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se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DJ Mass MAD Izm* 장르는 TECH BREAKS.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의 수록곡. 작곡가 명의가 말해주듯 스크래치곡이며 BPM이 142로 작곡가의 여타 곡들에 비해 느린 편이고 레벨에 비해 평균적으로 노트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24비트 스크래치가 지금까지 그의 곡 중에선 매우 어렵게 배치되어있어 큰 의미는 없다.
CANNON BALLERS의 컨셉에 맞게 자동차 시동음과 비슷한 샘플링이 특징적.
2.1. 싱글 플레이
싱글 하이퍼 정배치 영상
하이퍼에서는 스크래치가 총 322장 나온다. 24비트는 전혀 나오지 않고, 후반부 후살은 스크래치가 쭉 이어지는 대신 스크래치->트릴->스크래치->트릴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초반 스크래치 연사 구간에서는 어나더와 똑같은 스크래치 배치를 보여준다.
하이퍼 어나더 하이퍼 패턴에서는 일반 노트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차이점.
하이퍼 어나더 이 구간도 비슷하다.
어나더에 비해 스크래치가 순화되었고 여전히 일반 노트는 없지만 2연사 뒤 스크래치 1개 처리 등 박자를 놓치기 쉽게 만드는 요소들이 그대로이므로 요주의.
싱글 어나더 영상
어나더 패턴의 스크래치 매수는 464장. 총 노트 중 스크래치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40.42%으로 작열2 SPA의 41.74%보단 낮다. 하지만 싱글 어나더만 따졌을 때 DJ Mass Mad Izm*이 투고한 곡들 중 두 번째로 스크래치의 비중이 높은 패턴이며, 24비트 스크래치 패턴은 곡 내에서 총 19번 나온다(24비트 스크를 106장, 끝나는 노트까지 계산하면 125장이나 쳐야 한다.). 이걸로는 그의 곡 패턴 중에서 싱글 1위, DPA와 함께 전체 공동 2위다. [1]
더구나 그가 전작에 투고한 11레벨 곡인 SAMURAI-Scramble 보다도 노트 수가 적고, 플레이 시 중반을 지나면 연타를 동반한 노트 지대* 외에 스크래치 연사가 안 나오는 곳이 없다. 즉 일정 구간 이후엔 회복할 만한 곳이 별로 없다. 이 점은 EX-HARD 시에 특히 문제가 되며, 실수를 했다면 게이지를 채울 새도 없이 이 곡의 하이라이트*와 그 뒤에도 계속 쏟아지는 스크래치 연사를 맞이해야 한다.
비공식 난이도로는 개인차 S에 배정되었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스크래치 매수는 467개로 싱글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그동안의 곡들이 SPA와 스크래치 배치가 꽤 달랐던[2] 것들과는 다르게 본 곡은 스크래치 패턴 배치가 SPA와 별 차이 없이 거의 일치한다. 다만, 스크래치가 더블로 분산된 탓인지 싱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다. [3]
3. 곡 코멘트
[1] 1위는 Snake Stick DPA, 24비트 스크래치 패턴을 20회 처리해야 한다. 단, 처리해야 하는 스크래치의 매수는 이쪽이 더 많다.[2] 이것의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灼熱 Pt.2 Long Train Running이다.[3] 사실 이 부분은 작열1,작열2도 어느정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