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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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howtek
'''본명'''
바우터르 얀선(Wouter Janssen), 슈르트 얀선(Sjoerd Janssen)
'''데뷔'''
2001년
'''소속'''
Musical Freedom, Spinnin' Records, Revealed Recordings, OWSLA
'''장르'''
테크노, 하드스타일,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showteknl
'''공식 홈페이지'''
http://www.showtek.nl/
1. 소개
1.2. 2012년 ~ 2016년
1.3. 2016년 ~ 현재
1.3.1. Skink
2. 발매 목록



1. 소개


네덜란드DJ, 프로듀서. 바우터르와 슈르트 얀선 형제로 한 팀. 바우터르가 형. 대머리가 슈르트, 머리가 있는 쪽이 바우터르이다. 형은 어릴 때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고 남의 음악을 치는 것보다 작곡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초기에는 테크노 음악을 주로 작곡했으며, 이후 2004년부터 하드스타일에서 큰 족적을 남기게 된다. 영어 위키백과 Hardstyle 항목에서 Notable Artist로 다루고 있을 정도. 하지만 2012년 하우스로 전향을 선언하고 정말로 디제잉 중 테크노나 하드스타일을 절대 믹싱하지 않으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디제잉도 디제잉이지만 작곡, 즉 프로듀싱에서 이들이 유명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티에스토의 많은 곡들에 작곡을 도왔으며, 티에스토의 하우스 전향 이후의 곡들이나 트랜스 앨범으로 발표한 앨범이라든지 2011년 이후로 발매한 티에스토의 곡의 많은 부분에서 이들을 찾을 수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그의 레이블인 Musical Freedom에 들어가 능력을 펼쳐보이기도 한다.
스타일의 급격한 변화 때문인지 하드스타일 팬들이 모두 떨어져 나갔고 그 결과 2012년 TOP100DJ에서 낙마하게 된다. 하지만 또 빅 룸 스타일 하우스 경향을 타고 흥행했으며 그 결과 TOP '''27'''.로 그쪽 장르에서 꽤나 먹어주는 샌더 반 둔스티브 안젤로까지 넘겼다.
2014년 말 발표된 MAG TOP100DJ에선 무려 17위까지 올랐다.
2015년 발표된 TOP100DJ에서는 37위로 20계단이나 떨어졌다. .....이 정도면 변절할 만 하다.
그런데 2016년에 발표된 TOP100DJ에서는 96위로 무려 59계단이나 떨어지게 된다. 아무래도 인기가 갈수록 줄어드는 듯.
게다가 2017년에 발표된 TOP100DJ에서는 낙마까지 하게 된 상황.

1.1. 2001년 ~ 2012년


이 시절때는 Dutch Master Works 소속으로 하드스타일의 대표주자였다. 이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트랙으로써 FTS[1]가 있다. Early Hardstyle이라고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트랙이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DJ들이 Edit[2]하여 세트에 포함시키는 등 아직까지도 전설로 자리잡고 있는 트랙이다[3].
2006년에는 하드스타일 최대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는 Defqon.1의 앤썸 The Colour Of The Harder Style을 릴리즈하였다. 위의 FTS와 함께 Showtek의 커리어내에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하드스타일씬에서 최고의 트랙이라고 평가받는다.

멜로딕한 곡을 쓰기도 하는 등, 한 장르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점점 하드스타일치곤 소프트해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하우스로 전향하기전 AviciiLevels 부트렉을 만들었다. 상당히 소프트한 편.
하드스타일 시절에 내한을 자주 했는데, 한 번은 배우인 김민준의 DJ 데뷔 무대에도 와준 적이 있다. 또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들 인생의 최고의 클럽에서 이비자나 남미의 대형 클럽들이 아닌 한국의 O 모 클럽을 뽑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2011년 즈음부터 티에스토와 많은 관계를 쌓아왔고, 결국 하우스로 전향하였다.
하지만 2016년 Technoboy와 함께 합작하여 만든 하드스타일이 있는데 2016년 The Flying Dutch 페스티벌 Showtek의 세트 마지막에 포함되었다. 가제는 Have You Ever Been Mellow. 보컬의 원곡이 Olivia Newton-John - Have You Never Been Mellow여서 그런듯 하다. Headhunterz의 최근 행보를 보아서도 오래된 하드스타일 팬들이라면 아주 반가운 소식. 결국 Skink에서 8월 12일 Mellow라는 제목으로 릴리즈하게 된다. 오랫동안 Showtek의 하드스타일에 목마른 팬들도, 하우스로 인해서 새로 유입된 Showtek의 팬들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후 하드스타일을 떠난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17년에 Knockout Circuz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는 하드스타일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고, 팬들은 다시 하드스타일 시절로 돌아오라는 얘기도 나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사실상 하드스타일로 복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2018년에 Technoboy & Tuneboy가 Showtek의 트랙 Booyah를 리믹스했다.

1.2. 2012년 ~ 2016년



'''정말 완전하게 바뀌었다.'''
더이상 하드스타일을 믹싱하지 않겠다는 선언 이후로 그 어떤 하드스타일 릴리즈도 없었고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는가 싶었다. 티에스토와 비슷하게 하우스로 전향하자 많은 이들이 티에스토는 클래스가 있지만 이들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들은 더 대박을 쳤다'''. 마이너한 장르였던 하드스타일에서 메이저 장르인 하우스로 넘어오며 그들만의 특이한 음색을 사용하여 Hell Yeah, How We Do 등 발매하는 싱글마다 족족 대박을 치고 Beatport 차트 1위도 여러 번 먹는다. 또 하드스타일 시절 하우스 아티스트인 티에스토와 합작하더니 하우스 전향 후에는 하드스타일 아티스트인 Noisecontrollers와 합작하는 등 정말 진보적인 음악의 선두에 서고 있다. Booyah에서는 레게와 결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발매하는 트랙마다 니키 로메로, Hardwell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단골로 믹셋이 등장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졌으며, 그 기세를 타고 2013년 DJMAG 랭킹에 다시 입성하였다. 그것도 무려 중위권으로!
2014년에는 다비드 게타Vassy가 합작한 'Bad'를 출시했다! 이는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We Like To Party' 다음으로 2번째이다.

