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pery Bogl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방호(Hexproof) 능력은 MTG에서 상당히 오버파워인 능력에 속한다. 상대는 이 생물을 못 찍는데 나는 이 녀석한테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줄 수 있다니... 방호가 걸렸다면 마법진을 붙이는 것 같은 2:1 교환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도 끄떡없이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EDH에서 Uril, the Miststalker가 증명했다.
하지만 보글은 1마나 1/1이라는 너무 저렴한 공방 때문에 그냥 흔한 커먼 중 하나로 로윈이 T2에 있었을 당시엔 잊혀졌다. 하지만 M13에서 원한이 재판되고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실체가 없는 갑옷이 나오자 하위타입 모던에서 방호생물에 각종 마법진을 덕지덕지 붙여서 때리는 어그로덱이 새롭게 등장했고, 가장 빠르게 나올 수 있는 방호 생물인 보글이 메인 어태커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여기다가 그 동안 등장한 1~2마나 고효율 마법진인 원한, Daybreak Coronet, 실체가 없는 갑옷, Hyena Umbra 등을 덕지덕지 붙여서 때리면 순식간에 게임이 끝난다. 특히 Hyena Umbra 같이 토템아머 능력이 있는 마법진을 붙이면 매스디나이얼에도 한 턴은 버틸 수 있다!
오죽하면 충돌의 관문 스포일러로 등장해서 충공깽을 안겨준 눈부신 조명등이 사실 이 덱을 메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
역시 같은 덱에 들어가며 같은 역할을 하는 Gladecover Scout도 밑에 서술한다.
방호(Hexproof) 능력은 MTG에서 상당히 오버파워인 능력에 속한다. 상대는 이 생물을 못 찍는데 나는 이 녀석한테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줄 수 있다니... 방호가 걸렸다면 마법진을 붙이는 것 같은 2:1 교환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도 끄떡없이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EDH에서 Uril, the Miststalker가 증명했다.
하지만 보글은 1마나 1/1이라는 너무 저렴한 공방 때문에 그냥 흔한 커먼 중 하나로 로윈이 T2에 있었을 당시엔 잊혀졌다. 하지만 M13에서 원한이 재판되고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실체가 없는 갑옷이 나오자 하위타입 모던에서 방호생물에 각종 마법진을 덕지덕지 붙여서 때리는 어그로덱이 새롭게 등장했고, 가장 빠르게 나올 수 있는 방호 생물인 보글이 메인 어태커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여기다가 그 동안 등장한 1~2마나 고효율 마법진인 원한, Daybreak Coronet, 실체가 없는 갑옷, Hyena Umbra 등을 덕지덕지 붙여서 때리면 순식간에 게임이 끝난다. 특히 Hyena Umbra 같이 토템아머 능력이 있는 마법진을 붙이면 매스디나이얼에도 한 턴은 버틸 수 있다!
오죽하면 충돌의 관문 스포일러로 등장해서 충공깽을 안겨준 눈부신 조명등이 사실 이 덱을 메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
역시 같은 덱에 들어가며 같은 역할을 하는 Gladecover Scout도 밑에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