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dent(성우 유닛)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 파생된 성우 유닛으로, 왼쪽부터 누마쿠라 마나미(타카오 역), 후치가미 마이(이오나 역), 야마무라 히비쿠(하루나 역)이다. 음악 프로듀서 니시베 마코토가 프로듀스 하고 있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히로인 세 명(이오나,타카오,하루나)의 성우로 구성된 성우 유닛. 레이블은 Flying dog.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엔딩곡인 '''블루 필드'''로 데뷔하였으며 각종 아르페지오 관련 라디오나 라이브, 이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4년 4월 19일, 유튜브에 트라이던트의 '''중대발표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첫번째 바로 '''정규 앨범 발매 소식'''. 이로써 1회성 성우 유닛이 아닌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확장하는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타이틀은 Purest Blue로, 2014년 6월 25일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 블루필드 싱글과 캐릭터송 Words와 Starlight를 작곡한 Heart's Cry가 이번 앨범에 작곡가로써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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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urest Blue 앨범의 레코딩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가 6월 26일 TOKYO MX 및 선 테레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목은 <항해의 끝에, 보인 자 (航海の先に、見えたモノ)>이다. 이 다큐멘터리 방송은 아르페지오의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발매 기념 라이브 이벤트인 Return of "BLUE STEEL."의 이벤트 회장에서 추가 컷을 더해 DVD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5년 1월 31일 공개되는 극장판 1탄인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DC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는것이 결정되었으며, 제목은 Blue Snow. 해당 악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은 1월 29일 발매 예정. 여기에 한가지 중대 발표가 알려졌는데, 그것은 바로 트라이던트의 '''솔로(단독) 라이브 이벤트가 개최'''된다는 것. 개최일은 3월 22일로, 선행 추첨권은 미니 앨범 <Blue Snow>에 봉입하였다. 해당 라이브는 극장판 블루레이의 특전[5] 으로 영상화 되었다.
또한 '''세컨드 솔로 라이브「Blue Destiny」'''가 9월 20일(일), 21일(월)에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볼에서 개최된다고 밝혀지기도 하였다. 선행 추첨권도 극장판 블루레이의 특전(!) [6] Blue Destiny는 2015년 10월 3일에 개봉하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카덴쟈의 테마곡이기도 하며, 2016년 4월 3일 3rd 라이브가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7] 에서 개최되는 것이 2nd 라이브 이후 발표되었다.
이후 11월 경, 공식 홈페이지에 '''Trident의 어떤 촬영'''이라는 제목의 모집글이 올라왔다. 말 그대로 무엇인가의 촬영에 협조해줄 특별 게스트를 모집하는 내용이었으며, 조건은 아르페지오 관련 굿즈를 하나 이상 소지하고 있을 것. 그리고 상세 내용을 밝힐 때까지 촬영 내용을 그 어디에도 누설하지 않을 것. 촬영 내용은 바로 다음에 후술할 Trident 라스트 앨범의 뮤직비디오인 <블루 필드~Finale~> 후반부에 등장하는 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었다. [8]
2015년 12월 19일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Blue Field"~Finale~에서 이후 행보 및 세 번째 라이브의 상세가 발표되었다. 그것은 바로 '''성우 유닛 Trident의 해체 소식'''이었다. 이에 앞서 2월 17일 라스트 앨범 <BLUE>를 발매하며, 4월 3일 세 번째 솔로 라이브는 바로 라스트 라이브라는 것이었다. 라이브의 타이틀은 '''Thank you for your "Blue"@마쿠하리 멧세'''.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의 영상 미디어화가 마무리되는 동시에, 작품에서 파생된 유닛인 Trident 역시 함께 해산하게 된 것.
2016년 4월 3일 해산 라이브에서는 지금까지의 Trident와 Blue Steels의 전곡과 Trident의 신곡 Blue Horizon을 포함해 36곡을 피로하였다. 다만 라이브 전 날인 4월 2일에 7월 13일 라스트 라이브의 내용을 완전수록한 BD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이후 신곡인 Blue Horizon이 세트리스트에서 빠진 상태라 논란이 있었다.
