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

 




I think it's time we blow this scene
Get everybody and the stuff together
Ok, three, two, one, let's jam!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
방송사가 애용하는 곡으로,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의 3대 방송사인 KBS, SBS, MBC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도 BGM으로 질리도록 써먹을 정도. 때문에 곡의 제목은 몰라도 한 번쯤 들어본 사람들이 태반이다. 팝픈뮤직에서도 판권곡으로 수록. 태고의 달인에도 수록되었다.
작곡가인 칸노 요코가 회의 시간에 낙서로 끄적이던 멜로디로 만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비공식이지만 보컬 버전도 있다. 제목은 '떠돌이 사무라이' (さすらいのカウボーイ -カウボーイビバップのテーマ-) 로, 해당 작품에서 에드 역으로 출연했던 타다 아오이가 보컬을 맡았으며 칸노의 개인 컴필레이션인 SPACE BIO CHARGE에 수록되었다. 템포를 바꾸거나 한 것도 아님에도 원곡의 인상과는 우주 저 멀리 떨어진 듯한 힘빠지는 분위기가 일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