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FORMULA

 


1. 개요
2. 싱글


1. 개요


TWO-FORMULA
'''멤버'''
사도하라 카오리, 조고 사에코
'''직업'''
성우, 가수
'''소속사'''
프로덕션 에이스
'''활동 레이블'''
5pb
'''활동시기'''
2013년 10월 ~ 2015년 10월
TWO-FORMULA는 사도하라 카오리와 조고 사에코의 2인조 여성 성우 유닛이다.
아무래도 소속사가 프로덕션 에이스 소속이라서 그런지 카도카와 계열 작품을 담당한다. 현재까지는 일본의 아이돌인 아필리아 사가와 같이 타이업되었는데, 대체적으로 평범한 여성 성우 유닛 답지않게 하드 록이나 펑크를 하거나, 심포니 록 주류의 사운드와 빠른 기타리프의 적당한 고음까지 상당한 실력으로 매니아 층에서는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오프닝을 담당하는 아필리아 사가가 묻힌다거나
그렇다고 해도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그룹이지만... 특이하게 일본 본토보다는 오히려 한국에서 더 인지도가 있는편
싱글 구성이 특이한데. 타이틀 곡 + 커플링 곡 + 성우 유닛이라 그런지 해당 타이업 작품의 미니드라마 트랙을 포함한다(물론 내용은 항상 나사빠졌지만...).
2015년 9월에 사도하라 카오리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프로덕션 에이스에서 퇴사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해산 수순을 밟게 되었다.

2. 싱글


'''1st Single : 太陽と月のCROSS'''
attachment:
'''트랙'''
'''곡이름'''
'''비고'''
01
태양과 달의 CROSS(太陽と月のCROSS)
TV 애니메이션 노우코메 엔딩 테마
02
Shangri-La
이름이 낯이 익을 것이다... 바로 그 angela의 Shangri-La의 커버.
03
미니드라마・쇼콜라와 반장의『Oh!망고스틴』(ミニドラマ・ショコラと委員長の『Oh!マンゴスチーン』
음악이 아니야!
04
太陽と月のCROSS(Instrumental)
05
Shangri-La(Instrumental)
TWO-FORMULA의 데뷔 싱글. 타이업한 작품은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정말 길다)
의상을 고딕 롤리타 컨셉으로 잡고, 옷 디자인은 같은 작품에 메인 여성캐릭터인 쇼콜라를 모티브로 했다 한다.
실제로 앨범 커버의 일러스트는 각각 카오리와 사에코의 모에화...?!
1번 트랙은 현악기와 빠른 일렉기타 루프가 어울려진 심포닉 록 스타일의 곡이다.
보통의 여성 성우 유닛들이 아이돌 컨셉이나 팝, 더 나아가서는 전파송 계열의 곡이지만 이쪽은 정직하게 록으로 나가는게 특이점.
3번 트랙이 압권인데... (여성 성우 두 명이서 BL상황 망상을 하면서 검열삭제할 상황들을 담은 드라마 트랙...)
다른 등장인물은 등장하지 않고 카오리(쇼콜라)와 사에코(반장)의 목소리만 담겨져 있다.
'''2nd Single : Somebody to love'''
attachment:
'''트랙'''
'''곡이름'''
'''비고'''
01
Somebody to love
TV 애니메이션 ISUCA 엔딩 테마
02
푸른바람의 니르바나(蒼風のニルヴァーナ)
03
미니드라마 『나데시코와 타마코의 코스프레』(ミニドラマ『撫子とタマ子のコスプレファイト』)
미니드라마 트랙
04
Somebody to love(Instrumental)
05
蒼風のニルヴァーナ(Instrumental)
두번째 싱글. 이번에도 아필리아 사가와 같이 ISUCA에 타이업, 물론 이번에도 아필리아 사가를 이긴건 덤이다.
이쯤되면 누가 누구를 띄우기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애매해졌다...
앨범 자켓 컨셉은 스팀펑크. (싱글 수록 곡들도 펑크와 관련이 있다)
1번 트랙은 펑크 록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멜로디 라인에 신디사이저를 추가하면서, 세련되며 강렬한 화음을 만들어냈다
2번 트랙은 한술 더 떠서 이게 성우 유닛인지 Nightwish인지 분간이 안되는 강렬한 인트로를 보여주면서
심포닉 파워 메탈 사운드를 펼친다! 성우 유닛인데!(물론 메탈이라고 하기에는 보컬 특성상 힘들지만) 스타일은 전형적인 심포닉 메탈이다.
3번 트랙은 미니드라마로 코스프레를 가지고 변태 여교사(?)와 요괴 고양이의 디스와 거짓이 난무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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