이 성우 유닛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를 베이스로 한 일시적 유닛이였지만 해당 작품이 예외적으로 히트하고 극장판까지 전개한 덕분에 예상보다 오래 지속된 편. 극장판까지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완료되는 2016년 시점, 성우 유닛으로서 Trident로 해산하며 마무리를 하게 된다. 사실 성우 유닛이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여 유지, 지속될 만큼의 생존력을 지니는 케이스는 매우 희소하기에 이 유닛의 해산은 예정 수순이라면 예정 수순. 다만 그간 활동에 있어서 불협화음이 다소 존재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돈 편이였다. 단순 작품에서의 협연은 피차 프로로서 임하는 것이므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으나 성우 유닛같이 음반 활동 등을 상당기간 지속할 경우 이런 문제가 간혹 발생하는 것은 사실.
당연히 업계 순리상 그런 것들이 수면 위로 눈에 띄게 드러날 일은 없었지만, 해산을 앞둔 2016년까지도 세 명의 성우가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은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았다. 이런 소문이 돈다는 것은 당사자들도 잘 알고 있었기에[9] 해산을 앞둔 시점의 특집 생방송에선 그런 댓글들을 읽으며 딱히 사이가 나쁜 건 아니라고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였다.
Trident의 해산을 앞두고 발매된 영상 자료 등을 살펴보면 이들의 활동 궤적이 짧게나마 공개되어 있는데, 기존 아이돌 마스터에서 활동해 온 경험이 있는 누마쿠라 마나미와 노래, 댄스에 별 어려움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이는 야마무라 히비쿠와는 달리, 후치가미 마이는 활동에 상당히 고뇌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첫 유닛이었던데다 노래에는 자신이 있으나 안무에 자신이 없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활동해나가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으로 짧게 공개된 레슨 장면에서도 안무 연습을 하며 자꾸 틀리는 것을 버거워하는 표정이 보인다. 이어서 짧게 공개된 라이브 무대 뒤에서도 메이킹 카메라가 후치가미 마이를 찍자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은 사양할게요'라고 단호히 거부하는 등. 해산을 앞둔 시점의 소감에 대해 실감이 안난다는 다소 평이한 답변[10] 의 후치가미와 이런저런 모습 모두를 포함해 Trident가 그래도 꽤 괜찮은 유닛이였다는 평가로 남길 바란다며 당연한 소감을 남긴 누마쿠라와 달리 야마무라 히비쿠는 끝나는 것이 옳다 옳지 않다로 본다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셋 중에서도 비교적 솔직한 성격인 야마무라가 이렇게 발언하는 것으로 볼 때 성우 유닛으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 기간 속에서 속한 세 명에게 드러나지 않은 고충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나마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기에 성우 본인들의 개인 활동에 크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었고 극장판으로 마무리되며 후속 전개의 계획이 없어 자연스러운 해산이 가능한 점[11] 은 어쩌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해체된 이후의 여담이지만 2018년에 새로 발표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사무원인 나나쿠사 하즈키의 성우가 이 유닛의 멤버였던 야마무라 히비쿠로 캐스팅되어서 이 유닛의 멤버 전원이 아이돌 마스터 프랜차이즈 성우 출신이라는 재밌는 조합이 되었다. 특히 세 명의 성우가 프랜차이즈 내에서도 출연한 작품이 전부 다르다는 것도 인연 아닌 인연.[12]
이후 2019년 2월 플라잉독 페스에서 시크릿 게스트로 간만에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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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3D 캐릭터 영상)
성우 유닛 Trident의 데뷔 싱글이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의 엔딩을 수록한 싱글. 1번 트랙은 Heart's Cry가, 2번 트랙은 fu_mou가 작곡했다. 이후로 발매되는 음반은 모두 미니앨범 및 정규앨범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크로스 페이드
Purest Blue 뮤직비디오
TVA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의 방송 종영 후 약 반년 후에 등장한 Trident의 첫 정규앨범.
