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Chicken Horse
1. 개요
여러 동물들로 골인 지점까지 가는 게임. 최대 4인으로 진행하며, 여러 장애물을 피해 골에 도착해서 승점을 취해 일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2. 로비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마주하는 장소. 로컬 플레이는 닉네임이 보이지 않고, 온라인 플레이는 자신을 포함한 서로의 닉네임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로비 왼편에 크레딧 버튼이 위치해 있
다. 엔딩이 따로 없는 게임인 지라 이렇게 만들어 둔 듯 하다. 크레딧의 글자 위에 올라갈 수 있다.
3. 플레이 방법
기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해서 목적지에 가면 점수를 획득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매 턴이 지날 때마다 플레이어들은 블럭들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써서 목적지에 가면 된다.
3.1. 점수
3.1.1. 점수 유형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의 유형이다.[참고]
기본적으로 모두 도착하거나 죽게 되면 무효이다.[예외]
목적지에 도착: 골인(1점)
패자[1] 상태에서 목적지에 도착: 컴백(0.8점)[2]
코인을 획득한 채로 목적지에 도착: 코인(0.6점)
혼자 목적지에 도착: 솔로(0.6점)
죽은 상태로 목적지에 도착: 사후(0.4점)[3]
가장 먼저 목적지에 도착: 1등(0.2점)
자신의 덫에 상대가 죽음: 덫(0.2점)[4]
3.1.2. 핸디캡
만약 실력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되면, 로비 오른쪽의 점수판에서 자신이 받는 점수를 10% 단위로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다. 즉, 자체 핸디캡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같이 골인해도 점수는 더 적게 받게 되니 핸디캡이 클 수록 혼자만 들어가는 것이 더욱 절실해진다.
3.2. 플레이 모드
로비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5] 방장이 로비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파티, 창의, 챌린지, 프리 플레이로 총 4가지가 있다.
3.2.1. 파티
메인이 되는 게임 모드
라운드마다 파티박스에서 나오는 물건을 서로 골라 한 턴에 한 개씩 설치하여 플레이 한다. 본래 남이 고른 물건은 못 고르지만 인터넷 핑 차이로 같은 물건을 선택 할 수도 있다.
1:1매치일 경우 엑스트라 박스에서 추가 사물을 설치할 수 있다. 한 라운드에서 1인당 두 개씩 설치 가능한 것.
3.2.2. 창의
파티 모드와 비슷하나 아이템 북을 열고 마음대로 물건을 골라서 '''턴마다 한 번만''' 배치, 이동, 복사할 수 있다. 온갖 사물을 마음대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트롤링하기/당하기 딱 좋은 모드이다.
3.2.3. 챌린지
다른 사람들이 만든 맵을 플레이하며, 클리어 시간으로 경쟁이 가능하다.
블럭을 설치할 수 없다.
챌린지 모드로 설정 후 로비의 지하에 있는 레벨 로더로 설정, 플레이 한다
3.2.4. 프리 플레이
자유롭게 플레이한다. 맵 제작에 쓰이는 모드이기도 하며, 플레이 모드와 빌드 모드로 전환할 수 있고, 맵의 크기를 조정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가시 블럭같은 경우는 빌드 모드의 플레이어가 플레이 모드의 플레이어에게 갖다대어 죽일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프리 플레이.
4. 기본 요소
기본적으로 닭, 말, 라쿤, 양이 있으며 나머지 캐릭터[6]나 맵, 복장은 따로 해금이 필요하다.
4.1. 해금 요소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 로비의 무작위 맵에 물음표가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 들어가 보면 1~4개의 상자가 무작위 위치에 생성되어 있으며 상자에 다가가서 풍선을 터뜨리면 무작위 플레이어가 무작위 맵이나 복장 중 하나를 해금할 수 있다. 모든 요소를 해금하면 자신의 상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맵은 로비의 트리하우스에 추가되며 복장은 트리하우스 왼쪽의 건물에 있는 옷장에서 적용할 수 있다.
5. 지형
- 지붕
가장 기본적인 맵. 양 끝에 빌딩 지붕이 있고 사이에 추락 가능한 빈 공간이 있다. 지붕간 거리가 넓어서 그냥 뛰어서는 바로 건너갈 수 없고 반드시 발판이 있어야 한다. 지붕의 벽면에서 매달리기가 가능하다. 별다른 기믹은 없지만 그만큼 유저들의 설치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심플 이즈 베스트가 뭔지 보여주는 맵.
