평소에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가 궁금하다고 한다. 평소 팬분들이 DAY6 공연 보러 오기 전에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 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그런 것들이 궁금하다고.
- 2017년 9월 '엄마의 레시피' 브이앱 이후 '미역국 살인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Jae의 생일 미역국을 차려주던 중, 미역국에 조미료를 54번이나 투척해 팬들의 속이 터졌다고.. 또한 원필의 말투가 어머니의 말투와 판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방송이었다.
- 미역국 정도 레벨의 요리는 인생 첫 요리였다고 한다. 한 번 더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귀가 얇아서 "아, 그래?"하며 또 넣고, "짠데?"하면 또 넣고 했던 것이라고... 몇 번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 다 먹지도 못하면서 음식을 과하게 많이 시키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성진의 질문에, 시켜놓으면 먹을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여러가지 종류별로 시켜놓는다고 답했다.
- 원필이 원하는 본인의 연관검색어는 1. 이름 뜻 2. 음색 3. 안경
- 숙소에서 "안경 낀 사람" 담당이라고 밝혔고, DAY6 멤버들 가운데에서 안경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좋은 음악을 찾아듣거나 좋은 음악을 만들어 듣는 것이라고.
- 본인의 목소리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 공연 중 자신이 여기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목소리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팬들이 얼굴을 외치자 "얼굴은 서비스"라는 레전드 명언을 만들어내기도.
- 아기 시절엔 과체중이었다고 한다.
-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유치원 때.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산타할아버지가 걸어오셔서 "와! 뭐지!"하고 너무 기뻤는데, 파티가 끝나고 산타 할아버지가 수염을 떼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선생님의 남편 분이셨다고.... 그때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 데식이들[62] 영상 중 가방에 제육볶음을 챙겨가는 모습이 포착돼 "김제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제육볶음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 그날따라 유독 맛있어 보였다고 한다.
- Young K와 더불어 숙소에서 제일 안 치우는 멤버로 꼽혔었다. 룸메이트였던 성진에 의하면 침대에 있으면 2층에서 렌즈가 비오듯 후두둑 떨어졌다고...[63] 하지만 지금은 매니저가 숙소를 나가는 바람에 그 방으로 독립했고, 요즘은 자기 공간이 생겨서 청소와 방 꾸미기에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
- 방을 옮기면서 새 컴퓨터를 구입했다. 숙소에서 제일 최신형이기에, Jae가 요즘 원필에게 그렇게 잘 해준다고.[64] 원필의 방의 경우에는 접근성도 좋다고 한다. 성진의 방 같은 경우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어 들어갈 수 없다고.
-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했던 악기 체인지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맡았다.
- 입국 신고서 직업란엔 가수라고도 쓰고 학생, 밴드 등등 그때마다 다르게 쓴다.
- 'Shoot Me' 활동 때부터 Jae를 때리고 다닌다. 그냥 진짜 별안간 갑자기 찰싹 때린다.. 왜 때리는지 물어보았더니 "응~ 그냥 몰라.. 막 괴롭히고 싶어 반응이 진짜 웃겨 반응 할 때도 안 할 때도 다~ 너무 웃겨서 괴롭혀요~"라고 했다고..
-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흥부와 놀부'. 이유는 '흥부의 선함이 참 좋았다.'
- 어릴 적 가장 이해가 안 갔던 동화는 '인어공주'. 이유는 '목소리가 안 나오면 글이라도 썼으면 됐는데ㅜㅜ'
- 하루 동안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피터팬'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이유는 '자유롭게 날 수 있으니까'
- 중학생 시절 밴드 공연을 하고 어느 기획사에 캐스팅을 당했는데 가지 않았다.
- 연습생 시절보다 지금이 더 좋다. 연습생 시절엔 성인이 되면서 여러가지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등 혼자 부딪히는 일들이 많았다고. 지금은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어 더 좋다고 한다.
- 술은 밖에서 마시다 취하면 집에 가고, 집에서 마시면 잔다고.
