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artalfar
《문명 4》의 모드인 《Fall from Heaven 2》에 등장하는 세력.
악한 엘프족으로, Ljosalfar와 비슷하지만 추가로 환영 마법이 특기. Ljosalfar이 궁병이 강하다면 이쪽은 정찰유닛이 강하다. 원래 Ljosalfar가 봄, 여름에, Svartalfar가 가을, 겨울에 엘프족을 이끌어 나갔었는데 Ice age가 오면서 겨울 시대가 계속되자 죽은 신 수셀러스을 대신해 에수스를 섬기며 Ljosalfar를 박해하다가 다시 여름이 오자 역관광당했다.
여담으로, 저 스토리는 시나리오 모드 'Splintered Court/2개의 왕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 시나리오는 3 VS 3 + @로 싸우는 팀배틀이다.
숲 위에 짓는 오두막은 문명4의 보통선거제보다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Fellowship of Leaves와 조합되면 다른 문명 부럽지 않은 내정을 자랑할 수 있다.
닉스킨은 따로 말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건물과 기술만 확보해도 무방하다. 약탈적 특성을 이용한 시설 약탈에 유용하다. 기병 자체가 약탈적 특성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사냥꾼 대신 주력으로 삼아도 무방하다.
2차 피해를 주는 유닛이 없기 때문에 중반 이후의 전쟁은 마법사 확보가 절실하다.
분류가 '정찰유닛'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납치질이 가능하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그 확률도 흉악하다(...) 거기에 분신능력은 영웅 고유의 능력이 아니라 장비의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 녀석에게 넘겨줄 수 있다. 여러모로 부려먹자.
일단은 Ljosalfar와 같은 엘프족이라 Fellowship of Leaves와 상성이 좋은 편. 시빅에서 오는 행복 확보는 폭발적인 초반 성장을 보장한다. Ljosalfar와 마찬가지로 2티어 사제로 숲을 심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판(Fawn) 자체는 사냥꾼보다 1.5배 비싸지만 4레벨을 찍어 사티로스로 전직시키면 공격력 10의 흠좀무한 유닛이 나온다.
Council of Esus는 Svartalfar의 종특와 연계하기 좋다. 가면 주문을 위해 야경꾼(Nightwatch)를 암살자로 5골드에 전직시켜 평화 시에도 공격할 수 있다. 그림자기사(ShadowRider)는 4마리밖에 못 뽑지만 Shadow 마나 당 전투력을 1 얻으므로 쉽게 죽진 않는다.
닉스킨을 모아 밤의 장막을 시전한 뒤 타 문명의 오두막과 자원 시설을 갉아먹는 플레이는 약탈적 특성과 함께 우수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골드 확보와 함께 타 문명을 약화시키기 좋다.
암살자, 레인저를 주력으로 삼아 Air, Shadow, Body, Nature Ⅱ 마법으로 보조하는 전략이 무난하고 강력하다. 문명 고유의 공격력 증가 특성과 독칼(Poison Blade)[6] 을 바른 정찰 계열 유닛으로 마엘스트롬[7] + 헤이스트[8] + 리제네레이션[9] + 블러[10] + 섀도우 워크[11] 로 보조하면 야전을 넘어 도시까지 털어먹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물론 다른 문명도 쓸 수 있는 조합이지만 약탈적 특성으로 붙는 코만도 승급과 종특으로 붙는 공격력 +1이 큰 차이를 만든다.
5레벨의 암살자로 아에론의 은총을 받고 지휘관을 붙여 키워서 전투 5 + 선제공격 4 + 급습[12] + 이동력 2 승급을 가진 그림자로 RPG식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문명도 상황이 허락하면 가능하지만 흑경과 환영술사의 소환물이 은총 입은 암살자의 탄생을 촉진한다. 저격(Marksmanship) 기술까지 얻어서 암살자를 저격수로 전직시켰다면 엄호사격과 방어 보너스로 버티며 물량마저 넘어서는 희대의 사기 유닛이 탄생한다.