블루 필드~Finale~ 뮤직비디오
Trident의 기적~프롤로그~
Trident의 유닛 해체와 함께 라스트 앨범 발매 및 해산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통상반 및 10000장 한정으로 생상되는 초회한정반 사양으로 발매되며, 초회 한정반에는 4월 3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라이브의 선행 추첨권 코드가 봉입된다. 또한 각자의 솔로곡을 각 성우가 직접 작사한다고 밝혔다.
크로스 페이드
Blue Snow 뮤직비디오
해당 미니 앨범의 6번 트랙 Blue Snow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DC-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크로스 페이드
Blue Destiny 뮤직비디오
해당 미니 앨범의 1번 트랙 Blue Destiny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Cadenza-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1. 개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히로인 세 명(이오나,타카오,하루나)의 성우로 구성된 성우 유닛. 레이블은 Flying dog.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엔딩곡인 '''블루 필드'''로 데뷔하였으며 각종 아르페지오 관련 라디오나 라이브, 이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리고 2014년 4월 19일, 유튜브에 트라이던트의 '''중대발표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은 첫번째 바로 '''정규 앨범 발매 소식'''. 이로써 1회성 성우 유닛이 아닌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확장하는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타이틀은 Purest Blue로, 2014년 6월 25일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 블루필드 싱글과 캐릭터송 Words와 Starlight를 작곡한 Heart's Cry가 이번 앨범에 작곡가로써 참여했다.
[image]
또한 Purest Blue 앨범의 레코딩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가 6월 26일 TOKYO MX 및 선 테레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목은 <항해의 끝에, 보인 자 (航海の先に、見えたモノ)>이다. 이 다큐멘터리 방송은 아르페지오의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발매 기념 라이브 이벤트인 Return of "BLUE STEEL."의 이벤트 회장에서 추가 컷을 더해 DVD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5년 1월 31일 공개되는 극장판 1탄인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DC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는것이 결정되었으며, 제목은 Blue Snow. 해당 악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은 1월 29일 발매 예정. 여기에 한가지 중대 발표가 알려졌는데, 그것은 바로 트라이던트의 '''솔로(단독) 라이브 이벤트가 개최'''된다는 것. 개최일은 3월 22일로, 선행 추첨권은 미니 앨범 <Blue Snow>에 봉입하였다. 해당 라이브는 극장판 블루레이의 특전[5] 으로 영상화 되었다.
또한 '''세컨드 솔로 라이브「Blue Destiny」'''가 9월 20일(일), 21일(월)에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볼에서 개최된다고 밝혀지기도 하였다. 선행 추첨권도 극장판 블루레이의 특전(!) [6] Blue Destiny는 2015년 10월 3일에 개봉하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카덴쟈의 테마곡이기도 하며, 2016년 4월 3일 3rd 라이브가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7] 에서 개최되는 것이 2nd 라이브 이후 발표되었다.
이후 11월 경, 공식 홈페이지에 '''Trident의 어떤 촬영'''이라는 제목의 모집글이 올라왔다. 말 그대로 무엇인가의 촬영에 협조해줄 특별 게스트를 모집하는 내용이었으며, 조건은 아르페지오 관련 굿즈를 하나 이상 소지하고 있을 것. 그리고 상세 내용을 밝힐 때까지 촬영 내용을 그 어디에도 누설하지 않을 것. 촬영 내용은 바로 다음에 후술할 Trident 라스트 앨범의 뮤직비디오인 <블루 필드~Finale~> 후반부에 등장하는 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었다. [8]
2015년 12월 19일 개최된 라이브 이벤트 "Blue Field"~Finale~에서 이후 행보 및 세 번째 라이브의 상세가 발표되었다. 그것은 바로 '''성우 유닛 Trident의 해체 소식'''이었다. 이에 앞서 2월 17일 라스트 앨범 <BLUE>를 발매하며, 4월 3일 세 번째 솔로 라이브는 바로 라스트 라이브라는 것이었다. 라이브의 타이틀은 '''Thank you for your "Blue"@마쿠하리 멧세'''.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의 영상 미디어화가 마무리되는 동시에, 작품에서 파생된 유닛인 Trident 역시 함께 해산하게 된 것.