1.3. 2016년 ~ 현재


시대가 지나면서 이들은 일렉트로 하우스 대신 퓨처 하우스 같은 메이저 장르인 하우스나 퓨처 베이스 등으로 전향하였으나, 일렉트로 하우스 색채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2016년에는 Major Lazer와 합작하여 'Believer'를 출시했는데, 레게 뿐만 아니라 트랩, 하드스타일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2018년에는 MOTi와 합작한 'Down Easy'를 출시하였고, 2019년에는 'Mamma'와 'Listen to Your Momma'를 출시한다.
또한 Steve Aoki, MAKJ와 함께 'Rave'를 출시하기도 했다.

1.3.1. Skink


그들의 오랜 보금자리 2-Dutch 산하로 레이블을 하나 차렸는데 이름이 Skink이다. 배급은 예전에는 Spinnin' Records의 라이센스로 이쪽 라인으로 나왔다가 2016년에 Armada Music으로 넘어갔다. 코드는 SKINK####. SKINK001은 이들의 We Like To Party. 2016년부터 일렉트로 하우스 색채가 점점 사라지고 퓨처 하우스, 덥스텝, 트랩 색채가 생기긴 했으나 일렉트로 하우스 풍의 곡은 계속 나오고 있다. 하드 댄스 색채를 가진 곡도 나오고 있는 편.

2. 발매 목록



2.1. 하우스


'''음악가'''
제목
연도
비고
MOTi & Showtek feat. Starley & Wyclef Jean
Down Easy
2018
David Guetta & Showtek
Your Love
2018
퓨처 하우스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곡
Showtek & Moby
Natural Blues
2018
2000년작 가수 Moby의 "Natural Blues"를 리메이크하였다.
Showtek feat. Freetown Collective
Amen
2017
퓨처 베이스풍의 곡으로 2016년 "Beliver"의 보컬을 맡았던 Freetown Collective가 이번 곡에도 보컬을 맡았다.
Showtek & Brooks feat. Natalie Major
On Our Own
2017
이 곡부터 이들은 일렉트로 하우스 곡을 만들지 않고 트랩, 베이스 하우스 등으로 전향했다.
Major Lazer & Showtek
Beliver
2016
일렉트로 하우스에 레게, 하드스타일, 트랩 요소를 결합한 게 특징. 이 곡이 나오면서 벨기에에서만 무려 19위를 달성했다.
Showtek
Swipe
2016
일렉트로 하우스에 트랩 요소를 결합한 게 특징.
Showtek & Eva Shaw feat. Martha Wash
N2U
2015
David Guetta & Showtek feat. Magic! & Sonny Wilson
Sun Goes Down
2015
Showtek ft. Vassy
Satisfied
2014
Showtek ft. MC Ambush
90's By Nature
2014
Showtek ft. Tryna
Wasting Our Lives
2014
We Like to Party 리메이크
Showtek & Justin Prime feat. Matthew Koma
Cannonball(Earthquake)
2014
유럽 일부 지역 한정
Showtek
We Like To Party
2014
자신이 만든 레이블 SKINK에 처음으로 투고하였다.
Showtek feat. We Are Loud! & Sonny Wilson
Booyah[4]
2013
beatport 차트 1위[5][6]
Showtek & Noisecontrollers
Get Loose(Tiesto Remix)
2013
beatport 주간 차트 1위
Showtek & Noisecontrollers
Get Loose
2013
beatport 주간 차트 1위
Showtek
Crunk
2013
Showtek
Slow Down
2013
Showtek & Bassjackers
Hey!
2012
Showtek & Justin Prime
Cannonball
2012
네덜란드 싱글 차트 5위
Showtek & Hardwell
How We Do
2012
Showtek & Tiësto
Hell Yeah
2012

[1] Fuck The System의 약자. 여담으로 2010년 'FTS'가 아닌 Fuck The System이라는 트랙으로 다시 싱글을 냈는데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였다. 하드스타일보단 빅비트같은 느낌.[2] 예를 들면 Zatox의 Hard Edit.[3] 조금 뜬금없지만 2015년 Beatport Hard Dance TOP100 차트에도 잠시 오르내렸다.[4] 2015년 MLB 피츠버그 소속 당시 강정호의 등장곡이었으며 KBO리그에서는 두산베어스의 박건우와 롯데자이언츠의 앤디번즈 등장곡으로 쓰였다. [5] 동시기에 발매된 Tsunami에 밀려 2위로 하루만에 쫓겨난다. 안습.. 그리고 2018년 11월에 "Booyah 2018 Remixes"가 출시되었다![6] 2019년 현재도 클럽노래의 대명사로 뽑힐 정도로 상당한 명곡이기도 하다. 유튜브 쇼텍 노래 중 가장 좋아요가 많은 곡으로 14만이나 된다. 보통 EDM 곡이 좋아요가 10만을 넘어가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는 뜻으로 감안하고 보면 저 수치는 대단한 수치이다. 참고로 위에 말한 Tsunami는 무려 '''26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