악한 엘프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엘프'''인지라 AC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성향을 중립이나 선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지옥의 지형이 나타나는 순간 숲이 사라져 버리는 탓이다. 괜히 마석(Sheut Stone)과 나이트메어를 얻으려고 지옥의 지형을 퍼뜨리다 숲을 날려먹으면 내정이 함께 날아가 버린다. 고로 가장 빨리 개발되는 선 성향 종교인 Runes of KIlmorph도 잠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숲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안 할꺼면 엘프를 쓸 이유가 없으니...
Svartalfar는 Ljosalfar와 달리 지도자가 한 명 뿐이라 3 VS 3이 성립이 안되는 터라 시나리오 전용으로 2명이 있다. 각각 Volanna, Rivanna the Wraith Lord. 두 명 모두 특성은 1개뿐이지만 초상화가 예뻐서 개조해서 꺼내쓰는 유저도 많다. 추가모드에선 정식으로 참여하는 듯.
1. 소개
악한 엘프족으로, Ljosalfar와 비슷하지만 추가로 환영 마법이 특기. Ljosalfar이 궁병이 강하다면 이쪽은 정찰유닛이 강하다. 원래 Ljosalfar가 봄, 여름에, Svartalfar가 가을, 겨울에 엘프족을 이끌어 나갔었는데 Ice age가 오면서 겨울 시대가 계속되자 죽은 신 수셀러스을 대신해 에수스를 섬기며 Ljosalfar를 박해하다가 다시 여름이 오자 역관광당했다.
여담으로, 저 스토리는 시나리오 모드 'Splintered Court/2개의 왕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저 시나리오는 3 VS 3 + @로 싸우는 팀배틀이다.
2. 지도자
- 파에릴 비코니아(Faeryl Viconia) : 악함
비전적
약탈적
Ljosalfar의 지도자와 달리 내정과 거리가 먼 특성이다. 그래도 종족 고유 특성 덕분에 경제력이 생각보다 강한 편.약탈적
2.1. 종족 고유 특성
- 음침한(Sinister) - 아군의 정찰 계열 유닛이 음험한(Sinister)[1] 승급을 받는다.
- 숲을 밀지 않고 자원 활용 시설을 지을 수 있다.
숲 위에 짓는 오두막은 문명4의 보통선거제보다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Fellowship of Leaves와 조합되면 다른 문명 부럽지 않은 내정을 자랑할 수 있다.
3. 특화
3.1. 월드 스펠
- 밤의 장막(Veil of Night) - 보유한 모든 유닛이 국적미상[2] 승급을 받는다.
3.2. 전용 주문
- 납치(Kidnap) - 도시에 합류한 위인을 빼낸다. 실패 시 전쟁을 유발한다.
3.3. 건물
- 왕궁: 새도우, 네이쳐, 마인드 마나 제공. 전쟁 피로도 -10%
- 연금술 실험실, 공성무기 제조소를 건설할 수 없다.
3.4. 유닛
- 환영술사(Illusionist) - 마법사 대체. 환영술사 승급[4] 을 받는다.
- 닉스킨(Nyxkin) - 기마궁수 대체. 말(馬) 자원이 필요없다.
- 이륜전차, 캐터펄트, 화승총병, 광전사, 대포를 생산할 수 없다.
닉스킨은 따로 말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건물과 기술만 확보해도 무방하다. 약탈적 특성을 이용한 시설 약탈에 유용하다. 기병 자체가 약탈적 특성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사냥꾼 대신 주력으로 삼아도 무방하다.
2차 피해를 주는 유닛이 없기 때문에 중반 이후의 전쟁은 마법사 확보가 절실하다.
3.5. 영웅
- 암살자 알라즈칸(Alazkan the Assassin) - 독(Posion) 기술 필요. 흑경(Black Mirror)[5] 를 가지고 나온다.
분류가 '정찰유닛'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납치질이 가능하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그 확률도 흉악하다(...) 거기에 분신능력은 영웅 고유의 능력이 아니라 장비의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 녀석에게 넘겨줄 수 있다. 여러모로 부려먹자.
4. 전략
일단은 Ljosalfar와 같은 엘프족이라 Fellowship of Leaves와 상성이 좋은 편. 시빅에서 오는 행복 확보는 폭발적인 초반 성장을 보장한다. Ljosalfar와 마찬가지로 2티어 사제로 숲을 심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판(Fawn) 자체는 사냥꾼보다 1.5배 비싸지만 4레벨을 찍어 사티로스로 전직시키면 공격력 10의 흠좀무한 유닛이 나온다.