2016년 4월 3일 해산 라이브에서는 지금까지의 Trident와 Blue Steels의 전곡과 Trident의 신곡 Blue Horizon을 포함해 36곡을 피로하였다. 다만 라이브 전 날인 4월 2일에 7월 13일 라스트 라이브의 내용을 완전수록한 BD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이후 신곡인 Blue Horizon이 세트리스트에서 빠진 상태라 논란이 있었다.
2. 해산
이 성우 유닛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를 베이스로 한 일시적 유닛이였지만 해당 작품이 예외적으로 히트하고 극장판까지 전개한 덕분에 예상보다 오래 지속된 편. 극장판까지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완료되는 2016년 시점, 성우 유닛으로서 Trident로 해산하며 마무리를 하게 된다. 사실 성우 유닛이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여 유지, 지속될 만큼의 생존력을 지니는 케이스는 매우 희소하기에 이 유닛의 해산은 예정 수순이라면 예정 수순. 다만 그간 활동에 있어서 불협화음이 다소 존재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돈 편이였다. 단순 작품에서의 협연은 피차 프로로서 임하는 것이므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으나 성우 유닛같이 음반 활동 등을 상당기간 지속할 경우 이런 문제가 간혹 발생하는 것은 사실.
당연히 업계 순리상 그런 것들이 수면 위로 눈에 띄게 드러날 일은 없었지만, 해산을 앞둔 2016년까지도 세 명의 성우가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은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았다. 이런 소문이 돈다는 것은 당사자들도 잘 알고 있었기에[9] 해산을 앞둔 시점의 특집 생방송에선 그런 댓글들을 읽으며 딱히 사이가 나쁜 건 아니라고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였다.
Trident의 해산을 앞두고 발매된 영상 자료 등을 살펴보면 이들의 활동 궤적이 짧게나마 공개되어 있는데, 기존 아이돌 마스터에서 활동해 온 경험이 있는 누마쿠라 마나미와 노래, 댄스에 별 어려움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이는 야마무라 히비쿠와는 달리, 후치가미 마이는 활동에 상당히 고뇌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첫 유닛이었던데다 노래에는 자신이 있으나 안무에 자신이 없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활동해나가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으로 짧게 공개된 레슨 장면에서도 안무 연습을 하며 자꾸 틀리는 것을 버거워하는 표정이 보인다. 이어서 짧게 공개된 라이브 무대 뒤에서도 메이킹 카메라가 후치가미 마이를 찍자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은 사양할게요'라고 단호히 거부하는 등. 해산을 앞둔 시점의 소감에 대해 실감이 안난다는 다소 평이한 답변[10] 의 후치가미와 이런저런 모습 모두를 포함해 Trident가 그래도 꽤 괜찮은 유닛이였다는 평가로 남길 바란다며 당연한 소감을 남긴 누마쿠라와 달리 야마무라 히비쿠는 끝나는 것이 옳다 옳지 않다로 본다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셋 중에서도 비교적 솔직한 성격인 야마무라가 이렇게 발언하는 것으로 볼 때 성우 유닛으로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 기간 속에서 속한 세 명에게 드러나지 않은 고충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나마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기에 성우 본인들의 개인 활동에 크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었고 극장판으로 마무리되며 후속 전개의 계획이 없어 자연스러운 해산이 가능한 점[11] 은 어쩌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해체된 이후의 여담이지만 2018년에 새로 발표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사무원인 나나쿠사 하즈키의 성우가 이 유닛의 멤버였던 야마무라 히비쿠로 캐스팅되어서 이 유닛의 멤버 전원이 아이돌 마스터 프랜차이즈 성우 출신이라는 재밌는 조합이 되었다. 특히 세 명의 성우가 프랜차이즈 내에서도 출연한 작품이 전부 다르다는 것도 인연 아닌 인연.[12]
이후 2019년 2월 플라잉독 페스에서 시크릿 게스트로 간만에 다시 나왔다.
