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MAN n/a

 


츠부라야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1]
1. 개요
2. 상세


1. 개요


[image]
2015년 7월 17일에 유튜브 츠브라야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 슈트를 착용하여 만드는 이전의 시리즈와 달리 괴수와 울트라맨이 '''풀 CG''' 로 제작되었다. CG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으로, 일부분은 흡사 퍼시픽 림의 전투씬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라는 평도 들었다.

2. 상세


돌연 공개 후 높은 퀄리티로 인해 인터넷에서 파란을 일으켰으며 영상 끝부분에 7월 7일이라는 일자가 나오는데, 영상 공개일이 7월 17일이기 때문에 2015년이 아닌 2016년 7월 7일이며 특히 2016년은 울트라맨 50주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초대의 리메이크 영화가 나오는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오갔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전문 뉴스 포털에서 공개한 츠부라야 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정보는 비공개이며 자세한것은 말할 수 없다고 하며 7월 7일은 츠부라야 에이지[2]씨의 생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울트라맨 50주년을 기념하여 뭔가 커다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CG로 재현된 울트라맨은 발가락도 있고 입도 움직이며 표정도 지을 수 있는 등 울트라맨 초기에 기획되었던 외계의 생명체로서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몸에 난 은빛과 붉은 빛의 무늬가 슈트가 아니라 피부라는 느낌을 주며 피부는 금속질의 광택이 나는 매끈한 느낌. 괴수를 들쳐메고 던져서 멀리 날려버리는 괴력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괴수는 오리지널이지만 초대에 나왔던 변신괴수 자라가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뿔과 갑피 밑이 발광하면서 고열을 내는 기믹도 지닌 듯.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서 2019년이 다 되었는데도 관련 소식은 코빼기도 안 보였고 이젠 팬들도 기다리다 지쳐 잊어버린 상태. 이후 안노 히데아키가 '''신 울트라맨''' 제작을 발표하면서 여기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3]

[1]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공개금지 [2] 츠부라야 프로덕션 설립자[3] 다만 신 울트라맨은 풀 CG를 적극 활용해 나리타 토오루(초대 울트라맨 디자이너)의 생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컬러 타이머나 눈구멍을 전부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