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pery When Wet
1. 개요
미국의 록밴드 본 조비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1집 Bon Jovi와 2집 7800˚ Fahrenheit을 발매한 후 어느 정도 성공은 거두었지만 지금과 같이 세계적이고 유명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변화를 주기로 하여 '데스몬드 차일드'를 영입하고 여러가지 곡을 같이 써 나아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빌보드 앨범차트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미국에서만 약 1200만장을 팔아냈다.'''[2] 직전 앨범이였던 7800˚ Fahrenheit가 전세계적으로 300만장에 불과했었는데, '''Slippery When Wet은 무려 2,800만장이나 팔렸다!'''[3]
'''Livin' on a Prayer과 You Give Love a Bad Name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는 등 대히트를 쳤고, '''Wanted Dead or Alive'''도 빌보드 핫 100에서 7위를 기록하였다.[4][5]
이때 부터 본 조비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사실상 글램 메탈의 전성기도 이때 시작되어 1990년까지 지속되었다.
2. 수록곡
1. Let it Rock
2. '''You Give Love a Bad Name'''
3. '''Livin' on a Prayer'''
4. Social Disease
5. '''Wanted Dead or Alive'''
6. Raise Your Hands
7. Without Love
8. I'd Die for You
9. '''Never Say Goodbye'''
10. WIid in the Streets
[1] 혹은 플래티넘 x12 라고도 표기함[2] 음반 판매량이 1000만장을 도달하면 '''다이아몬드'''라고 부른다.[1][3]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팔린 앨범이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로, 이 앨범은 무려 6,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800만 장이라는 판매량이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란 말이다.[4] Never Say Goodbye는 비록 '''빌보드 핫 100'''에 오르지 못했지만, '''Hot 100 Airplay 차트'''에서 28위를 기록하였다.[5] 에어플레이 차트는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온 횟수를 집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