3. 활동
3.1. 라디오
[image]
- 푸른 라디오의 아르페지오
4. 음반
4.1. 싱글
뮤직비디오(3D 캐릭터 영상)
성우 유닛 Trident의 데뷔 싱글이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의 엔딩을 수록한 싱글. 1번 트랙은 Heart's Cry가, 2번 트랙은 fu_mou가 작곡했다. 이후로 발매되는 음반은 모두 미니앨범 및 정규앨범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4.2. 정규 앨범
크로스 페이드
Purest Blue 뮤직비디오
TVA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의 방송 종영 후 약 반년 후에 등장한 Trident의 첫 정규앨범.
블루 필드~Finale~ 뮤직비디오
Trident의 기적~프롤로그~
Trident의 유닛 해체와 함께 라스트 앨범 발매 및 해산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통상반 및 10000장 한정으로 생상되는 초회한정반 사양으로 발매되며, 초회 한정반에는 4월 3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라이브의 선행 추첨권 코드가 봉입된다. 또한 각자의 솔로곡을 각 성우가 직접 작사한다고 밝혔다.
4.3. 미니 앨범
크로스 페이드
Blue Snow 뮤직비디오
해당 미니 앨범의 6번 트랙 Blue Snow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DC-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크로스 페이드
Blue Destiny 뮤직비디오
해당 미니 앨범의 1번 트랙 Blue Destiny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Cadenza-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었다.
[1] 트라이던트의 해산 발표와 함께 마쿠하리 멧세에서 라스트 라이브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날짜는 공식 라스트 라이브 개최일.[2] 후치가미,누마쿠라,야마무라 순[3] 성우 유닛 스피어(성우 유닛)처럼 멤버 후치가미 마이, 야마무라 히비쿠가 프리큐어 시리즈에 주연으로 참여했다.[4] 또한 각각 누마쿠라 마나미가 가나하 히비키로, 후치가미 마이가 호죠 카렌, 야마무라 히비쿠가 나나쿠사 하즈키로 모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5] 특전인 이 라이브의 영상이 본편 영화보다 더 길다(...)[6] 2nd라이브는 영상화 되지 않을 예정이라고.[7] ...예정이었으나 대학 입학식과 겹쳐서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7홀에서 물판을, 8홀에서 라이브를 개최했다[8] 참고로 Flying dog는 이전에도 성우 유닛인 Rhodanthe*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팬 참가형 기획으로 게스트를 모집한 적이 있다.[9] 애초에 불화(不仲)네타는 어디까지나 네타로, 애니메이션 공식 라디오 마지막 화에서는 벌칙게임으로 '엄청 사이 안좋은 느낌으로' 정보 소개를 하라고 할 정도. [10] 사실은 해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라이브 팜플렛이나 라이브 당일 마지막 MC 등에서 밝혔다.[11] 누마쿠라는 이를 최고의 애정표현이라고 평하였으며, 야마무라 역시 단지 애니에서 시작된 성우 유닛이 이렇게 아름답게 끝날 수 있는 건 감사하다고 하였다.[12] 누마쿠라 마나미는 아이돌 마스터의 가나하 히비키役, 후치가미 마이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호죠 카렌役, 야마무라 히비쿠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나나쿠사 하즈키役[13] 아르페지오의 남주연 3인으로 이루어진 유닛이 부르는 '푸른 하늘의 아래에서'가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간다. 유닛 구성은 치하야 군조(cv:오키츠 카즈유키), 카시하라 쿄헤이 (cv:미야시타 에이지), 오리베 소우 (cv:마츠모토 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