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enth1

 

[image]
1. 개요
2. 특징
3. 구매
4. 여담
5. 사용 뮤지션

제작사 홈페이지

1. 개요


Lennar Digital사의 감산합성 방식의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출시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날까지도 Massive, Nexus, Omnisphere, Serum 등과 함께 음악 제작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름의 의미는 Synth에 제작자 이름인 Lennard의 앞 두 글자를 끼워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감산합성 신시사이저의 기본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파형은 기본 파형(톱니파, 사각파, 삼각파, 사인파)과 2개의 사각파 변조 파형, 톱니-삼각 혼합 파형,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가 있는데, 소개에 따르면 파형의 표현이 '''아래로는 0.01Hz 너머, 그리고 위로는 샘플 레이트의 절반까지''' 왜곡 없이 유지된다고 한다. 필터는 기본적인 로우패스, 하이패스, 밴드패스가 있다. 오실레이터는 총 4개로, 2개씩의 오실레이터가 A와 B로 나뉘어 있어 각각 독립적으로 혹은 동시에 필터, 엔벨로프, LFO를 적용하고 각각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화면 중앙의 이펙트 창에는 아르페지에이터, 디스토션, 페이저, 코러스/플랜져, EQ, 딜레이, 리버브, 컴프레서 기능이 있다.

3. 구매


가격은 139유로 혹은 월 9.95유로(물론 정가 지불이 완료될 때까지)이다. 학습용 라이선스로 구매하면 30% 저렴하지만 상업적인 활용이 불가능하고, 이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30%를 지불하여 일반 라이선스로 전환해야 한다.
라이선스를 구입하면 최대 2대의 컴퓨터에 등록할 수 있고, 추가적인 등록 한도를 49유로에 구매 가능하다. 포맷이나 컴퓨터 교체를 하기 전에 반드시 등록 해제를 해야 새로운 컴퓨터에 등록할 수 있으며, 해제하는 것을 잊거나 할 수 없었다면(교체를 하는 이유 자체가 갑작스런 고장이라 해제를 못하는 경우 등) 홈페이지에서 10회에 한해 강제 해제가 가능하다. 드물겠지만 10회 강제 해제를 다 써버렸다면 한도 연장을 사는 것보단 그냥 정가로 새로 사는 게 안전하다.

4. 여담


  • 데모판의 경우 'thank you for trying this demo' 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것이 거슬린다면 fl스튜디오의 경우엔 패턴에 우클릭을 하고 Quick render audio clip을 누르면 자기가 만들었던 그대로 파형이 나온다. 그리고 sylenth1이 있던 패턴에 그 파형을 놔주고, 원래 slynth1을 delete해주면 대사를 없앨 수 있다.

  • 보통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등록 정보는 따로 창을 열어야 볼 수 있는데 사일런스원은 메인 화면에 적혀있다. 그런데 이 때문에 뮤지션들의 작업기 영상이 공개될 때 크랙 사용이 잘 포착된다.(...) 스티브 아오키, 아비치, 마틴 개릭스 등의 사례가 있다. 스티브 아오키는 청산(?) 차원에서인지 논란 이후에 출시된 업데이트 버전의 새 프리셋 제작에 참여하였다.
  • 용량도 적고 CPU 사용량도 적은 반면 사운드가 뛰어나서 맥북이나 노트북등 워크스테이션 보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하는 음악가들에게 인기가 좋을수밖에 없었다.
  •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The Stereo Types 역시 사용하고 있다. F(X)의 멤버 루나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송캠프를 소개할때 노트북 위에 띄워져 있었다.
  • 국내에 샤이니의 View, 엑소의 Monster 등으로 유명한 런던노이즈(LDN Noise) 역시 사일렌스를 사용한다.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였다.

5.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