- 농장
굉장히 좁은 맵으로 별다른 장애물이 없다면 쉽게 갈 수 있다. 깃발(도착지점) 아래에 돌아가고 있는 큰 잔디깎이 기믹이 있는데, 닿으면 사망하니 주의. 좁은만큼 장애물이 쌓일수록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맵이다.
- 옛 저택
처음으로 이동발판이 생긴 맵. 바닥에 있는 빨간 버튼을 밟으면 저택 다락에 있던 엘리베이터가 내려온다. 집 기준 왼쪽에는 깨진 유리가, 오른쪽에는 가시덤불이 있는데 둘 다 닿으면 사망하니 주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전하게 가느냐, 가시덤불 사이를 헤쳐나아가 빨리 도착하느냐가 관건.
- 빙산
왼쪽 절벽에서 스타트. 아래에는 바다와 좌우로 움직이는 배가 있으며 맵 중앙에서는 얼음조각들이 랜덤하게 떨어진다. 바다에 빠지면 낙사처리 당하며 떨어지는 얼음조각에 닿아도 사망한다. 또한 배의 뒷쪽에 있는 프로펠러에 닿아도 사망하니 주의. 일반적인 클리어 방법은 좌우로 움직이는 배를 타고 이동하여 건너간 뒤 도착하는 것. 얼음조각들에 의해 의외의 변수가 생길 수 있다.
- 폭포
상당히 특이한 맵 구조를 갖고있다. 기본 맵 상태에서는 절대 클리어할 수 없으며 반드시 발판이나 장애물이 필요하다. 시작지점 바로 12시 방향에 깃발(도착지점)이 있지만 가기 위해서는 절벽을 거꾸로 기어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물은 별다른 판정이 없는 배경이며[7] 맵 구조상 트롤링하기 딱 좋다. 타고 갈 발판이 하나라도 없으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농장과는 반대의 매력을 가진 맵.
- 부두
닿으면 사망하는 파도가 주기적으로 밀려오며, 파도를 피해 높은곳으로 가야 하는것이 포인트. 바닥에는 서핑보드가 있어서 타고갈 수는 있지만 파도 끝자락에도 사망판정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 벽타기 능력이 부족하다면 어려운 맵 중 하나.
- 댄스파티
맵 자체는 지붕과 비슷하지만 미러볼 효과로 인해 주기적으로 화면에 그림자가 발생하며 맵을 가린다. 또한 파티장이라는 특성상 천장과 벽면이 있으며(낙사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와 지형지물이 그림자로만 나오기 때문에 시각을 방해하는 요소로 차고 넘친다. 작지만 치명적인 장애물[8]들의 효율이 극대화되는 맵. 특히 얼음의 경우 설치한 사람과 당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도 모르기에 은근 고효율로 쓰이기도 한다.
- 피라미드
맵 중앙에 커다란 피라미드가 있으며, 피라미드 옆에는 사망판정이 있는 모래늪과 주기적으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스핑크스가 자리잡고 있다. 스핑크스는 제자리에서 엎드려있다가 일어나는데, 스핑크스에 깔릴 경우 사망하니 주의.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설치지역 바깥쪽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서 반드시 설치지역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 금속 공장
지속적으로 회전하는 8개의 발판과 12시 방향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도착지점이 있다. 발판은 반시계방향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각 발판마다 꿀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각종 장애물들을 붙여서 플레이하기 좋다.
- 무너지는 다리
무너지는 발판들로 만들어진 지형. 초반에는 아무런 제한 없이 지나갈 수 있지만 라운드가 지나갈수록 발판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의외의 추락사가 발생하기 좋은 맵이다. 부서져 사라진 발판들은 라운드가 지나도 재생성되지 않으니 초반에는 공격형 장애물이었던 것이 후반부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발판으로 활용해야 한다.
- 풍차
벽타기 기술의 극한을 필요로 하는 맵.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오른쪽의 사일로에는 구멍이 있어서 아차 하는 순간 빠져들어가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 도착지점은 거대한 풍차날개에 매달려있어 조금 늦게 도착했더라도 역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다.
- 화산
벽타기 기술이 의미없어지는 지형. 벽이 전부 용암이라 닿으면 사망한다. 위 아래로 오르내리는 발판들을 밟아 진행해야 하며 한 번 삐끗하면 바로 사망이기에 극한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 밀림 사원
바닥에 빽빽하게 박혀있는 가시함정들이 있으며 숨겨진 통로를 통해 제단에 있는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코인 습득시 숨겨진 함정이 발동되어 장애물로는 막을 수 없는 거대한 돌이 굴러나오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릴 것인지, 그냥 빠르게 골인할 것인지 갈등하게 되는 맵. 함정발동 코인은 맵 자체의 지형물이자 발동 트리거이므로 획득 후 골인하더라도 다음 라운드에 재생성된다.
