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conceptions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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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e7b3> '''샤이니 정규 3집 Chap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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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image] 201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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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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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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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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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72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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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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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
[clearfix]
1. 개요
Why So Serious? 활동이 종료된지 3개월정도 지난 후 발매된 합본
[1] 리패키지 형식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정규 3집이 챕터 1,2로 나뉘어 나왔기 때문에 보통의 정규+리패키지처럼 판매량이 합쳐지지도 않고 보통 소속사에서 제공하는 음악사이트 앨범소개란도 합본이라고 칭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도 합본이라고 부른다.
앨범. 새로운 노래 두 곡이 추가되어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따로 특별한 방송 활동은 없었으나 2013년 10월 미니 5집
Everybody 활동 당시 스페셜무대로 《너와 나의 거리》를 선보인 바 있다.
앨범 패키지 디자인이
챕터1과
챕터2를 새로 디자인한 한 박스에 포장한 형태다. 앨범 자켓의 그림은 멤버
Key가 그린 것으로 주로 오돌이라고 불린다.
2. 트랙 리스트
<colbgcolor=#f8e7b3> '''C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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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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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poiler
| Thomas Troelsen, Pegasus
|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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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Dream Girl
| 신혁, DK, Jordan Kyle, Ross Lara, Dave Cook
| 전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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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히치하이킹 (Hitchhiking)
| William Edward Simister, Anne Judith Wik, Hitchhiker
| 김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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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Punch Drunk Love
| Thomas Troelsen , Herbert Crichlow
| 전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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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Girls, Girls, Girls
| Thomas Troelsen , Lucas Secon , Mikkel Remee Sigvardt
| 전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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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방백 (Aside)
| 황현
| 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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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아름다워 (Beautiful)
| Teddy Riley, DOM, 김태성, 앤드류 최, Richard Garcia
|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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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이너마이트 (Dynamite)
| Hitchhiker
| 김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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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Runaway
| 김영후, Dennis White, Jovan Range
| 김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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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 Yiruma, 2FACE, 김태성
|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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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e7b3> '''C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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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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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Nightmare
| Hitchhiker
| 김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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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Why So Serious?
| Kenzie, 김정배, 앤드류 최
| Ken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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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SHINe (Medusa I)
| Teddy Riley, Red Rocket, 김태성, 앤드류 최
| Mis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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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오르골 (Orgel)
| Iain James Farquharson, Christopher Lee-Joe,
Mikko Paavola, Philipe-Marc Anquetil
|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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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Dangerous (Medusa Ⅱ)
| Teddy Riley, Red Rocket, 김태성, 앤드류 최
| 조윤경,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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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Like a Fire
| Thomas Troelsen, Herbert St. Clair Crichlow
| 민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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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Excuse Me Miss
| Amanshia Nunoo, Dwayne Fyne, Ryan Jhun
| 김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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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Evil
| Kenzie, Fridolin Nordsoe Schjoldan, Frederik Tao Nordsoe Schjoldan
| Kenzie,
Fridolin Nordsoe Schjoldan,
Frederik Tao Nordsoe Schjol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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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떠나지 못해 (Sleepless Night)
| 임광욱, 김유민, Matthew Tishler
| 최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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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버리고 가(Better Off)
| Bardur Haberg, Jenson David Aubrey Vaughan
|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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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랙 소개
3.1.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
- 가사 보기 • 접기
눈을 맞춰줘 멀리서 너를 보며 혼잣말로 속삭여
그저 한번 웃어줘 네 얼굴만 봐도 난 견딜 수 있어
혹시 삶의 끝에 네가 서있다면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다 버린 채로 너에게 달려갈 텐데
손을 더 뻗어도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넌 닿지 않아
가까워진 듯 해 설렌 맘에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하루가 달리 (하루가) 변하는 네 모습은 포근히 밝게 빛나
본적 없는 뒷모습 (너의 뒷모습) 호기심마저도 내 욕심일까
언제부터 너와 함께 해 왔을까 눈을 뜨고 숨을 쉰 순간부터 (Woo Baby)
매일 밤을 함께 했는데 (함께 했는데) 다가갈 수 없어
손을 더 뻗어도 (내 손을 잡아줘)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뻗어도) 넌 닿지 않아
가까워진 듯 해 설렌 맘에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Missing you)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바보 같은 소리라고 날 놀려도 돌릴 수 없어 이 맘은
소리쳐도 (소리쳐 불러봐도) 분한 맘에 화 내봐도 소용없어
너에게 난 그저 수많은 사람 중 하나 스쳐가잖아 (스쳐가잖아) 네겐 특별하지 않아
손을 뻗어도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네게 닿지 않아 Baby) 닿지 않아
가까워 진 듯 해 (소리쳐 불러봐도) 설렌 맘에 불러봐도 (너를 더 불러봐도)
대답 없어 넌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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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너와 나의 거리"의 가사는
종현이
슈퍼문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것으로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먼 달과 지구와의 거리를 짝사랑에 비유하여 표현했다.