- 작곡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건 진심으로 나온 멜로디와 아닌 멜로디가 확연한 차이를 보일 때. 매번 작업을 하다 보니 아닌 결과물도 많이 나왔다고. 그럴 때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7.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1] 돕는 데에 으뜸이 되어라는 뜻이다.[2] 4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진산초등학교로 전학갔다고 한다.[3] 과학고로 완전히 전환된 2015년 이후의 진산과고에서는 (구)진산고 출신 동문을 동문으로 치지 않는다. 참고로 과학고 전환 전 마지막 졸업자이다.[4] 본디 성진과 같은 학교, 학부였으나 2016년 6월 9일 네이버 포털에 대경대학교 모델과로 기재된 것이 확인됨.[5] 본인이 생각한 자신의 MBTI는 <ISFP> , 하지만 정식 검사 결과로는 <INFP> 이 나왔었으나, 최근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INFJ-A>''' 로 바뀌었다. 최근 검사는 유튜브 DAY6 채널 YBC(Young K Broadcast)에서 함께 했다. https://youtu.be/tqOO35-pGMI [6] 원필의 애칭. 개인 인스타 시절, 이름란에 "필이"라고 적힌 적이 있었다.[7] 어린 시절 친구가 지어준 별명. 그 친구의 별명은 지우개였다.[8] 다정해서 지어진 별명.[9] 5LIVE 시절 막내여서 지어진 별명. DAY6 멤버들이 많이 불러준다.[10] 이름 "원필"과 발음이 유사해서 지어진듯. Jae가 가끔 이렇게 부른다. [11] 전설의 핑크니트로 인해 붙여진 별명[12] 빵모자를 써서 붙여진 별명[13] 누나가 어릴때부터 부른 별명. 12월 25일 행복한 두시 라디오에서 누나가 직접 불렀다. [14] 안녕하세요, "피리피리" 원필입니다~[15] 기먼필의 먼필. [16] Every Day6 Jan, Feb 당시 붉은 색으로 염색을 해서 얻은 별명[17] 2017년 3월 음방 활동에서 초커를 차고 윙크를 날려 윙크초커남이 되었다. [18] 윙크+원필. 2017년 4월 콘서트에서 성진이 급조한 별명 [19] 2017년 5월 19일 NCT의 night night에서 고백하는 상황극을 했을 때, "아가야." "나 오늘 진짜... 6년을 기다려왔는데... 오늘이 돼서 이제 말해. 내가...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저거 지금, 헬리콥터 띄웠거든. 저기 헬리콥터 보이지, 아가야. 저 위에 봐봐. 떠다니지. 니 꺼야. 니 가져. 그리고 저기 뒤에 성 하나 있지. 성 보이나? 저 성 큰 거 보이지, 저거. 6층짜리. 봐봐. 어, 맞아. 그거야. 니 꺼야. 다 가져. 그리고 니 앞에 나 보이지. 니 꺼야."라는 역대급 멘트를 날렸다. 필리콥터라는 별명도 같이 생겼다.[20] 180은 거뜬히 넘을 것 같은 얼굴에 반전으로 작고 소중한 콩알스러움을 가지고 있다.[21] 갑자기 분위기 김원필의 줄임말. 2018년 Shoot Me 활동 당시 출연했던 After School Club에서의 업된 모습에서 유래가 되었다.[22] 월드투어 gravity의 서울콘에서 3일 내내 벅차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서 생긴 별명. 같은 그룹 멤버 성진이 지어줬다.[23] 예뻤어의 파트 중 "마지막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 이 부분이 찰떡이라 붙은 별명[24]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의 파트 중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부분을 찰떡같이 소화하여 붙은 별명. 김마지막과 같은 맥락이다.[25] 토끼 필 + 토낀 필. 공연 때 입은 후드티에 적힌 별명이다. 2020년 02월 20일 V 라이브 '원필이의 필레이리스트 🎧' 에서 언급했다. http://www.vlive.tv/video/176420?begin=1527 (00:24:26~) "아 이거 후드티? 그거 토낀필이 제가 토끼+필이라고 해가지고, 저 공연할 때 맨날 장난으로 도망다니거든요? 다 제때가긴 하지만.. 그래서, 이제 스태프분들이 만들어주신 거예요. '토끼'랑 '토꼈다' 해가지고. 장난으로 제가 "들어가실게요" 하면 이제 다른 방향으로 가고, 막 장난쳐가지구... 토끼랑, 토껴서"[26] 항상 팬들에게 "행복하세요~"라고 말해준다. 일본에 가서도 최근 배운 일본어로 "お幸せに〜" 를 외치고 왔다. 일본어로 "행복하세요~"라는 뜻.[27] 12월 콘서트 소감을 말하는 원필을 보고 멤버 영케이가 한 말이다.