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울트라맨

 


'''신 울트라맨''' (2021)
'''シン・ウルトラマン'''
'''Shin ultraman'''

[image]
'''장르'''
SF
'''감독'''
히구치 신지
'''기획·각본·연출'''
안노 히데아키
'''출연'''
사이토 타쿠미, 나가사와 마사미,니시지마 히데토시, 아리오카 다이키
'''러닝 타임'''

'''음악'''
사기스 시로
'''제작사'''
도호
츠부라야 프로덕션
스튜디오 카라
'''배급사'''
[image] 도호
[image] 미정
'''개봉일'''
[image] 2021년 여름
[image] 미정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일본 흥행 수익'''

'''공식 사이트'''
[1]
1. 개요
2. 예고편
3. 제작 과정
4. 디자인 관련
5. 등장인물
6. 등장괴수
7. 기타


1. 개요


울트라 시리즈의 극장판. 감독은 히구치 신지. 2021년 개봉 예정. 신 고질라와 달리 안노 히데아키는 감독을 담당하지 않고 기획과 각본, 그리고 연출을 당당한다.
초대 울트라맨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울트라시리즈 치고는 드물게 도호가 배급을 맡았으며 2019년 안노 히데아키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제작하던 시기에 안노가 울트라맨 영화를 제작한단 사실이 유출되어 에반게리온 팬들에게 욕을 먹었으나 에반게리온을 마무리하고 만들겠다고하여 일단락되었다. 각본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히구치 신지가 울트라맨이 활약하는 장면 이외의 장면을 제작하고 안노는 에반게리온이 끝난 뒤에 울트라맨 액션 파트의 연출로 참여한다.

2. 예고편



'''특보 영상'''

3. 제작 과정


[image]
  • 2019년 12월 14일 츠부라야 컨벤션에서 정식 스틸샷이 공개되었다. 나리타 토오루가 원래 원했던 울트라맨 원화 이미지와 초기 에피소드의 기괴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이 오가고 있다.

4. 디자인 관련


[image]
나리타 토오루의 유화 '진실과 정의와 미의 화신'
2019년 츠부라야 컨벤션에서 공개된 바로는 안노 히데아키는 울트라맨의 아버지 나리타 토오루가 원래 원했던 울트라맨을 그린 회화 작품 '''진실과 정의와 미의 화신'''을 보고 매우 감동해 나리타 토오루가 디자인한 원래의 깡마르고 기괴한 울트라맨이 움직이는 작품이 만들고 싶었으나 사람이 들어가는 특촬 슈트로는 재현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일본의 CG 기술이 발전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도전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작품은 울트라맨의 액션 장면은 전부 CG이며 나리타 토오루의 디자인의 울트라맨이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중점을 두겠다고 한다. 따라서 '''신 울트라맨은 철저히 나리타 토오루의 생전의 의향대로 제작되며''' 슈트가 아닌 '''생명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나리타가 싫어하던 슈트 액터의 시야 확보를 위한 눈구멍도, 뒷면의 지퍼 흔적도, 가슴의 컬러 타이머도 제거했다.[2]
공개된 모습은 나리타 토오루가 그린 작품 '진실과 정의와 미의 화신'를 베이스로 디자인되어서 초대 울트라맨 초기의 기묘한 우주인 이미지가 드러난다. 다만 나리타 토오루의 의향과는 별개로 컬러타이머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고 50년간 울트라맨에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사람들이 익숙해졌다보니 위화감을 느끼는 반응도 많다.
이것은 꽤 의미가 큰데 츠부라야는 저작권을 인정해 달라는 나리타의 요구도 무시했고 "하다못해 내 이름이라도 넣어달라"는 부탁도 나리타가 죽을 때까지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정도로 관계가 안 좋았기 때문이다.[3] 나리타 토오루의 아들도 츠부라야 컨벤션에서 대놓고 츠부라야에 대한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었다.
여담으로 본 작품의 울트라맨의 디자인은 초대 울트라맨의 슈트액터인 후루야 사토시의 현재 체형을 3D스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5. 등장인물


아직 캐스팅된 배우들의 작중 배역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사이토 타쿠미[4]
  • 나가사와 마사미
  • 니시지마 히데토시
  • 아리오카 다이키
  • 하야미 아카리
  • 타나카 테츠시
  • 야마모토 코지
  • 이와마츠 료
  • 나가츠카 케이시
  • 시마다 큐사쿠
  • 마스오카 토오루
  • 야마자키 하지메
  • 와다 소우코우

6. 등장괴수



7. 기타



[1] 에바나 신 고지라 때처럼 안노 특유의 명조체 자막이 UI에 녹아들어 있다.[2] 나리타 토오루는 특히 컬러 타이머를 매우 싫어했다. 궁극의 육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울트라맨에 약점이 생기는 걸 싫어했기 때문이다.[3] 심지어 나리타 토오루는 위조문서로 울트라맨의 저작권을 빼앗아간 해적판 회사 차이요 프로덕션을 지지해주기까지 했다.[4]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맡은 고지라 리메이크판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