- 원자력 발전소
시작과 동시에 발판이 상승하며 일정 고도에 다다르면 멈춘다. 낮은 곳에서 시작+상승발판이라는 점에서 풍차+옛 저택과 비슷하지만 시작 지점 양 옆에는 처형대 발판이 벽으로 존재해서 더 빠르게 갈 수도 있다. 물론 처형대 발판인 만큼 발판 사이로 빠져서 낙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골인 루트도 두 군데라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만큼 장애물을 어떻게 까느냐에 따라서 재미와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바뀐다.
- 메인프레임
굉장히 특이한 맵으로서 플레이어가 지나간 자리에는 초록색 궤적이 남는데, 이 궤적은 다음 라운드에 발판으로 작용한다! 고로 기껏 설치해놨던 장애물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신경도 안쓰던 장애물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다. 궤적 위에는 철조망이나 꿀 같은 부착형 장애물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적당한 통찰력과 공간파악 능력이 필요하다.
- 스페이스
풍차처럼 위쪽에 도착지점이 배치되어 있으나 풍차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맵. 도착지점에 유에프오가 있고 초록 빛에 닿아있는 동안 유에프오에 가까워질 수록 중력이 약해진다. 맵에 있는 거대한 테니스 공에 닿으면 죽게 된다. 또한 유에프오에 빨려들어가도 죽은 것으로 처리되니 조심하자.
- 볼룸
시작지점이 바뀌는 특이한 맵. 맵 위쪽에 위치한 세 개의 샹들리에가 각 턴마다의 시작지점이고[9], 도착지점은 맨 아래에 있는 샹들리에의 밑부분이며 어느정도 컨트롤이 된다면 블럭 설치 없이 무난하게 도착지점에 닿을 수 있다.
5.1. 커스텀 맵
로비의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유저의 맵을 선택해 플레이하거나 로컬로 저장할 수 있고, 본인이 만든 맵을 배포도 가능하다[10]. 모든 커스텀 맵은 4자리-4자리 형식으로 총 8자리의 고유 코드를 지니고 있다.
6. 사물
트위치 투표 시 띄어쓰기 없이 작성한다.
출처
- 나무/발판 (wood / plank)
가장 기본적인 사물. 나무는 한 칸 짜리 블록이며 발판은 최대 5칸 짜리가 있다. 지형에 의해 압사당할 경우 덫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가시 블록 (flippingblock)
놓는 방향에 따라 상하/좌우로 회전하는 블록. 한 쪽은 가시, 한 쪽은 발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혹 회전하는 운동에너지에 밀려 찔릴 수 있으니 주의.
- 철조망 (barbedwire)
닿으면 사망한다. 공중에 설치할 수 없지만 각종 지형지물에 설치 가능하다. 몰래 설치할 경우 크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암살(?)에 유리하다.
- 직선 톱 (linearsaw)
좌우로 움직이는 톱날이 달린 발판. 세로로 벽타기를 하도록 설치할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계단 (stairs)
평범한 계단. 사선으로 되어있다.
- 얼음 (ice)
각종 바닥에 설치 가능. 닿으면 미끄러진다. 각종 가시나 톱등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한 사물 앞에 설치하면 어쩔줄 몰라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다만 덫 점수는 얼음 설치유저가 아닌 사망요인 사물설치 유저가 얻는다.
- 스프링 (spring)
닿으면 튀어오르는 발판. 슈퍼점프가 가능하지만 방향전환이 가능해서 옆이나 아래로 튕겨나게 하여 플레이어들을 골탕먹일 수 있다.
- 텔레포터 (teleporter)
차원문. 단독으로는 의미가 없으며 둘 이상이 설치되어야 발동된다. 설치유저가 달라도 2개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이어진다. 일정시간 열리고 닫히는데, 닫힌 상태에서는 장애물요소가 없다.
- 관람차 (ferriswheel)
회전하는 4개의 발판이 달린 구조물. 꿀이 붙어있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철골 (Lgirder)
ㄱ자 모양의 구조물. 나무판자의 다른 모양이라고 볼 수 있다. 판자보다는 조금 더 얇으며, ㄱ자 고정이다. 회전 가능.