Council of Esus는 Svartalfar의 종특와 연계하기 좋다. 가면 주문을 위해 야경꾼(Nightwatch)를 암살자로 5골드에 전직시켜 평화 시에도 공격할 수 있다. 그림자기사(ShadowRider)는 4마리밖에 못 뽑지만 Shadow 마나 당 전투력을 1 얻으므로 쉽게 죽진 않는다.
닉스킨을 모아 밤의 장막을 시전한 뒤 타 문명의 오두막과 자원 시설을 갉아먹는 플레이는 약탈적 특성과 함께 우수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골드 확보와 함께 타 문명을 약화시키기 좋다.
암살자, 레인저를 주력으로 삼아 Air, Shadow, Body, Nature Ⅱ 마법으로 보조하는 전략이 무난하고 강력하다. 문명 고유의 공격력 증가 특성과 독칼(Poison Blade)[6] 을 바른 정찰 계열 유닛으로 마엘스트롬[7] + 헤이스트[8] + 리제네레이션[9] + 블러[10] + 섀도우 워크[11] 로 보조하면 야전을 넘어 도시까지 털어먹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물론 다른 문명도 쓸 수 있는 조합이지만 약탈적 특성으로 붙는 코만도 승급과 종특으로 붙는 공격력 +1이 큰 차이를 만든다.
5레벨의 암살자로 아에론의 은총을 받고 지휘관을 붙여 키워서 전투 5 + 선제공격 4 + 급습[12] + 이동력 2 승급을 가진 그림자로 RPG식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문명도 상황이 허락하면 가능하지만 흑경과 환영술사의 소환물이 은총 입은 암살자의 탄생을 촉진한다. 저격(Marksmanship) 기술까지 얻어서 암살자를 저격수로 전직시켰다면 엄호사격과 방어 보너스로 버티며 물량마저 넘어서는 희대의 사기 유닛이 탄생한다.
악한 엘프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엘프'''인지라 AC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성향을 중립이나 선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지옥의 지형이 나타나는 순간 숲이 사라져 버리는 탓이다. 괜히 마석(Sheut Stone)과 나이트메어를 얻으려고 지옥의 지형을 퍼뜨리다 숲을 날려먹으면 내정이 함께 날아가 버린다. 고로 가장 빨리 개발되는 선 성향 종교인 Runes of KIlmorph도 잠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숲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안 할꺼면 엘프를 쓸 이유가 없으니...
5. 기타
Svartalfar는 Ljosalfar와 달리 지도자가 한 명 뿐이라 3 VS 3이 성립이 안되는 터라 시나리오 전용으로 2명이 있다. 각각 Volanna, Rivanna the Wraith Lord. 두 명 모두 특성은 1개뿐이지만 초상화가 예뻐서 개조해서 꺼내쓰는 유저도 많다. 추가모드에선 정식으로 참여하는 듯.
[1] 정찰 계열 유닛의 공격력 +1[2] 다른 문명에게 선전포고 없이 싸울 수 있다. 그러나 도시 점령은 불가능하다.[3] 예) 전투력 4의 사냥꾼으로 시도할 경우 4 X 8 = 32%, 전투력 7의 레인저로 시도할 경우 7 X 8 = 56%[4] 소환된 유닛은 적을 죽이지 않는다.[5] 술자의 환영을 소환한다. 단, 술자 자신은 살아있는 유닛이어야 하며, 마법 면역이어선 안 된다. 술자의 환영은 유닛을 직접 죽일 수 없다.[6] 독성 전투력 +1. 살아있거나 독 면역이 없는 유닛 상대로만 적용[7] 반경 2칸 내의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최대 체력의 30%까지 준다.[8] 현재 턴에 이동력 +1[9] 행군 승급과 동일하게 이동 중에도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지속[10] 선제 공격을 무시한다. 턴 당 50% 확률로 해제된다.[11] 도시 방어력과 엄호사격을 무시한다. 턴 당 25% 확률로 해제된다.[12] 오르투스의 도끼를 얻었다면 생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