"절대로 닿을 수 없나봐"라는 가사 덕에 많은 이들이 가사 내용을 아이돌과 팬들 사이를 가사로 쓴 것이라고 오해하였는데, 원작자인
종현이
콘서트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요
우리 정말 가까이에 있어요.
아니, 나는 그게 되게 싫은거야
너와 나의 거리를 부르는데 팬분들이 그게 자기 얘기 같대
근데 그게 절대 아니거든
나는 달을 보고 쓴 가사예요. 여러분이 아니구요.
달이랑은 되게 멀어요. 여러분들이랑은 가까워요.
라며 해명했다. 이에 민호가 앞으로 너와 나의 거리를 부르면 팬분들이 0M라고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고, 7주년 파티에서 실현됐다!
부제인 Selene 6.23는 지구의 위성인 달을 뜻하는 그리스어 셀레네와 2013년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웠던 6월 23일을 의미하는데, 스타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작사노트에서 부제목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
3.2. 버리고 가 (Better Off)
- 가사 보기 • 접기
무심히 창 밖만 바라봐 오늘은 No
나른하고 가슴이 먹먹해 널 볼 수 없어
차갑게 식어버린 찻잔만 만지작거리고 있어 Baby
환상을 쫓는 어린 아이처럼 널 Yeah
사랑해서 행복하다 말했었는데
훌쩍 커버린 내 맘엔 네가 계속 멀어져 점점 힘들어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우리 추억 모두 접어서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네 눈물 흠뻑 묻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지치고 지친 사랑
서로 편히 쉴 수 있게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바보같이 항상 넌 나만 바라보면서 No
또 난 너만 바라봐서 앞을 못 봤어
우리 눈 앞은 막다른 길 인데 돌릴 수 없는 걸 이제 알았어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우리 추억 모두 접어서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네 눈물 흠뻑 묻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지치고 지친 사랑
서로 편히 쉴 수 있게 버리고 가
몇 날 며칠 동안 난 난 난 네 사진에
너는 내 선물들에 눈물 쏟겠지
끝나버린 사랑에 뭐가 남겠어 추억만은 남도록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이제 네가 먼저 돌아서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이 못된 사랑 버려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언젠가는 추억에
살며시 웃을 수 있길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지치고 지친 사랑 서로 편히 쉴 수 있길
(기나긴 시간은 왜 날 잡아주지 않을까
걱정뿐인 미랠 준비하며 기다리지만
인생이란 수첩 속에 너의 이름 남겨
추억 하나 새기면서 길고도 긴 페이지를 넘겨
사랑한단 말은 멀리 두고 한숨 섞인 채로
슬픔 감추면서 한 번 생각할게
기억 속에 묻어둘게 서로 편히 쉴 수 있게)
버리고 가 버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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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가 또한 종현이 작사하였는데, 무려 '''데뷔초'''에 썼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데뷔 초 수록곡 분위기 같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4. 여담
미컨유와 미컨미 앨범에 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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