- 화살 발사기 (arrowshooter)
라운드 시작 이후 화살을 지속적으로 발사하는 구조물. 초당 1회 발사하며 화살은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는다.
- 트레드밀 (treadmill)
이동식 발판. 꿀이 붙어있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좌우/상하/사선의 종류가 있다.
- 테니스공 발사기 (tennisballshooter)
일명 대포, 포탑. 불타는 테니스공을 포물선으로 쏘아대는 구조물. 2초당 1회 발사하며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는다.
- 통 (barrel)
금속 드럼통. 평범한 발판이다.
- 팬 플랫폼 (fanplatform)
아래에 프로펠러가 달려있어 설치 방향에 따라 상하 또는 좌우로 왕복운동한다. 프로펠러에는 사망판정이 달려있으며 덫 점수도 획득 가능하다.
- 자석 플랫폼 (magnetplatform)
한 번 밟으면 발판이 사라지는 기믹을 갖고있다. 쉽게 말하자면 일회용 발판. 라운드 시작시 초기화된다.
- 하키 발사기(hockeyshooter)
경고음이 들린 후 빠르게 하키퍽을 쏘아내는 구조물. 탄속이 화살이나 테니스공보다 빠르며 흡사 배트로 야구공을 경쾌하게 때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 블랙홀 (blackhole)
트롤링의 주범. 이름 그대로 모든것을 빨아들이는 구조물. 이미 설치된 구조물을 빨아들이지는 않지만 각종 투사체나 플레이어를 빨아들인다. 화살이나 테니스공의 경우 발사 궤도가 틀어지기도 한다. 창의모드 트롤러들은 이 블랙홀을 도배하다싶이 하므로 엥간해서는 파티플레이로 멘탈을 잡도록 하자.
- 회전 톱 (spinningdeath)
막대 끝에 작은 톱이 달린 모습의 구조물. 막대 자체도 회전해서 은근 판정범위가 넓다. 중심 발판에 올라선 뒤 앉으면 피격 당하지 않는다.
- 타이어 (tire)
일정 시간 간격으로 90도 회전을 반복하는 사각형 구조물. 꿀이 붙어있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코인 (coin)
추가점수용 사물. 코인을 보유한 유저가 사망시 사망지점에 놓이게 되며, 코인을 지닌채로 골인하면 추가점수와 함께 사라진다. 아무도 못먹고 사망했을 경우 처음 시작시 있던 자리로 되돌아간다.
- 문 (door)
일정시간 주기로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 문의 위쪽 부분은 고정 발판으로 존재한다.
- 건초 더미 (haybale)
평범한 건초더미.
- 소화전 (hydrant)
일정한 패턴으로 물을 뿜어내는 구조물. 물은 세로일 경우 올라탈 수는 있지만 올라탄 상태에서의 점프와 벽타기가 불가능하며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단순해보이지만 의외의 복병
- 꿀 (honey)
닿은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낮추는 일종의 끈끈이. 이동형 구조물과 다른 구조물의 접착제 역할도 할 수 있다.[11]
- 이동 플랫폼 (movingplatform)
단순하게 좌우로 이동하는 발판. 꿀이 붙어있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때리는 식물 (punchingplant)
근처에 가면 깜짝 놀라며 후려치는 식물. 시체도 날려버릴 수 있으며 가끔 운 좋게 사후판정을 받고 골인을 할 수도 있다. 깜놀-공격의 패턴이라 비는 시간이 있긴 하다.
- 가시 돋힌 공 (spikeball)
1x1짜리 단순한 덫. 크기가 작아서 의외의 장소에 숨겨놓기 좋다.
- 폭탄 (bomb)
- 미니 폭탄 (minibomb)
- 메가 폭탄 (megabomb)
셋 다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다. 미니폭탄은 1x1, 폭탄은 3x3, 메가폭탄은 5x5의 범위를 파괴할 수 있다.
- 종이 비행기 (paperairplane)
지속적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구조물. 종이비행기는 올라탈 수 있지만 위를 제외한 방향에서 움직임에 방해를 받으면 비틀거리다 사라진다.
