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Cyber
G2R2014 참가곡.
BGA 영상
1. 소개
작곡가는 DJ LATI[1], BGA 제작자는 EMSH[2]. 그리고 믹싱 담당은 Squar[3]
곡의 초반은 잔잔한 분위기를 띄는 보컬 샘플링으로 시작해서 곡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드롭 구간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브레이크다운 구간을 거쳐 곡 후반부는 [4]일렉하우스 계열의 전개가 이어진다.
G2R2014 평가기간 시작 후 이 곡은 고공행진을 했으나, 초반의 드롭 구간이 주던 엄청난 이펙트에 비해 아쉬운 곡 후반 전개를 거짓말같이 따라가듯이 막판에 추격을 가한 ELECTRiCiTY에 밀리고 말았다.[5]
최종 성적은 4위, 작년도에 최고 기록을 세웠었던 愛と煩悩と輪廻と常識の極彩世界의 5위를 넘는 새로운 기록이다. [6] [7]
곡의 고평가에는 BGA가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 BGA의 제작자는 EMSH. 곡 초반 드롭 구간의 대칭형 이미지 '''데칼코마니''' 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 구간에 왠지 모르게 얘가 끼어있다......(Used Source란에 One punch man comics가 있다.) BGA 제작자의 코멘트
2. 대회 결과
총점 : '''145481''' (154 임프레션) [8]
중앙값 : '''980''' / 1000.00
평점 : '''944.6'''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4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24위'''
[1] 작곡 당시 '''고2'''였다고 한다. BMS 작곡가들의 세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만, 데뷔 당시로 따지면 일본의 削除가 있는데 전국의 진 출현 당시 중1이었다.[2] BOF2013에서 한국인 제작 BMS중 사상 최초로 평점 970대를 뚫은 Circuitry의 BGA 제작을 맡았다.[3] 죽음에 관하여에 제공한 음악들로 유명세를 탔다. 펌프에도 Mental Rider를 제공한 전적이 있다. BOF에도 참가한 전적이 한번 있는데, BOF2012에 The nine이라는 곡으로 참가했다.[4] 사실 초반 바로 지나면 바로 그 덥스텝이 곡의 하이라이트라고 전술 되어있고,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후반부가 받쳐주지 못해서 임프레 점수가 많이 깎였다.[5] ELECTRiCiTY를 제작한 NIKITA도 DJ LATI에 비해서 경력이 조금 있지만, 신인급 작곡가에 해당하는데 BOF2013에서 팀 9위로 아주 좋은 성적으로 출전한 뒤, 14년도 sen-go ku 갑오의 난에서 우승하고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6] 이는 1년 후 BOFU2015에서 Lunatic Sounds의 DataErr0r(우승)에 의해 바뀌고 만다.[7] BOF 첫 출전하는 신인이 이정도 기록을 세운 사례는 꽤 있었지만(2008년 이전은 제외), ERIS(3위), Sakura Fubuki(4위)같이 이미 유명한 작곡가들의 BOF순위였고, DJ LATI의 경우 정말로 갑자기 튀어나온 경우이기 때문에 꽤 이례적인 성과이다.[8] 에이스 적용시 1818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