[28] 엄청 애기일때부터 좋아했었다고 한다.[29] 고등학생때는 JYP에 입사해 축제 무대에 설 수 없었다고 한다.[30] 성진이 오디션 서류를 작성할 때, 펜이 없어서 옆에 있던 원필이 자신의 펜을 빌려주었다고 한다.[31] GOT7 진영과 함께 출연했는데, 하루 종일 목을 끄덕여서 목이 아파 죽는줄 알았다고 한다.[32] JJ Project 이후[33] 원래 연습생을 팀으로 데뷔시킬때 여러 조합으로 팀을 짜보기 때문에 이 조합들도 원필이 속했던 무수한 조합들 중 일부였을 것이다. 게다가 이 조합들의 전후관계는 명확하지 않다.[34] 나중에 말하길, 방송에 나가게될 줄 알았다면 반삭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 시절부터 반삭을 자주 했었는데, 곱슬 머리인지라 반삭을 하면 꽤 잘 어울려서 주변에서 많이들 부러워했었다고 한다.[35] 혜림이 92년생이라 실제는 두 살 누나이다.[36] DAY6 태양처럼 외 여러 곡, 원더걸스 <OPPA> 공동 작곡가. 그 외에 원더걸스 정규 3집부터 몇몇 곡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다.[37] <이상하게 계속 이래>, <Free하게>[38] <놓아 놓아 놓아>, <Sing Me>[39] 팬들끼리 한 번 아프고 난 뒤 득음했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40] 18년 3월 기준[41] 학창시절 한 가수의 곡이 마음에 들면 그 가수의 다른 앨범을 다 찾아 들어보고, 해당 장르에 대해 공부하고 비슷한 다른 아티스트를 찾아보는 식으로 깊게 빠져 뻗어 나갔다고 한다.[42] "데이식스 작곡, 여러분 작사" 콘서트와 Every DAY6 Project 진행 당시 매 달 V LIVE로 진행한 컨텐츠이다. 팬들이 테마에 맞춰 각각 포스트잇과 댓글을 남기면 DAY6 멤버들이 즉석으로 곡을 만들어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른다.[43] <길 터>,<안물안궁> [44] Young K도 이에 맞춰 <니가 하면> 랩 커버를 했다.[45] DAY6 멤버들의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컨펌은 2월 19~20일에 났고 3~4일 후에 M/V 촬영을 했다고 한다.[46] 팬 : 건치미남이에요 이가 너무 예뻐요ㅠㅠㅠ // 원필 : (이 가르키며)아. 이거 라미^^[47] 저희 팀 다 착하고, 여러분들도 착하고, 착한 사람들 많거든요? 근데 얘는 진~짜 착해요[48] 일부러 건담만 사러 간 것은 아니었고, 상기 서술된 성진과 정동진에 갔을 때 구입한 것이다. 상기 서술된대로 할 것이 없었는데, 검색해보니 건담을 파는 곳이 있어서 겸사겸사 사러 갔다고.[49] 하지만 결국 성진에게 선물로 받은 것은 셔츠였다.[50]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여운이 남아있는 책이라 생각해요. 한 번 꼭 읽어보세요.[51] 영화를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마음을 툭 건드는 영화라고 생각해요.[52] 노래가 산뜻하고 설레는 기분을 들게 해줘요.[53] 성진: 귀찮음의 끝... '그'는 오늘도 붓는다. 원필: 아주 잘 아는 것 같습니다.[54] 이에 원필이 이제 안그런다고 항변하자 도운이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고 경고차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요즘도 말한다. 다만 "요새는 안 그러긴 하는데~"라고 덧붙이면서 말한다.[55] 그런데 성진은 밤에 들린 게 그 소리였냐며 아는 눈치였다. [56] 빠른 94로 원필이보다 형 [57] 8분45초[58] Jae와 도운은 처음부터 밴드 목적으로 입사한지라 타 멤버들과 달리 입사부터 쭉 밴드팀이었고, 3년간 댄스 트레이닝도 받았다는 성진의 실력은 알다시피...[59] 빠무의 원래 명칭은 하우스 댄스의 기본 스텝 중 하나인 파머 (...)로 예상된다[60] 성진이 면허를 딴 지 한 달 반이 되지 않았을 때로 운전 경험이 합쳐서 5번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때다.[61] 숙소에서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많이 놀랐다고.[62] DAY6 첫 방송 하는 날 : 데식이들 The Moments[63] 성진은 전에 원필에게 자기 전에는 씻고 자자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었다.[64] 이전에는 Jae가 도운의 컴퓨터를 빌려 쓰느라 도운을 잘 챙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