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ck of It
1. 개요
2005년 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가상의 영국 정부 부처 'Department of Social Affairs'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 드라마이다. 소재는 영국 공직사회와 정치다. 장르는 코미디(시트콤)이나 배경음악이나 웃음소리는 삽입돼 있지 않으며, 영국식 메마른 유머를 보여준다. 감독은 아르만도 이안누치(Armando Iannucci)로 이후 미국에서 제작한 Veep과 같이 등장인물들끼리 대사로 치고 받으며, 찰진 모욕이 많이 나온다.
시즌 3에서 쓴 'Omnishambles'라는 신조어는 영국 정계에서 실제로 쓰이기 시작해 2012년 옥스포드 영어사전의 '올해의 단어'에 올랐다. [1]
제목은 'be in the thick of it(상황에 깊숙히 연관되다)'이라는 관용 표현에서 왔다.
이 작품에서 말콤 터커를 연기한 피터 카팔디는 시즌 4 종영 이후 닥터후의 12대 닥터를 맡았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4개 시즌과 3개의 스페셜 에피소드가 제작됐다. 2016년 이안누치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5는 제작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영국/정치를 참고해서 보면 좋다.
2. 조직 및 등장인물
시즌이 진행되면서 확대되게 된다.
- 영국 정부 (여당(노동당))[4]
- Department of Social Affairs (and Citizenship)[9]
- 그림자 내각(야당(보수당))[10]
- 스튜어트 피어슨
- 피터 매니언
- 에마 메신저
- 필 스미스
- 그 외
- 앤절라 헤이니[11]
3. 시리즈(=시즌)
- 시리즈 1 (2005)
- 시리즈 2 (2005)
- 시리즈 2 스페셜 (2007)
- 시리즈 3 (2009)
- 시리즈 4 (2012)
[1] Not My Fucking Problem의 약자이다.[2] 직책은 Director of Communications로 내각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수상과 가장 가까운 위치라고 한다. 자막에서는 공보 수석 정도로 번역된다.[3] 말콤과 같이 일한다. 말콤 못지 않은 욕설로 부서 이전한 올리를 절망하게 한다 [4] 시즌 4 부터는 야당이 된다.[5] DOSA의 장관. 첫 에피소드(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 사퇴한 장관을 대신하여 장관 자리를 맞게 된다.[6] 사무실의 막내로, 모두에게 갈굼 받는 어리바리한 막내 캐릭터지만 언제부턴가 수려한 말빨로 갈굼을 되받아치기도 하는 비중 있는 인물이 되었다. 참고로 이 역할을 맡은 배우 크리스 애디슨(Chris Addison)은 웨일스 출신이며 후에 이 시리즈의 시즌 4 에피소드 5를 감독하였고 닥터후 시즌 8 에피소드 6, 11, 12에 출연하였다![7] 집안 사정으로 잠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8] 테리가 부재 중일 때 임시직으로 등장한다. 시즌 2 첫 에피소드에서 휴의 말을 잘 못 해석하여 점심 때까지 휴 일행은 공장에 머물게 된다. [9] 줄여서 DOSA[10] 시즌 4 부터는 자유민주당과 함께 연립정권을 구성한다.[11] 올리의 전 여친이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