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kors k.
BGA는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BGA로서, 해당 항목의 곡 BGA와 동일한 제작자인
alo. 참고로 로케테스트 시절때의 BGA는
링클시절 당시에 무수히 많은 범용 BGA를 만든
Steins의 BGA였다고 한다.
디폴트 12렙중의 한 곡으로써 지난 12월 8일의 업데이트로 어나더 패턴이 수록되었다.
장르명
| HARDTEK 하드텍
| BPM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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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표기
| '''SUPER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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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6
| 523
| 9
| 953
| 12
| 1791 CN
|
더블 플레이
| 6
| 574
| 9
| 1007
| 12
| 1719 CN
|
SP 어나더 영상
SPA 패턴은 주로 동시치기로 밀어붙이면서 간간이 샘플링에 할당된 스크래치 견제가 곁들여진다. 특히 후반의 8마디 동안의 3~4개씩 8비트로 쉼없이 동시치기를 해야 하는 구간이 난이도가 높아, 비공식 난이도 기준 처리력 B에 랭크될 정도.
DP 어나더 영상
비공식 난이도는 12.2. SPA와 방향성은 비슷한데, 4개 동시치기 구간이 DPA에서는 한 손 3노트 동시치기로 바뀐게 특징.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kors k Hardtek이라는 장르를 처음 만난 것은 DJ Sharpnel이 주최한 파티에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장르는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의 페스티벌 클래스의 회장에서도 틀어주는 것 같은데, 전 전혀 제로인 상태에서 클럽에서 Hardtek의 세례를 받은 겁니다. 체코에서 4인조의 본고장 Hardtek 아티스트를 초빙해서 일본에선 USAO 군이나 DJ WILDPARTY, Dustvoxx 군,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는 라인업으로 해서 저 이외의 시간엔 계속 플로어에서 춤춰버릴 정도로 멋진 파티로 완전히 Hardtek의 좋은 맛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리듬게임스러운 장르 해석으로 말하자면 프렌치 코어나 트라이브 코어 쪽에서 나온 새로운 음악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저도 대충 들어서 아는 지식으로 이번 Super Rush를 리듬게임 느낌으로 해석해 구현해봤는데, 이건 이거대로 제 컬러를 낼 수 있었으려나 싶습니다. 하드코어는 네덜란드나 UK라는 이미지지만 이런 독자적인 진화를 거쳐온 장르도 지방 음악 같은 느낌이라 재밌네요. Super Rush는 엄밀히 말하자면 Hardtek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정답 같은 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 이 곡을 계기로 Hardtek에 흥미를 가지게 된 분이 파주신다면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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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alo 안녕하세요. alo입니다. 덕분에 이 게임 시리즈에서 많은 영상을 제작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이번 작품은 처음으로 "연속편 같은 연속편", 혹은 "시리즈물(?)"을 의식한 영상입니다. 그러니 의도적이게 똑같은 연출을 사용하거나 해서 "~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었으려나요?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건 고정적인 패턴으로 하고 싶네요 (의문의 애착) 이 시리즈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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