- 레킹볼 (wreckingball)
좌우로 흔들리는 추가 달린 구조물. 판정과 날리는 힘이 크다. 사각지대는 중심의 1x1짜리 설치점. 흔들리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 송풍기 (upblower)
지정한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구조물. 은근 바람이 세서 일반적인 달리기는 맞바람을 뚫을 수 없고, 위에서 아래로 쏘아내는 바람 안에서는 점프를 할 수 없을 정도. 종이비행기도 바람을 맞으면 파괴된다. 화살이나 테니스공의 방향을 바꿀 수 없으며 다른 구조물에 의해 바람이 막힐 수 있다.
- 발동형 가시 (triggerSpikes)
닿으면 가시가 튀어나오는 기믹을 갖고있다. 발동까지 지연시간이 존재한다.
- 처형대 (scaffold)
판자와 닮았지만 양 끝에만 판정이 있고 가운데는 비어있어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 기어 (gear)
타이어처럼 회전하는 구조물이지만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돌아간다. 대부분은 꿀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 무너지는 발판 (crumble)
3번 닿으면 사라지는 발판. 새로운 라운드가 되어도 사라진 발판이 재생성되지 않는다.
- 펀치머신 (boxing)
펀치방향을 제외한 3곳 중 하나라도 건드리면 펀치가 나가는 구조물. 글러브 자체에는 단순한 장애물 판정이지만 펀치에 사망판정이 있다. 이 때 덫 점수는 설치자가 아닌 발동자가 받는다. 화살이나 하키퍽, 테니스공에 맞아도 펀치가 발동된다.
- 스톱워치 (stopwatch)
습득 시 게임의 진행시간이 일시적으로 느려진다. 일종의 클락업과 비슷한 느낌.
- 제트팩 (jetpack)
습득 시 하늘을 날 수 있다. 1회용 아이템으로 한 번 습득 한 후에는 다시 생겨나지 않는다.
- 제트디스펜서 (jet-dispenser)
제트팩을 무한 공급하는 구조물. 제트팩을 제공한 후 다시 생성하는데 시간 텀이 있다.
- 벌집 (beehive)
플레이어에게 닿으면 벌이 나와 건드린 플레이어를 쫓는다. 다른 플레이어도 벌에 닿으면 사망하며, 벌이 벌집을 건드린 플레이어를 사망시키거나 건드린 플레이어가 골인하면 사라진다.
- 대포 (cannon)
플레이어가 대포에 닿으면 대포 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대각선 방향으로 빠르게 발사된다. 장애물을 뛰어넘는 용도로 설계되었지만 반대로 함정이나 낭떠러지를 향하도록 배치하면 플레이어 배출기가 된다. 하키 퍽이나 종이비행기 등의 발사체는 시간 지연없이 대포의 발사 방향으로 빠른 속력으로 날아가게 된다.
- 화염방사기 (flamethrower)
대각선 방향으로 약 2초간 화염을 뿜는다. 화염 방사 사이의 텀이 짧은 편이다.
- 원웨이게이트 (onewaydoor)
한쪽 방향으로만 통행이 가능한 게이트. 통행이 가능한 뱡향으로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화살이나 테니스공 같은 투사체가 접근해도 열린다.
7. 주의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트롤링에 멘탈이 나간다거나, 친구인 경우엔 게임 싸움이 현실로 번진다던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 보통은 지나갈 수'''는''' 있지만 어렵게 만드는 것이 더 재미있다. 아예 못 지나가게 만들면 흥미와 재미가 급감하니 주의.
[참고] 아래 내용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규칙이며, 로비 메뉴의 "규칙 및 수정자"에서 다르게 변경할 수 있다.[예외] 코인은 모두 들어가도 점수에 반영된다.[1]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점수가 많이 낮으면 점수판의 자신의 캐릭터 밑에 '패자'라고 표시된다.[2] 모두 들어가면 무효, 컴백 포인트를 받은 이후 패자 표시가 사라짐.[3] 상대의 덫에 죽었다면 상대도 덫 점수 획득.[4] 자신이 들어가지 않아도 주어진다.[5] 방장이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6] 다람쥐, 카멜레온, 토끼, 코끼리, 원숭이, 뱀[7] 시야를 약간 가리긴 한다.[8] 반드시 밟고 뛰어야 하는 발판에 꿀이나 철조망을 붙인다던가, 톱같은 위협적인 장애물 근처에 얼음바닥을 놓는다던가...[9] 왼쪽, 중간, 오른쪽 순서로 바뀐다.[10] 단, 클리어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테스트 클리어 이후에 배포 가능하다.[11] 관람차 구조물에 꿀을 이용하여 화살 발사기를 붙일 경우 회전하며 화살을 발사하는 일종의 회전 포탑이 될 수도 있다.